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의 재판이 되고 있구나. 광주 대선 벽보서 윤석열만 쏙 뺏다. 선관위원놈들 “실수"라고 오리발. 손으로 해를 가릴수는 있어도...
광주광역시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만 빠진 벽보가 발견됐다.
20일 국민의힘 광주시당 등에 따르면 전날 서구 금호동 한 아파트 단지에 부착된 선거 벽보에서 기호 2번 윤 후보가 빠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온라인에서도 윤 후보만 빠진 선거 벽보가 논란이 됐다. 한 네티즌은 소셜미디어에 “광주 화개중앙로라는데, 윤 후보는 아예 빼버렸다”며 사진을 올렸다. 1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3번 정의당 심상정 후보 사이에 2번 윤 후보의 벽보가 보이지 않는다. 1번과 3번 사이 공간이 없는 것으로 보아 누군가 윤 후보의 벽보만 훼손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당은 선거관리위원회에 진상 조사와 벽보 재부착을 요구했다. 광주선관위는 문제가 된 벽보를 회수하고 이날 다시 부착했다. 1504곳에 부착된 선거 벽보를 점검한 결과 이곳을 제외하고는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다.
광주선관위 관계자는 “부착 과정에서 실수가 발생한 것 같다”며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다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만 쏙 빠진 선거 벽보가 발견돼 논란이 일고 있다.
20일 국민의힘 광주시당에 따르면 전날 광주 서구 금호동 한 아파트 단지에 부착된 선거 벽보에서 기호 2번 윤석열 후보만 누락돼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선관위는 누락된 아파트단지 벽보 전체를 회수하고, 같은날 오후 8시 55분경 다시 부착했다.
국민의힘 광주시당은 선관위에 진상 조사를 요구했다.
광주선관위 관계자는 “첩부 과정에서 실수가 발생한 것 같다”며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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