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대한민국은, 지구 반대편에 있는 나라의 Cartoonist들까지도 그들의 조롱섞인 Cartoon소재감으로 전락해 버렸다. 조선에서 여러장의 Cartoon을 자세하고 이해하기쉽게 설명까지 해놓은 기사를 실어 보도한 기사를 봤다.
그런데 돌은 아무리 다듬어도 돌일 뿐이다. 석두들로 똘똘 뭉쳐진 청와대의 문통을 비롯한 그찌라시들이 삼척동자도 쉽게 이해할수있게 해설해 놓은 만평을 이해 할랑가 몰라. 그들의 Covid-19병원균의 확산을 막는데 조금이라도 변화가 있다면, 그돌이 이해를 한것으로 이해할수 있겠으나, 변화된것 없이 계속 퍼져 나간다면, 역시 '소귀에 경읽기일 뿐이구나'라고, 그래서 탄핵을 향한 걸음 걸이를 빠르게 재촉하고 있구나 라고 이해하면 될것 같다는 결론이다.
지구촌의 절반이나 되는 100개국이 넘는, 세계각국에서 한국을 향해 꽉 닫아버린 그들의 대문은 앞으로 쉽게 열리지 않을것이란 걱정이다. 한국에 닫았던 문을 다시 열어준다는것은, 천벌을 받아 앓게된 Lepers들이 평생을 인간사회로 부터 격리 수용되듯, 같이 상대를 못할 격멸대상의 한국인들로 낙인을 찍힌 선입견을 쉽게 풀지못할것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한나라가 융성하고, 국제사회로 부터 존경과 대접을 받고, 그신뢰를 바탕으로 경제를 부흥 시키기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국가의 지도자를 잘 선택하는게 국민들에게는 자랑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큰 커다란 숙제이기도 한것이다. 한번도 경험못했던 큰 재앙을, 우리 한국민들은 살을 깍는 아픔으로 경험하고 있는데, 그원인이 바로 지도자를 잘못선택한 결과였던것을 이번 Covid-19을 겪으면서 깊이 깨달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07/2020030701036.html
그러나 실날같은 국민들의 바램도 이돌들의 집단은 이해를 못해서인지?, 헌신짝 버리듯 버리고 오직 장기집권을 위한 Conspiracy를 만들기에 올인하고만 있을 뿐이다.
Cartoonist의 만평 내용을 보면, 그는 BTS를 비롯한 한국에 대한 열열팬이었던것은 물론, 매우 깊숙히 한국에 대해 잘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만큼 세계 구석구석의 혈기 왕성한 젊은이들이 한국에 대해 좋은 인상과 부러움을 느끼면서 어쩌면 동경의 대상으로 삼았었던것 같다.
개인적인 신뢰를 쌓는것이나, 국제관계에서 나라의 신뢰를 쌓는것은 그원리는 똑같다. 쌓아놓은 명성을 잃는것은 한순간에 일어날수있지만, 신뢰를 쌓는다는것은 평생을 건실한 삶을 살아야하고, 주위에 성실함을 보여야 하고, 모든 행동에 진실성이 깃들여져야 하는, 매우 어려운 일인 것이다. 그래서 명성을 쌓았을때의 흐믓함과 책임감은 동시에 항상 같이 존재한다고 보는 것이다.
