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January 01, 2016

왜 나비들이 거북이의 눈물을 빨아먹는 것일까? 친구라서? 숨겨진 비밀.


사진을 보았을때는 아주 멋있어 보인다.  그러나 나비와 거북이들의 신비스런 동행뒤에 숨겨져 있는 비밀은 무엇일까? 

나비들은 아주 정교하게 그들의 동행자인 조그만 거북이들의 눈물을 말끔히 빨아먹어치우고 있는것이다.  덕택에 거북이들은 사물을 더 깨끗하고 시원하게 볼수 있는 이점을 서로나눈다.

이것은 마치 전설속에 나오는 신비스런 얘기같다.  조금더 자세히 얘기를 한다면 곤충이 그들이 필요한 영양제를 찾아 헤매는 과정인것이란다. 바로 '소디움'인 것이다.  이들 나비들은 애타게 필요한 소금기를 여기서 찾고 있는 것이다.  



나비들이 거북의 눈물을 빨아먹고 있는 장면
자연탐사자Aaron Pomerantz씨는 남미 페루의 열대림 Tambopata에서 탐험을 하는동안 여러개의 야생 동식물들의 삶(Earth Capture)에 대한 기록 영화를 만들었다.

나비들이 왜 그토록 소금기를 찾는가를 이해하기위해서는 먼저 지리적으로 특이한 Peru의 열대림을 이해할 필요가 요구된다라고 Pomerantz씨는 주문한다.

"페루의 남쪽지방에서 일어나는것을 관찰하는것은 정말로 환상적이다"라고 Pomerantz씨는 설명한다.  해안가로 부터 떨어져있는 안데스(Andes)산맥이 태평양으로 부터 밀려오는 비로 인해서 발생할수있는 날씨와 미네랄을 저장 시킬수 있는 기능을 막아버린다.
                       진흙 절벽에 흙을 파먹고 서식하는 앵무새들
"무진장하게 넓은 산림과 엄청난양의 비가 이지역에 내리지만 이들의 대부분은 대서양쪽으로 부터 밀려온 영향 때문이다.  그러한 영향이 이곳까지 도달하기위해 지나오는곳은 넓은 브라질과 남미 전체를 거쳐오는 것이다. 그래서 많은양의 비가 내리긴 하지만, 그속의 영양분이 되는 요소들은 대폭 감소하기마련이다"라고 그는 설명한다. 비속에 섞여있는 주요 영양분인 미네랄 성분속에는 나트륨이 거의 없다
                              Tambopata강가옆의 진흙위의 나비들
소금기를 찾아나서는 생명체는 나비뿐만이 아니다. 모든 초식동물들은 똑같은 처지가 되는 것이다.  동물들은 그들 몸의 균형을 잡기위해 소금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초식동물들은 그들의 몸속에 나트륨의 성분이 원래부터 매우 낯게 포함되여 있어서 모자라는 양의 나트륨을 다른 대체물에서 찾아야만 한다.

"이러한 모든 초식동물들의 습성은 희한하게도 그것들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다."라고 Pomerantz씨는 설명한다.

예를 들면 앵무새들은 강가의 진흙을 파먹는다. 그런다음에는 곤충류를 포함한 벌레들이 옷과 피부에 묻어있는 땀에서 나오는 나트륨을 찾아 오는 광경을 보는것은 아주 흔한 일이다.
"만약에 당신이 어느 한곳에서 소변을 볼경우, 그것은 바로 수많은 벌레들을 그곳으로 모여들게 유인하는 셈이 되는 것이다"라고 Pomerantz씨는 설명한다.
 

만약에 이러한 프로그람에 참석하고 싶다면 우리가 만든 동영상과사진들을 추적해 보는것도 좋을 것이다. 그러한 자료들은 BBC Earth Capture 방문하면 경험을 할수 있다.  또한 당신은 Twitter에서 BBC Earth Capture와 Kara Segedin 를 팔로우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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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bc.com/earth/story/20151222-butterflies-drinking-turtle-t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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