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방역대책은 정말로 엉터리다. K방역 잘 한다고 자화자찬할때 부터 알아봤지만, 하루에 10만의 확진자가 발생하는데, 이를 치료할 병상을 비롯한 Infrastructure준비도 없어, 결국 현재 수많은 환자들이 재택치료를 하고 있는데.... 이런 나라는 지구상에서 대한민국밖에 없다.
미국을 비롯한 북미대륙의 서방세계와 유럽연합은 확진자 치료를 위한 병상시설을 한국보다 훨씬더 많은 비율로 확보하고, 치료를 해온 까닭으로 확진자수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줄어들어, 17일 부터는 모든 모임장소의 제한을 50%까지 완화 시키고, 3월1일 부터는 Vax접종 증명서제출후 공공장소 출입여부를 결정하는 번거로움을 완전폐기 처분하여, 제한을 완전히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문재인정부가 이들 나라들의 뒤를 이어 거리두기 완화정책을 검토하겠다고 발표한것을 보면서, 방역대책하는 정책이, 정치꾼들이 쑈하는것 이상으로 설레발을 치고 있는것에 놀랄 뿐이다. 확진자가 계속늘고, 재택치료자는 혼자서 집에서 의사노릇까지하면서 죽느냐 사느냐의 갈림길에서 시달리고 있는데, 태평하게 완화정책을 시행하겠다고 했단다.
건방진 탁상공론을 방역에 대입하겠다고 하니....김부겸 총리가 이번에도 또 총대를 메고, 문재인은 다시 또 청와대 안방으로 숨어버렸다.
서구의 나라들은 충분한 확진자 검진 및 입원시설을 확보해놓고, 완화정책및 백신접종 증명서 소지 의무화를 폐지하는 것인데..... 속빈강정의 정책을 하겠다는것은, 꼭 "옆집사람이 시장에 간다고 하니까, 망태기 짊머지고 따라가는 들러리"를 서겠다는 짖과 똑같은 Puppet노릇을 하겠다니.... 김부겸은 정치꾼이다. 전문 의료인이 아니다. 이런 정책을 발표할때는 당연히 질병청장이 옆에 동석하고 그상세내용을 전문가 입장에서 국민들에게 설명하고 납득을 시켜야 하는데...질병청장의 존재는 아무리 눈을 씻고봐도 없다.
하루에 확진자 10만명이 코앞인데, 이게 정치적쑈로 방역하겠다고 하니.... 재책치료자는 서럽게 고통을 버티고 있는판인데 "고령층3차 접종, 먹는치료제 도입 등 선제적으로 대응한 결과 추중증 환자수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그래서 완화조치를 취하겠다라는 논리같은데, 그러기전에 재택치료자들을 직접 병원에 입원시켜 치료를 할수있는 인프라 구축을 해야 하는것이 맞는 순서아닌가? 문재인 그리고 김부겸씨이.....입으로만 하지말고.
서구의 나라들이 이렇게 파격적으로 완화조치를 취하는 근본이유는, 파괴되여가는 경제적 구조와 사회적 피해를 줄여 보겠다 골육지책에서 나왔지만, 앞서 언급한것 처럼 치료를 위한 병상확보를 해놓고 취한 조치라는것을 알았으면 한다. 알고 있으면서 Cover-up해서, 국민들에게 대선에서 밀리고 있는 패륜아 이재명에게 한표라도 더 얻어볼려는 꼼수를 부리는 냄새가 진동하여 마스크를 2개 써야 할 역반응이 전국을 뒤덮을 것이라는 점을 솔직히 인정하고, 지금부터라도 전문 의료진들과 심도있게 방역대책을 협의한후에 그분들의 제안을 방역정책으로 받아들이고 시행하라.
제발 부탁인데, 방역정책은 정치꾼들인, 문재인 또는 김부겸이가 발표한다해도, 곧바로 이어서 전문적인 설명은 담당 의료진, 즉 최소한 질병청장이 하도록 해서 국민들에게 신임을 얻어라. 꼭.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9만443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하루 만에 5만명대에서 9만명대로 뛰어올랐다. 전날보다 3만 3000명 넘게 늘어난 건데 이로써 10만명대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런 가운데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김부겸 국무총리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확진자 폭증과 관련 "그동안 협조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여러 가지로 죄송한 마음"이라며 사과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방역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더욱 기민하게 대응하면서 마지막 고비를 무사히 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9만443명이다. 지난 2일 2만명대에 진입했던 신규 확진자 수는 9일 4만9000여명을 기록하더니, 일주일도 안 돼 9만 명대로 늘어났다. 일주일 주기로 '더블링'(배 이상 늘어나는 현상)되는 모양새다.
이날 국내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 9만281명 중 절반 이상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 1만8834명, 경기 2만7954명, 인천 5817명이다. 사망자는 39명으로 전날(61명)보다 줄었다. 누적 사망자는 7202명으로 0.46%의 치명률을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313명으로 여전히 3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정부는 오는 18일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과 관련, '사적모임 6인·영업시간 오후 9시' 제한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8인·10시'가 유력하나 '6명·9시', '8명·9시', '6명·10시' 등 다양한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17일 오전 일상회복지원위원회 회의에서 각계 의견을 종합적으로 취합해 18일 중대본 회의에서 발표할 계획이다.
김 총리는 지난 11일 중대본 회의에서 "방역상황을 면밀히 분석, 평가해 거리두기를 조정함으로써 경제, 사회적 피해를 최소화하는 일도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위중증과 사망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방역상황을 어느 정도 관리할 수 있다는 판단이 서면 언제라도 용기 있는 결단을 내리겠다"고 말했다. 또 지난 14일 KBS1TV '긴급진단 : 오미크론 방역전환, 총리에게 묻다'에 출연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숨통을 트면서도 오미크론 확산 과정에 기름을 붓는 꼴이 안되는 방안 사이에서 판단하겠다"고 강조했다. 방역 완화 의지를 재차 밝힌 것이다.
10만명대 확진자 시대가 목전에 다가온 상황이지만 이러한 방역 완화 기조에는 변화가 없다. 김 총리는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고령층 3차 접종, 먹는 치료제 도입 등 선제적으로 대응한 결과 위중증 환자 수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면서 의료대응 여력이 충분하다는 점을 설명했다.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과 관련해서는 오미크론 확산세 등 방역상황을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했다. 그는 "경제 및 사회적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목표를 중심에 두고 판단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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