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anuary 03, 2016

로마시대 폭군과 북한정권: "사람죽이는놀이"를 환상적으로 즐기는것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다니. 어찌하면 좋으랴.

로마시대의 여러왕들이 행한 잔인한 행각은 지금도 그시대의 역사를 가르치는 학자나 이를 배우는 학생들이나, 그들의 살인마적 흡혈귀같은 권력을 칼 끝에서 한번도 떼어놓지 않고 살았음을 되뇌이고 터득하면서 치를 떤다.  그들의 행각은 사람이기를 포기한 맹수들의 모습 그대로 보여지나.  현재도 그런 나라가 지구상에 유일하게 존재하고 있다.   그런데 그 Regime의 주인이 김씨왕조의 3대째 계승자가 챙피하게도 좁아터진 한반도의 휴전선 북쪽에서 사람 죽이는 축제를 펼치고 날뛰고 있다는 것이다. 챙피하다.

금년에 북한의 고위급관리 2명이 사형에 처했졌다는 보도와 김정은과 그의 리더쉽에 대한 끝없는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는 보도를 보았었다.  영국의 옥스포드대학에서 라틴문학을 강의하는 Sephen Harrison교수는 역사학자들을 통해서 들은바 있는 옛날 로만제국시대에 행해졌던 유사한점들과 비교가 된다는점을 곰곰히 생각하지 않을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북한 정권의 부수상(Vice Premier) 최 용곤은 지난 지난해 5월에 공개 총살 당했던 것으로 알려져있다. 죄명은 김정은 최고지도자의 산림정책에 반대의견을 냈다가 이런 변을 당했고, 또 국방장관 현영철은 최고지도자의 명령을 어긴 죄와 군대사열중에 졸았고, 최고지도자에 불충성했다는 여러죄명과 국가반역죄라는 명목으로 수백명의 인민들을 모아앞에서, 대공포( executed by anti-aircraft weapons)를 쏘아 공개 총살시켜 버린 것이다.

이러한 사형집행은 옛날 로마제국시대의 암울했던 그시기에 일어났던 사건들과 맥을 같이 한다는점이 관심을 끌게하거나, 그렇치 않으면 로마제국시대을 연구하는 역사학자들에 의해 더 선명하게 느낄수 있다.
비슷한점들이 횡행하고 있다. 이들 두경우 도두 일반 시민들과는 멀리 겪리되여 있어 실제로 살인마 폭군들이 행한 악행에 대해 지극히 제한된 역사적 자료들만을, 그나마 그내용도 많이 왜곡되여 있는 자료에 근거할수밖에 없다.
약 2000년전의 로마제국시대의 자료들은 적어도 현재의 북괴정권하에서 일어나고 있는 잔인한 살인행위와 비교될수있을 정도로, 아마도 현재 북한에서 일어나고 있는 잔악상은 그때보다 더했으면 했지 덜하지는 않을 것으로 의견들이 모아진다.

초기 로마제국시대하에서 라틴사람들에 의해 전해지는 옛날왕조의 자료들은 Suetonius와 Tacitus의 역사적 사건들을 묘사하고 있는것이다.
두남자는 로마제국시대에 같이 친구였으며, 같은곳에서 얼굴을 맞대고 일을 했었다.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는 모든것을 비관적으로 보이게하는 제국의 통치자들의 통치시스템에 대한 의견을 같이하고 있었다.  

                                    Domitian의 성격은 비정상적으로 괴짜였었다고 한다.

특히 이들은, 황제 Domitian의 통치하에서 같이 살고 인내하면서 살았었다. 황제는 비정상적으로 괴짜였고, 황제로 있는동안 무자비한 행동을 서슴없이, 아무렇치도 않게 행했었다고 한다.
Suetonius의 경우, Caesars의 재위동안에, 험담과 때로는 황제들은 아주 나약한 존재로 보여지게 하는, 더러운 내용으로 꽉찬 전기들에서 나온 내용들이다.

