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March 10, 2020

Coronavirus전염병이, 국적기 '대한항공'이 살아남느냐 죽느냐의 위기로 몰아 넣었다. 국가의 할일은?

대한민국의 상징, 대한항공마져 지금 Coronavirus때문에, 살아남느냐 마느냐의 사투를 벌이고 있다는 BBC의 뉴스를 접하면서, 가슴이 철렁 내려 앉는 혼돈속으로 잠시나마 빠져 들었었다.

해외 여행을 하면서, 5대양 6대주의 세계 각나라의 공항에서 대한항공기가 주차돼 있는것을 보면, 괜히 자긍심이 생기게했고,  여객기로서는 가장 큰 A-380 Airbus를 오래전에 서울에서 홍콩을 갈때 처음 타보기도 하면서, 대단한 발전이다라고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었다.  대한항공의 전신은, Korean National Airways였었다. 당시 박정희 대통령은, 운송업체, 한진사장 조중훈씨에게, 7대의 경비행기를 소유한 KNA를 인수하도록 협의 하면서, 많은 협조를 해주었었다고 알고있다.  그후 그의 사업수완 능력이 꽃을 피워 오늘의 대한항공으로 성장시킨 그사업적 재능이, 다른 대한민국의 대부분 큰 기업들도 마찬가지이지만, 돋보였었다.

나는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등등을 해외 여행시 상당히 이용했던 고객중의 하나다. 항상 비교가 되는점은, 서구의 대부분의 항공사들의 Cabin Crew들과 비교해 보면, 친절면에서, Service면에서, 그리고 식사제공면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그들만의 Know How를 발휘해서 한번 이용했던 고객들은 다시 대한항공,아시아나 항공을 생각하게 한다는 점이라고,  내가 알고있는 중국인 친구가 했던 말을 기억하고있다.

그렇게 잘 나가던 대한항공이, 지금 Coronavirus전염병이 전지구촌으로 확산되면서, 각나라들은 살아남기위한 자구책으로 국경봉쇄로 세계인들의 왕래를 차단해 버려,  대한항공의 국제선 항공편의 80%가 지금 발이 묶여 Idling하고 있어, 쉬고있는 직원들에게 자의적으로 퇴사할것을 권고하고 있거나, Lay Off에 직면하고있는 참담한 상황에 처해 있다는 것이다.

이번 Coronavirus 상황이 오래 지속된다면, 위에서 언급한 최악의 상태가 현실로 나타날것이 걱정이다.
대한항공의 대변인이 BBC와 대담한바에 따르면, 이번에 직원들에게 보낸 메모는, 직원들에게 이어려운때를 잘보내면서 이겨낼것을 격려하는 의미가 짖다는 점을 강조 했다고 설명한다.그러면서 한마디 더부쳤다.
"지난 51년 동안에 무수한 어려움을 겪으면서, 무난히 이겨낸 대한항공이기에, 나는 이번에도 우리는 무사히 현명하게 이겨낼것으로 확신한다"라고.

Coronavirus사태는 전세계의 경제를 기초부터 흔들어 놓고있다. 어제는 뉴욕의 Stock Market이 개장한지 10분만에 폐쇄하는 참극이 있었다.  대한항공이 무너지면, 한국의 이미지는 세계 어느공항에서도 볼수없는 참극이 아닐수 없다.

노르웨이의 항공사역시 살아남기위해 몸부림 치기는 마찬가지인것 같다.
3000여개의 국제선 여객기를 3개월동안에 Cut off 해야 한단다. 이항공사의 약 15%에 해당하는 큰 분량이다. 또한 노조와 협의하여 상당한 직원들을 Lay Off시킬것이라고 한다.

그럴리는 없겠지만, 만약에 대한항공이  파산선고를 한다면의 가정속에, 제발 부탁하는것은 문재인 정부의 신속한 대책이 있어야 겠다는 발표다. 몇년전 미국의 Big 3(GM, Ford, Chrysler)가 파산직전에 직면해 있을때, 당시 오바마 정부는 신속히 대처하여 무난히 위기를 넘겼던 선례를 꼭 참고하기를 충고한다.

         대한항공이 직원들에게 보낸 메세지에서, Coronavirus전염병확산으로 대한항공의 사활이 걸려있는 상태라고 경고를 보냈다.


South Korea has been hit hard from travel restrictions aimed at curbing the spread of the virus.
Its national carrier has cut more than 80% of its international capacity while encouraging employees to take voluntary leave.
In the memo, Woo Kee-hong, Korean Air's president said the airline couldn't predict how long the crisis would last.
"But if the situation continues for a longer period, we may reach the threshold where we cannot guarantee the company's survival," he said in the memo, which was seen by Reuters.
A spokesman for Korean Air told the BBC the purpose of the internal memo was "to encourage employees and ask for understanding to overcome the crisis together".
"We have gone through numerous difficulties for the past 51 years, and I'm confident that we will overcome this crisis together," he said.

'Temporary layoffs'

The airline industry has been struggling with a sharp downturn in passengers numbers with travel restrictions in place and an unwillingness to fly during the virus outbreak.
Norwegian Air has said it will cut about 3,000 flights in the next three months, about 15% of its capacity.
The company will also temporarily lay off "a significant share of its workforce", it said in a statement.
"We have initiated formal consultations with our unions regarding temporary layoffs for flying crew members as well as employees on the ground and in the offices," said chief executive Jacob Schram.
The 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 a trade body, estimates the virus could reduce passenger revenue globally this year by between $63bn and $113bn.
Carriers across the world have been introducing hiring freezes and asking staff to take unpaid leave along with grounding planes.









On Tuesday, Australia's Qantas said it was cutting more flights, with routes to Asia and the US hit the hardest.
The company said it would reduce international flights by nearly 25% as it sees demand fall from passengers worried about the coronavirus.
Qantas and its budget airline Jetstar will reduce operations for the next six months.
It will ground eight of its 10 double-decker Airbus A380s and replace them with smaller planes while reducing the frequency of flights.
"We expect lower demand to continue for the next several months, so rather than taking a piecemeal approach we're cutting capacity out to mid-September," Qantas chief executive Alan Joyce said.
Mr Joyce said he will forgo some of his A$24m (£12m) salary while other Qantas executives will take a 30% pay cut during the downturn.
UK-based Flybe was the first casualty of the coronavirus, going into administration last week. Analysts warn others could follow.


https://www.bbc.com/news/business-51799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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