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개발이 덜된 검은 대륙, 아프리카 대륙을 여행하다보면, 가끔씩 우리 한국인들로 구성된 관광객들과 마주치게 된다. 분명히 여행팀에는 한국인 가이드도 꼭 보게 된다. 여행객들은 가이드의 안내를 받고, 또한 필요시에는 권리행사도 그를 통해 하게된다.
오래전에 이집트 카이로 인근의 Gaza Region에 있는 피마밋을 탐방하고, 그뒷쪽에 있는 모래사막에서 낙타등을 타고 약 30분간의 바람부는 모래밭을 탐방하면서, 사막의 건조함과 무미건조함을 체험하기위해 많은 낙타주인들과 가격협상을 한후 미화 8달러에 딜을 하고, 2달러 정도를 팁으로 줄 계산을하고 막 출발하려는데, 나와 같이 있었던 이집트인 가이드가 시끄러운쪽을 가리키면서, "Paul 혹시 너 무슨 소리인지 이해하나?"라고 묻기에 그쪽을 바라 보면서 너무도 황당한 네다바이같은 사기행각을 하는 또 다른 이집트인 낙타주인을 보게 된것이다.
" 너 내낙타를 모델로 사진을 찍었으니, 미화 10달러의 사용료를 내라, 그렇치 않으면 편히 이곳을 나가기 쉽지 않을 것이야"라고, 그러자 한국말을 하는 그여인은 "어머머 저낙타주인이 사진 찍었다고 10달러 달래요. 저쩌지요?"라고 울상이었다.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07/10/blog-post_3825.html
분명히 한국인 관광객 가이드가 있었지만, 그는 나와는 상관없다는식으로 딴전을 피우고 있었다. 이광경을 보면서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 그낙타주인에게 달려가 "이집트인들은 왜 이렇게 사기꾼들이 많나? 네 낙타때문에 사진의 구도가 억망이 됐을텐데...."라고 한방 터뜨릴려고 하는데 옆에 있던 Lunar가 내팔을 꽉잡으면서 "여보 그냥두어요, 돈 10달러, 한국에서는 10,000정도인데, 그분들은 커피한잔값 정도로 아깝게 생각지 않고, 오히려 남의 일에 간섭은 왜하는냐?라고 덤테기 맞을수 있으니 참으세요". 결국 사진 한장찍고 10달러를 지불하는 국제적으로 봉노릇하는 바보짖을 봤었다.
국제적으로 봉노릇하는 또다른 바보 병신이 현재에도 대한민국에 또 있었다는것을 오늘 뉴스를 보면서 알게됐다. 문재인대통령이었다. 문대통령이 G7정상회의서 백신기부 발표를 했는데, 그뒤에는 미국에서 얀센백신 100만회분으로 생색을 냈고, 돈은 한국이 지불하고, 속된말로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뙤놈이 챙긴다"라는 옛 어른들의 Satire를 생각나게 하는, 국제적 봉노릇을 문재인씨가 한것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런 행동으로 일석삼조의 이익을 잘 챙긴 것이다.
미국의 백신지원으로 한미 동맹강화를 도모하고, 마지막으로 유효기간이 보름밖에 남지않은 백신을 폐기하지 않고 사용할수있게 된것까지 고려하면 바이든의 외교술은, 문재인은 깜이 안되는 일석삼조 백신외교를 성공한 것이다. 취임후 첫번째 외교순방에서 "미국이 돌아왔다"는 점을 전세계에 확실하게 알린 장면은 저개발국을 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백신 5억회분을 기부 한다는 것이었지만, 그대가 2억달러를 우리 대한민국의 훌륭한(?) 문재인 대통령이 자진해서 납부한다고 선언한 것이다. 다른 G7정상들과 그외 옵서버로 참석한 3나라들(한국, 남아공, 오스트랄리아)이 있었는데, 모두 나라들이 대한민국보다 경제적 상황이 월등히 활발한 나라들이었다. 이게 문재인 대통령의 외교성적이다.
