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une 29, 2021

충직한 일꾼들을 배신하게 만든 문재인과 찌라시들의 내로남불, '우리 사람' 배신만 셋…野대선주자 키운 '文정부 사관학교' 뒷북치는 방안퉁수들.

 아무리 충실한 일꾼이라 할지라도, 칭찬은 못해줄망정, 토를 달고 이유를 달고, 잘하네 못하네하면서, 일꾼이해야 할일을 직 간접으로 성과가 나지 못하게 뒤틀면서, 집안식구들에게 비난을 해대면, 일꾼도 사람인데.... 한두번 그런 비난소리 듣는게 아니고 일상의 할일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도, 계속 들으면, 바보가 아닌이상 꿈틀거리게 되여 있다.

내가 아직 어렸을때, 농사짖던 아버지께서는 머슴을, 그것도 상머슴을 일년간 부리기위해 최고의 새경을 주면서 농삿일을 시켰었다.  꾸준히 새벽부터 논에가서 커가는 벼를 관리하고 올때는 소에게 먹일 풀을 베어서한지게 짊어지고 저녁때 집에 오면, 항상 아버지께선 "오늘도 수고 많았네, 논베미의 벼들은 병들지 않고 잘 자라던가?"  등등의 얘기를 나무면서 그분이 계시기에 온집안 식구들이 농삿일을 맡기고 다른 일들을 할수 있었던 것이다.  만약에 아버지나 어머니께서 힘들게 하루좋일 논밭에서 일하고 돌아온 머슴에게 잔소리와 비난을 일삼았으면, 그머슴은 어떻게 견딜수 있었겠는가?라를, 요즘의 문재인 좌파정부와 그찌라시들의 "내로남불"패턴을 따라, 내편이면 무조건 OK, 남의 편이면 무조건 NO로 판단하고 비난하고 자기네들끼리 빙빙 돌려가면서 조리질을 해대는 상황이 당시 우리집 머슴에게 부모님께서 하셨다면..... 벼농사 밭농사는 다 절단나서 식구들 호구지책에도 어려움이 많았을 것이다.

내가 알기로는 지난 3월에 사퇴했던 윤석열 검찰총장, 어저께 사표낸 최재형 감사원장같은 일꾼들은 좌파 주사파의 오야지 문재인이가 임명하여, 일을 맡기면서 "정직하고 권력에 아부하지 말고, 맡은바 직책을 충실히 수행해 달라"라는 간절한 부탁을 하면서 그직을 맡겼었다.

문재인 본인과 그찌라시들의 부정 부패가 계속해서 터지면서, 검찰총장은 충실한 공복으로서의 직책을 수행하기위해 문재인의 찌라시들과 더 나아가서는 문재인에게 까지 부정척결의 칼을 들이 대기 시작하자, 문재인은 잔머리를 굴려서, 직책상 상위직에 있는 법무장관을 이용하여, 갖은 악행을 다 부리는것도 모자라, 검찰 조직을, "검찰개혁"이라는 미명하에 산산조각 내고, 검찰 인사를 단행할때는 당연히 검찰총장과 협의 해서 했어야 했는데, 한마디 상의도 없이, 총장과 호흡을 마추어 검찰 행정을 해가던 간부들을 다 쫒아내서 총장과 같이 일을 못하게 하니.... 결국 참다참다 마침내 옷을 벗어 던지고 구속받지 않는 자연인으로 되돌아 간것이다.

최재형 감사원장 역시, 법관생활을 오래 하면서 불의에는 목숨걸고 싸우는 기질의 Chractore를 높이사서, 문재인은 공무원 조직의 적폐를 파헤칠 최고의 적임자로 지목하고, 감사원장으로 임명했었던 것이다.  좌파 주사파 문재인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정책중의 하나인 "탈원전"의 당위성을 보여주기위해 월성 1호기 원자력 발전소의 조기폐쇄를 명령한 그이유가 전부 거짖으로 만들어진것을 파헤친 감사원장을 못잡아 먹어서 안달하더니, 문재인의 충견들을 동원하여 감사보고서 발표를 못하게 거의 1년 이상을 막았었다.  

그래도 결국 감사발표를 어렵게 하고,  부정을 캐달라는 뜻으로 똑같은 감사보고서 사본 1부를 검찰총장에게 보내면서, 문빠 패거리들이 국민의 충실한 일꾼인 감사원장을 씹기 시작하고, 업무방해를 하고..... 그역시 임기 몇개월 앞두고 더이상 견딜수 없어 못을 벗어던지고 자연인으로 가버린 것이다.

