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March 31, 2015

휴전선을 지켰어야하는 별들의 마지막 행선지가 교도소라니.... 교민사회도 크게 다르지 않다.

한국의 서울 구치소에 요즘 떨어진 별들이 쏟아져 들어 온다고 하는 뉴스다.

나의 군번은 1145........이다.  지금도 마찬가지이겠지만, 당시 내가 군생활 할때는, 사단장을 '각하'라고 불렀었다.  그렇게 신적존재(?)인 사단장을 쳐다본다는것을 감히 꿈도 못꾸고,  별이 두개인 사단장이 부대앞을 지날때는 온통 난리 법석을 피우곤 했었다.  모두가 부동자세로 서서, 사단장이 어디에서 어디로 이동 하는지 쳐다보지도 못하면서 무조건 그쪽을 향해서 거수 경례를 해야만 했었다.

국가를 운영하는 대통령은 사단장 대하는것 처럼 무서워 하지 않았었는데, 사단장 또는 부사단장의 존재는 신격화 돼서 벌벌 떨어야만 했었다.  나는 최전방을 지키는 사단직활 통신중대 무전기 정비소대에서 근무 했었는데, 당시에 유선소대소속인 교환대 교환병들은 사단장의 전화통화를 신속히 접속하기위해 별도로 교환대 하나를 설치하고 유선병 한명을 24시간 배치하여 독수리 눈이 되여 교환대의 신호를 주시하면서, 벌벌 떨어야만 했었다.

늘보이던 유선병이 보이지 않을때가 있곤 했었다.  영창에 들어가 있다는 말을 듣고는 우린 더 벌벌 떨곤 했었다.  지금은 상상도 할수 없지만, 당시로서는 새로운 TA-312라는 전화기가 사용돼고 있었는데, 교환대에 신호를 보내기위해서 전화기의 핸들을 돌려 전력을 발생하여 그신호를 교환대에 보내는 System이였는데, 사단장은 전화기 핸들을 한바퀴도 안돌리고 손가락으로 반바퀴 돌린후 바로 교환병의 응신이 없으면, 직속 상관인 소대장, 중대장, 통신참모등을 차례로 징벌한후, 교환병은 바로 군대 영창에 보내라는 지시를 직접 내리곤 했었다.  소위 "각하"라는 사단장이 일개 병사일까지 간섭을 했었다.  그런 행위를 하는 사단장이 얼마나 무식하다는것을 알면서도  이유있는 반항을 못하고 당해야만 했었다.  반바퀴 돌려서 신호를 보낼만한 전기가 발생하는지의 원리를 무식한 똥별은 몰랐던 것이다.  그렇게 됐을때 그사병은 식사때나 훈련때 결국 보이지 않은 것이다. 

그런 사람들이 별을 달고 부대를 지휘 했으니, 지금 생각하면 아찔 하기만 하다.  별을 단 사람이 그렇게 해야만 훌륭한 장군으로 이해 됐었는데, 당시에는 대부분의 별들이 크게 다르지 않았었다.  지금의 인권기준을 적용 한다면, 당연히 그들은 똥별이었었다.  인격이 결여된 괴상한 사람들이었었다.  김일성, 김정일등과 크게 다르지 않았었다.


요즘의 고국 군대에서 별을 단 친구들을 보면,  물가에 혼자 놓아둔 어린아이처럼 믿음직한 마음이 들지 않는다.  언론에서는 지장, 덕장 하면서 그들이 새로운 보직을 맡으면 인물평을 좋게 해주지만,  그들의 뒤에는 별이 두개쯤 더 많은 안방 마님들이 진을 치고 있음을 많이 보게된다.  안방마님들의 마음을 사기위해 그들이 할짖이라고는 국가의 안보를 염려하는것 보다, 더많은 estate를 만들기위해 정신을 다른데 쓰는데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는것을 인지하는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그래서 일개 사단,군단, 또는 그상위 부대의 지휘관은 2명이 존재 한다는 우스개 소리는 여전한것 같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속설로 모두가 알고 있듯이 별을 달기위해 치맛바람으로 설쳐댄 그댓가, 수혈한 보상을 받기위한, 악순환이 돌고 돌기 때문이다.

그대표적인 대한민국의 전무후무한 인물(?)들속에 전직 해군 참모총장들이 있었다라는 뉴스를 보고, 별로 놀라지는 않았지만,  걱정이 됐던것은 이런부류의 별들에게 국가안보를 과연 마음놓고 맡길수 있었을까?라는 의심이 컷었다.  그런 사람들이 해군을 책임지고 있을때, 북쪽의 망나니 김정은이가 제2의 천안함 폭침같은 해적행위를 하지 않았다는게 다행이다.
뒷구명으로는 이런 국가반역행위를 하면서, 휘하 장병들에게는 제일 깨끗하고, 지혜있는 덕장인양 얼굴을 바꾸고  지시를 했었을 것이다.

내가 살고 있는 이곳 한인사회에도 고국에서 별을 달고 인생의 감칠맛을 실컷 맛보았던 동료 또는 선배분들이 여러명 있는것으로 알고 있다.  그들은 왜 제대를 하자마자 이민자의 길을 택했었는지 그배후에 의문이 항상 내머리를 떠나지 않는다.

한국같은 특이한 안보상황에서 별을 달고 조국의 안보를 지킨 사람들은, 죽어서도 조국에 있어야 된다고 나는 믿었고, 그생각은 내가 살아 있는한 변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면, 나처럼 국가 병역의무를 완수하기위해 군복무를 한 사람들과는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다. 위에 언급된 전직 해군참모총장처럼 반역행위를 하지 않고, 정상적으로 제대를 했다면, 은퇴후의 인생살이를 하는데 크게, 우선 경제적인 면에서, 염려를 하지 않도록 국가에서 대우를 후하게 해주고 있다는것도 나는 알고 있다.  나는 병으로 제대했기에 그런 연금 혜택은, 생각지도 않지만, 없다.

조선일보의 기사를 보면서 그들의 반역행위가 내마음을 서럽게 했었다.  그래서 잘 쓰지도 못하는 댓글을 달아 보기도 했다.  만약에 오늘 조국의 휴전선에서 전면전이 일어났다고 가정했을때,  여기에서 편안히 삶을 즐기고 계시는 그분들의 마음은 어느쪽을 택할까?

당시 해군총장이 업자에게 돈을 요구 했다는 소식은 돈 몇푼에 나라를 팔아먹은 역적 "이완용"보다 더 악질적인 역적이요, 개자식이다. 재판은 이들의 죄를 다 묻고 "사형"시켜야 한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4/25/2015042501803.html

더 안타까운것은, 국가반역 행위를 한 똥별들 때문에, 평생을 바쳐 조국 수호에 전념했던, 진짜 후세에 길이 빛날, 국민적 영웅 대접을 받을수 있는 선배, 동료들의 용맹성과 이름들이 더럽혀질까 하는점이 염려된다.  옥석을 가리는일에 언론과 지식인들의 양심적인 노력을 촉구한다.

아래에 관련기사를 옮겨 놓았다.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3/26/2015032603790.html?csmain#bbs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3/31/2015033102768.html





Monday, March 30, 2015

미국자본,Best Buy체인점이 캐나다의 "Future Shop" 통채로 사서 간판을 내린단다.

며칠후면 캐나다에서 "Target" 스토어는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현재 빅 Closing Sale중인데, 이기간이 끝나면 "Target"은 캐나다에서 완전히 자취를 감춘다.  미국자본이 캐나다에 진출했다, 마켓이 싸늘하니, 캐나다내에 끼칠 파장은 아랑곳하지 않고 결단을 내린것이다.  캐나다는 이에 대해 아무런 Reaction이 없었다. 17,000명 이상의 실업자만 양산했다.

오늘아침 뉴스는 또 충격적이다.  전자제품 Chain인 "Future Shop"이 미국의 Giant 전자제품 Chain점인 "Best Buy" 에 완전히 팔려갔다는 것이다.  캐나다에 있는 131개의 "Future Shop"중에서 65개소는 간판을 "Best Buy"로 바꿔달고 장사를 계속하지만, 나머지는 없애 버린다는 것이다.  같은 업종끼리 경쟁 하는게 싫어서 몽땅 사서 아예 고객들의 시야에서 보이지 않게 하겠다는, 결론적으로는 Retail Price를 마음데로 좌지 우지 하겠다는 계산같다. Future Shop은 그동안 캐나다로 부터 Subsidiary 를 받아오고 있었다.

요즘 아주 돈을 긁어 모으는 수퍼 마켙이 있다. 바로 "Costco"다. 처음 이 수퍼마켙은 "Price Club"으로 캐나다에 진출하여 영업하다가 몇년전에 슬쩍 이름을 바꾸고 현재 캐나다 전역에서 장사가 성황중이다.  이곳에서 쇼핑을 하다보면, 모두가 어렵게 살아가는 요즘의 캐나다가 마치 흥청망청  "요순시대"를 연상케 하는 풍요속에서 살아갈만큼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북적댄다.  미안 하지만 발생한 이득금은 기본적인 경비를 제외하고는 전부 모회사가 있는 미국으로 되돌아가기 때문에 캐나다 시장은 꽁꽁 얼어붙어,  고사 직전이다.

요즘 고국의 제주도에 중국자본이 들어와서 부동산을 포함한 시장을 석권하고 있다고 정부를 비난하는 기사를 자주 본다.  현재 이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 고국에서 일어나고 있다면, 아마도 중앙정부, 지방정부 관계자들은 쫓겨나 짐을 싸서 멀리 떠났어야 할것이다. 

이러한 점들이 고국의 정치판과 이곳의 정치판의 다른점 같다.  캐나다의 정치꾼들이나 국민들이 바보라서 그냥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는 점이다.  분석기사 하나 보도하지 못하고,방정맞게 정부비난하는 기사로, 요란을 떠는 고국의 언론에게 시사하는바가 크다고 하겠다.


