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에 이렇게 마음을 녹이는 사연이 뉴스에 보도된것을 보면서, 우리사회가 너무도 각박한 삶속에서 하루하루를 극복하여 내일에도 살아남아, 혹시라도 더 좋은 날이 오지 않을까?라는 실날같은 희망을 품고, 모두가 몸부림치고 있다는, 고맙기도 하면서 슬픈 마음이 앞선다.
조금만 더 정치가, 양심적으로, 국민들의 아픔과 서러움을 돌봐주는 느낌을 받을수 있는 방향으로 돌아가고 있는 우리사회였다면, 이런 사소한 사연에 가슴이 뭉클해질 까닭은, 언론의 뉴스에 도배될 가치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 보면서, 문재인을 비롯한 정치꾼들이 입으로만 '설날 잘 보내시기를, 소원성취 하소서..."라고 입바른 소리를 했다.
과연 청와대 안방에서 딸 다혜양과 그가족들과 떡국을 먹으면서, 일관성없는 정책으로 삶의 희생양이 된 자영업자들, 소상공인들의 입장이 되볼려고 진정성있는 노력을 해봤었을까?라는 비애감이다.
앞서 언급한것 처럼, 만약에 문재인과 그찌라시들이 자신들의 주머니를 챙기기에 급급하지 않고, 우리 국민들이 각각 처해진 상황에서, 열심히 노력을 하면, 그대가를 되받을수있는 우리사회의 저변이 확고 했었다면, 건물주와 임차인의 이런 훈훈한 내용은, 정말로 뉴스거리도 될수가 없는 사소한 일상중의 한명이었을 것이다.
바로 우리사회가, 나라의 리더를 잘못 선택해서, 이렇게 많은 국민들이 억울하게 어려움을 견뎌내고 있음을 극명하게 보여준 사례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 미담은, 정치꾼들에게, 또 우리 국민들에게 보내는 이번 메세지의 뜻은 문재인을 포함한 정치꾼들에게 보내는 경고 같다는 느낌이 더 강했다.
오는 대선에서 대통령 하겠다고 하는 이재명이는 전과 4범에, 우리가 보편적으로 지키는 예의 도덕도 못지키는 쌍놈인데, 이런자가 대통령 하겠다고 온나라를 휘젖고 다니는데, 오늘은 어린 You Tuber와함께 게임을 하면서 "부정같다. 라임 학생이 편법을 썼다"라고 농담아닌 농담을 했다고 한다.
어린 You Tuber에게 "부정 운운...."하는, 어린 마음에 상처를 깊이 주었을 말을, 이재명은 자기 기준에서 거침없이 어린 꼬마에게 까지 적용하여, 이재명이가 살아가는 어른사회가 부정투성이임을 주입시킬려는 꼼수를 사용했다는데, 너무도 어이가 없다. 재치있고, 아직 세상의 때가 묻지않은 꼬마에게 '부정'이라는 말을 아주 쉽게 사용했다는것은, 바로 "이재명"이라는 인간의 인간성이 어떤 유형인지를 잘 보여준 이재명의 민낯을 보여준것으로 이해됐다는 점이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02/01/X675JR7PTFFGDGQMU2WK4V4MG4/
이재명씨, 꼬마들을 상대로한 사기 공갈이 포함되여 있는 선거운동은 절대로 하지 말거라. 유권자의 표에 아무리 목마르다 해도, 접근할 사람, 하지 말아야할 사람이 있는 법이다. 어린 꼬마들에게 선거운동을 해서는 절대로 안된다는 경고다. 만약에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의 손녀딸에게 접근하여 게임을 하면서 "꼬마가 부정한 짖을 하네..."라고 했다면 기분이 어떠겠나? 물론 윤석열후보는 그러한 꼼수는 꿈에서도 생각지 않을 것이지만.
꼬마와 같이 놀아주면서, 인자한 할아버지 같은 인상을 주어, 유권자들의 표를 의식한 쑈는 오늘로서 끝내야한다. 제발 어린꼬마들의 그들만의 세계에서 순수하게 상상하면서 자라게, 오염된 이재명이를 포함한 어른들은 접근을 하지마라. 정말로 보석같은 꼬마들을 사랑한다면, 집에서 당신의 손자 손녀, 그게 여의치 않다면, 집안사람들 또는 친한 친지분들의 손자 소녀들과 소통을 해 보시라. 과연 어른들이 허락해 줄까? 전부가 손사례를 칠것이다. 이재명의 인간성을 이마 훤히 알고 있기에 말이다.
코로나 거리두기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자영업자들에게 설날을 앞둔 지난달 26일 한 건물주와 임차인의 훈훈한 사연이 전해져 화제다.
서울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A씨는 이날 자영업자 온라인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70대 건물주가 설날 떡값을 주셨다”며 글을 올렸다.
A씨는 “오늘 낮에 (건물주가) 카페로 오시더니 갑자기 봉투를 주셨다”며 “이게 뭐냐고 하니까 그래도 설날인데 집에 내려갈 때 고기라도 좀 사가라더라”고 했다.
A씨는 4층짜리 건물의 1층에서 카페를 운영 중인 임차인이다. 이 건물 2층~4층은 주거공간으로, 4층엔 건물주가 거주 중이라고 한다.
그는 “70대 건물주는 옛날에 10원 한 푼 아껴가면서 이 건물을 올렸다고 하셨다”며 “금액 보다는 마음이 중요한 거니까 온정이라도 베풀자고 하시더라”고 했다.
건물주가 건넨 봉투엔 빳빳한 5만원권 2장, 총 10만원이 들어 있었다. A씨는 “금액은 크지 않지만 훈훈한 날이었다”며 “저도 이 10만원으로 기부를 해볼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다들 추운 겨울 힘내시고, 지금은 버티잔 말 밖에 할 말이 없다”며 “버티자”고 덧붙였다.
사연을 접한 자영업자들은 “건물주님 마음 씀씀이가 좋으시다” “우리 임대인은 월세 올려 달라 하던데 부럽다” “세상에 이런 건물주가 존재하네요” “건물주 좋은 분 만나는 것도 천운인가보다” “이런 건물주 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A씨의 기부 소식에 “사장님 마음도 멋있다” “마음까지 따뜻해진다” “멋진 사장님에 멋진 건물주” “두 분은 거울을 보고 계신 것” 등 댓글도 줄이었다.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2/02/01/Z6NKOMSQNZFKNFBOLEYNHPKF7I/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