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의 수괴= 이재명.
더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한가? 오늘은 경기도 국감에서, 야당의원들의 질문에, 어제와는 딴판으로 긴장된 얼굴로 대답에 임하는 '패륜아' 봤다. 당시의 사진들이 이를 증명하는데도 "나는 모릅니다"로 오리발 내밀었다. 조폭들과 폼잡고 사진 찍었을때만해도, 오늘같은 걸림돌이 될것은 상상도 못했을 것이다.
대답하기에 급하니까, 그가 부리던 '행정국장'이 결정한 사항이라고 둘러 댔는데, 성남시로서는 가장큰 대장동 개발사업을 하는데, 시장도 모르는 내용의 사업이 있었다는 식으로 아랫사람에게 책임을 전가를 시키는 치사한, 조폭특유의 책임을 떠넘기는 짖을, 임기웅변으로 하면서, "국민의힘"이 다 저지른 짖이라고 얼굴색 하나 붉히지 않고 쏫아냈다.
여기서 나는 꼭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겠다. 대장동개발사업에 대해서, 오늘 패륜아 이재명이가 한말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당시 성남시에서 주관한 대장동 개발사업은 모든 행정절차가 성남시장의 부하인 "행정국장"이 시장인 패륜아 이재명이 알지 못하게, 즉 '행정국장'의 전결사항이었단 말이냐? 이권이 수천억원이 걸린 사업인데, 최종 결재라인은, 시장 이재명이었는데, 대답이 궁지에 몰리리까 "행정국장"이 한것으로 알고 있다고 한것은 확실히 조폭들, 사기꾼들이 하는 더러운 Trick을 국가기관장이 자기부하직원인 '행정국장'에게 뒤집어 씌웠다는데 놀랐을 뿐이다.
꼭 부모를, 또는 형수에게 "쌍시옷"들어간 단어를 썼기에 '패륜아'라고 하는것만은 아니다라는 그증거를 오늘 이재명의 국감장에서 다시 확인된 것이다. 더러운 시골촌놈의 티를 냈네그려.
패륜아 이재명이 대통령되면, 대한민국은 "XX년 XXXX"이라고 울부짖었던 시골촌놈의 나라가 되는 것이다. 기네스북에 등재될 특종 뉴스감이다.
국정감사를 받는, 법원의 예를 들면, 검찰의 질문에 답을 해야하는 범죄혐의자의 신분에 비유되는, 위치에서 질문에 답을 해야하는 위치인데도 오히려 헛기침에 헛웃음로 얕잡아 보는 태도는 피감자로서의 자세는 절대 아니다. 겸손한 자세는 병아리 눈꼽만큼도 없는, 건방진 인간성은 분명히 짚고 확인하고, 국민들의 검증을 받아야 한다.
국민들의 시선을 조금이라도 의식하면서 국감에 임하고, 경기지사직을 수행했다면, 김정은이보다 더 포악한 평상시 국민들에 대한 불만을 국감장에서 뱉어 내지는 못했을 것이다. 패륜아.
국회 경기도청 국정감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조직폭력배(조폭) 연루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성남 지역 한 조폭 출신 인사가 이 지사 또는 그 측근들과 함께 찍었던 여러 장의 사진들이 뒤늦게 재조명되고 있다. 이 조폭 출신 인사는 성남 국제마피아파에서 활동했던 A씨로, 지난 18일 자신의 얼굴을 공개하며 이 지사에게 돈을 건넸다고 주장했던 같은 조직 출신 박철민씨는 A씨를 ‘큰형님’이자 ‘자신과 이 지사를 소개시켜준 인물’로 지목했었다.
박철민씨는 18일 공개한 사실확인서에서 “이재명 시장 선거 당시 A 국제마피아파 큰형님이 합류하게 되면서 인연은 더욱 깊어 갔고, A 형님이 ‘이재명 시장을 밀어라’라고 밑에 하부 조직원들에게 지시를 하셨고, 또한 (코마트레이드) 준석 형님을 결정적으로 이재명 지사와 연결을 시켜 준 것도 A 형님입니다”라고 적었다.
A씨는 2007년 3월 경찰이 성남 국제마피아파 조직원 61명을 무더기 검거해, 47명을 기소했을 당시 기소됐던 인물이다. 당시 변호사였던 이재명 지사는 이들 조직원 가운데 2명을 변호했고, A씨 변호는 다른 변호사가 담당했다.
20일 A씨와 그의 지인 등 페이스북에서는 A씨가 이 지사, 이 지사 대선 캠프 총괄특보단장 안민석 의원, 은수미 현 성남시장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여전히 확인할 수 있었다.
2016년 6월 한밤중 광화문 천막 앞에 선 A씨의 사진을 올린 한 페이스북 이용자는 A씨가 당시 단식 농성 중이던 이 지사를 경호하기 위해 새벽 4시까지 잠을 안 자며 지키고 있다고 적어올리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당시 이 지사는 박근혜 정부의 지방재정 개편안에 반발해 단식 농성을 벌였다.
A씨 등이 올린 사진들에 따르면, A씨는 이 지사 주변은 물론이고 국회나 민주당 핵심 지도부가 모이는 행사장에도 거리낌없이 드나들었던 것으로 보인다.
조선닷컴은 이들 사진이 찍힌 경위에 대해 묻기 위해 당사자들에게 연락했다. 이 지사 측은 “이재명 성남시장 시절에는 ‘열린 시장실’을 표방해 모든 방문객에게 100% 집무실을 개방했고, 가능한 범위 내에서 기념촬영에도 응해줬다”며 “해당 인물과는 특별한 관계가 아니었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북콘서트를 2년 사이에만 국내외에서 100회 가량 열었고, 매회 수십~수백명이 참석했다. 책에 사인하고 사진 찍은 사람을 일일이 셀 수가 없다”고 답했다. 은 시장 측은 “정확한 기억은 안 나지만, 국회의원 출마를 위해 성남으로 옮겨온 초기인 걸로 기억되며, 당시엔 일반 시민으로 생각해 기념촬영에 응해준 것 같다”며 “옆에 다른 여성도 함께 웃으며 사진을 찍지 않았느냐”고 했다. 은 의원은 2016년 총선에서 민주당 성남중원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했고, 2018년 이 지사의 뒤를 이어 성남 시장에 당선됐다.
A씨는 “2007년 처벌받은 뒤, 그쪽 세계에서는 손을 씻었다”며 “민주당 당원이자, 이 시장 지지자로서 그를 따라다닌 것 뿐”이라고 했다. 이른바 ‘광화문 경호’ 사진에 대해서는 “경호는 전혀 사실이 아니고, 이 시장을 응원하기 위해 광화문을 찾았으나 천막이 닫혀 있었고, 그 때 페이스북 친구인 다른 지지자가 사진을 찍어 올리면서 설명을 그렇게 쓴 것”이라고 했다. 이 시장 또는 민주당을 지지한 이유에 대해서는 “투표권을 가진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현직 시장을 지지하는데 뭐가 잘못됐느냐”고 했다.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1/10/20/BSA2PI3VHFCCZMJ6CGAZ4SEI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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