아래게 오늘 발표된 뉴스를 옮겨 싣는다.

http://www.bbc.com/news/business-32105891

미국의 전자제품판매 체인점, Best Buy가 캐나다의 전자제품 체인점인 "Future Shop"을 몽땅 통채로 구입해서, 아예 간판 내리고 문을 닫게 된다고 발표했다.  현재 131개소의 상점중에서 65개소는 "Best Buy Outlets"로 간판을 바꾸어 달고 계속 영업을 하지만 나머지는 완전히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이번 Big Deal성사로 500개의 정식직원과 1,000명의 Part-time 일거리가 완전히 사라지게된다고 회사측을 발표했다.  "캐나다에서 가장 큰 전자제품 체인점,Future Shop 은 2001년부터 Best Buy사가 운영권을 쥐고 오늘에 이르렀었다.  이번 구조조정이 완료되면 캐나다내의 Best Buy상점은 전부 192개소가 된다고 한다.

Best Buy측은 캐나다 달러로 약 2억달러를, 앞으로 2년간에 걸쳐, 투자하게 될것이라고 한다.  그외에 구조조정하는데 또 다른 2억달러가 소요될것이라고 발표했다.

전문가들의 분석으로는 이번조치는 불필요하게 중복되는 경쟁관계를 아예 없어 버릴려는 계산에서 비롯된것 같다는 것이다.  Best Buy와 Future Shop Outlets는 어떤 경우에는 너무나 가까운 거리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점이 걸림돌이 됐었다는 것이다.

또다른 전문가들은 꼭 그렇게만 분석하지는 않는것 같다.  "Best Buy"가 이제는 북미대륙에서 제일큰 전자제품 체인점인것을 맞는 얘기이나, 이러한 힘을 발휘하기까지는 많은 대가를 치르지 않으면 안되게 됐다"라는 분석을, 전자기술에 관한 뉴스를 내 보내는, Engadget 웹싸이트는 설명하고 있다.


Saturday, March 28, 2015

티샷한 2-아이언 골프클럽의 Face에 구멍이 뻥 뚫렸단다. 2015 Texas Open에서 프로골퍼 Troy Merritt가 그주인공이다.

세상에... 이럴수가.  2-Iron 클럽으로 티샷했는데, 이렇게 구멍이 뻥뚫릴 정도로 망가져 버렸다.  골퍼의 힘이 세서 일까? 아니면 클럽이 Defection 돼서 였을까?  그런것은 아닌것 같다. 티샷한  볼은 멀리 날지 못했다고 한다.  그러나 주최측은 이러한 사고를 전연 개의치 않았던것 같다.

http://bleacherreport.com/articles/2411056-golfer-troy-merritt-breaks-the-face-of-his-2-iron-on-tee-shot-at-texas-open?utm_source=cnn.com&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editorial

도대체 왜 이런 일이 일어날수 있었을까?  믿어지지 않는다.

2015 Texas Open PGA 골프 챔피언쉽이 At & T Oak 코스에서 목요일 시작됐었다. 골퍼 Troy Merrit가 2번 아이언을 잡고 11번 홀에서 티샷을 날렸는데, 클럽전면에 Crack이 생긴게 아니고 아예 구멍이 뚫려 버린 것이다.  클럽이 다 부서져 버렸으니, 티샷한 볼은 분명히 다 부서져 버렸을 것으로 생각을 했다면, 당신의 추측은 완전히 빗나간것이다.

티샷한 볼은 겨우 155야드 날아갔을뿐, Fairway에도 도달 못한 것이다.  결국 그는 그홀에서 보기를 하는 저조한 성적을 올려, 목요일(March 26,2015) 현재 32위를 마크하고 있다고 한다.

울트라싸운드로 찍은 담배피우는 엄마 뱃속의 태아들.

임신중 담배를 피운 엄마로 부터 태어난 아이는 언어발달이 그렇치 않은 아이들 보다 많이 늦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다고 한다.  분만 당시에는 담배를 피운 엄마로 부터 태어난 아이나, 그렇치 않은 엄마로 부터 태어난 아이 모두 건강하게 태어 났었다는 점도 특기할만 하다.

담배를 기호품으로 좋아하는것까지는 뭐라 제지할 누구의 권한도 없지만, 2세 생산을 위해서는 많이 생각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 

"토론토 선"지의 기사를 옮겨 보았다.




http://www.torontosun.com/2015/03/24/ultrasound-pics-show-what-smoking-does-to-fetuses

뱃속의 태아를 연구하는 과학자들에 의하면 4-D 울트라 싸운드를 이용하여,담배를 피우는 엄마뱃속의 태아를 촬영한 사진에서 태아에게 매우 위험한 상황을 확인 한것으로 굳게 믿는다는 결과를 발료 했다.

사진을 확인한 결과 태아들은 얼굴과 입을 정상적인 태아들보다 훨씬 많이 만지작 거리는것을 볼수 있었다.

과학자들은 이런 현상은 태아의 중앙신경 계통이 담배를 피우지 않는 엄마뱃속의 정상적인 태아들보다 발육이 더디기 때문인것으로 믿고 있다고 설명한다.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태아의 발육에 무시할수 없는 영향을 가져온다는 또 다른 보고가 우리가 발견한것과 일치 한다. 이러한 현상을 콘트롤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그러나 이러한 결과는 니코틴에 노출되는것이,  스트레스의 영향과  태아의 발달에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에 중점을 둔 결과임을 덧붙였기에 나타난 결과이다. "라고  영국 두람 대학교에 근무하는 닥터 Nadja Reissland 가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것이다.  이보다 앞서 발표된 연구결과는 임신중 담배흡연에 노출됐던 어린 아이의 언어발달은 같은 또래의 어린아이에 비해 매우 늦게 발달됐던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과학자들은 24-36주된 태아 20명을 4-D로 촬영 했었다. 임신중 엄마가 담배를 피우지 않은 태아 16명과, 임신중 하루 평균 14개의 담배를 흡연한 엄마로 부터 태어난 4명의 태아였었다.  모든 태아는 건강하게 태어났다.  이번 연구결과는 Acta Paediatrica 쟈날에 발표 됐었다.

Friday, March 27, 2015

왜 푸틴은 "김정은"을 환대 하는 것일까? 그것도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http://www.cnn.com/2015/03/20/politics/vladimir-putin-kim-jong-un-russia-north-korea/index.html

지구상에 사람사는 사회와 지구상의 권력자들과의 관계에서 소외되고 있는 한명의 지도자가 그래도  친구가 있다는것을 보여주기위해 어떤 짖을 할수있을까?  Putin의 발버둥이다.

민주정치와 투명성에서는 악명이 높은 26개 나라의 정상들을, 세계2차대전 승전 70주년을 거창하게 축하하기위한 잔치에 초청 한다고 한다.  그중의  한명이 전세계로 부터 완전히 경멸 당하고 있는 지도자로 명성이 나있는, 다름아닌 북한의 "김정은"이다.

이런 쑈를 추진하는 뒷면에서, 세계2차대전 승전축하 행사를 주관하는 사람은 다름아닌 러시아의 대통령, Vladimir Putin 이라는 사실이 서서히 표면에 나타나고 있다.

"당신을 혼동시키는 정책"을 주관하는 러시아 대통령의 행사에 환영한다 라고 북한전문가 Nichoolas Eberstadt씨는 그렇게 묘사한다.  Putin은 지구촌에서 냉대를 받고 있는 지도자들을 초청하여 그들을 통해 외교적 발판을 구축하려하고 있다.

"국제적 관계에서 철저하게 괄시를 받고 있는 'Russia'는 아무런 이용 가치가 없는 북한의 '김정은' 카드를 꺼내 뭔가를 얻을려고 하고 있다.  그것은 정말로 '당신을 웃기는' 정책 일뿐이다".라고 그는 설명한다.

"혼동시키는 정책" 펴는 Putin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구사회로 부터, Putin이 Crimea반도를 러시아에 합병시킨데 대한 경고로, 그지역에 군사력 증가를 추진하는것을 직시한후, 러시아는 북한과 더 확고한 동맹을 맺으면서, 이런 희한한 "당신을 웃기는"정책을 지난해부터 진행시키고 있는 것이다.

    오바마 대통령, 영국수상 David Cameron 그리고 독일수상 Angela Merkel 이 합세하여,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을 전면적으로 비난하며 보이콧팅 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목요일 러시아의 한관료는 설명하기를, 외부세계와 완전히 단절된 왕국 '북한'의 지도자가, 다음달에 개최되는 승전축하 행사에 참석하기위해, 집권이후 처음으로, 외교나들이를 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이번 초청에서 러시아가 북한과 더 확고한 관계를 맺는것은 양국간에 경제적 이익을 갖어올것을 기대하는, 실질적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모스크바가 "우정의 해"로 명명하면서, 평양과 지금까지 없었던 확고한 경제협력을 포함시킴과 동시에 교역과 투자도 동시 시행하기로 한것이다.

    이론적으로 북한은 머지않아 오일 파이프 같은, 사용 가능한 교역 루트를 제공할수도 있을 가능성은 있다고 할수 있겠다.  러시아는 북한이 핵무기를 소유하는것을 막기위해 지대한 관심이 있고, 깊은 관계가 쌓여지게 되면 핵개발을 못하도록 더많은 영향력을 행사할것으로 생각된다.  Putin은 아시아지역에서 더큰 역활을 할려고 공을 들여오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초청의 상징역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Hudson Institute에서 근무하고 있는 Richard Weitz씨는 세계2차대전 승전 축하행사는 Putin이 국제무대에서, 영향을 끼칠수 없는 상황에서 탈출해 볼려고 발버둥치는 의미를 보일려는 시도일뿐이다 라고 설명한다.

    "그는 모스크바가 지구상에서 할수있는 역활을 다시 확인해 볼려는 뜻으로 보인다. 즉 모스크바가 아시아 지역에서 꼭필요로 하는 역활을 할수 있다는 메세지를 보내기위한 뜻을 내포하고 있다."라고 그는 설명한다.
    러시아와 동맹을 맺는다는것은 북한으로서는, 역사적으로 중국에 모든것을 의지해온 상황을 벗어나 자체적으로 경제균형을  유지하면서, UN에서 적절히 동맹국을 만들면서, 많은 경제원조를 받을수 있다는 뜻이다.

    "아직 시원하게 밝혀지지 않은 점은 "크레물린"측이 평양의 환심을 살 새로운 정책을 뒤로 하고, 얼마나 열의를 보여 주느냐인 것이다" 라고 Eberstadt씨는 언급한다.

