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une 28, 2021

文 “직접 챙기겠다”했는데… 靑은 피살 공무원 유족 카톡 ‘읽씹’, 결과에 책임을 지지않는 문재인부터 전부 사기꾼들만 우글거리는 곳이니....

 청와대가 써커스할 재능이나 기술도 없는 엉터리 써커스단이 아닌가? 의심을 순간적으로 해봤다. 

문재인은 입만 열면, "다음 부터는 이러한 일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하겠다"한마디 어설프게 내뱉었으면, 옆에서 보좌하는 자들이 알아서 챙기고 그조치 결과에 대해서도 꼭 확인하고 대국민들에게 보고를 해야 하는데....발언 그자체로 이미 상황은 끝난것이나 마찬가지다. 지난 4년반동안의 문재인 통치행정의 전형이다.

서커스단에서 단장은 단원들을 챙기고 잘 하나 못하나 점검해야하고.... 아이디어가 있으면 단원들에게 지시하고 연습시키고..... 그래야 서커스단은 인기도 끌고, 돈도 벌고....하는 법이다.  어렸을때 봤었던 "동춘서커스단"을 나는 지금도 기억하고있다. 인기가 참 좋았었다. 단장의 지휘감독을 단원들이 잘 이해하고 연습하고 실천에 옮겼기에 그런 명성을 얻었었던 것으로 이해했다. 

지금은 "청와대 서커스단"은 단장은 한마디 내뱉은 다음에는 더이상 지시한 사항에 대한 관심이 마음속에서떠났거나, 잘 이행되고 있는지의 점검은 절대로 하지 않기에, 단원들(보좌관)이 옆에서 손발을 마추어 연습하고 있는지? 아니면 새로 명령을 내린 사항을 제대로 점검하고 기술연마를 하고 있는지의 여부를 따지지 않는, 단장(문재인 대통령)의 습성을 잘알기에, 그순간만 잘 넘기면 만사가 오케이로 단원들(보좌관들)은 단원으로서의 할일을 하지않고, 그대신에 어떻게 하면 주머니를 더 챙겨야 하는가에만 눈독을 들여........ 오늘에 이르렀다. 

청와대 서커스단원(보좌관)으로 근무하다 그만둔 자들의 100%는, 누구나 알고 있다시피, 그런식으로 서커스단원으로서의 기술연마는 내팽개치고 앞서 언급한 개인주머니 챙기기에만 바빠, 서커스 공연중에 사고가 많이나면, 청와대 서커스 단장은 그때가서야 단원을 잘라내고,  새 단원을 충원하지만, 단장의 근본적인 '청와대 서커스단' 운영방침은 그대로 이기에 결과는 다람쥐 체바퀴도는 식으로 되고, 그사이에 '서커스단'의 재정은 바닥이 나서, 결국은 그나마 서커스를 보기 싫어도 봐야만 하는 구경꾼들만 골탕먹고, 입장료(세금)만 더 올려받는 "청와대 서커스단"을 비난하게 되는것이다.

한예를 들어보겠다.  지난해 9월 서해상에서 어선들을 지도하던 해양수산부 공무원이 북한 김정은 Regime에게 붙잡혀, 끌려가 살해된 엄청난 사건이 있었다. '청와대 서커스 단장(대통령)이나, 단원들(보좌관들)은 이 엄청난 사고에 대한 원인과 결과를 조사하여 충격에 빠져있는 유가족과 국민들에게 알렸어야 했는데, 아직까지도 아무런 결과 발표를 하지 못하고,  단장이 단원들에게 지시를 한것으로 책임완수를 다한것처럼 오늘에 이르렀고, 단원들(보좌관들)역시 그순간만 잘 피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는데.... 악순환의 연속일뿐이다.

국민들도 애타게 결과조치를 기다리고 있어왔지만, 유가족분들은 더 황당하여, 직접 "청와대단장", 청와대 단원들, 해양수산부, 통일부등에 진행사항을 여러차레 어렵게 문의하고 답장을 기다려 왔지만, 청와대 단장부터 시작해서단원들 그리고 해당 부서장관들 포함하여 그어느 단원이나 보조단원(통일부, 해양수산부)들로 부터 회신을 받지 못하고 있음이 드디어 언론에 대서특필 보도됐다.

더 기가 막히는것은 "문재인 청와대 서커스단장"이  작년 10월 실종 공무원의 아들에게 직접써서 보낸 편지에서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진행하고 진실을 밝혀 낼수 있도록 내가 직접 챙기겠다는 약속을 한다"라고 명확히 밝혔었고, 당시 아들이 '청와대 서커스단장'에게 써보낸 편지와 답신을 뉴스는 크게 보도했었다.  그것으로 '청와대 서커스단장'의 임무(?)는 끝났고, '청와대서커스단장은 747점보기 타고 한가롭게 해외여행을, Covid-19 Pandemic으로 구경꾼(국민들)들의 집밖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는 와중에, 즐기고 희득거리면서 체신머리도 없이, 희죽희죽 웃음을 흘리면서, 실눈으로 곁눈질 하면서, 남의 서커스를 즐기곤 했었다.    

그나마 "청와대 서커스단장"질도 이제 몇개월 안남았는데, 새로운 단장에게 인수인계 해줄때,  그동안 '청와대 서커스단장, 단원들'이 손익계산서를 넘겨줄 내역을 보게 된다면, 모든 구경꾼들(국민들)을 포함한 단원들 자체마져도 깜짝 놀랄것으로 예측하지만, 이를 책임질 '단장과 단원들'은 미꾸라지가 진흙속으로 파고 들어가 자취를 감추듯 시야에서 다 도망갈 진흙탕물을 찾기에 지금부터 여념이 없을 것이다.   

