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October 03, 2021

文 정부 노골적 중국 편들기, 이유는 베이징 정상회담 쇼, 마침내 문재인과 정의용의 본색이....

 

두명의 좌파사회주의를 찬양하는 어설픈 풋내기 정치꾼들이 혈맹 미국을 욕보이기위해 혈안이구나. 국민은 물론이고, 유엔총회장에서도 문재인을 환영한 각국의 대표단도 역시 '문재인은 왜 여기에 왔지? 어떤 연설을 할려고 비행기 13시간씩이나 타고 태평양 건너서 그리고 북미대륙을 횡단까지 하면서 말이다. K방역이나 자화자찬 할것이지...'라고.

아니나 다를까, 모든 나라의 대표단이 의아해 하면서 문재인의 일거수 일투족을 주시하면서 그를 지켜 봤었는데, 그가 Podium에 올랐을때 좌석에 앉아 있던 각나라의 대표들은, 그래도 들은바가 있어서, 혹시라도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Pandemic에 대한 특별한 방역대책이라도 발표할것으로 기대를 했었는데,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식의 '종전협정제안'을 꺼내 들고, 구체적인 내용, 즉 한북미가 참여하는 종전협정, 그것이 불안하면, '한북미중' 4개국이 참여하여 협정을 맺자는 내용의 연설을 쏟아 내자, 총회장의 좌석을 썰렁하게 텅 비어버리는 촌극이 벌어졌었다. 미국은 물론이고 각나라들로 부터 또한번 국제적 왕따를 당하는 유엔 연설이 되고 만것이다.

문재인은 대통령질 5년하면서도, '정전협정(Armistice Agreement)'과 '종전협정(Declaration of end of the war)'의 구별도 못하는 바로짖을 한것이다. '종전협정'은 승자와 패자인 전쟁 당사국(들)이 만나 전쟁이 완전히 끝났음을 문서에 서명하는 의식이 종전 협약이고, '정전협정'은 전쟁이 끝나지 않고 쌍방 합의하에 휴전을 한다는 내용의 협약이다. 우리는 종전협정을 할수가 없다는것쯤을 알아야 했었다. 

6.25전쟁이 종전이 아니고 휴전상태인 정전으로 끝을 맺게 된데는 그원인이 너무도 가슴 아프다. 당시 인해전술로 꽹과리와 피리를 불면서 끝없이 이어져 오는 파도처럼 한국전쟁에 참여해온 중국의 인민군때문에, 한반도에서 공산괴뢰정권을 물리치기위해 만주 폭격을 주장했던 유엔군 총사령관 McArthur장군의 건의를 Truman대통령은 거절함으로, 결국 지금과 같은 정전상태로 끝났었다. 이러한 중국을 우방국으로 생각하는 문재인과 정의용은 과연 대한민국 국민인가?  

같은 무렵에 정의용 좌파신봉주의자는 미국 외교협회에서, 혈맹 미국에 혈압올리는 망말을 쏟아내면서, 내년도 중국의 동계올림픽이 성공되어야 한다는, 중국의 대변인 역활을 한것인데, "20여년전 중국이 아닌다. 지금은 경제적으로 강한 나라가 됐고, 그에 맞는 해야할일을 하겠다고 할때, "우리는 중국이 주장하는 정치적 논리와 국제적 역활주장에 대해 귀를 열고 듣도록 노력해야한다"라고 중국옹호론을 펴면서 서방세계의 중국반대론은 '냉전시대 사고방식'이라고 짖어 댔었다.

미국외교협회에서 이런 사회주의 옹호론을 주장한 정의용의 태도는, 혈맹인 미국에서 볼때는, 정말로 배은망덕한 배신행위로 보여졌을 것이고, 한국에 대한 미국의 정책을 재고 해야 할것이라는 분위기를 만들었을 뿐이다. 

정의용이를 외무장관으로 기용하여 외교전선에 나서는 문재인의 정치적 사상은 완전 좌파 사회주의 대한민국임을 표방할려는, 그래서 중국에 호의를 보이고, 미국에 대해서는 '더이상 당신네들 신세질 이유가 없다'라는 앞뒤가 맞지 않은 정책을 문재인과 정의용이가 떠벌리면서,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도 못하는 문재인 좌파 주사파 정권에 대한 경계를 바짝 조이고 있는것이다. 

