Tuesday, March 17, 2020

변소앞에 길게 늘어선 여성들의 고통없는 소변 해결책은 여성용 소변기가 답인데... 한여성의 집념이 해냈다.

음악회, 운동경기, 대중들이 많이 모이는 집회등등의 야외 행사 또는 실내 행사에서 대소변 해결책은 기본적으로 제일먼저 신경써야 하는 시설이다.

그런데 항상 여성화장실앞에는 장사진이지만, 남성화장실은 그러한 긴 줄서기는 없었다.
창조주께서, 그런면에 대해서는 좀 소흘히 하지 않으셨을까?라는 우스꽝 스러운 생각을 해보면서...
전부터 나는 그런 긴행렬을 해소할수 있는 방법이 창조된다면, 돈도 벌수있고,  긴줄에 서서 고통을 참아야 하는 큰 문제가 해결될수 있을텐데... 특히 나이 든 여성노인분들은 소변 참는것이 무척 힘들다는것을 오랜세월 살아오면서 경험으로 알고 있다.  자동차 여행을 하면서도 때로는 다음 휴계소까지 가기에는 너무도 급한 상황에  직면할 경우가 있어, 비상용 Container를 준비해가는 경우도 살아가면서 많이 발생하는것을 경험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위한 한 여성의 창조적인 Idea가 SNS에서 화재를 일으켜서, 여성들의 긴줄서기 해소에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실용화 돼고 있다는 소식이다.  왜 그런 발상을 하게 됐는지 부터, 그녀의 생각을, 여성전용 간이 화장실 만드는데 접목하게 된 이야기다. 아래에서 그사연을 살펴보자.



몇년전에 Nathalie Des Isnards는 그녀와 남편, David과 함께 음악 페스티발에 참석해서 그녀가 좋아하는 구룹이 부르는 노래를 구경할 생각을 하고 있었다.  음악회가 시작되기전 우린 소변보기위해 변소에 갔었다. 그곳에서 무려 30분 이상을 줄서기해서 소변을 해결했던 기억이 있다. 음악회의 첫부분을 놓칠까봐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결국 놓치고 말았었다.  같이 갔었던 남편은 2분만에 해결했기에 음악회를 한부분도 놓치지 않고 잘 봤었는데....

"나는 무척 속상했었다. 나혼자 속삭이기를 '우리는 지금 21세기에 살고 있는데, 이런 문제점들을 해결하기위해 어떤 변화가 있어야하지 않을까'"라고.
그녀는 여성용 변기 개발에 착안하기 시작했었다.  간단하게 시트가 없이 볼일만 쉽게볼수있게 지붕과 문을 달아놓고, 그곳에 조그만 소변통을 만들어 쉽게 볼일보면서도 개인공간은 지켜주는 발상이었다.
 "나는 디자이너가 아니고 그시설의 첫번째 사용자가 되는 것이었다"라고 46세의 그녀는 설명한다.

 그녀의 혁신적인 노력이 있었음에도, 여전히 여성들의 긴줄은 계속됐는데, Nathalie의 의견에 따르면, "아직까지도 누구하나 그녀의 생각을 심각히 받아 들이지 않았기 때문인것으로 결론했다. 그래도 SNS에서 고마움을 잊지 않는다. 많은 대중이 모이는 이벤트의 성공을 위한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지는것을 보면서, 그녀는 여성용 소변기에 대한 관심은 더 커지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한 생각들이 더 편한 써비스를 제공할수있도록 기폭제가됐고, 또한 큰 행사의 주최자들은 그필요성을 인식하면서도 긴줄에 서있는 여성들의 고통을 해결하기위해서 투자하지 않는다는것을 실감하고 있다는 점이다.

Des Isnards씨는 설명하기를, 여성월드컵경기를 포함하여 불란서에서만 있었던 15개의 이벤트에서 100,000명 이상의 여성들이 여성용 소변기,madamePee를 통해 쉽게 해결할수 있었다고 한다.
"그러한 혁신적인 소변기는 젊은 여성들뿐만이 아니고 모든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소변기다"라고.