문재인 좌파 주사파 정부의 초대 김동연 재정기획부장관역시 문재인 찌라시들이 그의 경제개발 정책에 시비를 걸고, 특히 돌대가리 장하성은 사서건건 김동연과 부딪쳤었다.  최저임금인상, 소득주도성장론을 반대했던 김동연은 결국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그역시 옷을 벗어 던지고 야인이 됐었다. 세계 경제학자들중에서 '소득주도성장'이라는 용어를 이해하는 사람은 한명도 없었다. 오직 문재인과 그패거리들만이 알고있는 방안퉁수식 용어인 것이다. 결과로 수많은 젊은이들을 거리로 내몰았고, 부동산값은 웬만한 아파트는 하루에 거의 1억원씩 값이 뛰게하는 악당짖들을 해대고 있지만, 이들의 불한당짖을 지금은 하나님도 못막고 있다. 

문재인과 가까운 패거리들은 문재인이가 임명한 일꾼들이, 옛날 시골의 상머습처럼 충실하게 일하는 결과들이 자기네 패거리들에게 불리하게 작용할것 같은 낌새를 느끼면 쉴새없이 옆에서 찔러보고 앞에서 싸대기를 부쳐 보기도하고, 있지도 않은 Hearsay를 퍼뜨려 일을 못하게 만드는 서슴없이 해대는데, 더이상 버틸 머슴은 없는 것이다.

특히 윤석열 총장을 가장 괴롭힌자들은 좃꾹, 추한18년 두 법무장관들이었다. 좃꾹이는 아들 딸을 좋은 대학 또는 대학원에 보내기위해 심지어 인턴수료증까지 위조하여 좋은 대학에 보낸 사기 잡범이었고, 추한 18년 역시 카투사에서 군생활하던 아들놈이 군대생활 하는게 힘들다고, 부대 복귀를 미루어 결국 탈영병 신세가 되자, 장관의 권력을 악용하여 해당 부대장에 압력을 넣어, 부대장이 다시 당직 사병에게 지시를 해서 미귀하지않고 "부대복귀"를 한것처럼 서류를 꾸며 무사히 제대를 하게한 악질들이었다.

이런 패륜아들이 법무장관질을 했으니, 한국사회에 법치가 바로 설수가 없었던것은 당연한 귀결이었다.  퇴임한 검찰총장, 감사원장이 마지막으로 나라의 기강과 경제상황 그리고 탈원전등의 정책실패와 25번씩이나 수정하여 이행한 부동산투기방지법이 실패로 끝나 나라가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주저않기 직전의 나라를 구하고져 사회활동을 하겠다는데, 문재인 패거리들은 자기네가 키워줘더니 배신했다고 내로남불형 자화자찬을 해대고 있다니.... 이런 찌라시들은 이북의 김정은보다더 냉혈동물일뿐, 인간이기를 포기한 악마의 화신들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지금 청와대 보좌관들중에서 정상적으로 그자리를 물러난 자들은 한명도 없었다. 전부가 다 부정부패, 불법부동산투자 등등의 부정행위에 걸려, 옷을 벗과 쫒겨났지만, 자기네편에 있던 자들이 떠날때는 절대로 "우리사람 배신했다"라는 말을 하지 않았지만, 유독히도 "윤석열 최재형 그리고 김동연"에 대해서만은 토를 달아 씹고 설쳐대는, 악마짖들을 해대고 있는 작태는 정말 한심하다.

윤석열전총장이 대선후보로 나올것이라는 뉴스가 돌자, 문재인 좌파 주사파 찌라시들은 윤석열 장모의 불법 주식투자를 들어 흔들어 대고 있다.  소위 그들이 말하는 불법주식투자라는것은, 윤석열씨가 총장되기전부터 총장으로 복무하고 퇴직할때까지는 한마디의 비난도 없었던것을, 지금 꺼내서 씹어대는, 추한18년, 좃꾹을 비롯한 문재인 찌라시들의 행패는 더이상 방치해서는 대한민국이라는 커다란 배가 침몰하게 만들뿐이서,  다음 대선에서는 꼭 정권교체하여, 그들의 행패를 막을 뿐만 아니라, 그들이 저지른 범죄행위하나하나를 다 파혜쳐, 법의 심판을 받게하고, 사회와 완전 격리시켜, 순진한 국민들이 그자들에게 더이상 물들지 말게 해야할 의무가 우리 모두에게 있음을 직시하면서, 나라를 구하자.

