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1988년 서울에서 올림픽이 개최된지 2년후 "서울평화상"제정을 선언하고 첫번째 수상자로 올림픽 개최당시 IOC 위원장을 지냈던 "안토니오 사마란치"씨를 수상했다. 그후 격년제로 수상자를 결정하여 수상해 왔는데, 최근의 수상자는 2014년도에 수상한 독일수상 Angela Dorothea Merkel 여사가 수상했다고 한다.
세상이 살기 좋아져서인지, 아니면 평화에 대한 정의가가 달라져서 인지른 잘 모르겠으나, 세계의 평화를 위해서 헌신한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노벨평화상"에 도전(?)하는 비슷한 Award가 여러개 있는것을 보았다. 서울평화상, 인도네시아의 Bali에 본부를 둔 수카르노 전대통령의 교육재단에서 수여하는 "평화,정의 그리고 박애정신"에 헌신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평화상, 그리고 중국에서 제정한, 노벨평화상에 대적하는 "공자 평화상"등이 난무하고 있는것 같다.
서울평화상 수상자들은 대개 그다음에는 노벨평화상을 수상하는 연이은 영광을 받는데 반해, 인도네시아에서 주는 '평화상', 중국에서 수여하는 '공자평화'상수상자들의 전력을 보면, 노벨 평화상 수상자들에게 수여하는 공적과는 전 반대의 길을 걸어온 사람들인것을 이해된다.
인도네시아에서 수여하는 평화상 금년도 수상자는 북괴의 '김정은'으로 선정됐으며, 수상식은 9월중에 있을것이라고 한다. 김정은이 수상한 상은 북한내에서 수여한 것들이 전부이고, 국제적으로 수여받는상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인도네시아와 인도는 제3세계 동맹국들의 리더역활을 하면서 유엔에서 서방세계의 평화와 경제질서를 위한 노력에, 표대결로 반대를 해왔던 행적을 기억하며, 중국은 커져가는 정치적, 경제적 힘을 과시해 볼려는 의도가 다분히 담겨 있는것 같아 보인다. 서울 평화상의 목적은 어디에 있는지? 확실히 그뼈대를 찾아보기가 어렵다. 아마도 서울올림픽이 성공적으로 끝나자 그성취감에 도취되여 한국을 세계에 더 알리고져 급조됐던것은 아니였을까?라는 생각을 해보면서, 어쩌면 죽일수도 살릴수도 없는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는것은 아닐찌 궁금해 진다.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worldviews/wp/2015/08/03/yes-kim-jong-un-is-receiving-an-international-peace-prize/
중국에서 수여하는 '공자평화상'은 큐바의 Fidel Castro로 선정됐는데, 공적내용은 미국과 군사충돌없이 큐바-미국간의 분쟁을 해결한 공로를 인정한 것이라고 한다. 이런식이라면 국제무대에서 평화를 위해 헌신한분들에게 수여하는 '노벨평화상'에 대한 정의를 다시 내려야 할, 요상스러운 세계질서가 형성되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아래의 뉴스 보도는 중국에서 수여하는 "공자 평화상" 수상자로 피델 카스트로가 선정됐다는 내용이다.
세상이 살기 좋아져서인지, 아니면 평화에 대한 정의가가 달라져서 인지른 잘 모르겠으나, 세계의 평화를 위해서 헌신한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노벨평화상"에 도전(?)하는 비슷한 Award가 여러개 있는것을 보았다. 서울평화상, 인도네시아의 Bali에 본부를 둔 수카르노 전대통령의 교육재단에서 수여하는 "평화,정의 그리고 박애정신"에 헌신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평화상, 그리고 중국에서 제정한, 노벨평화상에 대적하는 "공자 평화상"등이 난무하고 있는것 같다.
서울평화상 수상자들은 대개 그다음에는 노벨평화상을 수상하는 연이은 영광을 받는데 반해, 인도네시아에서 주는 '평화상', 중국에서 수여하는 '공자평화'상수상자들의 전력을 보면, 노벨 평화상 수상자들에게 수여하는 공적과는 전 반대의 길을 걸어온 사람들인것을 이해된다.
