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anuary 06, 2016

북한 '수소폭탄 지하핵실험 사상처음 성공' 발표-왜 아까운 돈을 불속에 태워버리는가.

유엔 안보리 이사회가 열리고, 북측에 제재를 가한다고 야단 법석이고, 미국은 수소탄 실험이 아니고 재래식 원자폭탄 실험일 것이라고 축소해석하고, 한국은 이번 핵실험에 깜깜 무소식이었다고 국민들은 비난을 하고.....

한국의 정보부재를 무조건 비난할것이 아니라, 왜 이렇게 국가정보원의 능력이 바닥을 기고 있는가를 곰곰히 따져 보아야 한다.  DJ가 대통령이 되면서, 첫번째로 손을 댄곳이 국정원이었었다는 것은 국민들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대북정보수집 전문가 500여명을 하루아침에 다 몰아내 버리고 그자리에 정보에는 문외한들인 DJ의 심복을 심어놓고, 그리고나서 김씨왕조의 2대왕에게 조공하러 비행기타고, 바로 휴전선 상공을 날지못하고 서해바다를 건너 중국쪽으로 날아가서 다시 기수를 돌려 평양으로 갔었다고 한다.  국민몰래 싸가지고간 돈보따리를, 공항에서 내려 2대왕과 단둘이서 차를 타고 평양으로 가면서 바쳤다고 뉴스는 전했었다.

그리고 몇년후인 2006년부터 조공바친 돈의 위력이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그결과가 남북화해를 위한쪽으로 사용됐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염원과는 반대로 조공한 돈이 핵무기로 변하여 남한형제자매들의 가슴을 겨누고 있다.  오늘은 더 기가 막힌게, 원자탄이 아니고 수소탄을 개발하여, 지하에서 터뜨렸다는 뉴스가 한국뿐 아니고 전세계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한국의 야합당 정치꾼들은, 앞다투어 DJ의 마나님, 이희호께 눈도장 찍으러 년초부터 부지런히 발길을 동교동으로 움직이고 있다.  조공을 바친 DJ와 한이불속에서 정사를 논의했으니, 그녀역시 분명히 공범인데.... 야합당 정치꾼들은 이런 뉴스에는 귀를 막았는지 일체의 코멘트가 없는것을 보면 Dementia중증 환자들임에 틀림없어 보인다.

이런 긴박한 상황에서도 한국이 경제적으로 더 도약하고 직업창출을 위해서는 현재 국회에 계류중에 있는 법안들을 통과 시켜야 하는 절박감을, 오늘 북한의 수소탄 핵실험을 보면서 깊이 느꼈어야 하는데.... 정치꾼들은 여야 구별말고  무조건 법안통과 시키고 경제부흥으로 국력을 키워 북한의 망나니짖을 막아야 할것이다.


북한은 수소폭탄을 개발하여 지하에서 성공적으로 터트려 시험을 마쳤다고 북한 중앙통신이 전했는데, 이핵무기는 재래식 원자폭탄보다 그위력이 훨씬 크다고 전해진다.

만약에 그들의 발표가 사실이라면 2006년 핵실험 시작이후 4번째가 된셈이다. 또한 핵보유 능력이 많이 발전했다는 표시가 되기도 한다. 그들의 발표가 있은후, 세계각국의 정상들은, 한국과 한목소리로 "지구상의 안전을 위협하는 무자비한 망동"으로 규정하고 나섰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북한당국의 공식적인 확인은 발표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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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핵실험으로 핵미사일을 발사할수 있는 능력을 북한은 갖고 있는가?

북한의 핵실험 주장에도, 전문가들의 의견은, 북한은 미사일에 장착할 소형 핵무기를 개발했다는데는 매우 회의적이다.

이번 핵실험에서 우리는 무엇을 파악할수 있는가?
옵서버들은 북한의 한지역에서 핵실험이 있었고, 최근의 핵실험은 2013년에 있었던 핵실험때보다 약간 규모가 클것이라는데 의견을 같이 하고있다.  그러나 평양당국이 주장하는것 처럼 수소폭탄 실험이라고 확정 지을수 있는 크기는 핵실험은 아닌것으로 보고 있다.

왜 지구상의 강대국들은 그들의 망나니 핵작난을 막지 못하나?

북한은 그들이 원하는 핵개발이라는 목적을 달성하기위해 걸림돌이되고있는 세계각국의 북한 비난과 경제봉쇄에 대한 투쟁의 표시로 이러한 결정을 한것으로 보고 있다.  북한의 동맹국인 중국마져도 북한에 망나니 행동에 전연 도울 의자가 없음을 고수하고 있다는 점이다.
처음에 지하핵실험이 있었다라는 의심이 나온것은 미국의 지질연구소가 예상치 않은 지진이 일어난것을 평양시간으로 아침 10시에 감지하면서 알려지게 됐었고, 진원지는 북한내 북동쪽으로 발표한것이다.
강도 5.1의 지진이 풍계리 핵개발 장소와 가까이있는'길주'시로 부터 약 50킬로 떨어진곳으로 부터 탐지됐는데 이는 정상적으로 볼수없는 탐지였었다고 설명한것이다.
그로부터 몇시간후, 북한관영 TV는 " 북한 인민공화국에서 2016년 1월6일,10시정각에 첫번째 수소폭탄 핵실험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었다"라고 정규방송을 중단하고 전격적으로 발표한 것이다.
북한 통치자 김정은이 지난달에 북한은 수소폭탄을 개발했다라고 발표 했었는데, 전문가들은 그의 말에 신빙성을 주지 않았었다.  이번 수소폭탄실험의 실제여부에 대한 조사와 이핵실험의 규모를 파악하는데는 최소한 며칠 또는 수주간이 걸릴수도 있다고 한다.

