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iwanese대통령, 시진핑의 화해 통일 제스처에, '우린 절대로 그압력에 무릎꿇지 않을것' 이라고 한마디로 시진핑의 제안을 튕겨 버렸다. 그결기에 나는 끝없는 박수를 보냈다.
타이완 대통령, Tsai Ing-wen은 타이완의 건국 기념일에 있었던 군대 사열식을 앞두고, 행한 연설(speech Sunday)에서 이같이 타이완의 결기를 당차게 발표 한것이다.
http://lifemeansgo.blogspot.com/2011/11/10-10-100-wulai-resort_06.html
대통령의 연설은 우리 타이완 정부는 계속해서 중국으로 부터의 침략에 대비해서 국방을 철저히 할것이며, 이에 필요한 군비증강을 해서, 중국 공산당 정부가 우리 자유중국을 점령하도록 길을 터주도록 아무도 우리를 강제적으로 억누르게 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강한 의지를 밝힌 것이다.
대통령이 밝힌 길(a path she said) 은 그누구도 자유중국민들이 민주주의 방식과 자유를 짖밟는 길이 아니라는것을 분명히 밝히고 있으며, 또한 23백만 타이완 국민들의 자주권을 침탈할수 없음을 강조한 것이다.
중국공산당 정부는, 자유중국 해협을 따라 약 100마일 정도 잇대어져 있는, 중국의 한 성(Province)로 간주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중국본토 정부는 타이완을 점령하여 직접 통치 하겠다는 위협을 지난 70여년 동안 해온것인데, 이에 타이완정부는 완강히 맞서 싸우면서 완전독립국가로 남아 있을 것임을 대통령은 이번 쌍십절 군대 퍼레이드에서 천명한것이다.
타이완이 중국공산당의 거대한 힘앞에 떳떳히 맞대응 하는 그힘과 용기가 나는 너무도 부럽다.타이완은 우리 대한민국과 비교해서 경제적, 또 국방력에서 모두가 조건이 열악할 뿐이다. 인구면에서도 타이완은 23백만, 우리는 5천만이다.
우리 대한민국에는 주한미군 약 3만여명이 주둔하고 있다. 타이완에는 미군이 주둔하고 있지않다. 국제적으로도 타이완은 국가로서의 인정을 해주는 나라가 우리 대한민국과는 비교가 안되게 적다. 많은 나라들이 타이완은 중국공산당 정부의 한 성(Province)쯤으로 여기고 중국과만 국교를 맺고 있는 형국이다.
미국과 혈맹관계는 우리 대한민국이 훨씬 더 오래전부터, 맺어온 뿌리깊은 유대관계를 맺고 있다. 타이완은 미국과의 관계가 우리처럼 모든면에서 열악하지만, 타이완이라는 나라를 이끌어가는 역대 대통령들의 애국관이 지금의 문재인과는 비교가 안되게 자유를 신봉하고, 중국과 여러면에서 지역적 문제점이 발생할때마다 이들은 죽기 아니면 살기로 온힘을 다 쏟아 온 국민들이 하나가 되여 나라를 방어하는 자세가 정말로 놀라울 정도였었다.
정확히 10년전에 중국대륙과 거의 맞붙어있는, 타이완의 영토로 불과 2키로 떨어져 있는, 금문도(Kinmen Island)를 방문했었다. 섬전체가 요새화 되여 있다가, 내가 방문하기 3년전부터 일반 관광객들에게 개방을 했었다고, 가이드의 설명이 지금도 기억에 생생하다. 인명 희생도 무척 많았었다고 했다. 중국 공산당 정부의 군대가 여러번 기습공격을 했었지만, 번번히 실패했었다는 설명에 많은 샐각을 하게 했었다.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11/11/1012-kinmen-island-small-kinmen-island.html
미국을 비롯한 많은 나라들이 타이완을 독립국가로 인정하지는 않는다. 중국공산당 정부의 하나의국가 정책(adheres to the one-China policy)의 관점에서 볼때 타이완은 중국의 일개 성(Province)으로 취급하고 있는것으로, 국제사회는 인식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최근 몇년동안에 미국과 중국사이에 긴장감이 고조되여 왔었고( tensions have risen between the United States and China), 미국은 중국을 견제하는데 타이완을 방어최전선으로 간주하고 과감한 지원(bolster its support for Taiwan)을 해오고 있다.
지난주 월스트리트저널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정부의 고위간부가 익명으로 전해준 바에 의하면 현재 미군이 타이완에 파견되여, 타이완 군대를 훈련시키고 있는데 , 최소한 그훈련기간은 1년정도가 될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보도에 중국공산당 정부는 신경질적으로 반응하면서, 중국은 모든 필요한 조치를 해서라도 영토보존을 위한 조치를 다할것이라고 앙심을 품고 있는 형국이다.
최근 며칠동안에 중국은 전투기 편대를 타이완의 방공영역으로 설정되여있는 영공을 침범비행하는 시위를 벌렸었다( record surge of warplanes into Taiwan’s air defense identification zone).