http://lifemeansgo.blogspot.com/2021/06/g7-g-7.html
탈원전 부르짖던, 문재인에게 이번 G7정상들은, 탄소발생의 주범인, 석탄태워 전기를 생산하는 화력발전소 건설및 유지를 주창해 왔던 문재인의 빰에 귀싸대기를 때리는 성명서를 발표했는데.... 석탄을 태우는 화력발전소를 폐쇄해야 하는 딜레마에 빠져있는 그위기를 피하고져 명분도 없은 2억달러를 백신 기부금으로 납부하겠다고 했지만, 정상들은 이 두문제를 연결 시키지 않고, 따로 취급함으로써, "뭐주고 뼘맞는 국제봉노릇을 톡톡히 한것이다"라는 말밖에 다른 표현이 없다.
우리 대통령과 외교장관은 항상 그래왔듯이, 이번에도 G7정상회의에 초청받았다는데 정신이 빠져, 국민들 혈세를 그렇게 탕진했지만, 정작 백신공급은 전문가들의 표현을 빌리면 어떤 백신은 접종량을 초과해서 주사했고, 또 어떤 백신은 적정량 보다 적게, 계획적으로 주사해서 부작용을 내고 있는 웃기는 쑈가 벌어지고 있다는 뉴스에 할말을 잊게된다.
https://www.chosun.com/politics/2021/06/14/IOC2HF7DIBAKBIFEC45Y6ZPFNQ/
정상회담에서 G7멤버정상들과 옵서버로 참석한 남아공, 한국, 오스트랄리아 이다. 그런데 청와대의 쪼잔한 방안퉁수같은 얼간이들은 참가국 정상들이 참석하여 촬영한 공식사진에서, 남아공 대통령의 사진을 일부러 잘라내고, 공식사진인것 처럼 계시했다가, 네티즌들의 항의가 일어나자, 아주 간단하게 "사진편집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다"라고 변명하고 다시 원래의 사진을 계재했다. 이게 경제10대국에 들어간다는 나라의 청와대 보좌관놈들이 실수로 했다고? 그말을 누가 믿을까?
정상회담에 참석한 국가에서 잘라낸 이사진을 벌써 다 보았고, 어쩌면 기념(?)으로 자료기록관에 보관 했을지도 모른다. 참 더러운 청와대 보좌관놈들이다. 견새끼들... 도대체 이보좌관놈들은 머리가 돌대가리인가? 아니면 천재라서 이런 개망나니짖을 하는가?
이렇게 하면 대한민국의 위상이 올라가나? 지금 부산항에는 수출할 물건들이 야적장에 쌓여 있지만, 선적할 Container ship이 없어서 난리법석인데..... 이에대한 책임은 문재인이가 져야 하는데.... 정말로 챙피하다. 지금쯤은 스페인에서 관광 잘하고 있겠지?
개인이건 국가이건 간에 돈은 가치있게 사용되야 빛이 발하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나라밖에서 그렇게 돈의 가치가 빛나게 사용하지 못하는 바보짖은, 여행을 하는 개인은 물론 국가 대통령도 정신차려서 꼭 사용해야 할곳에 가치 있게 투자 또는 사용되도록 하자.
한국에 얀센 백신 100만 회분을 지원한 미국이 결과적으로는 백신 외교에서 '남는 장사'를 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文 대통령, G7 정상회의서 백신 기부 발표
美 지원 얀센 백신 100만 회분 가격의 20배
‘큰 손’ 기부 뒤엔 美 ‘백신 리더십’ 동참 권유
동맹 강화, 남는 백신 처리, ‘일석삼조’ 바이든
한국이 12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해 개발도상국 백신 지원에 2억 달러(약 2230억원) 상당을 기부하겠다고 발표해 미국의 백신 리더십을 세워준 것이 첫째 이유다.
다음으로 미국의 백신 지원으로 한·미동맹 강화를 도모하고, 마지막으로 유효기간이 보름밖에 남지 않은 백신을 폐기하지 않고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된 것까지 고려하면 바이든 정부의 일석삼조 백신 외교다.
취임 후 첫 해외 순방에 나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전 세계에 "미국이 돌아왔다"는 점을 상징적으로 알린 장면은 저개발국을 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5억 회분을 기부한다는 지난 10일 발표였다.
