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 애미리트의 한 Province인 Dubai에는 삼성건설이 Consorsium을 이루어 하늘이 닿을듯 높이 세워진 빌딩이 있다. 내가 그곳을 여행했을때는 겨우 100층정도의 골조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었던 기억이 있다. 지금은 기억속에만 남아있는 뉴욕 맨허탄의 World Trade Centre 건물, 토론토의 명물 CN Tower, 서울의 남산 Tower, 리오데쟈네이로의 빵산에 있는 예수님 동상, 상하이의 명주탑 등등, 이모두가 우리 인간들이 쌓아올린 현대판 바벨탑의 일부라고 할수 있겠다. 이와는 반대로 새로운 영감으로 특이한 설계를 거쳐 오늘 우리들에게 보여주는 빌딩들은 지구의 중력과 많은 연관을 갖고 있다고 한다. 역시 기이하다. 인연이 안돼서 인지, 여행을 여러곳 했었지만, 아래에 열거한 건축물은 내눈으로 직접 목격하지 못했다. 다음 여행을 떠날때는 이런 빌딩들중 하나라도 볼수 있는 곳으로 발길을 돌려 보아야 겠다.
네델란드에 있는 선인장 모양의 주택들. 각층의 구조는 최대의 햇볕이 들수 있도록 설계된점이 이빌딩의 특징이라고 한다.
이렇게 긴 집의 절반에 공간에 떠 있다고 한다(Balancing Barn, 영국). 많은 여행객들이 이곳에 투숙하기를 좋아 한다고 한다. 떠 있는 부분의 집을 떠받치는 Foundation이 Floor밑에 고정됨.
Flying Mud 보트, 일본국. 이보트를 공중에 떠 있도록 지지하는 2개의 로프가 전부다. 또한 이보트는 쉽게 조립, 해체가 가능하다고 한다.
공중에 떠있는 일본의 전통찻집 최신형 모습, 유명한 건축설계사 Terunobu Fujimori씨의 작품으로 일본의 전통 찻집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네요. 차맛이 아찔 할것 같네요.
Wozoco Apts.네델란드, MVRDV건축설계사무소의 설명에 따르면 아파트빌딩에 들어갈 전체 가구수를 수용할수 없어, 궁여지책으로 빌딩을 옆으로 연장하여 완성했다고 하는데 명물이 된것입니다.
폭포위에 세워진집,미국. 미국인 건축사 Frank Lloyd Wright의 걸작품중 하나로, 흘러내리는 폭포위에 서정적으로 건축, 1930년대에는 Time Magazine표지에도 등장 했었다고 한다.
Astra Brewery,함부르크 독일. Astra Tower에는 Astra Beer 양조장이 있었다. 중력에 견디지 못해 원래의 집은 허물고, 볼품없는 지금의 Office tower로 변했다고 한다.
Rohner Port building,Astria의 Baumschlager Eberle 건축설계사무소작품. 이빌딩은 Fussach,Austria에 있다. 이건물을 자세히 보면 가느다란 다리를 의지하여 서있는 한마리의 새를 연상케 한다는 뜻이 있다고 한다.
Sharp Centre, Canada. 꼭 전형적인 학교건물을 건축해야만 할 이유가 확실치 않다면? 이렇게 곡예를 하는것 같은 빌딩을 지어 보는것도 흥미롭다. 가느다랗고 긴 기둥에 의지하여 건축된 대학의 건물은 바로 토론토에 있는 온타리오 미술대학의 Sharp Centre 빌딩이다.
Nitroi Museum, Brazil. 리오데쟈네이로의 상징물중 하나인 Nitroi Contemporary Art 박물관으로 이용되고 있다. 이건축물의 구조는 활짝핀 꽃봉우리에서 영감을 얻어 건축됐다고 한다.
http://edition.cnn.com/2015/04/10/travel/gallery/buildings-that-defy-gravity/index.html
네델란드에 있는 선인장 모양의 주택들. 각층의 구조는 최대의 햇볕이 들수 있도록 설계된점이 이빌딩의 특징이라고 한다.
이렇게 긴 집의 절반에 공간에 떠 있다고 한다(Balancing Barn, 영국). 많은 여행객들이 이곳에 투숙하기를 좋아 한다고 한다. 떠 있는 부분의 집을 떠받치는 Foundation이 Floor밑에 고정됨.
오스트리아-이태리 경계의, 해발 2,509미터 산위에 있는 Timmelsjoch Experience Pass Museum.
금년이 이박물관 개관 50주년 이라고 한다.Flying Mud 보트, 일본국. 이보트를 공중에 떠 있도록 지지하는 2개의 로프가 전부다. 또한 이보트는 쉽게 조립, 해체가 가능하다고 한다.
공중에 떠있는 일본의 전통찻집 최신형 모습, 유명한 건축설계사 Terunobu Fujimori씨의 작품으로 일본의 전통 찻집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네요. 차맛이 아찔 할것 같네요.
Wozoco Apts.네델란드, MVRDV건축설계사무소의 설명에 따르면 아파트빌딩에 들어갈 전체 가구수를 수용할수 없어, 궁여지책으로 빌딩을 옆으로 연장하여 완성했다고 하는데 명물이 된것입니다.
폭포위에 세워진집,미국. 미국인 건축사 Frank Lloyd Wright의 걸작품중 하나로, 흘러내리는 폭포위에 서정적으로 건축, 1930년대에는 Time Magazine표지에도 등장 했었다고 한다.
Astra Brewery,함부르크 독일. Astra Tower에는 Astra Beer 양조장이 있었다. 중력에 견디지 못해 원래의 집은 허물고, 볼품없는 지금의 Office tower로 변했다고 한다.
Rohner Port building,Astria의 Baumschlager Eberle 건축설계사무소작품. 이빌딩은 Fussach,Austria에 있다. 이건물을 자세히 보면 가느다란 다리를 의지하여 서있는 한마리의 새를 연상케 한다는 뜻이 있다고 한다.
Sharp Centre, Canada. 꼭 전형적인 학교건물을 건축해야만 할 이유가 확실치 않다면? 이렇게 곡예를 하는것 같은 빌딩을 지어 보는것도 흥미롭다. 가느다랗고 긴 기둥에 의지하여 건축된 대학의 건물은 바로 토론토에 있는 온타리오 미술대학의 Sharp Centre 빌딩이다.
벌집같은 건축물, Netherlands. 벌집같은 주책들. 지금은 고인이 된 네델란드 출신 건축설계사 Piet Blom씨의 움직이는듯한 화려한 벌집들로, 꼭대기층의 집은 45도 기울어져, 보는이들이 현기증을 느끼게 한다.
http://edition.cnn.com/2015/04/10/travel/gallery/buildings-that-defy-gravity/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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