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잘린 Penis의 접합수술에 대한 얘기는 여러번 들어 왔었다. 아직도 지구상에는 매우 비위생적으로 남자들이 오랫동안 이어져온 그들의 전통의식에 따라 Circumcision 을 시행 하다가 예상치 않은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는 뉴스로 접했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이런 포경수술(Foreskin cut)을 비위생적으로 자체적으로 주민들에 의해 하다가 완전히 형태가 없어져 버린 심볼에 다른 사람으로 부터 기증받은 심볼을 이식수술한 젊은 남자가 여자친구에게 임신을 시킨 뉴스가 있어 화제다. 좋은 세상에 살고 있음에 고마워 할수도 있지만, 앞으로 어떤 더 예기치 않은 일들이 일어날지? 두려움도 사라지지 않는다.
Circumcision을 하지 않으면, 정신적으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지게 된다는 Bible의 내용에서 본다면, 당연히 축복 받아야 할 의식인데.... 오늘날에는 이런 비위생적인 수술이 그옛날에는 평범한 절차였을텐데, 그때는 사고가 없었을까?
세상에서 첫번째로 남자의 심볼을 이식수술받은 남아프리카의 한 남성이 아버지가 됐다라고 이번 수술을 주관 집도한 의사가 BBC와의 회견에서 발표했다.
아버지가 될 남자의 여자친구는 지금 임신 4개월쯤 됐다라고 보고 했으며, 이번 보고로 "이식수술"이 제대로 된것을 증명하게 됐다라고 집도의 Andre Van Merwe씨가 설명했습니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신원을 밝히지 않은 21세의 수술받은 남자는 의식에 따라 비위생적 환경속에서 포경수술을 받다가 심볼을 사용할수 없게 기능을 잃어 버렸던 것이다. 이식수술은 지난 12월에 했었다.
Stellenbosch 대학과 Tygerberg 병원의 수술의사들은 기증된 Penis를 이환자에 이식하기위해 9시간의 수술을 진행했었다.
Dr Van der Merwe 씨는 설명하기를 이식환자의 여자친구가 임신을 했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매우 보람을 느꼈었다"라고 했으며, 여자친구의 임신이 정말로 남자친구와의 관계에서 이루어진것인지의 여부를 알아보기위한 검사를 요구하지는 않았다고 했다.
"바로 임신됐다는 이번 뉴스가 우리가 바랬던 바이다. 이식받은 젊은이는 자유자재로 움직일수 있고, 소변을 보통 사람들처럼 처리할수 있고, 성교를 할수 있기에 그것은 바로 그에게는 정상인이 됐다는 증거로 여겨진다."라고 집도의는 BBC에서 설명했다.
닥터 Van der Merwe씨는 이번 수술팀은 이번수술의 성공에 대해 재검토를 할계획이며, 모든게 순조롭다고 판단되면 앞으로도 이식수술은 계속될수 있을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이번 수술환자는 비위생적이고, 원시적인 Foreskin cut 수술 결과로 성기가 거의 다 없어져 겨우 1 센티미터만 남았었다. 당시 그는 18세로 그때 성욕이 왕성했었다.
기증받은 Penis를 봉합하기위해 당시 수술집도의들은 얼굴이식수술하기위해 개발됐던 기술, 즉 미세한 핏줄과 신경을 접합하는 기술을 이번 성기이식수술에 적용한 것이라고 했다.
전에도 성기이식수술을 시도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그중의 하나가 중국에서 있었다. 당시 수술은 성공적이었으나 수술후에 이식된 성기는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실패했었다.
의사들은 주장하기를 남아프리카에서는 남자의 성기이식수술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지구상에서 유일한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적게는 수십명, 많게는 수백명의 젊은이들이 매년 전통적 방법으로 수술을 받다가 성적불구자(Disabled sexually)가 되거나 또는 목숨을 잃게 된다고 한다.
http://www.bbc.com/news/world-africa-33103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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