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August 12, 2015

이렇게도 못난 나라, 못난 국민이 세상 또 어디 있을까-이뉴스를 보면서 답답함은 더해진다.

이렇게 막가파식으로 내달리는 한국의 국회의원들, 제정신들게 하고, 지역구민과 국가를 위해 양심에 따라 일 잘할수 있게 하는제도는, 오직 한가지 뿐이다.  그것은 다름아닌 "국회의원 소환제도"를 도입해서, 지역구민들의 뜻에 거슬리고, 국사를 논하는데 반역적인 행동을 하는 국회의원들을 임기중에라도 도중 하차시키고, 참신한 일꾼으로 대체하는 제도를 즉시 도입해야 한다고 믿는다.  친지가 보내온 이메일을 옮겨 놓았다. 하도 답답해서.....

이렇게도 못난 나라, 못난 국민이 세상 또 어디 있을까

KBS 아침마당 방송에,...
제2연평해전에서(2002. 6. 29) 전사한 고 박동혁병장의 아버지가 
연평해전 영화감독과 함께 출연하여 들려준 
영웅 박동혁이 당한 고초를 들은 이들은 
애절한 사연에 저마다 눈물을 금할 수 없었다.

연평해전 영화에 많은 국민이 찾을 것이다. 그리해야한다.
전사한 6용사는 다 내 아들, 내 형, 내 아우, 내 남편과 다름없다.
나라를 위해 싸우다 몸이 갈기갈기 찢겨 산화한 
전사자 박동혁에게 국가가 지급한 보상금은 고작 3,100만원,


국회가 문제 삼지도 않았고
언론이 문제 삼지도 않았다.
국민이 문제 삼지도 않았다.
아버지도 문제 삼지 않았다.

수학여행 가다가 선박사고로 사망한 
세월호 유족이 받은 보상금은 9억원에 온갖 특혜를 다 받고도 
진상규명을 명분으로 1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성토집회를 하고있다.
국회의원이 나서서 유가족과 함께 농성을 하였고,
언론이 정부의 책임을 질타하는 보도를 그치지 않았다.
진상규명 위원회가 만들어지고
1년이 넘은 오늘도 노란 리본을 달고 다니는 정객이 허다하다.

적과 교전을 하다가 전사한 해군 용사에게는 보상금으로 3,100만원을
지급하고
배 타고 놀러가다 해난사고로 죽은 사망자에게는 9억원을 보상금으로
주는 나라.
그렇게 해도 언론도, 국회의원도, 종교계도, 국민도... 
침묵하는 나라... 아무런 죄책감도 없이 
"먹자, 놀자, 자자"에만 혼이빠진 소득이2만불이 넘는다는 한심한국민들...
이렇게도 못난 나라, 
못난 국민이 세상 
또 어디 있을까?


🔷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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