많은 나라들이 주위의 부러움을 받아가면서 명성을 떨치고 인생을 즐겼었던 나라들중에 가난뱅이 나라로 추락한 남미 "베네주엘라"에서 그증거를 뚜렷히 본다. 남미에서 가장 풍부하고 낭만적으로 살아왔던 그나라가 어느날 국가의 지도자를 잘못선택하여, 거지의 나라로 전락했고, 수백만명의 국민들은 빼앗겨버린 자유와 배고픔을 해결하기위해 이웃나라로 도망쳐 나갔었다. 장기집권을 획책했던 대통령이 포퓰리즘정책을 펴서, 국가의 재정을 다 탕진하고도 모자라, 그가 죽음을 목전에 두고는 그의 후계자를 선택, 현재의 대통령,Maduro에 넘겨주고 세상을 떳다. 그가 바로 Hugo Chavez였다. 그가 대통령에 선출됐을때는 그는 민주주의자 였었다. 집권하자마자, 자유민주주의는 내팽개치고, Cuba의 공산독재자, Castro와 연합하고, 인근나라의 사회주의국가 볼리비아의 Evo Morales와, Ecuador의 Rafael Correa와, 지금도 기억에 생생한 Nicaragua의 Daniel Ortega등등의 자유가 억제 당하면서 못사는 나라들을 통치하던 독재자들의 정책에 심취하여, 자유를 빼앗고, 배급제를 신설하여, 국민들이, 소돼지처럼 먹거리를 얻기위해 자기의 명령에 휘청거리것을 보면서, 국가의 재정을 박살냈던 자이다.
그뒤를 이어서 대통령에 오늘 Maduro는 전임자의 실정을 깨닫고, 잘할것으로 실마리 같은 기대를 국민들은 염원했었으나, 반대의 길로 치달아, 지금은 남미에서 가장 잘살던 나라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의 대명사가 됐다. 지금도 계속해서 돈을 찍어내고, 포퓰리즘정책을 펴서, 인플레이션은 하늘높은줄 치솟고, 국민들은 배급대열에 끼어 운좋으면 줄서있는 보람이 있겠지만... 대부분은 포기한지 오래다.
지난 100여년동안 자유민주주의 틀안에서 살아오면서, 국가의 위상과 경제적 부흥을 일으켜, G20 국가군에 포함돼 있었던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베네주엘라국민들 처럼, 지도자를 잘못 선택하여, 후진국으로 추락하고, 이번 Covid-19정책의 실패로, 오늘 현재 세계각국으로 부터 Korean Xenophobia의 붐을 만들어, 지구촌의 200개넘는 국가들중, 절반이상의 나라들로 부터 완전 왕따당해, 해당국가에 입국이 막히고 말았다. 이얼마나 억울한가? 선택한번 잘못한 대가치고는 너무도 잔혹한 결과에 치를 떨고있다. 국민들이여, 4/15총선에서는 똑같은 길을 밟지 말자.
한국의 현사회주의 정부는, 정확히 베네주엘라의 Hugo Chavez와 그후계자 Madro길을 그대로 답습하고있다. 지난 3년 동안에 포퓰리즘 정책을 펴서, 놀고먹는 젊은이들에게 국고로 월급주는식으로 퍼주고, Covid-19가 시작됐을때, 전염경로가 될수있는 통행로를 차단해야 되는데, 공산사회주의 종주국, 중국의 심기를 불편하게 할까봐, 하늘문, 바닷문을 활짝 열어 중국인들이, 한국전쟁때 인해전술을 했던것 처럼, 아무런 Screeing없이 밀어닥쳐, 오늘 한국사회가 전염병온상처럼 만들었다. 마스크를 배급제를 통해 하나 둘 구입할려고 장사진 치고있는 모습을 보면서, 큐바의 일반 주민들이 배급날에는 길거리에 장사진을 치고 줄서있는 광경을 연상케 한다.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08/2020030800931.html
폴란드볼 코로나 시리즈 1탄. 중국 공을 방호복 차림 일본 공이 간호한다. 한국 공(첫 줄 왼쪽에서 둘째)은 한글로 ‘방탄소년단’이라고 적힌 마스크를 끼고 병실 밖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헤수스 크루즈
탁구공처럼 동그란 머리에 각국 국기를 그려넣은 캐릭터들이 병상에 누워 있다. 마스크 끼고 누운 중국 공 옆엔 시진핑을 희화화한 곰돌이 '푸' 액자, 태극기·일장기가 그려진 마스크 상자가 쌓여 있다. 옆에 누운 한국 공은 신천지를 상징하는 듯 십자가 목걸이를 걸었다. 일본 공이 누운 침대 아래엔 오륜기의 고리가 풀린 채 널브러져 있다. 도쿄올림픽 연기설을 염두에 둔 디테일로 보인다.
