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비행기 타고 여행하기가 무척 망서려 지게됐다. 비행기에 탄 승객들의 생명을 책임지고 비행기를 운전하는 조종사들마져도 이제는 믿지 못할 세상으로 변했다는것을 어제 추락한 독일의 Germanwings 저가 항공사에서 확인된 셈이다.
비행중에는 항상 Cockpit에는 2명이 있어야 한다는 규정을 시행하게 되면, 최소한 3명 이상이 조종석에서 함께 비행을 해야 한다는 얘기가 되는것 같다. 안전을 위해서는 좋은 현상일수 있겠으나, 그것으로 이번에 발생한 추락사고같은 사고를 완전히 방지 할수 있다는 안전장치라고 볼수는 없을것으로 생각된다. 고급인력을 한명더 조종석에 상주시키는 비용은 물론 비행기를 이용하는 승객들의 몫이 될것은 뻔하다.
어느면에서는 오히려 조종석의 두명이 의기투합하여 더큰 사고를 칠수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역설적인 가설에서, 악법이 될수도 있다는것을 정책입안자들은 곰곰히 생각해야 할것이다.
나의 생각으로는 기존 2명의 조종사제도를 그대로 두고, 그안에서 돌발사고발생시 둘중의 누구든 자기쪽에 설치되여 있는 비상벨을 눌러 Cabin Crew에게 알려, 이를 인지한 Crew가 밖에서 문을 열수 있는 특수 장치를 해놓으면 사고를 방지할수 있는 폭넓은 방법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BBC의 뉴스를 옮겨 놓는다.
http://www.bbc.com/news/uk-32075657
전세계의 항공사들이 프랑스의 Alps 에 항공기 추락사건이후, 항공기 조종실에는 항상 2명이 상주하도록 하는 명령을 내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캐나다, 노르웨이,독일, 영국등의 항공사들은 자국의 항공정책을 수정하기로 하고 이미 작업에 돌입했다고 한다. CAA(Civil Aviation Authority,민간항공기구)는 설명 하기를 민간항공기구에서는, 이번 항공기 추락사고의 수습과정을 계속해서 지켜볼것이라고 한다.
이번 추락한 항공기의 모회사인 Lufthansa항공사는 아무리 안전대책을 좋게 세워 놓는다해도, 이미 마음이 변한 조종사의 흉계를 중지 시키는것은 거의 어려울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냈다.
Air Canada, Westjet, 전세기만 띄우는 Air Transat, Norwegian Air Shuttle, 그리고 Lufthansa와 Air Berlin, Easyjet, Monarch Airlines, Virgin and Thomas Cook등의 항공사들은 항공기 운항 안전정책을 당장에 수정하고 있다는점을 확인해 주었다.
이번 안전운항 정책 변경은, 150여명이 사망한 Alps산맥에 추락한 항공기 사고가 난 이후 영국에서 안전운항에 대한 점검을 하고 있다는 얘기가 나오면서 밝혀지기 시작한 것이다.
이번 법변경 시행은 2명의 조종사가 항상 조종석에 상주해야 한다는 뜻으로 이해된다.
Germanwings의 9525편을 조종하던 부조종사가 조종사가 잠깐 자리를 비운사이 문을 걸어 잠그고 운항하면서 고의로 Alps 산맥에 추락시킨이후에 나온 자구책이라고 하겠다.
Monarch 항공사는 이사고가 있은후, 안전정책변경 시행은 즉시 그효력을 발생한다고 발표했다.
이항공사의 운항 책임자 Nils Christy씨는 " 지금 이시간부터 수정된 안전운항정책은,Monarch사의 항공기 운항에 일제히 의무적으로 지키도록 했다. 여기에 덧부쳐서 항공기 운항중 Cabin에서 근무하는 Cabin crew가 정기적으로 들어가 조종사들의 상태를 살피도록 하는 "항상 주시한다"라는 법시행을 의미하는 것이다."라고 설명 한다.
저가항공사 Easyjet은 자사의 항공기들은 3월 27일부터 운항중인 항공기의 조종실에 항상 2명이 상주하도록 하는 지침을 내렸다고 발표 했다.
캐나다 연방 정부는, 즉각 운항중인 항공기의 조종실에는 항상 2명이 있어야 한다는 지침을 내렸고, 이명령은 즉시 효력을 발표한다고 발표했다.