    Russia와 North Korea간에 우정의 알맹이는 아무것도 없다.

    전 주한 미국대사였던 Chris Hill 씨는 모든 상황에 대해 회의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내가 생각할때는 러시아는 북한에 대해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것 보다 더 관심이 없어 보인다.  그것은 마치 우리눈에 그들의 손가락을 집어 넣을려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라고, Denver 대학에서 학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Hill씨는 설명한다.

    극동지역에서 미국의 국익에 반하는 정책과 인권유린, 핵무기 개발을 하는 북한을 고립시킬려는 방법을 미국은 찾고 있다. 서방세계의 지도자들은 미국과 합동으로 북한의 핵개발계획과 인권개선을 위해 북한 정권에 압력을 가하기위해 경제 봉쇄 정책을 강화하는것을 포함한 다각적인 방법을 쓰고 있다.

    북한 김정은 Regime을 다른 나라들, 즉 그리스와 중국과 같은 선상에 올려 놓을려고 하는 Putin의 초청장의 뜻은 공개적으로 그정책을 거절하는것과 그행사의 의미를 축소하려는 조치로 보인다.

    이제 관심은 김정은의 해외 첫방문지 러시아로 바꾸어 지고 있다.
    "저기를 보지 말고 여기를 보세요"로 의미를 부여하고 있으며, 우리의 괄목할만한 축제를 보고, 왜 내가 11일 동안 보이지 않았었는지에 대한 관심을 꺼달라"는 뜻이라고 Eberstadt씨는 Putin의 행동을 비아냥 거린다.

    국제적으로 철저히 외면 당하고 있는, 거짖광대 놀이를 즐기는, 그러면서도 속으로는 서로 자신의 이익을 위해 꼼수사용을 서슴치 않는, 무늬만 화려한 두명의 친구가 벌이는 써커스로 얼마나 많은 구경꾼들을 끌어 들일수 있을까?. 

    Thursday, March 26, 2015

    전세계 항공사들, Alps 추락이후 항공안전정책 수정과 이행 시작.

    정말로 비행기 타고 여행하기가 무척 망서려 지게됐다.  비행기에 탄 승객들의 생명을 책임지고 비행기를 운전하는 조종사들마져도 이제는 믿지 못할 세상으로 변했다는것을 어제 추락한  독일의 Germanwings 저가 항공사에서 확인된 셈이다.

    비행중에는 항상 Cockpit에는 2명이 있어야 한다는 규정을 시행하게 되면, 최소한 3명 이상이 조종석에서 함께 비행을 해야 한다는 얘기가 되는것 같다.  안전을 위해서는 좋은 현상일수 있겠으나, 그것으로 이번에 발생한 추락사고같은 사고를 완전히 방지 할수 있다는 안전장치라고 볼수는 없을것으로 생각된다.  고급인력을 한명더 조종석에 상주시키는 비용은 물론 비행기를 이용하는 승객들의 몫이 될것은 뻔하다.

    어느면에서는 오히려 조종석의 두명이 의기투합하여 더큰 사고를 칠수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역설적인 가설에서, 악법이 될수도 있다는것을 정책입안자들은 곰곰히 생각해야 할것이다.

    나의 생각으로는 기존 2명의 조종사제도를 그대로 두고,  그안에서 돌발사고발생시 둘중의 누구든 자기쪽에 설치되여 있는 비상벨을 눌러 Cabin Crew에게 알려, 이를 인지한  Crew가 밖에서 문을 열수 있는 특수 장치를 해놓으면 사고를 방지할수 있는 폭넓은 방법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BBC의 뉴스를 옮겨 놓는다.


    http://www.bbc.com/news/uk-32075657

    전세계의 항공사들이 프랑스의 Alps 에 항공기 추락사건이후, 항공기 조종실에는 항상 2명이 상주하도록 하는 명령을 내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캐나다, 노르웨이,독일, 영국등의 항공사들은 자국의 항공정책을 수정하기로 하고 이미 작업에 돌입했다고 한다.  CAA(Civil Aviation Authority,민간항공기구)는 설명 하기를 민간항공기구에서는, 이번 항공기 추락사고의 수습과정을 계속해서 지켜볼것이라고 한다.
    이번 추락한 항공기의 모회사인 Lufthansa항공사는 아무리 안전대책을 좋게 세워 놓는다해도, 이미 마음이 변한 조종사의 흉계를 중지 시키는것은 거의 어려울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냈다.

    Air Canada, Westjet, 전세기만 띄우는 Air Transat, Norwegian Air Shuttle, 그리고 Lufthansa와 Air Berlin, Easyjet, Monarch Airlines,  Virgin and Thomas Cook등의 항공사들은 항공기 운항 안전정책을 당장에 수정하고 있다는점을 확인해 주었다.

    이번 안전운항 정책 변경은, 150여명이 사망한 Alps산맥에 추락한 항공기 사고가 난 이후 영국에서 안전운항에 대한 점검을 하고 있다는 얘기가 나오면서 밝혀지기 시작한 것이다.

    이번 법변경 시행은 2명의 조종사가 항상 조종석에 상주해야 한다는 뜻으로 이해된다.
    Germanwings의 9525편을 조종하던 부조종사가 조종사가 잠깐 자리를 비운사이 문을 걸어 잠그고 운항하면서 고의로 Alps 산맥에 추락시킨이후에 나온 자구책이라고 하겠다.

    Monarch 항공사는 이사고가 있은후, 안전정책변경 시행은 즉시 그효력을 발생한다고 발표했다.

    이항공사의 운항 책임자 Nils Christy씨는 " 지금 이시간부터 수정된 안전운항정책은,Monarch사의 항공기 운항에 일제히 의무적으로 지키도록 했다.  여기에 덧부쳐서 항공기 운항중 Cabin에서 근무하는 Cabin crew가 정기적으로 들어가 조종사들의 상태를 살피도록 하는 "항상 주시한다"라는 법시행을 의미하는 것이다."라고 설명 한다.

    저가항공사 Easyjet은 자사의 항공기들은 3월 27일부터 운항중인 항공기의 조종실에 항상 2명이 상주하도록 하는 지침을 내렸다고 발표 했다.

    캐나다 연방 정부는, 즉각 운항중인 항공기의 조종실에는 항상 2명이 있어야 한다는 지침을 내렸고, 이명령은 즉시 효력을 발표한다고 발표했다.

    교통장관 Lisa Raitt씨는 설명하기를, "캐나다 연방정부는 모든 항공정책과 그시행령들을 다시 점검하고 있으며, 유럽여러 항공사들의 시정조치를 주의깊게 주시하고 있다"라고 했다.

    독일에서 가장큰 항공사, Lufthansa와 Air Berlin을 포함한 모든 항공사를 대표하는 독일항공 협회에서는 이와 비슷한 법적용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발표하고 있다.  대변인 Christine Kolmar 여사는 이러한 시정계획을 독일항공 정책자들에게 금요일까지 제출해서, 전독일의 항공사들은 이개정법을 가능한한 조속히 시행하도록 하게 할것이라고 설명했다.

    Virgin 항공사의 대변인은 "우리 항공사는 항상 안전제일 정책을 추구해 왔으며, 그예로 조종실에는 항상 2명이 상주하도록 해왔었음을 말씀 드립니다. 이번 사고에 즈음하여 우리 회사는 아예 상공사의 안전정책으로 채택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Thomas Cook항공사의 대변인은 "우리회사는 항상 운항중인 항공기의 Cockpit에는 항상 2명이 상주하도록 하는 시행령을 채책하기로 했습니다."라고 발표했다.

    Twitter에서 오고간 Monarch항공사의 발표내용은, 조종실에서 조종사나 부조종사중 어느 누구가 자리를 비워야 할때는 사전에 꼭 Crew Member를 Cockpit에 상주하도록 대치 시킨후에 가능하도록 하는 시행령을 확정했었다라고 밝히고 있다.

    CAA는 이미 모든 영국의 항공사들에게 시행령에 대한 점검을 하라고 시달했다고 발표했다.
    영국의 모든 항공사의 Pilots들은 지금 항공기 운항에 필요한 라이센스를 유지하기위한 건강상태가 적합한지의 여부를 결정하기위해 의료기록을 정기적 또는 필요시 수시로 열람할수 있도록 하는 조치여부를 점검중에 있다고 발표했다.

    건강을 점검하는 의료진들은 매번 Commercial 조종사들의 건강검진을 할때마다 조종사들의 정신건강상태도까지 확인 하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

    Marseille 검사, Brice Robin씨는, 앞서 발표 했었던,추락한 항공기의 부조종사는 Andreas Lubits로 그는 Germanwings 항공기가 불란서땅 Alps에 추락할 당시 Cockpit에 혼자 있었다고 발표 했었다.  부조종사는, 조종사가 자리를 비운후 문을 잠그고, 의도적으로 고도를 낯추어 비행하기시작했었다고 상황설명을 했었다.

    "블랙박스"의 음성녹음을 확인한 내용을 인용하면서 검사 Robin씨는 말하기를 "조종사가 Cockpit으로 다시 들어갈려고 발버둥치고 있을때 "조종실안은 아무소리가 없이 조용했었다 라고 상황설명을 했다.

    스페인 Barcelona를 이륙하여 독일 Dusseldorf로 향하던 항공기는 144명과 6명의 승무원을 태운 Airbus 320 으로,  8분동안 고도를 낯추고 비행 하다가 알프스산맥에 추락 했으며, 탑승자 모두가 사망하고 말았다.

    사망자 가운데는 영국의 Hull출신인 28세된 Paul Bramley와 Wolverhampton출신으로 50세인, Martyn Matthews도 포함되여 있다.  또 7개월된 Pracz-Bandres와 그의 수페인 출신 어머니 Marina Bandres Lopez-Belio씨도 포함되여 있다고 외무성 관리는 수요일 발표 했었다.

    항공기의 비행기록을 녹음한 두번째 "블랙박스"는, 모든 노력을 기울리고 있는 현시점에도 발견되지 않아 광범위한 수색은 계속되고 있다.

    "영국의 항공기 사고 조사위원회(The British Air Accidents Investigation Branch)는 사고가 난 수요일 이후로 사고 현장에서 조사중에 있는 불란서측 조사관들과 블랙박스 전문가들이 함께 조사하고 있다고 확인 해 주었다.

