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cnn.com/2015/03/01/asia/north-korea-missiles-fired/index.html
http://www.bbc.com/news/world-asia-31654721
CNN 서울발 기사에 의하면, 북한은 단거리 발리스틱 미사일 2개를 동해상으로 발사 했음이 확인됐다고 국방부가 발표 했다.
이번 발사는 북한의 서해안부근에서 동해상으로 3월2일, 월요일 아침 6시 30분부터 40분 사이에 시행됐다고 한다. 발사지는 평양으로 부터 남서쪽으로 60킬로 떨어진,북한의 남포시에서 발사됐다.
탄도거리는 한반도의 동해상으로 약 490킬로 날아가 떨어졌다고 한다. 이내용은 익명을 요구한 국방부의 담당자에 의해 알려지게 됐다고 한다.
탄도의 속도를 기준으로 고도와 날아간 거리를 참작해 볼때, 미사일은 Scud-Cs일것으로 보인다고 한국의 국방부는 밝히고 있다.
이번 미사일 발사는 한-미 합동군사훈련 'Key- Resolve' 시작한 시점에 맞추어 이루어진 것이다.
배고픈 북한 백성들에게 쌀밥과 쇠고기를 먹였더라면, 국제사회로 부터 칭찬(?)을 받았을텐데....
순수한 동포애를 발휘하여, 북미교민들로 부터 모아진 성금을 전달하러 달려간 캐나다의 L 목사가 벌써 한달 이상 북한측에 억류되여 있어, 캐나다 정부가 지금 진상조사중에 있다는 뉴스도 교민들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도대체 그들은 이런 망나니 짖을 해서, 뭘 얻겠다는것인가? 군사적으로 위협하고, 인도적 차원에서 도와주러 그곳 동토의 땅 북한까지 달려간 동족을 감금이나 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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