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 담배를 피운 엄마로 부터 태어난 아이는 언어발달이 그렇치 않은 아이들 보다 많이 늦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다고 한다. 분만 당시에는 담배를 피운 엄마로 부터 태어난 아이나, 그렇치 않은 엄마로 부터 태어난 아이 모두 건강하게 태어 났었다는 점도 특기할만 하다.
담배를 기호품으로 좋아하는것까지는 뭐라 제지할 누구의 권한도 없지만, 2세 생산을 위해서는 많이 생각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
"토론토 선"지의 기사를 옮겨 보았다.
http://www.torontosun.com/2015/03/24/ultrasound-pics-show-what-smoking-does-to-fetuses
뱃속의 태아를 연구하는 과학자들에 의하면 4-D 울트라 싸운드를 이용하여,담배를 피우는 엄마뱃속의 태아를 촬영한 사진에서 태아에게 매우 위험한 상황을 확인 한것으로 굳게 믿는다는 결과를 발료 했다.
사진을 확인한 결과 태아들은 얼굴과 입을 정상적인 태아들보다 훨씬 많이 만지작 거리는것을 볼수 있었다.
과학자들은 이런 현상은 태아의 중앙신경 계통이 담배를 피우지 않는 엄마뱃속의 정상적인 태아들보다 발육이 더디기 때문인것으로 믿고 있다고 설명한다.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태아의 발육에 무시할수 없는 영향을 가져온다는 또 다른 보고가 우리가 발견한것과 일치 한다. 이러한 현상을 콘트롤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그러나 이러한 결과는 니코틴에 노출되는것이, 스트레스의 영향과 태아의 발달에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에 중점을 둔 결과임을 덧붙였기에 나타난 결과이다. "라고 영국 두람 대학교에 근무하는 닥터 Nadja Reissland 가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것이다. 이보다 앞서 발표된 연구결과는 임신중 담배흡연에 노출됐던 어린 아이의 언어발달은 같은 또래의 어린아이에 비해 매우 늦게 발달됐던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과학자들은 24-36주된 태아 20명을 4-D로 촬영 했었다. 임신중 엄마가 담배를 피우지 않은 태아 16명과, 임신중 하루 평균 14개의 담배를 흡연한 엄마로 부터 태어난 4명의 태아였었다. 모든 태아는 건강하게 태어났다. 이번 연구결과는 Acta Paediatrica 쟈날에 발표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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