교통장관 Lisa Raitt씨는 설명하기를, "캐나다 연방정부는 모든 항공정책과 그시행령들을 다시 점검하고 있으며, 유럽여러 항공사들의 시정조치를 주의깊게 주시하고 있다"라고 했다.
독일에서 가장큰 항공사, Lufthansa와 Air Berlin을 포함한 모든 항공사를 대표하는 독일항공 협회에서는 이와 비슷한 법적용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발표하고 있다. 대변인 Christine Kolmar 여사는 이러한 시정계획을 독일항공 정책자들에게 금요일까지 제출해서, 전독일의 항공사들은 이개정법을 가능한한 조속히 시행하도록 하게 할것이라고 설명했다.
Virgin 항공사의 대변인은 "우리 항공사는 항상 안전제일 정책을 추구해 왔으며, 그예로 조종실에는 항상 2명이 상주하도록 해왔었음을 말씀 드립니다. 이번 사고에 즈음하여 우리 회사는 아예 상공사의 안전정책으로 채택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Thomas Cook항공사의 대변인은 "우리회사는 항상 운항중인 항공기의 Cockpit에는 항상 2명이 상주하도록 하는 시행령을 채책하기로 했습니다."라고 발표했다.
Twitter에서 오고간 Monarch항공사의 발표내용은, 조종실에서 조종사나 부조종사중 어느 누구가 자리를 비워야 할때는 사전에 꼭 Crew Member를 Cockpit에 상주하도록 대치 시킨후에 가능하도록 하는 시행령을 확정했었다라고 밝히고 있다.
CAA는 이미 모든 영국의 항공사들에게 시행령에 대한 점검을 하라고 시달했다고 발표했다.
영국의 모든 항공사의 Pilots들은 지금 항공기 운항에 필요한 라이센스를 유지하기위한 건강상태가 적합한지의 여부를 결정하기위해 의료기록을 정기적 또는 필요시 수시로 열람할수 있도록 하는 조치여부를 점검중에 있다고 발표했다.
건강을 점검하는 의료진들은 매번 Commercial 조종사들의 건강검진을 할때마다 조종사들의 정신건강상태도까지 확인 하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
Marseille 검사, Brice Robin씨는, 앞서 발표 했었던,추락한 항공기의 부조종사는 Andreas Lubits로 그는 Germanwings 항공기가 불란서땅 Alps에 추락할 당시 Cockpit에 혼자 있었다고 발표 했었다. 부조종사는, 조종사가 자리를 비운후 문을 잠그고, 의도적으로 고도를 낯추어 비행하기시작했었다고 상황설명을 했었다.
"블랙박스"의 음성녹음을 확인한 내용을 인용하면서 검사 Robin씨는 말하기를 "조종사가 Cockpit으로 다시 들어갈려고 발버둥치고 있을때 "조종실안은 아무소리가 없이 조용했었다 라고 상황설명을 했다.
스페인 Barcelona를 이륙하여 독일 Dusseldorf로 향하던 항공기는 144명과 6명의 승무원을 태운 Airbus 320 으로, 8분동안 고도를 낯추고 비행 하다가 알프스산맥에 추락 했으며, 탑승자 모두가 사망하고 말았다.
사망자 가운데는 영국의 Hull출신인 28세된 Paul Bramley와 Wolverhampton출신으로 50세인, Martyn Matthews도 포함되여 있다. 또 7개월된 Pracz-Bandres와 그의 수페인 출신 어머니 Marina Bandres Lopez-Belio씨도 포함되여 있다고 외무성 관리는 수요일 발표 했었다.
항공기의 비행기록을 녹음한 두번째 "블랙박스"는, 모든 노력을 기울리고 있는 현시점에도 발견되지 않아 광범위한 수색은 계속되고 있다.
"영국의 항공기 사고 조사위원회(The British Air Accidents Investigation Branch)는 사고가 난 수요일 이후로 사고 현장에서 조사중에 있는 불란서측 조사관들과 블랙박스 전문가들이 함께 조사하고 있다고 확인 해 주었다.
문명이 발달 할수록 그에 반하여 수반하는 예측하지 못하는 사고는 더 큰 화를 당하게 된다.
IT의 발달로 개인정보는 나도 모르게 줄줄 새어 나가고, 생명을 앗아가는 항공기등의 사고는 빈번히 일어나고, 이런 현상은 좋을때는 문명의 발달에 감사하지만, 나쁜 방향으로 진행될때는 엄청난 재난을 수반한다. 어떤 방법으로 이런 예기치 않은 일을 막을수는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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