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February 09, 2022

대통령꿈꾸는 이재명, 앞뒤 생각도없이 상황따라 내뱉는 사기꾼, "중국 불법 어선 격침, '사드'는 반대"

이재명이가 대통령 후보로서 내뱉는 공약 또는 발언은 일관성이 전연없다는것을 느낀것은 오래전부터다.  이제는 그도가 너무도 지나친다. 마누라 김혜경이는 마치 '중전마마'처럼 고급 공무원을 자기집의 변소청소같은 허접한 일부터 쇼핑까지 다 시키더니...

https://www.chosun.com/politics/election2022/2022/02/09/ZXYOUOZHS5B75CBRUT2CUTVSLQ/

오늘은 이재명이가 한 발언을 보면서, 저런 더불당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다시 국민들은 긴어둠의 턴넬속에서 이재명이가 나라를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를 알수가 없을 정도로 그때그때 말바꾸기를 손바닥 뒤집듯이 아무런 생각없이 내뱉는, 지금은 대통령이 아니고 후보이기에 국가 운영에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지만, 청와대에서 생활하면서, 똑같은 이슈를 갖고, 오늘 한것처럼 어제 한말과 어제 내뱉은 말을 정 반대로 내 뱉으면, 국민들은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하는지?를 단 1초라도 생각해 보고 발설했을까?를 걱정하지 않을수 없다.

대중국 관계에서 가장 예민한 부분은 안보인데,  오늘은 서해앞바다에서 불법조업하는 중국어선들에 대한 경고내용을 보면 "불법 조업하는 중국어선을 격침하겠다"라고 선언했다.  그것 하나만 보면, 아주 기분통쾌한 발언이었다고 국민 모두가 환영할 소리였다. 

그러나 얼마전 중국이 불법 미사일 발사를 우리 한반도를 향해 했을때를 대비하기위해, 이를 공중격파하기위해 미국에서 들여온 '사드배치'를 반대한다고했을때, 윤석열후보가 추가 배치를 해서라도 우리의 안보를 튼튼히 해야 한다고 주장하자,  기를 쓰고 반대하면서 국민선동할때와는 180도 다른 의견을 냈었다.  내가 알기로는 새로 추가 도입하는게 아니고 이미 도입하여 설치 하다가 국민들의 반대여론에 문재인 대통령이 설치하지 못한 '사드'를 마져 배치하자는 뜻이었었다. 이게 이재명의 안보관이라니...

중국어선격침은 찬성하고, 사드배치는 반대하는 그의 국가안보관은 어디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가? 오죽했으면 국민의힘 대표 이준석이가 "사드는 중국눈치 본다고 배치하면 안되는데 중국민간 어선은 격침 하겠다는 것이냐?"라고 이재명이의 아리송한 안보관을 비판했는데, 이재명씨, 국가안보만은 상황에 따라 적당히 내뱉으면 되는게 아니고, 확고한 한반도 방어를 위한 일관된 방어대책을 발표했어야 했다.

국가 안보및 방어 개념은 포퓰리즘 정책 남발하는것과는 차원이 다른, 5천만이 사는냐 죽느냐의 생사기로가 달린, 일관된 안보정책을 유지해야한다. 경제정책실패는 다시 노력하여 부흥시킬수는 있지만, 안보가 실패 됐을때는 나라가 존속하느냐 마느냐의, 즉 흑이냐 백이냐의 하나를 선택해야하는 죽고사는 문제다.

윤석열 후보가 사드추가배치를 주장했을때, 이재명이는 '적대감을 이용해 득표하는 것은  극우포퓰리즘 초기단계며, 미국도 추가배치가 필요없다는 명확한 입장을 밝혔으며, 한미일 군사협력은 해도 군사동맹은  우리로서는 매우 위험한 일"이라고 윤후보를 비난 했었는데.... 군사협력과 군사동맹은 어떻게 다른지나 알고 있는지, 정말로 걱정되는 이재명이를 비난하지 않을수 없다.

