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une 09, 2021

2020년 일본의 신생아 출생율, 기록적인 최저로 앞날이 걱정, 한국은 그뒤를 쫒아가고...젊은이들이여 책임통감 하라.

 

아시아에서 부국으로 인식되고 있는 일본과 한국은 종족보존에서도 무척 닮은점이 많은것 같다.  

일본은 1900년대 초에 대한민국을 침략하여 36년간 한반도를 통치한 역사를 갖고있고,  우리는 일본의 식민지 국민으로 살아가면서, 아직 세상물정에 어두었었던, 많은 애국지사들을 생산했고, 조국이 왜필요한가를 36년간의 긴세월동안 물질적, 정신적 고초를 당하면서 배웠었다.

그후 6.25라는 민족상잔의 대홍수를 겪으면서 그렇치않아도 빈껍데기만 남아있던 한반도의 춘궁기는 너무도 가혹했었다.  긴겨울을 겨우 살아남아 희망의 새봄이 한반도에 찾아오면 도시 농촌할것없이 모두가 얼굴이 누렇게 떠서, 심하면 부황기마져 들어, 이른 초봄부터 산야를 헤매면서 나물들을 뜯어와서 죽이라도 끓여 먹으면서 목숨을 부지 했었던 상상하기도 싫은 검은 역사를 만들면서 살아왔었지만, 이시대를 살아가는 후손들은,  선조들의 식민지생활과 먹거리를 찾아 전국산야를 헤매면서 후손들을 키우기위해 안간힘을 썼던, 죽지못해 생명을 연장해왔었던 과거를 많이 알지 못한다.

부모세대들이 못살았던 시절의 아픔을 자손들에게 보여주는것을 많이 꺼려했었던, 잘못된 판단이 많이 작용하여, 겉으로는 안그런척 하면서,  오늘의 잘사는 나라가 전부터 있었던것 쯤으로 자손들에게 알려주려는 자존심(?)을 지켰었던 것으로 나는 이해한다. 

오늘날 처럼 경제, 문화, 예술, 산업 등등의, 인체에 비하면 몸속의 피를 움직이게 하는 동맥역활을 하는, 국가기간 산업들이 발전하게된 큰원인은, 1960년대초에 군사혁명을 일으켜, "우리도 한번 잘살아보세"라는 캐치 프레이스를 걸고, 주야로 빈농국가였던 대한민국을 지금의 공업국가로 변화 발전시키면서 삶의 질을 바꾼, 5천년 한민족 역사에서 최고의 영웅이자 민족의 지도자였던, 박정희 장군님의 영도력이었음을 오늘을 사는 후손들은 기억하면서 감사해야만 한다. 

당대의 우리 부모님 세대들은, 박정희 대통령( 후에 군복을 벗고 민간인신분)의 리더쉽을 믿고 따르면서, 주야로 "우리도 한번 잘살아보세, 다시는 후손들에게 가난을 물려주지말자"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면서 열심히 경제부흥을 위한 산업전선에서 혼연일체가 되여 뛰었었다.

박정희 대통령의 혁명으로 부터 20여년이 지난후에는, 경부고속도로도 생기고, 비료공장도 생기고, 창원지구에는 커다란 공단이 생기고,  노후된 철도는 전철화로 바뀌고, 생전 들어보지도 못했던, 대한민국땅의 서울중심부에 지하철를 건설하고,  포항제철소를 건설하면서 철강제품들을 수출하기시작 했었던, 지금의 계산으로는 코끼리비스켓 같은 하잖은 액수지만, 수출 1억달러의 감격을 온 국민들이 환성으로 축하했었던 아련한 추억들이 이아침에 떠오른다. 당시의 국민 GNP는 약 70달러로 지구상의 최대 빈국중의 하나였었다.

철천지 원수같이 지냈던 과거를 떨쳐버리고, 해방이후 처음으로 한일 두나라사이에 외교관계를 맺고, 우리가 농업국가에서 공업국가로 발전하기위해서는 일본의 앞선 기술을 전수해야 하는 어려움을 간파한 박정희 대통령의 통큰 결단으로, 국교를 맺으면서, 결국에는 포항제철같은 세계적 규모의 제철소를 건설하는데 기술과 자금면에서 일본의 협조를 받아, 오늘의 우리 대한민국이 경제 10대 대국의 반열에 설수있는 Infrastructure만들어 후손들에게 넘겨주어, 다시는 후손들에게 가난을 물려주지 말자는 약속을 깨끗히 지켜 주셨던 박정희 대통령이었다. 

그후 좌파정권들어 서면서, 친일한자들이라고 몰아부치는 국민선동질을 해왔고, "친일부역자척결 위원회"까지 설치하여, 심지어 이세상 사람이 아닌 선배들까지 그명단에 집어넣는 못된짖을 했고, 현재도 진행형이다. 

이러한 나의 주장을 많은 좌파정치꾼들과 일부 국민들은 동의하지 않는다. 대신에 현재도 1960년대초의 생활을 그대로 하고 있는 김일성왕국을 신봉하는 좌파사회주의 아니면 공산주의 사상에 젖어 살아가는 인간들이 있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좌파정부를 싫어하고, 할수만 있다면 그들을 막아야 하는데, 순진한 다수의 국민들은 선거철만 되면, 그들의 포퓰리즘으로 포장된 사기 선동술에 넘어가 표를 주는 과오를 벌써 여러번 겪었고, 지금의 좌파사회주의 정권은 그 최악의 절정을 치닫고있다.