Tacitus경우, 그의 계속이어지는 기록과 역사관은 어떻게 제국의 체제가 그렇게 많은 권력이 한사람의 손에 의해서 좌지우지 됐었는가를 보여주고 있으며, 그여파로 가족간의 싸움, 내전의 발생 그리고 능력없는 리더들로 인해 매우 위태한 영향을 미쳤다는것을 보여주고 있다.
북괴정권하에서  처형당한 여러장관들의 운명에 대한 보도는 이러한 슬프고 때로는 황제들의 체면치레없이 마음데로, 마치 멜로 드라마처럼 망나니행동을 했던 생각을 떠올리게 한다.

믿을만한 조언자들.

로만제국의 황제들의 결정적인 이슈들들중의 하나는 황제들이 그들이 참모로 활용했던 일했던 개인들에 전적으로 의지해서 통치했었던 경향이 있었던 점이다.

이와 비슷한 현대판 폭군들들처럼, 로마제국시대에 최고로 변덕스럽고 의심을 많이한 폭군들이 공통적으로 지녔던 한가지 문제는 그폭군들이 과연 얼마동안 그 참모들을 의지하고 믿었을까였으며, 그참모들이 폭군들로 부터 신임을 잃었을때 어떻게 쳐내느냐였으며, 바꾸어 얘기하면 그들의 조언을 듣는게 실증이 났을때 어떻게 재빨리 버리는냐였었다.
환상적으로 대중에게 보여주는것은 실제로 누가 정권을 잡고있는가를 분명하게, 충성을 경쟁적으로 하도록 유도하고 확실하게 공포심을 주어 노예같이 부리는 확실한면을 보여준다.


특히 이들 두사람들은 전체적인 면에서 본다면, 황제로서 아무렇치도 않게 동물같은 짖을 행한 폭군으로 군림했었던 황제 Domitian 재위동안을 거쳐 살았던 인물들이다.
한예를 들면, 당시의 황제 '어거스터스'의 뒤를 이어 황제에 오른 Tiberius는,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는 악행을 저지르면서도, 한편으로는 군대사령관 Sejanus에 의지하면서 몇년간을 통치했던 했었던 인물이다.
Sejanus는, 황제 Tiberius의 신임을 받아, 말년에 황제는 Sejanus이 로마에서 제국을 통치하도록 전권을 위임하고 은퇴하여 이태리의 Capri섬으로 가서 말년을 보냈었다고 한다. 
그러나 어느때부터인가 황제는 그에 대한 의심이 발동하여, Sejanus는 로마상원의원에 임명시켜, 그임명장을 로마의회에서 황제가 직접 읽어 줄것이라는 내용의 편지를 그에게 보내 그가 황제에게 나오도록 유혹을 했었는데 그 그물에 걸려들도록 한것이다.
편지는 그에게 승진은 물론이고 왕족의 한여성과 결혼까지 시켜주겠다는 것으로 되여 있었던것으로 추측됐었으나 내용은 전부 그의 잘못을 비난하는 내용으로 되여 있었고, 그로인해 사형언도를 내린다는 것이었다.  그는 결국 감옥으로 보내졌고, 결국 로마의폭도들에 의해 거리에서 끌려다녀 결국 갈기갈기 찢겨져 생을 마감하고 말았다.

Caligula 와 Nero 황제.

Tiberius의 뒤를 이어 Gaius가 황제로 즉위 했었다. 그는 Caligula라는 이름으로 더 잘알려져 있는 황제였으나 그는 더 사람들을 붙잡아다 고통을 주면서 그것으로 부터 희열을 느끼는 잔인한 사람이었다.

그가 사람을 사형하는 장면은 가끔씩 커다란 광장에 로마국민들을 모아놓고 공개적으로 진행하기도 했었다. 황제는 원형극장의 중앙무대에서 희극 작곡가를 산채로 붙잡아다 불태워 죽인적도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왜냐면 그는 그런 쇼를 보면서 배이상으로 희열을 느꼈었기 때문이었다.
당시 로마제국의 상류층 한사람을 원형극장으로 끌어다 그곳에 가두어 두었던 맹수들이 우글거리는속으로 집어 던지자, 그 사람은 '나는 결백합니다'라고 큰소리로 외쳐대자, Caligula황제는 그를 사자우리로 부터 꺼내서, 이번에는 그의 혀를 싹뚝 잘라내고 다시 그를 사자우리 속으로 집어던져 최후를 맞이하게 하기도 했었다.