우리의 주적은 중국이 아닌 북한 김정은 Regime으로, 그집단은 국제사회에서 이미 이성적으로 상대해서 안보문제를 풀어낼수 있는 상대가 아닌, 깡패집단과 다를게 없는, 동맹국 중국도 어찌하지 못하는 골치아픈 존재임을 이재명이는 알았어야 했다.  

왜 김정은 집단에게는 그렇게도 관대한 정책을 고수하겠다고 하는지?  우리국민들의 세금으로 건축한 '개성연락사무소'를 자기네들 맘데로 폭파했는데도, 문재인이나 이인영이는 한마디 비난성명도 내지 못하고 그냥 죽치고 있어왔다. 그런 집단과 협상을 해서 한반도 문제를 풀겠다는 망상은 꿈에도 생각지 말라고 이재명에 경고한다.

"우리의  주적은 북한"이라고 확실하게 선언한 윤석열의 발언에 이재명이는 "전근대적 사고이다. 협력해서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길을 찾아갈수도 있다. 어떻게 하나로 단언하느냐. 노태우 정부에서도 주적표기를 포기한것을 윤후보가 읽어봤으면 한다"라고 김정은이를 응원하는듯한 발언을 했는데, 노태우정부가 발표한 정책을 언제부터 지지해왔었나?  

남북 분단이후 지난 75년동안, 미국과 서방세계가 그리고 우리정부가 북한 공산당 Regime과 만나서 회담하고, 약속하고 .... 그렇게 한것이 수백번은 됐지만, 그들은 우리가 보내준 단물만 집어삼키고 한번도 약속을 지킨적이 없는 국제적 탕아였다.  유엔회원국이 됐으면, 우리가 유엔회원국으로서의 의무를 완수하는것 처럼, 회원국으로서의 의무를 행해야하는데, 단한번도 한적이 없었다. 유엔회비역시 납부한 실적을 본적이 없는 불량 국가인데 이성적으로 접근해야한다고? 웃겨. 그러면서 핵무기, 탄도미사일 불법 발사는 1월달에만 9번이나 했었던 집단이다. 

이재명이는 문재인 정부가 김돼지에 읍소하면서, 그들이 요구하는 것들, 예를 들면 대형풍선 띄워 보내는것 마져도 그들의 요구데로 다 중지시켰었다. 돌아온것은 앞서 언급한것처럼 개성에 있는 남북연락사무소건물을 폭하는것으로 응답했고,  문재인에게는 '삶은 소대가리'라는 시정잡배들도 사용을 삼가는 무식하고 무례한 단어를 무차별적으로 사용해온 집단인데, 이성적으로 협의해야 한다고? 이재명, 당신의 대북관은 도대체 뭐냐?  

우리정부가, 김영삼때부터 오늘 문재인 정부에 이르기까지 퍼다준 국민세금이 얼마나 되는지?알고나 있나? 돈받을때 약속했던 비핵화를 하겠다는 약속은 단 한번도 지켜진적이 없었다. 이런집단과 이재명이는 어떤 꼼수를 써서협상하겠다는거냐? 구체적 내용을 발표해 보거라. 

오죽했으면 윤석열 후보가 '필요하면 선제타격을 서슴치 말아야 한다'라는 경고를 하고 싶어서 했겠나? 그길이 우리 5천만이 생존할수있는 마지막 수단이기에 북한에 경고성 발언을 한것이다. 

이재명이는 지난 5년동안 문재인 정부가 보여온 대북정책및 안보관을 공부좀 하고 신중히 대처하기를 경고한다. '북괴가 우리공무원을 살해해도 항의한번 못하는 무능정부, 사드는 중국과 관계를 고려해 반대, 북한이 미사일 성공했으니 이제 안쏠것' 등등의, 일방적인 안이한 대북정책을 시행해왔지만, 돌아온것은 앞서 애기한 남북연락사무소건물 폭파, 대형풍선띄우기운동 중지 등등의 배신행위뿐이었지만, 문재인정부는 북한 우호정책을 했었다. 어떤 결과가 있었는지는 이재명이가 더 잘알고 있을것이다.  표를 의식해서 북을 자극하는 발언을 하지 않겠다면, 이는 마치 몸속에 난 종기를 없애기위해서는 아프지만 상처부위를 도려내고 고름을 짜내야 하는게 정석인데, 그런 절차는 생략한채 Band-Aid로 감싸면 상처가 더 커지고 악화될뿐이라는것을 이재명이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대통령 되는것도 중요하지만, 나라를 우리의 주적 북한으로 부터 지켜야 하겠다는 확고한 안보관을 지금이라도 국민들에게 확실하게 보여 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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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소말리아 어선이면 봐줬겠나”
尹 ‘주적은 북한’ 발언에 “전근대적 사고”