    문명이 발달 할수록 그에 반하여 수반하는 예측하지 못하는 사고는 더 큰 화를 당하게 된다.
    IT의 발달로 개인정보는 나도 모르게 줄줄 새어 나가고, 생명을 앗아가는 항공기등의 사고는 빈번히 일어나고, 이런 현상은 좋을때는 문명의 발달에 감사하지만, 나쁜 방향으로 진행될때는 엄청난 재난을 수반한다.  어떤 방법으로 이런 예기치 않은 일을 막을수는 없을까?



    Wednesday, March 25, 2015

    공짜로 Wi-Fi 제공하는 Big 회사들이 나의 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이용하고 있단다.


    새로운 기술의 발달로 쇼핑객들은 Wi-Fi를 공짜로 사용하는것 같지만, 사용자 본인의 정보를  고스란히 Wi-Fi 기술을 제공하는 Provider에게 넘겨주는 있다는 사실을 거의 모르고 있다.  세상에 공짜는 없는것 같다.  Wi-Fi 써비스를 제공받는 Cafes,Pubs 그리고 Restaurants 같은 Retailer 들은 사용료를 Provider에게 지출하고, Provider들은 중간 retailer들과 같이 cell phone을 이용하여 Wi-Fi를 사용하는 고객들의 정보를 직접 챙기는, 꿩먹고 알먹고 식의 정당하지 않는 방법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는 뉴스는 과히 충격적이다.

    이용자들이 이러한 내용을 알게되면 분명히 이에 대한 반항이 있을것으로 예상되는것 같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라는 말이 실감난다.

    http://www.bbc.com/news/world-australia-31916942




    Monday, March 23, 2015

    소금호수, Lake Karum, Ethiopia. 너무나 길이 험하고 멀어서 그냥 스쳤는데, 무척 아쉽다.

    애티오피아 북쪽에 있는 Lake Karum은 소금으로 뒤덮힌 호수이다.  아니 소금 얼음이 꽁꽁 얼어 붙은 바다라고 하는게 쉽게 이해 될것이다.  Eritria에 가까운 지역까지 여행 하면서, 왜 이곳 호수를 Missing 했는지, 아니 skip했는지 지금은 마냥 아쉽기만 하다.


    http://www.bbc.com/travel/story/20150206-africas-alien-like-landscape

    http://lifemeansgo.blogspot.ca/2013/03/debre-damo-monastery.html

    곳의 호수는 Lake Assale이라고도 불린다.  지금은 무척 후회가 된다.  그때 그근처를 여행할때 길이 멀고 험하고 거칠었어도 갔어야 했는데.....
    Tailor-made 여행이었기에 우리 부부가 원했으면 얼마든지 가능 했었는데, 지금 이 여행기를 보면서 무척 아쉽다는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다.

    사진에서 보는 차량들은 우리 부부가 이용했던 차량과 동종의 SUV다.  이다음 다른 여행지를 찾아 떠날때는, 이렇게 아쉬운 기억을 거울삼아, 좀더 심도 있게 itinerary을 만들어야 겠다.

    아마도 갑작스럽게 변한 기후 변화에 남은 여행 일정을 계산하고 걱정 하면서, 무리수를 두지 말자라는 선입견이 그곳으로 몇시간만 달리면 갈수 있었던, Adventure의 기회를 지나쳤던, 일생에서 단 한번의 Opportunity를 무게있게 느끼지 못하고, 탄 차량의 핸들을 반대로 꺽게 만들었던것 같다.

    콩크리트 블록 처럼 차곡 차곡 묶여져 있는것들은 소금으로 낙타를 이용하여 도시로 이동되여 사람들의 밥상에 오르게 된다고 한다.  직접 현장에서 도끼와 필요한 도구를 들고 quarry의 체험을 했었어야 했다.

    이제라도 그림으로 보면서 당시 그지역을 여행했던 생각에 잠겨 본다.

    Sunday, March 22, 2015

    동토의 땅 토론토에도 정녕 봄은 오는가? 봄의 전령이 여기 저기서 보였다.

     "동토의 땅"으로 나혼자서 이름을 붙였던, 토론토에도 봄이 오는것을 느낄수 있는 아주 청명하고 온화한 오후에, Lunar와 같이 콘도 뒷뜰의 끝없이 펼쳐진 Trail을 걸었다.
     하늘은 항상 회색빛으로, 차겁고 우중중하고 무거운 느낌을 주었던 그런 느낌과 흔적은 온데 간데 없이, 마음을 괜히 설레게 하고 발걸음도 가볍고,  뭔가 좋은일만 있을것 같은 쾌적한 오후의 산책이다.  거의 매일같이 보는 똑 같은 주위의 모습들이지만 오늘은 마치 처음으로 보는것 같은 윤곽도 뚜렷한 새로운 모습으로 나의 눈에 비친다.  지나치는 미풍도 그끝이 차거움 대신에 싱그러운 냄새로 호흡마져 가볍게 해준다, 내딛는 발걸음도 무척 가볍게 느껴진다.

     그옆을 지나칠때는 앙상한 가지만 남아, 세찬 바람을 견디기 어려워 마친 죽은것 처럼 흉물스럽게 흔들렸던 나뭇가지에는 어느새 Shoot들이 움트고, 색갈 마져도 싱싱한 핑크빛으로, 혹한에도 무사히 살아 남았다는듯이 고고히 그위용을 뽐내고 있는것 같았고, 버드나무는 핑크빛 대신에 샛노란 색갈로 변해가고 있었다.  오늘이 공식적으로 춘분이 지난지 2일이 지났다는것을  알았다.


     지난주 까지만 해도 호수위에는 얼음으로 뒤덮혀 있었고, 돌로 둘러쌓이 Bank위에는 겨우내 쌓였던 눈이 아직도 동장군의 자태를 흐트러 뜨리지 않고, 동토의 땅에는 절대로 만물이 소생하는 봄철은 허용치 않을것만 같았었는데...... 자연의 섭리는 오묘하다.

    http://lifemeansgo.blogspot.ca/2015/03/cuba-feb232015.html

     이름도 성도 모르는 이웃들이, 특히 겨우내 움추렸던 꼬마들과 할아버지 할머니로 보이는 어른들과 함께, 봄맞이를 환영이라도 하려는듯이 어울려 걷는 모습들이 봄이 오고 있다는 또다른 징표가 되여 나의 눈을 시원하게 해준다.
    멀리 보이는 아직 건축중에 있는 높은 콘도 타워의 Crane도 오늘 따라 기지개를 펴고 바삐움직이는것 같아 보인다.   실상은 추운 겨울에도 공사는 해왔었지만, 이렇게 느낌을 다르게 주고 있다.  마치 겨우내 쉬었다가 봄냄새를 맡으면서 다시 공사를 시작 하는것 처럼.

     이번 겨울에는 유난히도 폭설을 동반한 동장군의 설침이 그어느해 겨울보다 심했었는데,  전체적 통계에 따르면 눈은 적게 내렸었다고 한다.  그래서 인지 온타리오 호수의 물수위가 무척 많이 내려 앉았음을 여기 저기서 보여준다.  내짐작으로는 최소한 1.5 내지 2 미터 정도 낮아진것 같다.  고국에서는 충주댐의 수위가 최악으로 낮아져 이상태가 며칠더 지속되면 발전소마져 정지 시켜야 될 정도라는, 걱정이라는 뉴스가 생각난다.
     겨울 동장군의 심술이 무척 심했다는것을 또한번 느끼게 된다.  보스턴을 포함한 미동북부 지역과 Maritime지역은 폭설로 모든활동이 겨울내 정지상태였었는데,  상대적으로 다른 지역은 적게 내려 그결과로 가뭄이라는 고통을 안겨주는것 같다.   따지고 보면 우리 인간들의 무자비한 개발과 횡포를 견디다 못한 동장군이 그대가를 치르게 한것으로 이해된다.  무섭다.

     머리속에는 하얀 얼음으로 뒤덮혀 있는 늘상 보는 호수인데,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색갈은 가을 하늘이 무색할 정도로 Emerald 같기도하고 코발트 같기도한, 희망의 맥박이 힘차게 뛰는것 같은 시원함을 준다.  머리속의 어두웠던 기억을 이시간 이후로는 지금 느끼는 생동감 있는 색갈로 바꾸어야 겠다.

     집에서 기르는 가금류가 아니다.  야생에서 저희들 마음데로 서식하는  Waterfowl들이다.  이들도 우리와 같이 봄이 오는것을 어쩌면 더 반겨 할지도 모른다.  가장 무서워 해야할 우리 인간들에게 너무도 가까이서 대화를 하고져 모여드는 그바로 스러움이 이곳에서는 통한다.
    입고 있는 옷들도 오늘은 무척 가벼워 보인다.
     준비해온 먹이(주로 loafs of bread)를 그들에게 던져주면 서로 먹겠다고, 경계의 눈초리는 아예 보이지 않고 더 달라고 소리를 지르면서 주위를 맴돈다.  이들도 주고 받는 '인정'이라는것을 마치 잘도 알고 있는것 같아 보인다.  상상을 해본다.  슬쩍 한마리를 잡아서 품에 껴안고.....
    이렇게 평화로운 상황속에서 그런 끔찍한 상상을 하다니, 역시 우리 인간은 태어날때 부터 악한 마음을 갖은 존재라는것을 주창한 노자(?)의 성악설이 맞는 답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본다.
     꼬마들보다 어른들이 더 Fellowship을 즐기고 있는것 같다.  감히 누가 이들의 평화스러움에 돌을 던질수 있을까?  이순간에는 맹자의 '성선설'이 진정 우리 인간의 참모습을 나타낸 함축된 표현이 아닐까?라는 생각으로 금새 바뀐다.  조금은 깨닫는다.   순간의 똑 같은 느낌을 느끼고 보면서 Focus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서 답은 악과 선으로 나뉜다는것을.....