해양경찰청은 '청와대 서커스단'으로 부터 지령(?)을 받았었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오히려 사살된 고인에 대해 '정신공황'이라고 지칭하며 도박 송금기간과 횟수, 금액을 낱낱히 공개해 공개해, 고인의 인권을 침해하는 행위를 해, 구경꾼(국민들)들로 부터 비판을 받았었다.  살해당한 공무원의 형(이씨)은 "인권위는 반년넘게 조사중이라는 말만 앵무새처럼 반복하며 아무런 결론도 내지 못하고 있다. 도대체 뭘 조사하고 있다는것인지 답답하기만 하다"라고 한탄뿐이다. 

지난 2월에는 통일부장관, 주사파 이인영이와 면담하면서 이사건과 관련한 질의서를 전달했는데 최근 답변에서 어렵다는 회신이 왔다. 북한군에 의해 가족을 잃었는데 정부는 나 몰라라하고 있다. 아무도 책임을 지려고 하지 않고 진상규명에 대한 최소한의 의지도 없다"고 한탄 했다.  이런데도 좌파 주사파 우두머리의 이인영장관은 "북한에 백신을 보내 주어야한다"하는 견소리를 하는것 보면,북괴군에 의해 살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살해경위를 파악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는 애초부터 없었던것이다.  가족들도 애통해 하지만, 5천만 국민들은 누구를 믿고 잠을 자야만 하는가?

이씨가 박경미 대변인에게 보낸 메시지.
이씨가 박경미 대변인에게 보낸 메시지.









지난해 9월 서해에서 북한군에게 살해당한 뒤 불태워진 해양수산부 공무원 사건과 관련, 청와대가 유족 측의 연락을 피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통일부에 보낸 질의서에도, 청와대 대변인에게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에도, 해양경찰에 접수한 진정에도 하나같이 제대로 된 회신이 없고, 국가인권위조차 해당 사건을 반년 넘게 ‘조사중'이란 것이다. 작년 10월 문재인 대통령은 실종 공무원의 고등학생 아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진행하고 진실을 밝혀낼 수 있도록 내가 직접 챙기겠다는 것을 약속한다”고 했었다.

피살공무원의 친형 이래진씨는 28일 조선닷컴에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에게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했다.

메시지에서 이씨는 박 대변인에게 가능한 시각에 통화를 해줄 것을 요청했다. “VIP 면담을 공식적으로 요청하며, 가능 시간에 통화를 부탁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씨가 공개한 카카오톡 화면을 보면, 박 대변인은 해당 메시지를 읽고도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온다.

이씨는 조선닷컴에 “청와대가 의도적으로 유족 측의 연락을 피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된다”고 했다.이어 “벌써 동생이 사망한 지 1년이 다 되어 가는데 순직 인정 여부 등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 월북 여부에 대한 결론도 나지 않았다” “답답한 마음에 여러 차례 박경미 대변인에게 연락을 했지만 연결이 되지 않았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일을 직접 챙기겠다고 약속했는데 이렇게 유족을 홀대해도 되는 것이냐”고 했다.

또 이씨는 “2월에 통일부장관을 면담하면서 이 사건과 관련한 질의서를 전달했는데 최근 답변이 어렵다는 회신이 왔다”며 “북한군에 의해 가족을 잃었는데 정부는 나 몰라라 하고 있다. 아무도 책임을 지려고 하지 않고 진상규명에 대한 최소한의 의지도 없다”고 정부를 맹비판했다.

유족 측이 지난해 11월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에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홍희 해양경찰청장 등에 대한 진정서를 접수한 것도 반년이 지난 지금까지 결론이 나지 않고 있다.

신 의원은 지난해 9월 SNS에 “피격 공무원이 월북했느냐, 안 했느냐로 논란이 있었는데 오늘 해경에서 (공무원이) 귀순 의도를 갖고 월북한 것으로 공식 발표했다”며 “월북은 반국가 중대범죄이기 때문에 월경 전까지는 적극적으로 막고, 그래도 계속 감행할 경우 사살하기도 한다”고 썼다.

2020년 11월 20일 서울 중구 서울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열린 ‘피살 공무원 아들의 국가인권회 진정신청 기자회견’에서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 이모씨 유족 측을 대표해 이모씨의 전 부인이 취재진 앞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공무원 이모씨의 전 부인 권모씨와 법률대리인 김기윤 변호사는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과 김홍희 해양경찰청장 등을 상대로 인권위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고운호 기자
2020년 11월 20일 서울 중구 서울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열린 ‘피살 공무원 아들의 국가인권회 진정신청 기자회견’에서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 이모씨 유족 측을 대표해 이모씨의 전 부인이 취재진 앞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공무원 이모씨의 전 부인 권모씨와 법률대리인 김기윤 변호사는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과 김홍희 해양경찰청장 등을 상대로 인권위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고운호 기자


해양경찰청은 중간수사보고를 하면서 고인에 대해 ‘정신공황’이라고 지칭하며 도박 송금 기간과 횟수, 금액을 낱낱이 공개해 고인의 인권을 침해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씨는 “인권위는 반년 넘게 조사 중이라는 말만 반복하며 아무런 결론도 내지 않고 있다”며 “도대체 뭘 조사하고 있다는 것인지 모르겠다”고 했다.

한편 해수부 어업관리단 소속 공무원이던 이씨의 동생은 지난해 9월 22일 새벽 서해 소연평도 인근 해역에서 실종된 뒤 38㎞ 떨어진 북한 측 해역에서 북한군에 의해 사살됐다.

https://www.chosun.com/politics/blue_house/2021/06/28/ZZDVCINVFFCABLFWRQ5EFBYK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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