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March 28, 2015

티샷한 2-아이언 골프클럽의 Face에 구멍이 뻥 뚫렸단다. 2015 Texas Open에서 프로골퍼 Troy Merritt가 그주인공이다.

세상에... 이럴수가.  2-Iron 클럽으로 티샷했는데, 이렇게 구멍이 뻥뚫릴 정도로 망가져 버렸다.  골퍼의 힘이 세서 일까? 아니면 클럽이 Defection 돼서 였을까?  그런것은 아닌것 같다. 티샷한  볼은 멀리 날지 못했다고 한다.  그러나 주최측은 이러한 사고를 전연 개의치 않았던것 같다.

http://bleacherreport.com/articles/2411056-golfer-troy-merritt-breaks-the-face-of-his-2-iron-on-tee-shot-at-texas-open?utm_source=cnn.com&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editorial

도대체 왜 이런 일이 일어날수 있었을까?  믿어지지 않는다.

2015 Texas Open PGA 골프 챔피언쉽이 At & T Oak 코스에서 목요일 시작됐었다. 골퍼 Troy Merrit가 2번 아이언을 잡고 11번 홀에서 티샷을 날렸는데, 클럽전면에 Crack이 생긴게 아니고 아예 구멍이 뚫려 버린 것이다.  클럽이 다 부서져 버렸으니, 티샷한 볼은 분명히 다 부서져 버렸을 것으로 생각을 했다면, 당신의 추측은 완전히 빗나간것이다.

티샷한 볼은 겨우 155야드 날아갔을뿐, Fairway에도 도달 못한 것이다.  결국 그는 그홀에서 보기를 하는 저조한 성적을 올려, 목요일(March 26,2015) 현재 32위를 마크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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