     Swan은 챙피함도 모르는 것 같다.  궁둥이를 하늘높이 쳐들고 먹이를 찾아 헤매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혼자 느껴보는 생각이다.  물속에서도 어느새 봄의 전령이 많이 돌아 다니나 보다.  Swan들이 더 바삐 신선한 먹이를 찾아 고개를 쳐박고 응시하는것을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든다.
    한시간 이상을 걸었던 오늘 오후의 호숫가 Board Walk은 마치 몇분 사이에 끝낸 기분이다.  이것이 정녕 봄의 전령과 함께한 즐겁고 가벼운 느낌때문이었을 것이다.  다른 한편에서는 갓나오기 시작한 Shoot들이 얼어죽는 참사(?)가 없기를 바라면서. 감사.

    Friday, March 20, 2015

    세율(Tax rate)을 마음데로 선택할수 있는 나라 - 엿장수 맘데로 뒤에서 거래하는 나라가 ....

    요즘 북미에서는 Income Tax Season으로 회계사들은 무척 바삐 움직인다.  한푼이라도 세금 덜 내려고 모든 Possible source다 찾아서 Income Tax Return할때 첨부 시킬려고 서류들을 점검하고, 회계사들과 상의도 한다.

    불행인지 다행인지는 잘몰라도, 이곳 캐나다에서는 세금을 세무서원 마음데로 조정하는 운(?)은 없고, 또 생각할수도 없다.  그런데 국가에 내야할 세금을 세무서원 마음데로 조정하고, 봐주고 하는 나라가 있다니.... 그것도 버젖히 사무실안에서 말이다. 부러워 해야하나, 세무서원들을 비난 해야 하나. 




    http://www.bbc.com/news/magazine-31907670

    못살고 부정이 많은 나라일수록 국가재정으로 쓰이는 세금 거두어 들이는 직책에 있는 사람들의 작란이 심하게 작용한다는것은, 경험으로 잘 알고는 있다.

    지난해 11월달에 동남 아시아 나라들중, 베트남, 캠보디아, 미얀마, 라오스를 Lunar와 둘이서 여행 하면서, 수많은 고급 차량들을 보았던 기억이 있다.  그차를 몰고 다니는 차주들은 거의가 다 대민 상대하는 공무원들이라는 충격적인 얘기를 들었었다. 무엇을 의미 하겠는가.

    http://lifemeansgo.blogspot.ca/2014/11/day-13-chau-doc-victoria-lodge-11102014.html

    오늘 BBC의 뉴스는 과히 충격적이다.  세금을 납부하러 세무서에 자진 출두하면, 납입고지서에 따라 세금을 거두어 들이는게 아니고, 담당 직원은 먼저 흥정을 하면서 거래를 하기 시작한다고 한다.  장사가 잘 안되여 세금을 제시간에 못내면 가게 문을 자물쇠로 잠궈버리는 황당한 일들이 세무직원들의 일상이다시피 흔히 보는 광경이고,  가게주인은 급히 돈을 융통하여 담당직원에게 뇌물을 주면, 세금도 감면되고 다시 문열고 장사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세금제도가 존속하는 나라에서는 잔재주를 잘 부리는 국민이나 시민은 개인적으로는 잘사는 부자가 되면서, 없는자들 보라는듯이, 거드름을 피우면서 목에 힘을 주면서 삶을 Enjoy하겠지만, 나라 전체로 봤을때는, 어쩌면 영원히 보릿고개를 넘지 못하고 주저않을 것이다.

    요즘 고국의 뉴스를 보면, 대통령이 총리 주도하에 부정 부패와의 전쟁을 선전포고했다고 한다.   고국의 부정부패는, 규모가 오늘 본 뉴스속의 부정과는 비교가 안돼게, 맘모스 급이다.  그만큼 경제 규모가 커졌다는 논리인데,  이런 부정부패를 어떻게 뿌리를 뽑을지 관심이다.

    내생각으로는 부정부패의 꼬리를 완전히 끊을려면, 세금떼먹고, 비자금 조성하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이와 연결된 끝에는 꼭 정치꾼들이 연결되여 있다고 본다.  수억원씩을 꿀꺽 하고도, 사직당국에 적발되면, "정치자금"으로 라는 명목을 부쳐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는 선수들이다.  이들이 버티고 있는한 부정부패 척결은 공염불로 끝날 확율이 많다.  그래서 못살고 부정이 많은 나라의 구룹에서 헤여나질 못하고 있음을 솔직히 인정해야 한다.  억지로 G20 구룹에 진입했다고 좋아할것만은 아니다. 그래서 항상 국민들의 정치꾼들에 대한 반응은 cynical한것 같다.

    오늘의 BBC 뉴스를 옮겨 본다.

    Mali에서는 현재 income tax를 납부하는데 2종류의 세율이 적용된다 - 30% 아니면  3%.
    이를 체험하기위해 BBC의 Alex Duval Smith씨가 Mali의 Bamako 세무서에 납세자 등록을 하러 들렸는데, 그곳에서 세금납부 세율을 선택하라는 Offer를 받고 깜짝 놀랐었다고 실토한다.

    노란색갈로 도배된 콩크리트 빌딩의 밖에서, 한사내가 염소한마리를 옆에 있는 가드레일에 묶어놓고 있었는데, 이러한 풍경은 흔히 보는 일상이다.  그는 집에 가는길에 누군가의 심부름으로 세무서에 들려 구입한 염소를 줄려고 한것으로 보인다.

    사무실안의 두꺼운 유리가 덮혀있는 철재 책상뒤에는 여러명의 Cashier들이 앉아있다.  Cashier들 각자의 카운터위에는 커다란 핸드백이 어지럽게 놓여져 있다.  각자의 핸드백은 색갈이 다르다.  Mali에서는,가난과 수많은 문제들 때문에, 순간적으로 있어 보이고, 아름답게 보이는순간 항상 그대가를 치르게  된다.

    책상에 앉아 세금받아 들이는 직원의 눈은 항상 휘번득 거린다.  IMF는 Mali가 20%까지 세금을 거두어 들일수 있는 가능성은 있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요지 부동이다.
    내가 세금을 내기위한 등록을 하는데 책상에 앉아 있는 있는 여러명의 직원들을 지나 맨마지막에 있는 Mrs Yattara에게 까지 갔다.  그곳은 다른 두명의 직원도 같이 있는 곳이었다.

    각자의 책상위에는 커다란 백이 놓여 있었고, 컴퓨터도 설치되여 있었다.  그컴퓨터로 세금보고 양식을 프린트 했었던것 같았다.  그러나 실제로 모든 데이타는 그들의 사용하는 장부에 차곡차곡 복사되고 있었다.  어떤자료는 빨간색으로, 또 어떤 자료는 파란색으로 말이다.

    나는 처음에 점잖케 안경낀 여자직원 Yattara를, 인컨텍스 보고를 하기위해 만났을때는, 사무실의 전직원들이 관련 자료를 들고 더 많은 세금을 거두어 들이기위해 인근의 해당 납세자들을 찾아 나갔을때였다.  그렇게 될경우에는 어느 누군가는 꼭 희생을 당하고 만다 - 운이 나쁜 가게주인은, 옆에 있는 다른 가게들에게 경종을 주기위한 희생양이 되여 문을 닫히고 마는 경우가 발생한다.

    금년 세금보고에서 청량음료를 파는 가게 주인은 80,000 CFA 프랑( 약 $160달러, 또는 100파운드) 세금 고지서를 받았다.  그많은 돈을 납부할수 없게 되자, 그들은 가게문을 폐쇄시켜 버렸다.  일주일후 가게주인은 납부금액의 절반을 준비해서, 그위에 여러과일이 들어있는 선물 바구니를 들고 찾아갔다.  문제는 금새 해결됐다.

    Mrs Yattara씨는 나를 그녀의 보스 Mr. Kante에게 소개 시켰다.  그는 커다란 사무실을 혼자 사용하고 있었다.  나에게 앉으라고 자리를 권했는데 앉은 자세에서 그를 보기는 무척 힘들정도로 편치 않은 의자였다.  납세지침서와 재무부의 세금납부지침서들은 그의 책상에 있는 터렛(둥그렇게 생긴 돌려가면서 포켓이 있는 일종의 보관함)보관함에 잔뜩 쌓여 있었다.  그는 나에게 프리렌서 기자로의 비용에 대해 묻기 시작했다.  별로 신경쓰이는 질문은 아닌것 같았는데 왜냐하면 내가 볼수 없는 뭔가를 기록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당신은 세금납부하는데 두가지의 선택을 할수 있다. 즉 30%, 또는 3%인데 당신에게 선택할수 있는 권한이 주어져 있다."

    "오 정말로...3%라고?" 다시 반문 했더니, "야 3% 맞아, 지금 우리는 위로 올라가서 내 보스를 만나야 됩니다" 라고 설명까지 했다.

    그의말은 나를 실망시키는것은 아니었다.  Mali에서는 모든게 윗선으로 보고 되는게 정상이다.  매일 매일 흥정하여 액수를 정하기 위해 나는 여러번 책임자들을 만난 경험이 있다. 어떤때는 물값, 전기값 또는 우체국 일 때문이었다.  누눈가 뒷구멍을 선택하여 income tax를 납부 하기위해 보스를 만나 해결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 일이기를 상상해 봅니다. 

    Mr. Kantako의 사무실은 여러개의 의자들이 3개의 벽에 기대어 있는 큰 공간이다.
    그렇치만 그것이 하나도 이상할게 없다 왜냐면 Mali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그런식으로 담당직원들을 돌아가면서 만나 일을 해결하기 때문이다.  그런 만남에는 아양에 가까운 담당자의 의중을 정확히 읽어야 한다.

    Mali의 북쪽지역에서 자치정부를 세우기위해 투쟁중인 Tuareg 반란세력들은, 영국정부에서 근무하는 나의 직책을 그들에게 알려 주기를 기대하고 있었다.



    "잘은 모르지만 영국은 평화를 원하는게 아닐까..."라고 나는 적당히 한마디 했다.  나는 모든 신경을 오직 3%의 세금내기위한 생각으로 꽉 차있어 있는 참이다.

    "자 그러면..." 세무서의 최고 보스는 Mr Kante에게 이영국 여인에 대한 상황을 설명 하도록 지시했다.  그후 그들 두사람은 한참동안 계산기를 두둘겨 대더니 236,160 프랑($380달러, 또는 260 파운드)의 액수를 산정했다.