지진활동이 있기 수시간전에 남한측은 발표하기를, 지난 12월말에 북한은 잠수함에서 발사하는 탄도미사일 발사시험을 했었다고 발표 했었다. 그러나 그시험결과에 대한 성공여부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고있다.
북한측은, 잠수함에서 탄도미사일 발사실험을 성공리에 지난5월에 했었다고 발표한바 있다.

BBC 한국특파원 Stephen Evans의 분석내용.



수소폭탄의 위력은 전에 시험발사됐던 원폭무기에 비해 파괴력이 엄청 크다고 알려지고있다.  더파괴력이 큰데 비해 무게는 오히려 더 가볍다고 한다.

2013년의 핵실험 실시이후 전세계로 부터 비난이 빗발 쳤었다. 유엔안전보장 이사회는 임시 비상회의를 열어, 중국을 포함한 이사국들은 "강력한 비난"를 퍼부어댔었다.  이와 비슷한 항의와 비난이 이번 실험을 계기로 또 있을것 같다.  일본 총리 Abe는 북한의 이번 수소폭탄 실험은 일본의 안보에 "매우 위협적 사건" 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북한은 이번 4번째 핵실험을 한것 외에도, 잠수함에서 발사할수있는 미사일 시험도 한것으로 알려져있다. 잠수함에서 미사일을 발사할수 있다는것은 지금까지의 방어개념을 송두리째 바꾸어야만 된다는 얘기다. 왜냐면 미국의 서부해안지역을 북한이 공격한다고 가정했을때, 공격시간이 무척 짧아질수 있다는 계산이기 때문이다.

이번 실험이 있기전, 북한중앙방송은 "미국으로 부터 핵공격을 막아내기위해 우리는 핵무기를 개발 보유해야할 여건을 갖추어야만 한다"라고 주장해 왔었다.
많은 전문가들의 의견은 북한이 공격목표물을 타격하기위해 미사일에 탑재할 핵무기를 갖추기까지는 앞으로도 수년이 걸릴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러나 북한의 확고한 신념은 날이 가면 갈수록 더해질것이 확실하며 이들의 기술향상역시 많이 진전되고 있다는것은 부인할수없는 사실이다.


북한이 수소폭탄 시험발사를 했다는 뉴스가 나오면서 전세계는 강력한 반응을 나타내기 시작했는데, 남한정부는 북한의 이러한 행동은 지구촌 평화유지에 심한 위협이 되며,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의 결의문을 위반하는 행위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북한의 혈맹국인 중국은 표현하기를 "절대로 용납안될 사건"이며 국제사회의 절대적인 반대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불법테스트를 자행한것이다 라고 비난했다.
일본수상 Abe역시, 일본의 안보에 지대한 위협적인 행동이며 절대로 용납해서는 안된다고 성토했다. 미국은 북한Regime을 향해 국제질서를 존중하고 그렇치 않을경우 강력한 응징을 필할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지난번 여러번 핵실험이 있었을때도 국제사회는 경제봉쇄와 정치적 고립정책으로 북한을 응징 했었다.

UN안전보장 이사회는 수요일 긴급 이사회를 열계획이다.

굶주림과 추위에 허덕이는 북한 백성들에게 흰쌀밥과 쇠고기국을, 그들이 입에 침이 마르도록 외쳐왔던것 처럼, 먹이는 정책을 세우고, 개발비용을 그쪽 방향으로 전용 했더라면 남한과 중국을 포함한 국제사회로 부터 칭찬과 응원의 손길이 끝없이 이어질텐데.... 어찌 할려고 이렇게 해꼬지 방향으로만 달리는가 1대,2대 왕도 전세계인의 저주속에 생을 마감한것을 3대왕은 분명히 인지하고 있을텐데.....아까운 돈이 불타서 Ash가 돼가는것이 훤히 보인다.

북한의 핵무기 개발내역.


October 2002: North Korea first acknowledges it has a secret nuclear weapons programme
October 2006: The first of three underground nuclear explosions is announced, at a test site called Punggye-ri
May 2009: A month after walking out of international talks on its nuclear programme, North Korea carries out its second underground nuclear test
February 2013: A third nuclear test takes place using what state media calls a "miniaturised and lighter nuclear device"
May 2015: Pyongyang claims to have tested a submarine-launched missile, which are more difficult to detect than conventional devices
January 2016: North Korea says it has successfully tested a hydrogen bomb

http://www.bbc.com/news/world-asia-3524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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