이준석 “진심으로 이 후보 안보관 걱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불법 조업하는 중국 어선을 격침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사드는 중국 눈치 본다고 배치하면 안 되는데 중국 민간 어선은 격침하겠다는 것이냐”며 이 후보의 안보 방침을 비판했습니다.

이재명 “불법 어선 강력 단속…할 말은 할 것”


이 후보는 8일 세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대중(對中) 외교와 관련해 “동서 해역에 북한이나 중국(어선의) 불법은 강력하게 단속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불법으로 영해 침범인데 그런 건 격침해버려야 한다”며 “소말리아가 왔어도 봐줬겠는가. 분명하게 하고 평등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할 말은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후보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 ‘한복 논란’ 및 ‘편파 판정’으로 반중 감정이 불거진 것과 관련해 “중국의 문화공정·역사공정에서 시작됐고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관련 과도한 경제제재로 악화했지만, 이를 부인할 필요는 없다”며 “문제는 지적하되, 악화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더 유능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사드 추가 배치론 등을 주장하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 대해선 “적대감을 이용해 득표하는 것은 사실 극우포퓰리즘 초기 단계”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미국도 추가 배치가 필요 없다는 명확한 입장”이라며 “한·미·일 군사협력은 해도, 군사동맹은 우리로서는 매우 위험한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의 ‘주적은 북한’ 발언에 대해서도 “전근대적 사고”라고 쏘아붙였습니다. 이 후보는 “협력해서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길을 찾아갈 수도 있다. 어떻게 하나로 단언하느냐”며 “노태우 정부에서도 주적 표기를 포기한 것을 윤 후보가 읽어봤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준석 “민간 어선에 격침?”…안보관 비난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선거가 아니라 진심으로 이재명 후보가 걱정되기 시작한다”고 운을 떼며 이 후보의 안보관에 의문을 표했습니다.

이 대표는 그동안 민주당이 그동안 보여온 안보 관련 입장을 나열했습니다. 그는 ‘북한이 우리 공무원을 살해해도 항의 안 함’ ‘사드는 중국과 관계를 고려해 반대’ ‘북한이 미사일 성공했으니 이제 안 쏠 것’ 등을 거론했습니다.

그러면서 “갑자기 민간 어선은 나포도 아니고 격침하겠다고 한다”며 “사드는 중국 눈치 본다고 배치 안 되는데 중국 민간 어선은 격침하겠다고요?”라고 반문했습니다. 그간 민주당의 안보 정책과 이 후보의 발언이 상충한다는 점을 꼬집은 것입니다.

지난 4일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조선족으로 분한 공연자가 한복 차림으로 손을 흔들고 있다. 중국은 조선족을 비롯해 56개 소수민족이 오성홍기를 전달...
↑ 지난 4일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조선족으로 분한 공연자가 한복 차림으로 손을 흔들고 있다. 중국은 조선족을 비롯해 56개 소수민족이 오성홍기를 전달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 사진=연합뉴스


한편, 민주당은 베이징올림픽 개막식에서


 한복을 입은 여성이 중국 내 56개 민족 대표 등장한 후 강경한 어조로 중국 당국을 비판하는 메시지를 내고 있습니다. 이에 정치권에서는 대선 캐스팅보트로 여겨지는 젊은 층에 팽배한 ‘반중(反中)’ 정서와 야권의 공세 등으로 덧씌워진 ‘친중(親中)’ 프레임을 의식한 것이란 해석이 나옵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

https://www.mbn.co.kr/news/politics/4695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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