인도네시아에서 수여하는 평화상 금년도 수상자는 북괴의 '김정은'으로 선정됐으며, 수상식은 9월중에 있을것이라고 한다. 김정은이 수상한 상은 북한내에서 수여한 것들이 전부이고, 국제적으로 수여받는상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인도네시아와 인도는 제3세계 동맹국들의 리더역활을 하면서 유엔에서 서방세계의 평화와 경제질서를 위한 노력에, 표대결로 반대를 해왔던 행적을 기억하며, 중국은 커져가는 정치적, 경제적 힘을 과시해 볼려는 의도가 다분히 담겨 있는것 같아 보인다. 서울 평화상의 목적은 어디에 있는지? 확실히 그뼈대를 찾아보기가 어렵다. 아마도 서울올림픽이 성공적으로 끝나자 그성취감에 도취되여 한국을 세계에 더 알리고져 급조됐던것은 아니였을까?라는 생각을 해보면서, 어쩌면 죽일수도 살릴수도 없는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는것은 아닐찌 궁금해 진다.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worldviews/wp/2015/08/03/yes-kim-jong-un-is-receiving-an-international-peace-prize/
중국에서 수여하는 '공자평화상'은 큐바의 Fidel Castro로 선정됐는데, 공적내용은 미국과 군사충돌없이 큐바-미국간의 분쟁을 해결한 공로를 인정한 것이라고 한다. 이런식이라면 국제무대에서 평화를 위해 헌신한분들에게 수여하는 '노벨평화상'에 대한 정의를 다시 내려야 할, 요상스러운 세계질서가 형성되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아래의 뉴스 보도는 중국에서 수여하는 "공자 평화상" 수상자로 피델 카스트로가 선정됐다는 내용이다.
수요일에, 파키스탄출신으로 여성의 교육을 주장해온 Malala Yousafzai, 인도의 아동권리캠페인을 주관해온 Kailash Satyarthi씨가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수여되는 노벨평화상 수상식에 참석했다. 소녀들에게 교육을 시켜야 된다고 주장해온 이유로 총격까지 받은 Yousafzai는 17세의 소녀로, 노벨평화상이 시상된 역사이래 최연소 수상자가 된것이다.
이두사람은 그들이 헌신적으로 봉사해온 운동이 국제적으로 공히 인정된 평화상 수상자들이 되기에 전연 문제점이 없는 사람들인데, 이들 수상자 Yousafzai와 Satyarthi 수상자들 보다 하루앞서 베이징에서 열린 공자평화상의 수상식에서 큐바의 전수상 Fidel Castro가 수상자로 전격 발표된 것이다.
"카스트로 전수상은 국제문제를 다루면서, 특히 미국과의 분쟁관계를 해결하기위해 그는 군사력이나 폭동같은 행동을 자제한 공로가 인정된 것이다"라고 이평화상의 공동창시자 Liu Zhiqin씨가 이같이 설명했다고 한다. 88세의 카스트로는 이번 수상식에 참석할수 없어 중국에서 유학중인 큐바학생이 대신 수상하여 귀국할때 이상을 전달할것이라고 한다.
이두사람은 그들이 헌신적으로 봉사해온 운동이 국제적으로 공히 인정된 평화상 수상자들이 되기에 전연 문제점이 없는 사람들인데, 이들 수상자 Yousafzai와 Satyarthi 수상자들 보다 하루앞서 베이징에서 열린 공자평화상의 수상식에서 큐바의 전수상 Fidel Castro가 수상자로 전격 발표된 것이다.
"카스트로 전수상은 국제문제를 다루면서, 특히 미국과의 분쟁관계를 해결하기위해 그는 군사력이나 폭동같은 행동을 자제한 공로가 인정된 것이다"라고 이평화상의 공동창시자 Liu Zhiqin씨가 이같이 설명했다고 한다. 88세의 카스트로는 이번 수상식에 참석할수 없어 중국에서 유학중인 큐바학생이 대신 수상하여 귀국할때 이상을 전달할것이라고 한다.
만약에 당신이 "공자 평화상"에 대해 아는바가 전연없다면, 당신혼자만이 아니라는점에 위안 받기를 바란다. 이상은 2010년도에 제정되여 그동안 세계로부터 관심을 받지 못한채 오늘에 이르렀다. 2010년 이평화상이 제정되고 첫번째 수상자는 자유중국의 전 부통령이었던 Lien Chan씨였었다. 그이후로 러시아 대통령 Vladimir Putin, 중국 과학자 Yuan Longping, 외교관으로 전 유엔사무총장 Kofi Annan과 중국불교협회장 Li Cheng씨등이 수상을 한바 있다.