문재인 대통령이 2019년 11월 8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반부패정책협의회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문 대통령 뒤쪽은 윤석열 검찰총장.   맨 오른쪽은 최재형 감사원장.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019년 11월 8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반부패정책협의회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문 대통령 뒤쪽은 윤석열 검찰총장. 맨 오른쪽은 최재형 감사원장. 연합뉴스

역설적이게도, 현재 야권의 대선 주자로 호명되는 이들을 키운 건 문재인 정부였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최재형 감사원장,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얘기다. 셋은 정부 출범 초기 ‘우리 사람’으로 칭송받다가 수사가, 감사가, 경제정책 비판이 여권을 향하자 그들로부터 ‘배신자’로 낙인 찍힌 공통점이 있다. 
 
야권 대선 후보로 지지율 1위를 기록 중인 윤 전 총장은 오는 29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최 원장도 빠르면 28일 감사원장직을 사퇴한 뒤 정치선언을 한다고 측근들이 전했다. 최 원장은 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한 뒤 야권의 대안 카드로 떠오르고 있다. ‘잠룡’ 김 전 총리는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개 구애’에 “그 분 생각일뿐”이라며 여권과 선을 그으면서 야권 주자로 인식되고 있다.
 
셋은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 화려하게 임명됐다. 문 대통령은 2017년 5월 다섯 기수를 건너뛰는 파격 인사로 윤 전 총장을 서울중앙지검장에 임명했고, 2019년 7월 검찰총장에 임명하면서는 그를 “권력에 휘둘리지 않는 (검사)”라며 치켜 세웠다. 2018년 1월 최 원장 임명 땐 “스스로 자신을 엄격히 관리해 오셨다”며 감사원장에 적격이라고 했다. 2017년 5월 김 전 부총리 임명하면서는 “청계천 판자집의 소년가장에서 출발”했다며 그의 성공 스토리를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017년 6월 9일 청와대에서 김동연 경제 부총리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간담회를 갖기 위해 이동하며 대화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2017년 6월 9일 청와대에서 김동연 경제 부총리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간담회를 갖기 위해 이동하며 대화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하지만 이들은 현재 문재인 정부에 각을 세우는 쪽에 서 있다. 정치사에서도 흔치 않은 일이다. 정부 인사들은 보통 자신을 임명한 대통령이 속한 정당의 선거 후보로 나서는 게 일반적이다. 문 대통령도 노무현 청와대 출신이다. 과거 정동영 후보는 노무현 정부 때 통일부 장관이었고, 이회창 후보는 김영삼 정부의 감사원장·국무총리였다.
 
현 정부 출신 인사가 되레 야권의 환영을 받는 건, 그들이 원칙을 지키다가 정부·여당의 탄압을 받았다고 야권 지지들이 보기 때문이다. 이른바 ‘적폐청산’ 수사 땐 여당의 환호를 받았던 윤 전 총장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가족 관련 의혹을 수사하기 시작하면서 여당의 비판을 받기 시작했다. 사상 초유의 2개월 정직 처분 등의 논란 끝에 지난 3월 사의를 표명한 윤 전 총장이 남긴 말은 “헌법 정신과 법치 시스템이 파괴되고 있다”였다.
 
최 원장은 월성 원자력발전소 1호기 조기폐쇄 감사 과정에서 여당으로부터 십자포화를 받았다. 정부에 불리한 감사 결과가 나올 것이라는 소문이 도는 시점이었다. 결국 “조기폐쇄의 근거가 된 경제성 평가에 문제가 있다”는 내용으로 탈원전 정책에 흠짓이 남는 감사 결과가 나왔다. 김 전 부총리는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에 비판적인 뜻을 보였다가 청와대와 여당으로부터 공격을 받고, 결국 교체됐다.
 
그러면서 이들은 야권에서 원칙과 법치, 공정을 상징하는 인물로 떠올랐다.
 

사의를 표명한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 3월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청사를 나서며 직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사의를 표명한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 3월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청사를 나서며 직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청와대는 현 정부 인사가 야권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데 불편한 모습이다.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는 25일 라디오에 출연해 윤 전 총장과 최 원장에 대해 “검찰총장과 감사원장 자리가 임기제인 이유는 중립성과 독립성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며 “임기를 채우는 게 좋지 않을까 싶은 게 저희들 생각”이라고 말했다. 특히 최 원장에 대해선 “우리 사회에 큰 어른으로 남으면 좋겠다”고 했다.
 
윤성민 기자 yoon.sungmin@joongang.co.kr
 

https://news.joins.com/article/24091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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