팬데믹 종식을 위해 미국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줘서다. 바이든 대통령 말대로 "단일 국가로는 사상 최대 규모의 코로나19 백신 기부"였다.
하지만 미국 혼자로는 부족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세계 인구의 70%가 접종을 마치기 위해 필요한 백신량을 110억 회분으로 추산한다. 바이든 대통령이 백신 기부 발표 연설에서 "다른 나라 지도자들도 백신 공유에 동참해 달라"고 촉구한 이유다.
G7 정상회의에 특별 초대받은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열린 보건 세션에서 백신 기부를 발표해 백악관의 요구에 화답했다.
문 대통령은 올해 개도국 백신 지원에 1억 달러(약 1100억원)를 기부하고, 내년에 1억 달러어치 현금이나 현물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부는 국제 백신 배분 프로젝트인 '코백스 선구매공약매커니즘(Covax AMC)'을 통해 이뤄진다. 한국이 지난해 코백스에 기부하겠다고 밝힌 금액 1000만 달러(약 110억원)의 20배다.
한국의 '통 큰' 백신 기부는 지난달 열린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으로부터 백신을 지원받기 위해 협상하면서 의제로 떠올랐다.
당시 미국은 코백스에 20억 달러 지원을 약속하고, 추가로 20억 달러를 더 내놓겠다면서 다른 나라도 기부하라고 독려하던 때였다.
워싱턴 외교가에서는 이 즈음 미국으로부터 백신을 지원받는 게 시급했던 한국이 미국의 백신 기부 리더십에 적극 동참하는 방안을 논의하게 됐다고 알려져 있다.
지난달 21일 한·미 정상회담 후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주한미군과 밀접 접촉하는 한국군 55만 명을 위해 백신을 지원하겠다고 공식 확인했다.
그 다음 주 바이든 행정부는 한국이 기대했던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방식의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이 아닌 얀센 백신을 제공하겠다고 통보했고, 101만 회분이 군 수송기를 타고 5일 국내에 도착했다.
앞서 지난 2일 김부겸 국무총리는 화상으로 열린 코백스 AMC 정상회의 연설에서 "한국은 코백스에 획기적인 기여 확대를 추가로 발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미국 정부는 얀센 백신 1억 회분을 10억 달러에 계약했다. 이를 기준으로 추산하면 백신 1회분당 가격은 10달러꼴이다. 산술적으로 한국이 기부받은 얀센 백신 100만 회분은 약 1000만 달러어치가 된다. 한국은 그 20배를 개도국 백신 기부금으로 내놓겠다고 발표한 셈이다.
대규모 기부는 한국이 세계 10위권 경제 규모에 걸맞은 책임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하지만 바이든 행정부 입장에선 한국을 미국 주도의 개도국 지원 백신 외교 현장으로 이끌어내는 '남는 장사'를 했다고 볼 수 있다.
순서로만 따지면 한국에 얀센 백신 100만 회분을 제공한 뒤 한국 정부가 대규모의 백신 기부에 나선게 되기 때문이다.
일본은 지난해 2억 달러를 기부한 데 이어 이달 초 8억 달러 추가 기부를 발표했다. 한국이 지난해 코백스에 기부했던 액수는 1000만 달러다. 한국의 코백스 기부 약정액을 일본과 비교하면 지난해 일본의 20분의 1에서 올해는 4분의 1로 대폭 뛰었다.
미국이 세계 외교 무대에서 잃어버린 리더십을 되찾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은 팔로어십이다. 문 대통령 뿐만 아니라 G7 정상들도 정상회의 뒤 발표한 공동성명(코뮈니케)에서 개도국에 코로나19 백신 10억회분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워싱턴포스트(WP)는 "바이든은 미국이 전 세계 코로나19 접종을 도울 수 있을 뿐 아니라 선두에서 이끌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워싱턴=박현영 특파원 hypark@joongang.co.kr
https://news.joins.com/article/24081279?cloc=joongang-home-newslistleft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10614/107426150/2?ref=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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