올망졸망 귀여운 캐릭터 군데군데 박힌 깨알 디테일이 가슴을 훅 찌른다. 예컨대 한국 공은 마스크 대신 중국 위안화를 입에 물고 있는데 정작 중국 공 옆엔 태극무늬가 찍힌 마스크 상자가 쌓여 있는 장면. 한국의 마스크 대란을 촌철살인 꼬집는다. 병실 밖에 서 있는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World Health Organization·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으로 보이는 인물은 'Wuhan Health Organization(우한보건기구)'이라는 팻말을 목에 걸었다. 중국 대변자라는 조롱을 담은 것이다.
네티즌들이 1탄을 업데이트해 만든 ‘폴란드볼 코로나’ 시리즈 최근 버전. 병상에 누운 한국 공의 목에 신천지를 상징하는 듯 십자가 목걸이가 있다. 입에는 마스크 대신 중국 돈을 물었다.
최근 핫이슈는 단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전 세계로 확산하면서 코로나 만평은 시리즈로 진화 중이다. 일본·중국 언론에서도 다룰 정도로 화제다.
지난달 초 등장한 1탄은 병원에 누워 있는 중국 공을 방호복 차림 일본 공이 간호하는 장면. 한국 공은 '방탄소년단'이라고 적힌 마스크를 끼고 병실 밖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2탄에선 일본 공이 환자 신세가 돼 중국 공 옆에 나란히 누워 있다.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크루즈 사태로 일본에서 확진자가 급증할 무렵이었다. 한국 공은 그새 마스크를 바꿨다.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상 수상을 반영한 듯 '봉준호' 감독의 이름이 한글로 적힌 마스크였다. 이때까지만 해도 한국은 병실 밖에서 강 건너 불구경하는 입장이었지만, 다음 시리즈부터 상황이 바뀐다. 신천지 확진자가 늘면서 한국 공은 상처 난 얼굴로 이탈리아, 싱가포르, 이란 공과 함께 병상에 누웠다.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06/2020030602253.html
그런데 돌은 아무리 다듬어도 돌일 뿐이다. 석두들로 똘똘 뭉쳐진 청와대의 문통을 비롯한 그찌라시들이 삼척동자도 쉽게 이해할수있게 해설해 놓은 만평을 이해 할랑가 몰라. 그들의 Covid-19병원균의 확산을 막는데 조금이라도 변화가 있다면, 그돌이 이해를 한것으로 이해할수 있겠으나, 변화된것 없이 계속 퍼져 나간다면, 역시 '소귀에 경읽기일 뿐이구나'라고, 그래서 탄핵을 향한 걸음 걸이를 빠르게 재촉하고 있구나 라고 이해하면 될것 같다는 결론이다.
지구촌의 절반이나 되는 100개국이 넘는, 세계각국에서 한국을 향해 꽉 닫아버린 그들의 대문은 앞으로 쉽게 열리지 않을것이란 걱정이다. 한국에 닫았던 문을 다시 열어준다는것은, 천벌을 받아 앓게된 Lepers들이 평생을 인간사회로 부터 격리 수용되듯, 같이 상대를 못할 격멸대상의 한국인들로 낙인을 찍힌 선입견을 쉽게 풀지못할것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한나라가 융성하고, 국제사회로 부터 존경과 대접을 받고, 그신뢰를 바탕으로 경제를 부흥 시키기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국가의 지도자를 잘 선택하는게 국민들에게는 자랑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큰 커다란 숙제이기도 한것이다. 한번도 경험못했던 큰 재앙을, 우리 한국민들은 살을 깍는 아픔으로 경험하고 있는데, 그원인이 바로 지도자를 잘못선택한 결과였던것을 이번 Covid-19을 겪으면서 깊이 깨달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07/2020030701036.html
그러나 실날같은 국민들의 바램도 이돌들의 집단은 이해를 못해서인지?, 헌신짝 버리듯 버리고 오직 장기집권을 위한 Conspiracy를 만들기에 올인하고만 있을 뿐이다.
