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August 20, 2015

로봇팔의 5세 여자아이 Orioles야구 게임에서 시구, 용감하고 귀엽고 - 세상에 빛을 주는 희망.


 로봇이 전쟁터에서 병사역활을 하고, 자동차 제작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Engineer 이상의 역활을 하고, 폭발물제거에서는 항상 그들이 인간을 대신하여 폭발물을 제거하고 있다는 뉴스는 이제는 뉴스거리에도 끼지 못할 정도의 발달된 세상이다.  그런데 오늘은 로봇을 이용한 같은 내용의 뉴스인데, 지금까지와는 전연 다른, 어린 여자 아이의 오른손목에 부착된 로봇으로 5세의 어린 소녀가  Baltimore Orioles 구장에서 시구를 하여, 전세계 시청자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했는데,  이어린 소녀에 대한 얘기를 여기에 소개 한다.


5세된 Hailey Dawson양은  오른쪽 팔의 손가락이 전연없는, Poland Sydrome 이라는 희귀한 병을 갖고 태어났었다.
그러나 Hailey양은 UNLV에서 Engineering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이, 그녀의 손가락이 있을곳에 끼워넣을수 있도록 발명한 조그만 로봇을 그녀의 손목에 있는 신경을 이용하여 움직이게 하여 사용하게 한것이다. 
월요일, 미국의 Baltimore Orioles팀이 홈구장에서 Oakland Athletics팀을 맞이하여 게임을 시작하면서, Hailey양이 Camden Yards에서 수많은 관중과 TV중계가 되는 가운데 로봇손가락을 이용하여 시구를 한 광경이 관람객과 TV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고 한다.
Orioles팀의 3루수 Manny Machado 가 그녀의 앞에서 허리를 굽혀 상황을 설명하고, Hailey양은 Orioles팀을 상징하는 로봇야구글로브를 끼고 당당히 시구를 던진 것이다.
양팀의 야구 대결보다 이어린 꼬마의 시구가 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 자리하게 될것이다.

이렇게 큰 무대에 어린 소녀에게 로봇 글러브를 끼워 시구하게하고, 과학의 힘을 알려주는 기획을 한분들의 노고에 찬사를 보내고 싶다.

http://bleacherreport.com/articles/2550071-5-year-old-with-robotic-hand-throws-out-1st-pitch-at-orioles-game?utm_source=cnn.com&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editor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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