    "가만있자..내가 여러각도에서 계산을 해 보았는데, 영국 파운드는 시세가 좋으니까, 내생각으로는 300,000프랑($485달러, 또는 327파운드)을 징수해야 할것 같은데...."  Mali에서 쇼핑할때 점원으로 부터 값에 대한 흥정을 받았던, 그런 표정으로 나를 쳐다 보면서 얘기 한다.
    "그금액이 내가 제시할수있는 세금액수인데, 당신의 생각은? 현찰로 납부해주면 더 좋겠는데.... 영수증도 만들어 줄것입니다" 라고 설명까지 해준다.

    보스방을 나와 아랫층으로 내려오면서 다른 제안을 해준다.  "Mali 경제의 80%는 비공식적으로 돌아간다. 정부에서 생각하기로는, 3%의 세율을 적용하면 더 많은 납세자들이 세금을 납부하게 될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해를 잘못하는것은 협의를 할때 1% 또는 2%정도 올릴려고 우리가 그들을 설득하는 어려움이다.  그래서 이런 새로운 세율은 일종의 세금인상을 의미하는것이다"라고.

    그들의 계산방식에 따른다면, Mali 정부의 세무원들은 나의 세금 납부 등록과 세금납부에 대해 그들이 좋아하는 세율로 계산해 준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내생각으로는 내가 자진해서 세금 납부를 하겠다고 찾아간것을 참고 한후, 그들은 나의 세율을 30% 적용시킨것 같은데, 실제로 나는 그정도 내는 납세자 구룹에 속하는것으로 나도 속으로는 인정은 하고 있었다.

    세무서를 나오면서 아까 염소를 끌고왔던 그남자를 만났다.  염소는 그대로 난간에 묶여져 있여져 있는것을 보았다.
    "Hi, Mr." 하고 그에게 인사를 했다.  그는 뒤돌아 보았다.  "네 염소는 저기 그대로 있는데...?"

    그는 머리를 흔들면서, "아니야, 아니야 그염소를 그들에게 뇌물로 바쳤어. 상황이 그렇게 됐어요" 라고 말하면서 시야에서 사라져 갔다.

    소설같은, 믿기지 않은 얘기들이다.  

    Wednesday, March 18, 2015

    쓰레기수거 보이콧, 공중도덕 실종, 국민의식 수준의 현주소, Social benefit 주고 받을 자격있나?

     쓰레기 문제는 어찌 부산시만의 골치거리 이겠는가? 전세계의 도시들이 골치를 앓고 있는 큰 문제중의 문제이다.   그러나 그안에 살고 있는 시민들의 의식수준에 따라 거리는 깨끗해질수 있고, 반대로 악취 풍기는 돼지우리처럼 될수도 있다.  공공질서나 의식수준은 선진국에서는 기대할수 있지만...... 고국 방문 했을때 서울의 거리에서도 많이 봤다.  냄새가 나고, 길거리에 널려 있고....


    부산시내의 길거리에 무질서하게 버려진 쓰레기들이다.  누구를 탓한다는게 우습다.
    토론토 시내의 쓰레기 수거 하는날 아침에 각가정에서 내놓은 쓰레기 수거통들이다.  다른때는 집뒷뜰에 보관하고 발생한 쓰레기를 그곳에 간직하고 있다가 수거날이되면 이렇게 길거리에 내놓는다.
    소파같은 가구들은 쓰레기로 버릴경우, 시에 전화해서 수거날짜를 지정 받거나, 아니면 정기적으로 수거하는날을 기억했다가 집밖에 내 놓으면 된다.
    쓰레기 수거하는날, 쓰레기차가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쓰레기통.  이러한 쓰레기통의 크기는 각가정에서 배출되는 쓰레기의 양에 따라 시정부에서 정해지는데, 그비용은 매년 납부하는 재산세에 가산해서 분활 납부했다.  한국에서 이런 플랜을 세워 시행 한다면 가능할까?  또다른 세금거두기라고 하면서 저항이 심할 것이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3/15/2015031502267.html?news_Head1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3/20/2015032000290.html

    길거리를 빗질하는 청소원은 아예없다.  조국 대한민국에서는 마스크를 한 길거리 청소원들이 수를 셀수 없을 정도로 많다.  국민들의 의식수준이 성숙돼 있다면, 청소원들이 지금처럼 많이 투입안되도 된다.  대신에 그예산을 건전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용될수 있을 것이다.

    국민들의 의식주준의 문제이다.   정치꾼들은 서구의 잘사는 나라들의 복지정책들을 인용하거나  들먹이는데,  이런 정책은 공짜로 되는게 하나도 없다.  서구사회 국민들의 의식수준에 준하여 증세한다면 아마도 한국에서는 혁명이 일어날 정도로 사회가 들썩 거릴 것이다.  사회복지 정책은 그만큼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세금을 많이 내야 된다는 결론인데, 아직 국민들의 의식수준으로는 이를 이해하지 못한다.

    세금은 적게 내거나 안내고, 사회적 복지는 서구사회에서 시행되는것 이상으로 요구하는 국민들의 의식과, 이를 뒤에서 조종하는 정치꾼들의 심보는 아무리 좋게 해석할려해도 도둑놈 심보로 밖에 볼수없다.

    사회복지 정책들을 정치꾼, 특히 야당 야바위들이 주장하는데로 실시 한다고 가정 해 보았을때, 물론 예산문제로 될수도 없겠지만, 수혜를 받아야 할 자격이 있는 국민들은 어쩌면 그림의 떡 신세로 전락하고 말것이다.  왜냐면은 사회전반에서 매일 벌어지고 있는 사기행위, 공갈을 일삼는 악당들이 법망을 피하거나, 법을 아는 파렴치범들과 합세하여 먼저 제도를 악용하거나 공갈쳐서 실제로 수혜자들에게 들어가기전에, 마치 뱃속에 있는 회충이 영양분 다 가로채 뺏어먹듯이, 대신 중간에서 갈취할것이라는 그림이 아주 쉽고 명확하게 그려지기 때문이다.

    뱃속의 회충을 제거하는데는 먼저 회충을 소탕시키는 약을 먹고, 이들이 죽어서 배변을 통해 밖으로 나올때까지 인내하면서 기다려야 한다.  같은 이치로 사회복지 정책은 국민들의 의식수준이, 이를 수용할때까지, 기다려야 그뿌리를 튼튼히 내릴수 있다고 하겠다.

    한국 방문 했을때 고급 아파트에 살고 있는 친지댁을 방문한 적이 있다.  그때 나는 정말로 놀랐었다.  공동 관리 구역인 복도는 좀 과장되게 설명한다면, 마치 돼지우리처럼 더러웠었다.  친지아파트의 문을 열고 들어가니 그곳은 마치 궁전처럼 화려했다.  내가사는 캐나다를 비롯한 서구사회에서는 공동관리구역은 마치 궁전처럼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다.  그러나 개인의 아파트에 들어가보면 꺼꾸로 돼지우리같은 곳도 있다.  이것은 뭘의미 하는가.  바로 공동 의식수준의 차이다.  공동 관리구역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많은 비용을 분담해야 한다.  이런 공동의식을 도입한다면, 왜 쓸데없는데 비용을 내느냐고 한국에서는 반발이 심할것이다.

    내가살고 있는 콘도(아파트)은 약 3억5천쯤 간다.  매달 관리비로 납부하는 액수는 90만원이 조금 넘는다.  공동으로 사용하는 복도와 로비는 마치 고급호텔처럼 잘 관리된다.

    공공의 복지와 관리문제에서 서로 다른점을 열거해 본다.

    1.일주일에 한번씩만 쓰레기 수거한다. 한국에서는 매일 하는것으로 알고 있다.

    2.쓰레기는 집안에 보관하고 있다가 수거해 가는날 아침에 집밖에 내놓는다.
       한국은 꼭 집밖에 너저분하게 아무때고 버리는것으로 알고 있다.

    3.이곳, 내가 살고 있는 토론토의 재산세는 정부공시가격의 약 1/100 을 매년 정부에 납부한다.
       일예로, 1억원 아파트는 매년 약 백만원의 재산세를 납부해야 한다.
       한국은 이런식이라면 혁명이 일어날 정도로 난리 법석을 피울것이다.

    4.한국에서는 학생들에게 무상급식을 한다.  정치꾼들이 벌이는 웃기는 쑈에 불과하다.
       아이들은 개성이 독특하다. 그런 아이들에게 군대식으로 똑 같은 음식을 먹인다? 이것은
       군대에서나 가능하거나, 이북의 김정은 Regime에서 하는 짖이다.  있는집 아이들은 이런 음
       식을 아예 안먹는것으로 알고 있다. 예산낭비다.

       이곳 캐나다를 비롯한 서구의 잘 사는 나라에서는 무상 급식이라는 단어조차 존재치 않는다.
       한국은 이제 겨우 중진국으로 진입한, 아직 사회적 복지 정책을 이곳 서구나라처럼 하기에는
       경제적으로 그 Foundation이 너무나 약하다.  무상으로 급식한다면 부모들은 무조건 좋아 할
       것이다.  공짜니까.  결국은 그돈이 어디서 나오는가?를 생각해 보면,정치꾼들이 만든 이 정    책이 얼마나 쑈적인 냄새가 나는가를 알게된다.

    유권자들로 부터 표를 얻기위해 Populism을 하다가 나라를 말아먹은 Greece를 잊어서는 안된다.  한국은 무조건 무상급식을 할 정도로 부자 나라가 아니다. 꼭 필요한 빈곤층 자녀들에게만 필요하다고 본다.  무상급식 때문에 순수교육, 교과교실제 운영예산은 90 % 이상 깍였다고 한다.  교육의 본질이 바뀐것이다.

    5. 의식수준의 향상은 머리로 되는게 아니고, 오랜 세월을 겪으면서 몸에 밴 습관처럼 행동에 옮겨져야 하는 것이다. 머리로 하는것은 학교생활할때 암기해 두었다가 시험보는것으로 족하다.  육법전서 암기했다가 사법시험 보는데나 필요한 것이다.