Cartoonist의 만평 내용을 보면, 그는 BTS를 비롯한 한국에 대한 열열팬이었던것은 물론, 매우 깊숙히 한국에 대해 잘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만큼 세계 구석구석의 혈기 왕성한 젊은이들이 한국에 대해 좋은 인상과 부러움을 느끼면서 어쩌면 동경의 대상으로 삼았었던것 같다.
개인적인 신뢰를 쌓는것이나, 국제관계에서 나라의 신뢰를 쌓는것은 그원리는 똑같다. 쌓아놓은 명성을 잃는것은 한순간에 일어날수있지만, 신뢰를 쌓는다는것은 평생을 건실한 삶을 살아야하고, 주위에 성실함을 보여야 하고, 모든 행동에 진실성이 깃들여져야 하는, 매우 어려운 일인 것이다. 그래서 명성을 쌓았을때의 흐믓함과 책임감은 동시에 항상 같이 존재한다고 보는 것이다.
많은 나라들이 주위의 부러움을 받아가면서 명성을 떨치고 인생을 즐겼었던 나라들중에 가난뱅이 나라로 추락한 남미 "베네주엘라"에서 그증거를 뚜렷히 본다. 남미에서 가장 풍부하고 낭만적으로 살아왔던 그나라가 어느날 국가의 지도자를 잘못선택하여, 거지의 나라로 전락했고, 수백만명의 국민들은 빼앗겨버린 자유와 배고픔을 해결하기위해 이웃나라로 도망쳐 나갔었다. 장기집권을 획책했던 대통령이 포퓰리즘정책을 펴서, 국가의 재정을 다 탕진하고도 모자라, 그가 죽음을 목전에 두고는 그의 후계자를 선택, 현재의 대통령,Maduro에 넘겨주고 세상을 떳다. 그가 바로 Hugo Chavez였다. 그가 대통령에 선출됐을때는 그는 민주주의자 였었다. 집권하자마자, 자유민주주의는 내팽개치고, Cuba의 공산독재자, Castro와 연합하고, 인근나라의 사회주의국가 볼리비아의 Evo Morales와, Ecuador의 Rafael Correa와, 지금도 기억에 생생한 Nicaragua의 Daniel Ortega등등의 자유가 억제 당하면서 못사는 나라들을 통치하던 독재자들의 정책에 심취하여, 자유를 빼앗고, 배급제를 신설하여, 국민들이, 소돼지처럼 먹거리를 얻기위해 자기의 명령에 휘청거리것을 보면서, 국가의 재정을 박살냈던 자이다.
그뒤를 이어서 대통령에 오늘 Maduro는 전임자의 실정을 깨닫고, 잘할것으로 실마리 같은 기대를 국민들은 염원했었으나, 반대의 길로 치달아, 지금은 남미에서 가장 잘살던 나라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의 대명사가 됐다. 지금도 계속해서 돈을 찍어내고, 포퓰리즘정책을 펴서, 인플레이션은 하늘높은줄 치솟고, 국민들은 배급대열에 끼어 운좋으면 줄서있는 보람이 있겠지만... 대부분은 포기한지 오래다.
지난 100여년동안 자유민주주의 틀안에서 살아오면서, 국가의 위상과 경제적 부흥을 일으켜, G20 국가군에 포함돼 있었던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베네주엘라국민들 처럼, 지도자를 잘못 선택하여, 후진국으로 추락하고, 이번 Covid-19정책의 실패로, 오늘 현재 세계각국으로 부터 Korean Xenophobia의 붐을 만들어, 지구촌의 200개넘는 국가들중, 절반이상의 나라들로 부터 완전 왕따당해, 해당국가에 입국이 막히고 말았다. 이얼마나 억울한가? 선택한번 잘못한 대가치고는 너무도 잔혹한 결과에 치를 떨고있다. 국민들이여, 4/15총선에서는 똑같은 길을 밟지 말자.
