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March 14, 2020

미스터트롯 진(眞) '임히어로' 임영웅 포함, 최후의 7인은,신종폐렴,경제폭망에 지쳐있는 국민들에게 보약역활 했다.

미스터 트롯 경연대회는, 한국뿐만이 아니고, 전세계에 퍼져 살고있는 한국의 혼을 몸에 담고 살아가는 모든 교민들에게도 청량음료수, 또는 보약 역활 해주었었다.

Covid-19,신종폐렴전염병으로 생업을 다 잃어 버리다시피한 국민들과, 지친 심신을 이끌고, 한분이라도 더 완치시킬려고 고군분투 하시는 의료진들에게, 최후의 7인 트롯맨분들은 시공을 초월하여, 그들만이 처방할수있는 보약들을 처방하여, 지난 3개월 동안에 온 한민족에게 무료로 몸보신하게 해준 명의들이었고, 보약의 효능은 우선 국민들의 얼굴에 웃음이라는 선물을 주었고, 신체에 활력을 불어넣어준, 그들만의 특수처방이었었다.

7인의 트롯맨들이 처방해준 이러한 순수한 보약을 복용하고, 에너지를 충전 받은 국민들에게 행여나, Covid-19 못지않게 해로운 바이러스들이 침투할까봐 일면 걱정도 있음을 염려한다. 겉으로는 양처럼 보이지만, 그속에는 늑대못지 않은, 아주 독한 바이러스, 바로 한국을 경제적으로 폭망시키고, 초기 신종폐렴방역대책에 실패하여, 이지경으로 만든 정치꾼들이 그바이러스다.

깨끗한, 신선한 보약복용으로 제정신을 차리고 생업에 뛰어들 Energy를 얻어 새출발을 하려는 국민들에게,  정치 바이러스가 퍼지게 되면, 또다시 이전투구에 휩쓸릴 국민들을 생각만 해도 너무나 안타깝다. 적어도 앞으로 한달이상은 우리 모두가 눈 부릎뜨고 지키면서 정치꾼 바이러스가 침투하지 못하도록 막아내야 한다. 누가? 바로 국민들 각자가 해내야 한다. 7인의 트롯맨들이 원없이 처방해준 좋은 보약을 맘껏 먹었으니, 이 악질바이러스를 물리칠  Energy가 충분하다고 믿기 때문이다.

7인의 미스터트롯맨들은 모두가 장원을 했다고 나는 믿는다. 그분들이 보여준 탈랜트는 그누구와도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출충했었고, 노래뿐만이 아니고, 곁들여서 보여준 Dance같은 묘기는 완전 프로였었다. 또한 그들이 보여준 끈끈한 동지애 또한 TV를 보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었었다.  이런식으로 할수만 있다면, 국민들에게 보약처방을 계속해, 국민들의 생업에 활력을 계속 불어넣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오늘 Crown을 쓴 임영웅씨는 KBS 아침마당, "도전꿈의무대"에서 나는 처음 만났었다.  처음 그가 도전했다가 실패했었는데, 패자 부활전에서 다시 회생하여, 그의 진가를 제대로 발휘하여, 5승을 쟁취하여, 가수로서의 길을 걷게 됐던 것으로 알고있다. 그게 바로 2년도 채안된 짧은 기간이었다.  처음 출전하여 자기 소개를 할때의 순간이 기억에 떠오른다. 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시고, 홀어머니 밑에서 어려서부터 자랐었다고.

나의 두아이중 큰아이는 40대 중반의 삶을 살아가고있는, 세상을 살만큼 살아온 한가정의 가장으로, 나는 임영웅 어머님의 어려웠던 삶을 쉽게 그려볼수 있었다. 그런환경속에서 아들하나 키우고 의지하면서 생업으로 미장원을 경영했고 앞으로도 계속될것이라는 그의 담담한 소개에서 마음이 무척 무겁게, 안타깝게 느꼈었다. 그사이에 얼마나 많은 삶의 어려움과 주위의 유혹이 있었을까?라는 삶의뜻이 Overlap되곤 했었다.  이제는 엄마의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아들이 엄마의 삶에 대해 지혜를 모아야 할때가 아닐까?라는 생각이다.

이제 어쩌면 임영웅군으로서는 가수로서의 첫걸음을 사회에 내딛는다고 할수있겠다.  분명한것은 임군은 온 국민들과 같이 Contest에 참여한 동료들로 부터 열렬한 응원을 받고 있다는점에서, 앞날에 순탄한 길만이 펼쳐지기를 기원한다. 어머님과 할머니에게도 건강이 계속되기를 기원해 드린다.



입력 2020.03.14 20:44 | 수정 2020.03.14 21:08

‘임히어로’ 임영웅이 대한민국 최고 '트로트 왕' 자리에 올랐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진(眞)의 영광은 마지막 무대에서 도성의 ‘배신자’를 멋지게 소화한 임영웅에게 돌아갔다. 무대에서 좀처럼 흔들리지 않았던 임영웅은 우승자가 발표되는 순간 결국 울음을 터트리며 큰 절을 올렸다.

임영웅은 14일 방송한 '미스터트롯' 결승에서 마스터 총점(50%), 대국민 응원투표(20%), 실시간 국민투표(30%)를 모두 합친 종합 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임영웅은 실시간 국민투표에서 쏟아진 유효 투표 수(542만8900표)중 137만4748표(25.32%)를 받아 1200점을 받았다. 마스터 총점은 1890점, 대국민 응원투표는 800표로, 총점은 3890점이었다.

임영웅은 "지난 12일, 결승전 생방송 날이 아버지 기일이었다. 엄마 혼자 남겨두고 미안하다고, (아버지가) 선물을 준 거라고 생각하겠다. 아버지께 감사드린다. 오랜시간 응원해준 시청자분들, 좋은 조언을 주신 마스터분들, 낳아주신 어머니와 할머니께도 감사드린다"고 했다. 임영웅은 상금 1억원과 수제화, 대형 SUV와 안마 의자, 조영수 작곡가의 신곡을 받게 됐다.

2위 선(善)은 영탁에게 돌아갔다. 영탁은 마스터총점 1882점, 대국민 응원투표 780점, 실시간 국민투표 863.30점(98만9020표)을 받았다. 영탁은 "음악을 하면서 이런 큰상은 처음이다. 한 마음으로 응원해준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3위 미(美)는 이찬원이 차지했다. 중간 순위 결과, 1위였던 ‘찬또배기’ 이찬원이 3위로 주저앉았다. 실시간 국민투표에서 85만3576표(12.75%)를 받으면서 순위가 다소 내려갔다. 3위를 한 이찬원은 "최종 7명만 들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스러운데, ‘미(3위)’라는 자리까지 차지하게 돼 더 영광스럽다"고 했다.

4위는 ‘트바로티’ 김호중, 5위는 ‘하동 프린스’ 정동원이 차지했다. 6위는 ‘트롯계의 신사’ 장민호가, 7위는 ‘울산 이미자’ 김희재가 차지했다.

우승자를 비롯한 '미스터트롯' 경연 참가자들은 오는 19일 방송되는 '미스터트롯의 맛-토크 콘서트'에 출연하며, 다음 달 18일 서울을 시작으로 7월까지 전국투어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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