    6. 공공질서준수에 대해서는, 법을 제정하는 정치꾼들은 벙어리다.  언급하기에는 너무 시시하
        게 보여서 일까?  미국의회의 정부 고위직 임명하는 청문회를 imitating하는것 보다, 바로 공공질서 준수를 인용해서 국민들에게 홍보 했어야 했다.  청문회의 본질은 자질 점검인데, 인신공격으로 일관하다 끝난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3/16/2015031603362.html

    국민들의 의식수준이 아직 걸음마인것을 잘 나타내는 뉴스를 보았다.  아침 출근시간에 교통 체증으로 모두가 급한 마음인데, 인천대교를 막고 촬영을 했다는 믿기지 않는 쑈를 한 간큰사람들이 활개치는 나라, 대한민국.  남이야 손해를 보든 말든 나만 돈벌면 된다는 Selfish한 행동이 판을 치는 사회, 대한민국.  이들에 대한 법적 후속조치를 했다는 뉴스는 없었다.  또있다. 오늘 아침 KBS뉴스에 보면, 유명의사와 계약을 했지만 수술은 다른 의사로 바꿔치기하는 수법, 항공기와 승객의 안전을 위해 항공기에서만 사용하는 주파수를 건설회사의 추럭들이 불법 사용하는 수법, 주유기 거짖 조작으로 기름 속여먹는 수법, 허가도 없이 불법운송사업을 하는 Uber택시 수법 등등.... 이들은 사회의 중추역활을 하는 집단이나 사람들이다.

    법을 지키지 않아도 적당히 넘어가는 사회, 대한민국. 정치꾼들은 엄청난 사회질서 파괴범에 대해 조용하기만 하다.  정치꾼들의 의식수준이, 이들의 공공질서 파괴행위가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를 인지못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장관인준 청문회에서는 '위장주민등록'했다고 서슬퍼렇게 호통을 치면서말이다.

    "김영란"법을 만들면서, 정작 본인들(국회의원들)은 법적대상에서 빼버린, 속이 빤히 보이는 정치꾼들이 판치는 나라, 대한민국.  그들의 의식수준때문에 국민들의 평균의식수준율이 낯아지고 있다는것을 그 꾼들은 알고나 있는지?

    의식수준이 성장하는데는 어린 아이가 성장하는데 최소한 20여년이 걸리는것 처럼 긴 시간속에서 훈련과 지도를 받아 습관화 해야 한다.  부산시는 말안듣는 시민들을 길들이겠다고 맞불작전으로 나와 쓰레기 수거를 안해 간다니, 시정부가 깡패집단도 아니고....복지와 안녕질서를 지키기 위해 있다고 정의 한다면 답은 이미 나와 있다.

    끝까지 계몽하고, 선도하고, 시정부로서 할일은 했어야 했다.  그러고도 이행이 안되면 모든 사회복지제도 같은것을 그수준에 맞도록 조정하면 그만이다.  즉 사회질서 준수가 습관화 되야 한다는 말이다.  무조건적인 무상복지 정책은 국민들의 의식수준과 공공질서 유지를 퇴보 시키는 악행일 뿐이다.  돼지목에 진주를 달아준들 그가치를 알리가 없다.

    http://lifemeansgo.blogspot.ca/2014/08/blog-post_18.html

    무상급식, 무상복지는 납세자들의 의식수준과 국민들 합의가 전제되야 한다.  캐나다는 내가 알기로는 전체 수입의 약43%를 세금으로 지출한다.  한국은?  과일을 따먹으려면 익을때까지 기다리면서 벌레 먹은것들(정치꾼)은 제때에 제거하면서 보살펴야 한다.

    아직 조국 대한민국이라는 열매는 매달려서 익어가고 있는 과정에 있다.  서둘지 말자.  표를 얻기위한 엉터리 복지공약에 넘어가는 국민들, 공부많이해서 이런 사탕 발림에 넘어가지 말고, 실천에 옮기는 훈련부터 시급하다.


    Tuesday, March 17, 2015

    10세밖에 안된 수학의 천재 대학생, 꼬마 숙녀의 장래꿈도 멋지다. 한국의 부모들에게 충고될 내용

    천진한 얼굴의 10세된 어린 꼬마는 또래의 아이들처럼 장난감을 좋아하고 놀기를 좋아하는   어엿한 대학생, 그것도 수학을 전공하는 학생이다.


    http://www.cnn.com/2015/03/09/africa/esther-okade-maths-genius/index.html

    요즘 한국의 뉴스를 보면, 중 고등학교 학생들이 수학공부를 너무나 하기 싫어해, 약 400,000명의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다른짖을 하거나 아예 수업을 포기하여, 요즘 문교부에서 수학정책을 바꿀 계획이라는 뉴스는 과히 충격적이다.  그내용은 잘 모르겠으나, 주입식이 아닌 Creative한, 즉 얘기를 하는식으로 바꿀려는, 그래서 각자의 능력에 따라 자기 생각을 가미하는 방법일것으로 추측된다.

    내가 약 40여년전 이곳에 이민자로 처음 안착하여 살기 시작하면서, 아이들 학교때문에 가끔씩 면담하러 학교에 가보면, 특히 수학문제를 풀어 해답을 얻는 방법이 내가 중고등학교 다녔을때와 확연히 달라 보이는점에 깜짝 놀랐었던 기억이 지금도 새롭다.


    아이가 수학 숙제(Home work)를 푸는데 도와주면서, 해답을 가르쳐 주곤 했었는데,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는 내가 도와준 수학문제 풀기위한 전개과정이 이곳 학교에서 가르쳐준 것과는 딴판이어서, 오히려 선생님으로 부터 해답만 머리에 암기해서 만들어온 결과라고 인정을 안해 주어 속상했었다는 내용의 학업내용을 아빠인 나에게 얘기해주면, 그의 말에 나는 반대로 이해를 할수 없었던 기억이 지금도 가끔씩 떠오르곤 한다.

    여기서는 수학문제를 풀어가는 전개방법이 어떤 얘기를 써내려가는식으로, 한국에서 배웠던 개념을 완전히 바꾸어야 이해를 할수 있을 정도로 달랐었던, 때로는 아이가 집에서 숙제(home work)할때마다 전개방식이 다른 나의 설명이 아이를 더 어렵게 했었던 것이, 모든것이 낯설고 어려웠던 이민 초창기에 일어났었던 많은 사건중 하나이기도 했었다.

    오늘 CNN의 뉴스는, 고국 대한민국의 어지러운 교육정책에 많은 참고가 될것 같은 내용이어서, 특히 수학에 천재라는 소리를 듣는 어린 10세된 학생이 대학생 신분으로 공부하는데, 특별한 점은 하나도 안보이는  그나이 또래의 다른 아이들과 똑같이 즐기고 생각한다는 내용이다.

    그녀의 부모님들이 역시 베푸는 삶을 살면서, 고향인 Nigeria에서 후세교육을 하고 있는 중이다.

    여기에 뉴스내용을 옮겨 싣었다.

    처음에 Esther Okade를 만났을때, 그녀는  Elsa처럼 옷입기를 좋아하고, Barbie인형을 들고 집밖공원에 나가 놀거나 쇼핑 나가는것을 좋아하는 10세의 보통 아이들과 다를게 없어 보였다.

    그러나 British- Nigerian 소녀를 특출하게 하는것은 그녀가 대학생이라는 점이었다.
    영국의 공장 지대인 Midland지역의 Walsall 태생인 Esther양은 영국에서 가장 어린 대학생들중의 하나라는 점이다.

    영리한 10세의 소녀는 영국의 대학과정을 가르치는 수시입학 대학에 지난 1월달에 등록을 한것이다.  이곳 학교에서 그녀는 벌써 학교성적이 톱을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에 치러진 시험에서 100%의 완전한 답안을 만들어 낸 것이다.

    "나는 수학에 매우 관심이 많으면서 또 수학을 무척 좋아한다. 수학의 원리, 복잡한 숫자들의 조합을 포함한 그런 것들이 너무나 재미 있다.  그런것들이 나에게는 너무나 쉽기만 하다.  나의 엄마는 내가 좋아하는 방법으로 나를 지도해 주셨다."

    그녀는 또 얘기 하기를 "나는 대학코스를 2년안에 마치고 싶다.  그리고나서 Financial에 관한 수학을 주제로 공부를 해서 13세 될때에 박사학위를 마칠려고 합니다.  또 15세가 될때에는 내가 은행을 창설할수 있기를 원합니다. 왜냐면은 나는 숫자를 좋아하고 또 사람만나는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은행을 이용한다는점에 착안,  그방법이 많은 사람들을 만나서 도울수 있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의 부모님이 나를 억압하여 조기에 대학을 가도록 하지 않았는가라고 생각하지만,  Esther양은 정색을 하면서 그것은 틀렸다고 단호히 얘기한다.

    "나는 7세 됐을때 대학에 가기를 원했었다.  그러나 엄마는 '너는 아직 너무어려서 안돼. 좀 참아라"  그로부터 3년을 엄마에게 졸라서 엄마, Efe는 최종적으로 나의 생각을 고민해 보기로 했었다."라고 설명한다.

    믿기지 않을 수학에 대한 생각

    Esther양은 항상 친구들중에서 앞서 나갔었다.  그녀는 영국의 고등학교 자격시험인  수학 GSCE 과정을 6세때 Wolverhampton에 있는 Ounsdale고등학교에서 획득했었는데, C-grade였다.
    일년후 그녀는 열심히 잘해서 그녀가 원했던 A등급을 획득했다.  그리고 나서 지난해에 수학 A 등급 시험을 치르고, B등급을 받았었다.

    Esther의 엄마는 그녀가 3세때 집에서 공부를 시켜보면서 Esther가 굉장히 특출나다는것을 알게 됐다.  처음에 Esther의 부모는 사립학교에 입학시켰는데, 그러나 몇주후에 그녀의 부모는  Esther가 너무나 빨리 변화하고 있다는것을 알기 시작한 것이다.

    엄마 Efe씨는 말하기를 "우리부부가 집으로 오고 있는데 딸아이가 눈물이 범벅이 되여 울면서 하는말이 ' 나 앞으로는 학교 절대로 안갈거야.  모두가 나에게 얘기할 기회를 주지 않는단 말야'

    "영국에서는  5세가 될때까지 학교에 다니지 않아도 돼.  학교에 다니는것은 5세까지는 의무가 아니기 때문에, 5세가 될때까지 집에서 우리 같이 조금씩 공부해 보자. 5세가 되면 아마도 아이가 생각을 바꾸게 될것이다"

    엄마,Efe는 숫자에 대한 개념을 가르치기 시작했는데, Esther는 그보다 훨씬 앞서 이해하고 있었다.  4세가 됐을때 그녀는 기하학과 이차방정식을 풀려고 하는 흥미를 갖고 있음을 보여 주었었다.