국회의원 "윤희숙" 발표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가 빚을 내서 포률리즘정책을 하느라 국가가 진빚이 자그만치 410조원이라고 했다.  해방이후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기전까지 68년동안에 국가가 진빚츤 660조원이었다고 한다. 이빚은 앞으로 대한민국을 짊어지고 가야할 젊은 세대들의 몫이되는 셈이다. 그래서 젊은이들이 후손생산을 걱정하는것인데..... 한마디로 네가 옳다 내가 옳다라고 정의를 내리기는 무척 어렵다.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10609/107349085/2?ref=main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일부 선배세대들이 일본과는 철천지 원수처럼 그들과 교류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을 펴고 있지만, 젊은이들만이 서로 교감하고 이해할수 있는 공통분모를 찾아 교류가 활발하고 문화, 예술, SNS상에서 거의 격의없이 교류하고 있는것으로, 지구촌이 Globalization화 되고있는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즉 모든 삶의 Pattern을 서로 공유하고 있다는 뜻이다. 그점은 우리 인생선배들이 본받아야 할 점이라고 믿는다.

현재 일본은 상당히 오래전부터 젊은 부부들이 후손생산을 하지 않아 인구가 줄어들고 있어서, 국가적으로 대책을 세워 인가증가를 위해 노력했지만 아직까지도 성과를 못거두고 있어왔는데, 어제 일본의 뉴스미디아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출산율이 역대 최저 였었다고 걱정이란다.

몇년전부터 우리 대한민국도 그풍조를 닮아가서,  인구절벽시대가 됐다고 모두가 이구동성으로 걱정하고, 국가에서도 대책을 세우고 있지만, 효과는 전연 나타나지 않고 있어, 심지어는 북괴의 침략을 막기위해 60대군이 필요한데, 그숫자를 채우기에도 어렵게 될 지경에 이르렀다는 걱정들이 많지만, 정작 젊은 세대들은 자기네들의 삶에서 결혼은 중앙에 서있게 하지를 않는것 같다. 

요즘은 젊은이들은 삶이 팍팍하다고 한다. 그들의 Living standard에서 보면 틀린주장은 아니지만,  그들 부모세대 또는 그윗세대분들의 눈높이에서 볼때는, 이렇게 풍부하게 여유있게 살아가는데도, 불만 뿐임을 이해하기가 무척 힘들뿐이다.  이것이 바로 Generation Gap으로 표현할수 있겠는데, 이간격은 절대로 좁혀지지는 않을 것으로 이해된다.

내가 결혼할 당시만 해도, 그후에 얼마동안은,  정부의 홍보정책중의 하나가 "아들딸 구별말고, 둘만 낳아 잘기르자"였었다. 즉 산아제한을 정부에서 국민들에게 홍보한 것이었다. 나역시 그정책을 호응하느라 두명의 자녀를 두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당시로서는 옳았을지라도,  "인명은 재천"이라는 옛어른들의 말씀의 뜻을 깨닫게 되면서, 얕은 생각이었음을 가슴을 치면서 후회한다.

이제는 그영향이 중국에 까지 번져, 그동안 한가정에서 한아이만 낳도록 법으로 엄격히 다스려왔던 공산단 중국정부도 인구절벽 시대를 맞아,  가정당 2명의 아이를 허용한다는 법을 시행중에 있다고 들었다.  

역사를 이어 갈려면 최소한 현재 수준의 인구는 유지 돼야 한다고 믿는다.  캐나다 미국같은 나라에서는 출산을 많이 하는 가정에는 특별 수당을 지급하는 인가증가 정책을 실시하면서 젊은이들의 신생아 출산을 장려하고 있다.  이정책을 젊은이들도 호응하고 있는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젊은 세대들에게 호소한다.  오늘의 풍부함을 다음세대에도 전수해야할 책임이 젊은 세대들에게 있다고 나는 믿는다.  인구절벽이 되면, 캐나다 미국처럼 다른 나라에서 그만큼 이민자들을 받아 들여야 한다. 그래서 미국은 "Melting Pot"으로 형성된 사회라고 한다.  우리 한민족같은 경우는 그혈통을 자랑으로 여겨온 민족이다. Melting Pot으로 변화되면, 고유의 문화와 민족혼은 Melting Pot속으로 용해되여 Identity없어져 버린다. 

젊은 세대들이여, 팍팍한 삶이 고달프다고 하겠지만..... 그대도 세상에 부모님을 통해서 태어났으면, 나역시도 나를 통해서 다음 세대가 이땅에서 살도록 해주어야할 의무가 있는것 아닐까.  

Japanese town paying couples to have babies 

(CNN)The number of babies born in Japan fell to a record low last year, the health ministry said on Friday, as more couples put off marriage and starting a family amid a global pandemic.

The number of births fell to 840,832 in 2020, down 2.8% from a year earlier and the lowest since records began in 1899, the ministry said.
The coronavirus outbreak has hit birth rates around the world, including in the United States, despite early speculation that pandemic-related lockdowns may lead to a global baby boom.
    The number of registered marriages in Japan fell 12.3% last year to 525,490, a post-war record, the ministry said. The country's fertility rate, the expected number of births per woman, declined to 1.34, among the lowest in the world.
      Japan has been struggling with a looming demographic crisis for years, with its birth rate continually declining -- raising concerns of the aging population and shrinking workforce.
        It is a "super-aged" nation, meaning more than 20% of its population is older than 65. The country's total population stood at 124 million in 2018 -- but by 2065 it is expected to have dropped to about 88 million.
          Neighboring South Korea has also struggled with low birth rates for years; in 2020, it reported more deaths than births for the first time -- a marker known as the "population death cross," meaning the total population has shrunk.
            And in China, the world's most populous country, the number of newborns registered dropped almost 15% last year. The government last week announced it would further ease its strict family planning policy by allowing couples to have up to three children to combat the slide.

            https://www.cnn.com/2021/06/05/asia/japan-birth-rate-2020-intl-hnk/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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