중국의 '공자평화상'운영위원들은 말하기를 이상의 취지는 공자도에 근원을 두고 있으며 그들이 이상을 제정한 이유는 '아시아의 관점에서 볼때' 세계평화를 위한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기위해서 였다고 그당위성을 주장한다. 어쨋던간에 중국의 반체제인사 Liu Xiaobo씨가 2010년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결정된것을 보면서 급조한 상이기에 이를 사전에 알고 있었던 사람은 거의 없었다. 공동창설자 Liu씨는 2010년 11월 17일자의 Global Times의 사설에서 중국자체내에서의 '평화상'제도를 만들어야 할때가 됐음을 제안했었다. 그사설내용에서 이평화상은 사상전쟁에서 무기가 될수 있을것이다"라고 설명하고, 그로부터 불과 몇주만에 이무기는 가상이 아님을 증명한 것이다.
중국이 노벨평화상에 대항하여 이런 평화상제도를 만든 첫번째 나라는 아니다.
Libya의 Moammar Gaddafi는 1988년부터 2010년 사이에 "Al-Gaddafi 국제인권상"제도를 만들었다. 이상은 상식적으로는 선정될 자격이 없는 사람들을 수상했었는데, 그들중에는 베내주엘라의 Hugo Chavez, 팔레스타인의 아동들, 그리고 Timbuktu의 도서관들이 이에 포함된다.
Libya의 Moammar Gaddafi는 1988년부터 2010년 사이에 "Al-Gaddafi 국제인권상"제도를 만들었다. 이상은 상식적으로는 선정될 자격이 없는 사람들을 수상했었는데, 그들중에는 베내주엘라의 Hugo Chavez, 팔레스타인의 아동들, 그리고 Timbuktu의 도서관들이 이에 포함된다.
최근에는 "세계평화를 위한 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 Award"상인, 'Dubai-based 평화상'이 제정되여 그첫번째 수상자는 2015년 말경에 선정될 예정이다. 이평화상은 정확하고 공정하게, 인간사회의 하모니, 관용 그리고 중용을 증진시키는 사상으로 이슬람식 평화를 가르치는점에 중점을 두고 설립됐었다. 그래서 굳이 이슬람밖의 사람들에게 수상자를 선정해야할 필요는 없다고 강조한다.
이들의 주장에서 혼선이 일어날수 있다. 여러개의 평화상 제정에서 '무하트마 간디'의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인도정부도 "Gandhi 평화상"을 1995년에 제정하여 시상해 왔었는데, 최근의 수상자는 인도의 환경론자 Chandi Prasad Bhatt였다. 그러나 또하나의 "Gandhi 평화상"이 1960년에 미국의 NGO단체가 주동이 되여 창설된 이래 금년도 수상자는 Code Pink 활동가 Medea Benjamin에게 수여됐었다.
이러한 평화상 제도를 살펴보면, 이들 평화상은 개인에게 수여될뿐만 아니라 세계에 평화의 이미지를 심기위해 제정된 것들이다. 노벨평화상이 제일 유명세를 타고 있지만, 이분야에서 활동은 여러면에서 변형된 점도 있었다.
어쨋던간에 이러한 변형된 점들이 실제로 어떻게 작용을 했었는가로 정의하는데는 약간의 다른점들이 있을수 있다. "공자평화상"은 때로는 어떤 이슈를 확실히 갖고 있었다. 2010년도의 수상자 Zhiqin씨는 기자들에게 설명하기를 조직위원회가 자기에게 이상에 대한 의견을 묻기전까지는 이상에 대해서 아무것도 알지 못했었다고 실토했었다. 그리고 2011년도에는 수상자 선정이 취소를 발표한후, 갑자기 '공자상' 수상자로 Putin 러시아 대통령을 선정했다고 발표한것이다. 이유는 1999년에 체첸과의 전쟁을 선포한 그의 용기가 선정의 이유라고 밝혔었다.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worldviews/wp/2014/12/12/the-non-nobel-peace-prizes-trying-to-reshape-the-world-one-fidel-castro-at-a-time/어쨋던간에 이러한 변형된 점들이 실제로 어떻게 작용을 했었는가로 정의하는데는 약간의 다른점들이 있을수 있다. "공자평화상"은 때로는 어떤 이슈를 확실히 갖고 있었다. 2010년도의 수상자 Zhiqin씨는 기자들에게 설명하기를 조직위원회가 자기에게 이상에 대한 의견을 묻기전까지는 이상에 대해서 아무것도 알지 못했었다고 실토했었다. 그리고 2011년도에는 수상자 선정이 취소를 발표한후, 갑자기 '공자상' 수상자로 Putin 러시아 대통령을 선정했다고 발표한것이다. 이유는 1999년에 체첸과의 전쟁을 선포한 그의 용기가 선정의 이유라고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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