    식구들중에서  Esther만이 수학을 잘하는것이 아님을 알게됐다.  6세된 그녀의 동생, Isaiah도 오는 6월에 A-등급 시험을 치를 계획으로 있다.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는 식구들

    10세의 나이에 대학에 다니는것만으로는 만족하지 않고, Esther는 어린 꼬마들의 수학공부를 돕기위한 책 "야미 야미 기하학"를 만들고 있다.

    "책의 내용은 숫자에서 개념에서 시작한다 --- 책1권의 내용이다.  그리고 나서 제2권, 다시 제3권, 그다음에 4권을 쓸계획이다. 지금 나는 겨우 제 1권을 썼을 뿐이다."

    "네가 숫자를 더할수 있고, 뺄수 있는 능력이 있는한 너는 다 할수 있는 내용이다.  나는 다른 아이들에게 '너희들은 정말로 특별한 아이들이야'라고 그녀는 설명한다.

    Esther의 부모님들은,지금 이시기에, 나이지리아로 되돌아가 그들이 개발한 자체 교육에 관한 여행을 위한 표지판을 만들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Esther의 부모는 지금 그들의 고향인, 나이지리아의 Delta지역에 foundation을 설립하고, 유치원, 초등학교를 건축중에 있다. Foundation 이름은 "쉐익스피어 아카데미"로 명명했는데, 오는 9월까지는 개교하기를 원하고 진행중에 있다.

    학교에서 가르칠 과목은 영어, 언어학,수학과 과학이 주된 과목이며 또 이와 겸해서 Morality와 예절, 대중연설, 사업과 에티켓 등이 포함되여 있다.

    이들 부부는(Esther의 부모) 한쪽에만 치우친, 가르치는데만 초점을 맞추는것 보다 자기네 아이들에게 가르쳤던 방법을 접목시켜 교육시키기를 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상당수의 어린 아이들은 그들의 양손을 통해 배운것을 잘 활용하여 터득한 지식을 잘 배우고 있다 -- 즉 손을 활용하여 그릴때 그것에 대한 기억을 잘 하게된다.  어떤 아이들은 놀랄정도로 창조적인 상상력을 갖고 있다.   아이들에게 일방통행식 지식을 가르치는 노력을  기울이는것 대신, 아이들에게 그들이 배우고져하는 방법으로 할수 있도록 하는 기본을 그들에게 가르치는 것입니다."라고 Efe씨는 설명 한다.

    이교육기관은 2,000명에서 2,500여명을 수용할수 있으며, 이들중 30%는 이지방 출신 아이들로 교육을 받도록 하기위해 장학금을 제공하고 있다.

    Efe씨는 말하기를 "한쪽에서는 한달에 수십억달러의 원유를 이지방에서 생산하고 있지만, 원주민들의 가난은 말할수 없이 크다"라고 한숨이다.

    "이지역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육의 질이 매우 열악하다.  그래서 아이들이 중학교에 들어갈때가 되면 그들은 기본지식이 없어 이해할 수가 없게된다.  즉 그들은 기본 지식을 개발하지 못한것이다.  학교는 아이들에게 자격증을 얻기위한 목적 보다는 뭔가를 배우게 할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주어 배우게 하도록 짜여져 있다.  이것이 최종 목적이다."라고 설명한다.

    Sunday, March 15, 2015

    오금 저리게하는 세계적 명물, Footpaths and Foot bridges: 사진만 봐도 현기증 나는, 꼭 가보고 싶은곳.


    http://www.cnn.com/2015/03/13/travel/spain-caminito-del-rey/index.html


    수십년동안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오솔길로 발길이 끊겼던 이길은 이제는 대형 재건설 계획을 세워 완성된 후 모두가 즐겨하면서 그위를 걷게됐다.

    3월 26일 개통을 앞두고 있는 Guadalhorce강위 100미터 위의 가파른 절벽위에 걸려 있는 Caminito del Rey 다리는 스페인의 명물이 된다.

    스페인의 남쪽에 있는 Malaga 주(Province)의 El Chorro마을에서 시작되는 이 오솔길은 수력발전소 직원들이 두개의 폭포를 건너도록 하기위해 건설된 것으로, 그때가 1900년대 초 였었다.

    지난 오랜시간 동안에 이길은 계속 상태가 나빠져 1999년도아 2000년에 이다리를 받치고 있는 밧줄이 끊어지는 사고가 발생하여 정부에서는 아예 이다리에 접근을 못하도록 허물어 버렸었다.

    Capilano흔들 다리는 캐나다 뱅쿠버의 산악지대에 있으며, 캐나다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다리이며, 매년 700,000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는다.  이다리는 Capilano강에서 70미터 이상 공중에 떠 있으며, 사람들이 건널때 흔들 거린다.

    위의 링크를 클릭하면 14개의 환상적이면서도 오금이 저리게 하는 기이한 광경을 볼수 있다.

    Saturday, March 14, 2015

    밀수꾼들로 변한 북한 외교관들, 방글라데쉬에서 망신, 김정은 Regime의 현주소.

    북한은 언제 국제 외교무대에서 진정한 자주국가로서의 대접을 받을까?
    외교관들에게 금괴밀수를 강압적으로 지시하는, 그래서 별수없이 그명령을 수행해야 하는 외교관들이 불쌍하다.  본인들은 충성심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밀수를 감행 했다고 주장할지 모르겠지만 그말을 과연 누가 믿어줄까?

    그들은 북한에 인질로 남겨두고온 가족, 친지들의 무사 안녕을 위해 시키는데로 밀수까지 감행하고 있다는 그 가슴아픈 고통을 불모로 삼아, 고삐를 꽉 쥐고 끌고 다니고 있다.  그대역죄를 이다음에 어떻게 감당 할것인가? 과연 누구의 연출일까? 

    오늘 뉴스를 보면 북괴는 또 동해상에 여러발의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한다.  그돈으로 국민들을 먹일 식량을 사들이고, 자유를 조금이나마 부여해준다면, 남한뿐만이 아니고 전세계로 부터 환영과 도움의 손길이 끊이지 않을텐데......

    이제는 북한에서 만든 제품에 "Made in Korea"라는 상표를 부착하겠다고 한단다.  자랑스럽게 울부짖던 DPRK는 이제 더이상 말발이 안먹혀 들어가는것의 증거라고 하겠다.  그래서 한국제품의 국제적 명성을 도적질 하고 싶다는 노골적 깡패행위를 하겠다는것이다.

    오늘 CNN의 뉴스는 과히 충격적이다.  아래에 그뉴스 내용을 옮겨 본다. 



    http://www.cnn.com/2015/03/12/asia/bangladesh-north-korea-gold/index.html

    방그라데쉬 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방글라데쉬주재 북한 대사관의 한 북한 외교관이 Dhaka 공항에서 세관에 신고도 하지 않은채 금괴 27킬로그람을 들여오다 적발된후, 북한 대사관이 사과 했다고 보도 됐다.

    이를 확인코저 북한 대사관측과 접촉을 시도했으나 실현되지 않았으며, 스스로 은둔 조치를 취하고 있는 공산국가 북한 매체는 이런 밀수사건에 대한 일체의 보도를 하지 않고 있다.

    세관당국의 최고 책임자, Kazi Muhammad Ziauddin씨는 CNN과의 대담에서 그의 직원들이 지난 3월5일 오후, 싱가폴 항공기를 타고 다카 공항에 내린 북한 외교관이 금괴를 밀수할려고 한것을 발견 했는데, 익명의 제보자가 다카 세관 당국에 전화를 걸어와, 지금 북한 외교관이 금괴를 들고 입국하고 있다라고 신고했었다라고 밝혔다.

    "그것은 매우 어려운 작전이었다. 해당 외교관을 취조할때 우린 매우 조심스럽고 신경을 많이 썼었다."라고 " 영사면책의 정도를 인용하는 "제네바 콘벤션협정"과 관련시켜 설명을 했다.

    가방 수색당하다.
    그는 설명하기를, Dhaka에 있는 북한 대사관에서 근무하는 일등서기관 손영남은 처음에는 가방 검사요구를 거절했었다고 했다.
    "손영남은 그의 가방을 스캔하거나 열어 볼수가 없다라고 거절하면서, 처음에는 그는 말하기를 가방안에는 전기모터가 들어 있다" 대답하자 더 구체적으로 수색질문을 하니까 이번에는 그는 생각을 바꾸어 '가방속에는 Ciper기계가 들어있는데 매우 중요해서 보여줄수가 없다" 라고 저항했다고 한다.

    나중에는 세관원들이 그외교관의 가방을 열고 그속에서 신고하지 않은 금괴와 금붙이 장식물 170개를 발견했는데, 시장가격으로 따져 자그만치 백만달러가 넘을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많은 양의 귀중품을 사전에 신고하지 않고 방글라데쉬에 입국하는것은 방글라데쉬의 세관법을 위반한 것이다.   익명을 요구하는 방글라데쉬 외무성의 한 관계자역시 CNN과의 대담에서 방글라데쉬 정부는 북한 대사에게 항의를 했었다고 한다.

    North Korea sanctions
    이 밀수 사건이 북한정부의 사주를 받고 운반한 것인지 아니면 금괴밀수를 하다가 발견된것인지의 여부를 결론짖기에는 아직 때가 아니다라고 설명한다. 북한에 대한 경제봉쇄정책 때문에지금 국제 뱅킹 제도를 접근할려고 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북한 외교관이 본국에 돌아갔을때 징계 받게될지의 여부를 주목해 보아야 한다."라고 연세대학원에서 국제 연구를 하고 있는 교수, Delury씨는 상황을 설명한다.
    "그징계를 당하게 되는지의 여부는 그외교관이 부패한 관료인지 아닌지를 판가름 하는 지름길이 될것이다."라고. 
    방글라데쉬의 외무성에 의하면, 금괴를 운반한 북한외교관은 그사건이 있은후 방글라데쉬를 떠나 아마도 북한으로 간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