정의용이는 이제는 "한국이 미국과 중국사이에서 가야할길을 선택할 필요가 중요치 않다"라고 언급했는데, 6.25동란때의 미국과 서방동맹국들의 헌신적인 참전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한 원동력이 됐었다는, 그고마움을 부인하는 친중정책을 선언한것이다.  이런자가 과연 애국자인가? 아니면 중국의 대변인일가?

꼴에 유엔 총회에 문재인은 세계적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BTS를 대동하고 그가 유엔 총회장을 비롯하여 가는곳마다 충견처럼 따라다니게 하는 추태를 보였었다. 내가 알기로는 BTS 보칼구룹의 공연을 보기위해서는 최소한 2년전에 예약을 해야 할정도인데, 그런 스케쥴을 다 무시하고 옆에 대동했다는것 그자체가 무척 의심이 가고, 상식선에서도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은 권력을 앞세운 압력이 있었음을, 탁현민을 비롯한 청와대 수석들(돌대가리들)이 부인한다해도 곧이 곧대로 그말을 믿을 국민들은 물론이고 세계의 각나라 사람들도 인정하지 않았을 것이다.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21/10/bts.html

이런 행동들이 스스로 자처해서, '국제적 왕따'를 당하는 망국적 행동인줄도 모르고, 탁현민같은 얼간이는, '그들에게 대가를 충분히 치렀었고, 또 그들의 동의하에 이번 문재인 동행이 이루어진것이었다'라고 항변하지만.... 탁군, 이제는 그만 하거라. 국민들 세금이 탁군의 쌈지돈이 아니거든...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6월 청와대에서 열린 신임 대사 신임장 수여식에 참석하기 위해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6월 청와대에서 열린 신임 대사 신임장 수여식에 참석하기 위해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인선·배성규의 모닝라이브는 29일 문재인 정부의 끝없는 대북 구애와 중국 짝사랑에 대해 신범철 경제사회연구원 외교안보센터장과 얘기 나눕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추석 연휴 중 미국을 방문해 유엔 총회 연설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남·북·미·중 또는 남·북·미가 한반도에서 전쟁이 끝났다는 것을 선언하자”며 종전 선언을 제안했습니다. 미국이 종전 선언에 대해 소극적 태도를 보이는 가운데 문 대통령이 일방적으로 종전선언 카드를 던진 것입니다. 북한과 어떻게든 대화 창구를 열어 남북 정상회담을 성사시키겠다는 뜻이 담긴 것으로 보입니다.

한발 더 나아가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미국 외교협회 초청 대담에서 중국의 최근 공세적 외교에 대해 “중국이 경제적으로 강해지고 있기 때문에 당연하다. 20년 전 중국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는 중국이 주장하는 것을 듣도록 노력해야 한다. 반중(反中) 블록은 냉전 시대 사고방식”이라고 했습니다. 동맹국 면전에서 미국이 견제하려고 하는 중국을 노골적으로 편든 것입니다. 미국 입장에서 보면 상당한 외교적 결례이고 기분 나쁠 수 밖에 없는 발언이었습니다. 정 장관은 또 “한국이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선택해야 한다고 보지 않는다”고도 했습니다. 6·25 이후 맺어진 혈맹 관계를 부인하는 듯한 발언이었습니다.

이 때문에 정 의장이 한미동맹을 무시하고 국익을 해쳤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정 의장은 왜 갑자기 이런 외교적 논란을 일으키는 발언을 했을까요. 신범철 센터장은 “정 장관이 동맹국 앞에서 절대 해서는 안될 말을 쏟아냈다”면서 “이는 내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남북 정상회담을 열기 위해 중국의 비위를 맞추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베이징 올림픽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도록 하려면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당근을 제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시 주석의 협조를 구하기 위해 우리가 의도적으로 중국을 편드는 발언을 했다는 겁니다. 최근 문 대통령의 종전 선언이나 정 장관의 중국 짝사랑 발언 모두 베이징 올림픽에서 남북 정상회담 쇼를 성사시키기 위한 목적이라는 얘기입니다. 신 센터장은 “정 장관이 이런 발언을 한 이면에는 더 윗선인 문 대통령의 의중이 깔려 있을 것”이라며 “모든 게 임기말 치적을 쌓기 위한 정상회담 쇼에 맞춰져 있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 유튜브와 팟빵애플팟캐스트에서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s://www.chosun.com/RUINGCTBFNE4VCMKBUXWACXH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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