지금 타이완은 "지난 72년동안에 겪었던 그어떤 때보다 더 복잡하고 긴장감이 흐르는 상황에서 타이완을 지키는 상황에 처해있다"라고 대통령 Tsai는 일요일에 강조했다. 중국의 시진핑 대통령은 토요일 "우리는 평화스러운 방법으로 본토에 합병하는 목적을 이룰것임을 분명히 맹세한다"라고 발표했다(vowed to achieve what he called).
다시 강조하지만 우리 대한민국은 자유중국(타이완)에 비하면 상황이 훨씬 좋은 편이다. 문재인과 정부관계자들은 중국이나 북한의 불법적 협박이나 공갈에 절대로 읍소하지 말고, 타이완의 결연한 자세를 본받아, 우리의 위치를 철저히 지키고, 특히 북괴가 지금까지 해온것 처럼, 지키지도 않은 Agreement만 해놓고 지키지 않은 그런 정상회담에 응할것이 아니라, 약속이행을 안하면 그에 상응하는 반격을 행동으로 보여줘서, 대한민국이 강력한 나라임을 보여 주었으면 바램이다. 그러나 걱정인점은, 문재인과 찌라시들의 정치적 사상이 좌파 사회주의 신봉자라서 확신이 서지 않는다.
China sees Taiwan, separated from it by about 100 miles across the Taiwan Strait, as a breakaway province. Beijing has threatened to take control — by force if necessary — were Taiwan to move toward formal independence.
The United States sells arms to Taiwan and supports its calls for a greater role in the global community, but has for decades refused to say whether it would send its military to defend Taiwan from a Chinese attack, under a policy known as “strategic ambiguity.”
The United States, like most countries, does not recognize Taiwan as an independent nation. It adheres to the one-China policy, which states that there is only one China, and which acknowledges the Chinese point of view that Taiwan is part of it.
But in recent years, as tensions have risen between the United States and China, Washington has made moves to bolster its support for Taiwan as a bulwark against Beijing.
U.S. troops have been stationed in Taiwan to train the island’s military for at least a year, the Wall Street Journal reported last week, citing unnamed U.S. government officials. China’s foreign ministry responded angrily to the report but with boilerplate language, including that “China will take all necessary measures to protect its sovereignty and territorial integrity.”
In recent days, Beijing has sent a record surge of warplanes into Taiwan’s air defense identification zone.
Now Taiwan “finds itself in a situation that is more complex and fluid than at any other point in the past 72 years,” Tsai said Sunday.
China’s President Xi Jinping on Saturday vowed to achieve what he called “the reunification of the motherland by peaceful means.”
“Compatriots on both sides of the Taiwan Strait should stand on the right side of history and join hands to achieve China’s complete unification,” Xi said during an event to commemorate the 110th anniversary of the revolution that overthrew China’s last imperial dynasty in 1911.
Some analysts view the Chinese military drills near the island as Beijing catering to domestic nationalists, or provocation aimed at Washington, but Taiwanese officials believe it shows China is ramping up its capabilities to invade their island in the next few years.
The 1911 Revolution led to the establishment of a Chinese nationalist government known as the Republic of China. After World War II, the Chinese Communist Party defeated ROC forces, which retreated to Taiwan and took over the island, whose official name is the Republic of China. The Chinese Communist Party never took control of the island.
“The historic mission of achieving the complete unification of our country must be realized, and can be realized,” Xi added.
Xi reiterated his support for Taiwanese reunification under the same “one country, two systems” model that allowed Hong Kong to be part of China but function under different laws and norms for decades after the end of British colonial rule. That approach has collapsed in recent years as Beijing has moved to exert direct control over Hong Kong, crush civil society and erode once-autonomous institutions.
In response to Xi’s speech, Taiwan’s presidential office said most Taiwanese reject that model and argued that developments in Hong Kong show how “one country, two systems” can turn on a dime.
On Sunday, at an event marking the same revolution, President Tsai called on the Taiwanese people to renew their commitment “that the Republic of China and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should not be subordinate to each other.”
Tsai, who warned recently in Foreign Affairs that “if Taiwan were to fall, the consequences would be catastrophic for regional peace and the democratic alliance system,” has sought to characterize the struggle for Taiwan’s freedom from China as a proxy battle for the broader future of global democracy, at a time when Western powers are struggling to come to terms with the rise of China.
The island is “standing on democracy’s first line of defense,” Tsai said in her speech Sunday. “Taiwan is willing to do its part to contribute to the peaceful development of the region.”
“We hope for an easing of cross-strait relations and will not act rashly, but there should be absolutely no illusions that the Taiwanese people will bow to pressure,” she said.
Adela Suliman and Shibani Mahtani contributed to this report.
https://www.washingtonpost.com/world/2021/10/10/taiwan-china-reunification-tsai-ing-w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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