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우대론"은 김대중때부터 약방의 감초처럼 써 먹었던 단골 메뉴였었다.
김대중과 그를 추종하는 정치꾼들, 지금은 더불당 찌라시들 모두가 한결같이 "전라도 공화국을 별도로 세워서 그곳에서 필요한 모든것들, 사회간접시설, 교통망, 경제활동 등등을 제일 먼저 만들겠다고 허풍을 떨었지만, 결과는 말로서는 표현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알맹이는 텅빈 껍데기 포장뿐이었었다.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19/12/12.html
호남의 심장부인 '광주시내에 쇼핑몰'하나 없이, 전국의 많은 광역도시들중에서 제일 낙후된 초라한 그옛날 시골의 초가지붕같은 신세로 전락하여, 과장된 표현을 한다면, 반짝반짝 하는 대형 쇼핑몰 대신에, 초라한 전통시장만이, 내고향 호남인들을 대표하는 상권의 구심적 역활을 하고 있을때까지 더불당 찌라시들과 김대중을 숭배 한다고 하는 정치꾼들아, 이젠 우리 고향을 놓아 다오. 더이상 Ramson용 희생물로 악용하지 말라.
"정치꾼놈들아, 너희들 아니어도 지난 5천년 동안, 그리고 우리나라가 어려움에 처해 있을때마다 가장 먼저 앞장서서 구국을 위해 목숨바쳐 뛰었던, 내고향을 이젠, 감언이설로 정치적 Foundation을 만드는데 악용하지 말아라."
"내고향 친지 후배 선배님들, 정치꾼놈들 특히 좌파 주사파놈들의 감언이설의 환상적이 꿈에서 깨어나 현실을 직시하세요. 이렇게 계속 당하다가는 후손들에게 뭘 자랑스럽게 Inheriting 해줄게 하나라도 남을것 같다고 생각하십니까?"
정치적 색갈을 떠나, 정말로 낙후된 우리고향을 실질적으로, 알맹이 있는 살기좋은 고향으로 만들어줄, 그래서 우선 눈에 띄는 '현대판 쇼핑몰' 유치를 진정성을 갖고 약속한 인물을 찾거나 나타나면 적극 지지하고 밀어주는것도 하나의 미덕으로 생각한다.
전과 4범의 범죄 혐의자인 이재명이가 국민세금을 자기 주머니돈 꺼내 쓰듯히, 그것도 치사하게 개인 식사비용 지불하는데 까지 악용하고, 또 고급공무원을 마치 자기집에서 고용한 일꾼 부리듯이 권력악용한 더불당의 대선후보 보다는 훨씬 더 진정성 있는 약속이라고 나는 믿는다.
그래서 이제는 "전라도 하와이"라는 악명높은 천민의식의 내용이 다분히 포함되여 있는 그낱말이 국민들 사이에서 사용되는것을 막기위해, 우리 고향사람들이 먼저 나서서 행동으로 보여 주도록 각성하고, 경제를 비롯한 모든면에서 가장 앞서가는, 그래서 다른 지역의 국민들로 부터 '호남이 완전히 바뀌었다'라는 칭찬을 들으면서 살아가는, 우리고향을 새로 Revolution하는 대열에 모두 동참하자. 더이상 좌파 사상에 쩔어 국민들을 선동하는 정치꾼들과는 상대를 하지말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광주에서 밝힌 복합 쇼핑몰 유치 공약이 지역 쟁점으로 떠올랐다. 윤 후보는 “광주 시민들은 전국 어디에도 있는 복합 쇼핑몰을 간절히 바라는데 민주당이 유치를 반대해 왔다”면서 “무슨 자격으로 쇼핑몰 하나 들어오는 걸 막느냐”고 했다. 그러자 민주당 선대위의 ‘을(乙)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는 “상생과 연대의 광주 정신을 훼손해 표를 얻겠다는 알량한 계략”이라고 비판했다. 광주시당위원장은 “몰염치하다”고 했고,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은 “호남을 무시하는 발언”이라고 했다. 하지만 인터넷과 소셜미디어에선 “쇼핑몰 유치에 광주 정신이 왜 나오나” “쇼핑할 데가 없어 대전·서울까지 가는 걸 아느냐” “민주당이 엎어버린 쇼핑몰이 몇 개냐”는 비판이 쏟아졌다. 역풍을 맞은 민주당은 “복합 쇼핑몰 유치에 반대한 적이 없다”고 말을 180도 바꿨다.
지역 쇼핑몰 문제가 대선 쟁점이 되리라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다. 여권 텃밭인 호남에서 야당 후보가 내세운 공약이 이런 호응을 받은 경우도 드물다. 광주 시민들이 그동안 겪은 생활 불편, 이념에 사로잡힌 민주당의 독선에 억눌렸던 불만이 터져 나온 것으로 보인다. 인구 144만명인 광주에는 스타필드나 롯데몰 같은 초대형 복합 쇼핑몰이나 코스트코, 이마트 트레이더스 같은 창고형 대형 할인점이 없다. 7대 광역시 중 이런 시설이 없는 유일한 도시라는 말도 나왔다.
유통업계는 수차례 광주 진출을 시도했지만 골목 상권 침해라는 지역 정치권과 시민 단체의 반대에 번번이 막혔다. 광주 신세계는 특급 호텔을 포함한 복합 쇼핑몰을 추진했지만 민주당 을지로위원회와 시민 단체가 반대했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당시 “지역 상권 초토화하는 광주 복합 쇼핑몰 입점을 반대한다”는 성명까지 냈다. 결국 사업을 포기했다. 어등산관광단지 개발도 무산됐다. 작년 지역 신문 여론조사에선 복합 쇼핑몰 찬성이 58%로 반대(10%)의 6배였다. 그런데도 지역 정치를 독점한 민주당과 시민 단체들의 태도는 바뀌지 않았다. 이들의 시대착오적 행태도 이제 끝나야 한다.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2/02/19/AVD5T5TSIJHDBOYE7SVC5F64QM/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