한국의 현사회주의 정부는, 정확히 베네주엘라의 Hugo Chavez와 그후계자 Madro길을 그대로 답습하고있다. 지난 3년 동안에 포퓰리즘 정책을 펴서, 놀고먹는 젊은이들에게 국고로 월급주는식으로 퍼주고, Covid-19가 시작됐을때, 전염경로가 될수있는 통행로를 차단해야 되는데, 공산사회주의 종주국, 중국의 심기를 불편하게 할까봐, 하늘문, 바닷문을 활짝 열어 중국인들이, 한국전쟁때 인해전술을 했던것 처럼, 아무런 Screeing없이 밀어닥쳐, 오늘 한국사회가 전염병온상처럼 만들었다. 마스크를 배급제를 통해 하나 둘 구입할려고 장사진 치고있는 모습을 보면서, 큐바의 일반 주민들이 배급날에는 길거리에 장사진을 치고 줄서있는 광경을 연상케 한다.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08/2020030800931.html
코로나 만평 시리즈 세계적 유행
탁구공처럼 동그란 머리에 각국 국기를 그려넣은 캐릭터들이 병상에 누워 있다. 마스크 끼고 누운 중국 공 옆엔 시진핑을 희화화한 곰돌이 '푸' 액자, 태극기·일장기가 그려진 마스크 상자가 쌓여 있다. 옆에 누운 한국 공은 신천지를 상징하는 듯 십자가 목걸이를 걸었다. 일본 공이 누운 침대 아래엔 오륜기의 고리가 풀린 채 널브러져 있다. 도쿄올림픽 연기설을 염두에 둔 디테일로 보인다.
올망졸망 귀여운 캐릭터 군데군데 박힌 깨알 디테일이 가슴을 훅 찌른다. 예컨대 한국 공은 마스크 대신 중국 위안화를 입에 물고 있는데 정작 중국 공 옆엔 태극무늬가 찍힌 마스크 상자가 쌓여 있는 장면. 한국의 마스크 대란을 촌철살인 꼬집는다. 병실 밖에 서 있는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World Health Organization·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으로 보이는 인물은 'Wuhan Health Organization(우한보건기구)'이라는 팻말을 목에 걸었다. 중국 대변자라는 조롱을 담은 것이다.
최근 인터넷을 달구고 있는 만평 '폴란드볼 코로나'다.
'폴란드볼(Polandball)'은 국제 이슈를 소재로 세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인터넷에 올리는 국가 풍자만화 놀이. 국기를 공으로
의인화한 캐릭터가 등장한다. 폴란드볼이란 이름은 2009년 '드로볼'이라는 인터넷 그림 방에 폴란드 네티즌이 몰려 들어가 자국
국기를 만들어 버린 데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핫이슈는 단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전 세계로 확산하면서 코로나 만평은 시리즈로 진화 중이다. 일본·중국 언론에서도 다룰 정도로 화제다.
지난달 초 등장한 1탄은 병원에 누워 있는 중국 공을 방호복 차림 일본 공이 간호하는 장면. 한국 공은 '방탄소년단'이라고 적힌 마스크를 끼고 병실 밖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2탄에선 일본 공이 환자 신세가 돼 중국 공 옆에 나란히 누워 있다.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크루즈 사태로 일본에서 확진자가 급증할 무렵이었다. 한국 공은 그새 마스크를 바꿨다.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상 수상을 반영한 듯 '봉준호' 감독의 이름이 한글로 적힌 마스크였다. 이때까지만 해도 한국은 병실 밖에서 강 건너 불구경하는 입장이었지만, 다음 시리즈부터 상황이 바뀐다. 신천지 확진자가 늘면서 한국 공은 상처 난 얼굴로 이탈리아, 싱가포르, 이란 공과 함께 병상에 누웠다.
최근 핫이슈는 단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전 세계로 확산하면서 코로나 만평은 시리즈로 진화 중이다. 일본·중국 언론에서도 다룰 정도로 화제다.