한세대 뒤에 등극한 Nero황제역시 별로 다를게 없었다. 그역시 그의 충복들을 몰아내기 시작했었다. 그를 황제에 등극 시키는데 큰 역활을 했던 4명의 장관들을 차례로 등극 8년안에 다 죽여 버렸다.
그들중 한명인 Burrus는, Nero폭군이 아픈 목청을 치료하는 약인데, 그대에게 하사하노라고 속인뒤 먹여서 죽이고, 사상가 Seneca는 뜨거운 목욕탕속에서 그의 동맥을 끊게 해서 죽도록하는 광경을 보면서 즐겼던, 참극을 벌였었다.
그런 만행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사건은 사형광장에 모인 대중들앞에서 공개적으로 사형에 처한 초기 크리스찬들이었었다라고, 당시의 역사학자 Tacitus는 기술하고 있는데, 그들의 죄명은 AD 64년에 발생한 로마시내의 대형화제가 그들이 방화했기 때문이라는 죄명을 씌워 희생양으로 처단했던 것이다.
A mass of them was dispatched by being covered with wild beasts' skins and torn to death by dogs in the arena, or by being fastened on crosses in his public gardens and set alight to serve as novelty lamps by night.

왜곡된 모티브


남한에서 발표되는것 처럼 , 이러한 모든 이야기들은 전부 악의적인 소스로 부터 나온것들이다.  

현대의 역사학자들은 그들이 황제로서의 무자비한 폭군적 행동에 많은 의문을 표시한다.  어떻게 해서 로마제국시대의 국민들이 자세한 역사를 다시 믿을수있게 설명하여 이를 의지한다는것보다 정부의 책임감 있는 후계자로서의 관료가 될경우 많은 위험들이 따랐을것이라고 느꼈었다는 점을 보여 주는 한 방법으로 본다는 것이다. 
북한에서 처럼, 로마제국은, 정상적인 감정의 느낌에 상관없이 자란, 마치 젊은 통치자에 의해 통치되는것 처럼, 관계가 있는 부서들에 의해 통치될수 있었다고하겠다. 그젊은 통치자는 그에게 가까운자들에 대한 극단적인 의심을 항상 느꼈었다.  그리고 고도의 군대식으로 통치할수 있는 힘이 뒷받침되는 나라이기에 그자신이 부리는 사람들의 생과 사를 마음데로 주무를수 있는 권력을 휘두를수 있었다. 
이두경우에서 아주 명확한 왜곡된 그럴만한 동기부여가 있었다는 점이다. 즉 Suetonius와 Tacitus는 상황에 따라서 항상 제국의 정치체제에 대해 의견충돌이 있었다.  마치 남한과 북한간에는 아직도 서로 적대관계에 있는것 처럼 말이다.
In such an environment, traditional stereotypes about tyrannical rule are likely to emerge, especially where one side maintains rigorous restrictions on information, creating a vacuum which the other is keen to fill for the benefit of a more "liberal" global audience.
As with ancient Rome, we need to be aware of the potential unreliability of biased reporting, and the natural tendency to demonise political opponents.
Melodramatic colouring of events is just as manipulative as controlling and limiting what is disseminated to the world.

이들 로마제국의 폭군들과 이북의 김씨왕조의 폭군의 살인 행위에 뒤질세라, 오늘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도 이와 비슷한 극단적인 사형집행을 해서 전세계로 부터 항의와 분노를 사고 있다는 뉴스는 또 충격이다.
시아파의 성직자,Nimr al-Nimr를 총살형에 처하고 다른 46명의 반체제 사형수들을 목을 칼로 쳐서 죽이는 참수형을 집행했다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내무부 발표는 신년벽두부터 혐오감을 느끼게 더해준다.

http://www.bbc.com/news/world-34485830


http://www.cnn.com/2016/01/02/middleeast/saudi-arabia-executes-dozens-terror/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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