두칸의 소변기가 불란서에서 있었던 행사에서 설치되였었고, 금년에는 다른 이웃나라에서도 선보일 것이라고 그녀는 설명한다. 
"우리의 포부는 아주 클리어하다. 행사가 있을때마다, 남성용 소변기가 표준화 되여 설치 되는것 처럼, 여성용 소변기도 똑같이 표준화 시킬것이다"라고 한 불란서 사업가는 설명한다.

새로운 디자인 소변기는 소변보기위해 더 쉽게 사용할수 있도록 하는데 그초점이 마추어져 있다.
Copenhagen에 근거지를 둔 건축가, Gina Périer 와 Alexander Egebjerg씨는 Lapee라는 소변기를 새로 설계했다. 여성전용 소변기로, 3개의 소변기가 함께 모여있는, 재활용된 핑크색의 플라스틱 용기모양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소변기는 아무런 불편없이 효과적으로 편하게 이용할수있는 구조다"라고 25세의 Perier씨는 설명한다.

이러한 기발한 생각은 그유명한 Roskilde음악축제에서 봉사자로 일하면서 얻은 아이디어다.
"나는 그어떤 축제나 스포츠 경기에 갈때, 남성용 변기가 많이 설치되여 있지 않는다는것을 상상해 본적이 없었다. 같은 이치로 여성용 변기를 별도로 설치못하는 이유를 절대적으로 이해할수가 없었다."라고 29세의 Mr Egebjerg 씨는 설명한다.


그들이 자체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변소앞에 줄서있는 사람들의 90%는 소변을 해결하기위해 여성들이 고통을 참고있는 여성들인것을 알게됐다.

이들은 주장하기를 조그만 변소로 들어가 해결하는데 소요되는 1분 또는 2분걸리는 시간과 비교해 볼때, Lapee를 사용하는데는 불과 30초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다라고.  1,100리터를 수용할수있는 저장통을 이변기밑에 설치해 두면, 3,500명 이상이 사용할수 있다.  이변기는 문도 없지만, 그안에 구부러진 벽이 있어 안쪽이 보이지 않는 구조여서, 사용하는데 쉽고 빠르게 처리할수있다.

이구조의 소변기를 여성들이 저항감없이 편리하게 사용하게 하는것이 관건인데, 상담해본 모든 여성들이 이 디자인에 대만족이었다고, Gina씨는 설명한다. "우리는 Instagram을 통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고맙고 감사함을 표시하는 메세지를 포스팅한 내용을 접하고 있어요"라고 그녀는 나에게 자세히 설명해줬다.

Lapee변기는,  지난해 여름에 Roskilde페스티발에서 48개의 변기설치를 포함하여, 덴마크에서 열린 3번의 음악페스티발에 처음 모습을 나타냈었다.  그변기들은 마라톤대회시, 그리고 덴마크, 노르웨이, 오스트랄리아와 불란서에서 계속 사용되고 있다.  Toulouse시에서는 럭비세계챔피언쉽경기와 또 매년 다른 이벤트가 있었을때, 길거리에 설치하여 여성들이 쉽게 사용할수 있게 했었다.


Ms Périer씨는 설명하기를 Lapee 변기설치 또한 우리가 시도하고 있는 목적중의 하나다.  "공중이 모이는 곳과 또 어떤 목적으로든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는 변기가 있어야함을 알고있기 때문이다."

 처음 시작은 금년에 유럽의 여러나라에 Lapee변기를  설치하기위해 우선 렌탈회사와 파트너쉽을 만들어 운영해볼 생각이다.  그들은 또한 콘테이너에 모아진 소변을 비료로 사용하거나 전기를 생산하는데 사용할수 있을지의 여부를 탐색도 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힌다.



https://www.bbc.com/news/business-51293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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