지난달 초 등장한 1탄은 병원에 누워 있는 중국 공을 방호복 차림 일본 공이 간호하는 장면. 한국 공은 '방탄소년단'이라고 적힌 마스크를 끼고 병실 밖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2탄에선 일본 공이 환자 신세가 돼 중국 공 옆에 나란히 누워 있다.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크루즈 사태로 일본에서 확진자가 급증할 무렵이었다. 한국 공은 그새 마스크를 바꿨다.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상 수상을 반영한 듯 '봉준호' 감독의 이름이 한글로 적힌 마스크였다. 이때까지만 해도 한국은 병실 밖에서 강 건너 불구경하는 입장이었지만, 다음 시리즈부터 상황이 바뀐다. 신천지 확진자가 늘면서 한국 공은 상처 난 얼굴로 이탈리아, 싱가포르, 이란 공과 함께 병상에 누웠다.
최근 핫이슈는 단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전 세계로 확산하면서 코로나 만평은 시리즈로 진화 중이다. 일본·중국 언론에서도 다룰 정도로 화제다.
지난달 초 등장한 1탄은 병원에 누워 있는 중국 공을 방호복 차림 일본 공이 간호하는 장면. 한국 공은 '방탄소년단'이라고 적힌 마스크를 끼고 병실 밖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2탄에선 일본 공이 환자 신세가 돼 중국 공 옆에 나란히 누워 있다.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크루즈 사태로 일본에서 확진자가 급증할 무렵이었다. 한국 공은 그새 마스크를 바꿨다.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상 수상을 반영한 듯 '봉준호' 감독의 이름이 한글로 적힌 마스크였다. 이때까지만 해도 한국은 병실 밖에서 강 건너 불구경하는 입장이었지만, 다음 시리즈부터 상황이 바뀐다. 신천지 확진자가 늘면서 한국 공은 상처 난 얼굴로 이탈리아, 싱가포르, 이란 공과 함께 병상에 누웠다.
발단이 된 1탄을 그린 이는 'Vianhue'라는 닉네임을 가진 인물. 기자와 메신저로 연락이 닿은 그는 페루 리마에 사는 스무 살 청년 헤수스 크루즈였다. "2월 초 우한 사태가 심각할 때 그 지역 사람들을 응원하려고 그림을 그려 소셜미디어에 올렸어요. 그때만 해도 사태가 지금처럼 확산할 줄은 예상 못 했어요. 2탄부터는 익명의 네티즌이 제 그림에 업데이트된 뉴스를 추가해 만들었어요. 이렇게 제 그림이 여러 버전으로 전 세계로 퍼지는 걸 보니 신기해요." 그는 취미 삼아 2013년부터 폴란드볼을 그려왔다고 했다.
1탄 그림에 등장한 '방탄소년단' 마스크에 대해 묻자 그가 답했다. "K팝 팬이에요. 블랙핑크도 좋아하고 4년 전부터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로 활동했어요. '최애곡'은 방탄의 'Not Today'. 그래서 한국을 상징하는 디테일로 방탄소년단을 한글로 써 넣었어요." 그는 "뎅기열에도 제대로 대처 못하는 페루에 비하면 한국은 코로나에 잘 대처하는 것 같다. 한국 사람들이 빨리 코로나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구 반대편에서 응원하겠다"고 했다. 만평 속 병상에 누운 공들의 쾌차를 빌었다.
1탄 그림에 등장한 '방탄소년단' 마스크에 대해 묻자 그가 답했다. "K팝 팬이에요. 블랙핑크도 좋아하고 4년 전부터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로 활동했어요. '최애곡'은 방탄의 'Not Today'. 그래서 한국을 상징하는 디테일로 방탄소년단을 한글로 써 넣었어요." 그는 "뎅기열에도 제대로 대처 못하는 페루에 비하면 한국은 코로나에 잘 대처하는 것 같다. 한국 사람들이 빨리 코로나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구 반대편에서 응원하겠다"고 했다. 만평 속 병상에 누운 공들의 쾌차를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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