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준석군의 당대표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하다. 우리 대한민국의 정치판은 이제, 늦은감이 많지만, 완전히 새로 판을 짜야 국민들의 힘을 얻을수있고, 내년도 대선에서 좌파 공산 뿌락치들의 재선을 꼭 막아야 한다.
당대표 준석군의 한마디 "북한에 대해서는, 지금의 문재인 정부와는 다르게 일체의 관심을 두지않겠다는, 뚜렷한 방향을 제시했다.마음에 쏙 드는 멘트였다. 보채던가 말든가, 핵무기를 개발다는가 말든가, 우리는 우리대로의 방어책을 철저히해야 하겠다는 각오로 이해돼서 참으로 다행이었다.
"국민의힘" 당직자들은 모든 경력의 밥그릇 다 내려놓고, 오직 새당대표를 중심으로, 문재인식의 말뿐인 개혁(예를 들면 검찰개혁)을 외칠것이 아니고, 새로운 개혁의 Idea를 개발해서, 2030대는 물론이고 국민모두가 Nod할수있는 알찬 내용의 개혁을, 당대표 준석군의 Leadership Umbrella아래에 모여, 성공리에 혁신해서, 대선에서 참신한 젊은 대통령을 만들도록, 머리를 쥐어짜야 한다.
정세균같은 찌라시 어용 전직국회의장에다 총리까지 한 어벙이같은자는 "어린애가 뭘 알겠느냐고, 국회의원 경험도 없는 준석씨가 당대표를 한다니..."라고 꼰대같은 견소리를 짖어대고 있는데, 그러면 정세균이는, 총리할때 백신공급하나 챙기지 못하고, 문재인의 거수기 노릇만 한 그는 과연 그긴시간 동안에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한게 뭐 있었나? 먼저 자아를 발견하고 뛰던가 말던가 해라.국민세금이나 축낸 주제에....
지금의 삼성전자가 있게한, 이건희 당시 삼성전자 회장의 독일 선언이 기억에 떠오른다.
"마누라와 아이들만 놔두고 다 바꾸어라, 그래야 살아남을수 있다"라는 의미심장한 한마디를 던진 그는 앞날을 보는 혜안이 지금은 삼성전자가 세계 시장에서 우뚝 서게 만들었다는것을 기억하라
그말뜻의 의미를 다시 한번 국민의힘 대표, 이준석군을 비롯한 모든 당직자들을 가슴깊이 새기고, 흔히들 하는 말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라는 말을 되새겨 보는 지혜를 발휘하면서, 당대표를 중심으로 참신한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는 기회를 주신 기회를 놓치지말고, 계파싸움으로 허송세월 보내지 말고, 그리고 전직 당직자 특히 김무성같은 자들은 뒤로 물러서서 조용히 있어야 한다.
이준석 당대표, 우리가 즐겨 마시는 국민들의 동반자이자 목을 추겨주는 소주를 기억하기 바란다. "처음처럼"이란 슬로건이 왜 소주병에 부쳐졌는가를.... 그렇게 초지일관, 정치적 소신과 정책을 세웠으면, 성과를 낼때까지 밀고 추진하시라, 준석군..... Keep going for final destination!.
"제가 말하는 변화에 대한 거친 생각들, 그리고 그걸 바라보는 전통적 당원들의 불안한 눈빛 그것을 지켜보는 국민들에게 우리의 변화에 대한 도전은 전쟁과도 같은 치열함으로 비춰질 것이고 이 변화를 통해서 우리는 바뀌어서 승리할 겁니다."
이는 가수 임재범의 노래 '너를 위해'의 한 대목이다. 임재범은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너 그건 아마도 전쟁 같은 사랑"이라고 노래했다.
임재범의 '너를 위해'는 2000년 발매된 4집 앨범 'Story Of Two Years' 타이틀곡이다. 이 곡이 나올 당시 월촌중학교에 재학 중이었던 이 신임 대표는 이날 전당대회에서 합산 지지율 42%를 얻으면서 신임 당대표가 됐다. 30대·0선 출신이라는 대기록도 세웠다.
이 신임 대표는 선거인단 투표에서는 5만5820표(37.41%)를 얻어 6만1077표(40.93%)를 얻은 나 후보에 뒤졌지만, 여론조사 환산 득표에서는 3만7572표를 얻어 나 후보(1만8074표·28.27%)를 따돌렸다.
이 신임 대표는 이같은 결과를 기자회견에서도 언급했다. 그는 "나경원 대표께서는 서울시장 경선도 치르셨고, 당에서 오랜 기간 활동하셨기 때문에 전통적인 당원들과의 접점이 많으셨을 것"이라며 "저도 앞으로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했다.
'너를 위해'를 부른 임재범은 '거친 생각, 불안한 눈빛, 그걸 지켜보는 너' 다음 대목으로 '난 위험하니까 사랑하니까 너에게서 떠나 줄 거야'라고 이별을 노래했지만, 이날 이 신임 대표는 "세상을 바꾸는 과정에 동참해서 관성과 고정 관념을 깨 주십시오. 그러면 세상은 바뀔 것"이라고 수락 연설을 마무리 지었다.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서 2위로 낙선한 나경원 전 의원은 11일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밝혔다. 나 전 의원은 지난해 총선 이후 주요 선거에서 세 차례 연거푸 낙선하면서 정치적 위기를 맞았다.
나 전 의원은 이날 패배가 확정된 후 페이스북에 “변함 없이 강한 지지로 성원해주신 당원 동지 여러분,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어느 자리에서든 국민의힘의 승리와 정권교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일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했다.
나 전 의원은 지난해 4·15 총선 서울 동작을 선거에 출마해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사인 이수진 의원에게 패했다. 이후 올해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내 경선에서 오세훈 후보에게 근소한 격차로 패하면서 또다시 좌절을 맛봤다. 나 전 의원은 이번 당 대표 선거에서도 ‘36세 이준석 돌풍’에 밀렸다. 여기에 원내대표 시절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에 대한 재판도 남아 있어 정치적 험로가 예상된다.
다만 나 전 의원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재기할 가능성이 여전히 열려 있다는 관측이 많다. 이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나 의원에 대해 “당원들이 가장 사랑하고 신뢰하는 지도자”라며 “대선 과정에서 당연히 격에 맞는 중차대한 역할을 부탁드릴 의향이 있다”고 했다. 당 관계자는 “차기 유력 대선주자 중 여성 후보가 없는 점을 감안하면 나 전 의원이 대선에서 어떤 형태로든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080245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10611/107389714/1
https://www.khan.co.kr/politics/assembly/article/20210611173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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