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에 있었던, "남북공동연락 사무소"건물은 우리 대한민국이 모든 건설비용을 다 들여서, 필요시 항상 만나서 남북문제를 협의하기위해 건설했었던 대형 건물이었었다. 김정은에 헌납한 것이 아니었다.
"한미연합군사훈련"을 김여정의 허락도 없이 했다는 이유로, 화가 난다고 한마디 경고도 없이 폭파 시켰었다. 그때에 우리 청와대에 세들어 살고있는( Tenant) 문재인씨, 주사파 이인영씨, 당시 육참총장이었던, 현국방장관 서욱씨 등등은 이엄청난 김정은 Regime의 대한민국 재산에 대한 공격에 "앞으로 참고 하겠습니다"라는 늬앙스를 풍기는 자세만 보였을뿐, 공개적으로 한마디의 언급이 없었다.
김정은 Regime은 불법으로 SLBM발사를 여러번 하면서 우리 대한민국을 위협했지만, 역시 한마디의 "비난" 아니면 "고맙습니다" 등등의 논평은 없었다. 김정은보다 김여정의 또 다른 폭파공작이 있을까 봐서다. 엿같은 우리대한민국의 현정부의 민낯이다.
이런 상황인데, 정의용 얼간이는 국회외교통일 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북한이 대화에 응한다면 제재완화를 충분히 검토하겠다"라고 북괴가 들으라고 읍소를 했단다. 경제 제재가 정의용이나 문재인의 맘데로 할수있는 비상조치인것 처럼.... 그러니까 국제외교전쟁터에서 왕따를 당하는것인데도.....참으로 한심하다.
또 더불당 송영길이는 같은날 MBC라디오 인터뷰에서 북한의 신형 SLBM발사에 대해, 불작난을 하지 말라는 경고 대신에, "단거리 미사일 발사도 안보리결의 위반이지만,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과 추가 핵실험을 하지않고있는것은 불행중 다행이다"라고 북괴를 칭송 했다.
대한민국 참 좋은 엿같은 나라다. 이런 얼간이들이 5천만 국민들의 속쓰린 가슴을 매일같이 후벼파고 있는데.... 이런식으로 국가를 계속 운영 한다면, 60만 대군을 다 무장 해제 시키고 백기들고 북으로 가지 않을것이라는 보장도 없어 보인다. 아이고 아이고 허리휘어진다.
증액된 세금 고지서는 계속 날아드는데....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20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북한이 대화에 응한다면 제재 완화를 충분히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이날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북한의 신형 SLBM 발사에 대해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도 안보리 (결의) 위반이지만 (북한이) 장거리마시일과 추가 핵실험을 하지 않고 있는 것은 불행 중 다행”이라고 했다. 야당 의원들은 이날 국감에서 “정부가 북한 눈치를 보며 연이은 미사일 발사를 ‘도발’로 규정하지 못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정 장관은 이날 국감에서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이 ‘북한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발표한 시점에도 제재 완화를 해야 한다고 생각 하느냐’고 질의하자 “북한이 더 이상 핵미사일 능력을 발전시키지 못하도록 조치를 조속히 취해야 한다. 여러 방법 중 제재 완화도 충분히 검토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전제조건이 있다. 북한이 대화에 응해야 (대북제재 완화를) 검토할 수 있다”면서 “북한이 대화에 응하면 미국도 모든 이슈를 협상 테이블에 올려놓고 협의할 수 있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정 장관은 정부가 북한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제재 결의 위반인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도발’로 규정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한반도 상황을 조금 더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우리 정부가 추구하는 북미대화의 조기 재개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조태용 의원은 이날 “북한의 가스라이팅 전략에 말려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송영길 대표는 라디오에서 “미국 백악관에서 밝힌 것처럼 조건 없는 대화의 필요성이 오히려 높아졌다고 판단한다”며 “이를 잘 유지해서 악화되지 않도록 관리해야 된다”고 했다.
최지선 기자 aurinko@donga.com기자페이지 바로가기>
이윤태 기자 oldspor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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