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January 08, 2016

지금 한가하게 창단한다고 국민앞에 폼잡을때인가? 安 ‘국민의당’,뉴스를 보면서, 똥묻은개 겨묻은개 나무란다더니...

정치 철새꾼들이 폼잡고 찍은 순간은 마치 조폭들의 행동개시전의 모습같다.  지금 정부와 군병사들은 북쪽의 망나니들이 한치의 땅도 넘보지 못하도록 휴전선 방어 하느라 노심초사하고 있는데.... 이런 한심한자들이 국민을 위해 일하겠다고 "국민의당" 창당 선언을 하고 있다고 뉴스는 전하고 있다.

지금 때가 어느때인가? 휴전선 저쪽에서는 수포폭탄 핵실험을 해서 5천만 국민들은 물론이고 전세계를 경악 시키고 있는판에.... 한다는 짖이 겨우 "국민의 당"으로 간판 바꾸어 걸고, 대국민 사기치는 짖이 과연 조국 대한민국의 국민들을 위한 짖이냐? 속이 빤히 보인다.

유관순 누나는 일제통치하의 비참한 조국 현실을 보면서, 배움의 터를 박차고 나와 "대한독립만세"를 부르면서 국민들을 일깨우고, 일제 침략자들과 맞서 싸웠다.  한가하게 책상에 앉아 지식쌓는일보다, 조국의 자주권을 되찾는게 먼저임을 깊이 깨닫고 실천에 옮겼기에, 후세의 우리는 그녀를 높이 추앙하는 것이다. 철새정치사기꾼들아 정신좀 차려요.


내젊은 청춘을 바쳐, 허기진 배를 참아가면서, 손발이 강추위에 부어오르는것도 낡아빠진 벙어리 장갑으로 겨우 버텨가면서, 휴전선 북쪽의 적을 막아야 한다는 일념 하나로 36개월동안 지켰기에 오늘의 잘사는 조국이 있음을, 너희 철새정치사기꾼들아 한번이라도 고맙게 생각해 본일 있느냐?

건국이래 최대의 초비상사태에 돌입해 온나라가 전전긍긍하고 있는 이판국에 창당한다고 간판을 걸고 희득거리는 행동을보면서, 누가 그대들이 진정 국가를 위해 봉사할 사람이라고 믿겠나? 철새정치사기꾼들의 집합소로만 보인다. 35년전 돌아가신 박통때 정치적 시련을 많이 받았던 백기완씨가 오늘의 한국 정치현실을 한탄 하면서 설파했던 한마디가 기억에 떠오른다.

"돌아가신 박통은 우리 정치꾼들 3만명을 괴롭혔지만, 오늘날 정치꾼들은 5천만 국민들을 불모로 잡고 괴롭히고 있다"라고. 끝까지 버티고 안철수할래?

이들중에는 휴전선 잘 지키라고 별까지 달아준 정부와 국민들을 배반하고, 이들 삼류 철새정치꾼들에 끼어 있는 똥별출신도 있다고 한다.  그똥별이 나와 같은 종씨라는데, 더 챙피함을 느낀다.

이다음 선거때 5천만 국민들은 물론 다 반대 할것이라는것을 알고 있지만, 그중에서 내 한표라도 얻고 싶으면, 다 때려 치우고 지금 당장에 전선으로 뛰어가, 단 24시간 만이라도, 조국을 김씨왕조로 부터 지켜내기위해 사주경계를 서고 있는 병사들과 함께 어깨를 같이 해보던가, 총기수입이라도 한다음에 낯짝을 국민들 앞에 보여 주었으면 싶은데.... 이철딱서니 없는것들이 국민을 위하겠다니....  "국민의당"간판걸면, 나라가 저절로 지켜지나? 이철딱서니 없는것들아.

지난번, 휴전선에서 충돌사고가 있었고, 사상자가 발생했을때, 제대특명까지 받아논 우리의 젊은 아들딸들은, 이를 반납하고 휴전선을 지켰었다.  그들의 보호 우산속에 이들같은 철새정치사기꾼들도 끼어있어, 편안히 사기치고 다녔었다니.... 젊은이들의 호국이념을 이런식으로 사기쳐서 국민들을 현혹시키지 말기를 .....  그리고 실망시키지 말기를......

이에 동조하는 일부 국민들의 자세도 큰 문제다. 이들의 발표에 웃고 희득거리는 정신자세를 분석해 보았을때, 분명 그 근본 뿌리가 의심 스럽다.  맨날 광화문 네거리를 불법 점거해서 정부비난하고 생업에 여념이 없는 국민들의 발걸음을 막고, 파업과 데모나하고, 국가재산을 파손시키는 그작태가 의심스럽다는 얘기인데, 이들과 합세 하거나 동조하는 철새정치사기꾼들은, 이들 불순분자들보다 더 설쳐대는 꼴이 가소롭기만 한데, 이런 광경을 제일 좋아할 집단을, 어리석은 철새꾼들아 한번깊이 생각해 보기를 소원한다.

한상진 창당준비위원장(가운데)이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도화동 신당 당사에서 신당합류인사를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안재경 전 경찰대 학장, 한승철 변호사, 한상진 위원장, 김동신 전 국방부 장관, 허신행 전 농수산부 장관, 이승호 예비역 준장. 2016.1.8/뉴스1 © News1 

"똥묻은개, 겨묻은개 나무란다"라는 옛어른들의 말씀이 번뜩인다.  꼴에 양심의 한구석에 찔리는바가 있었는지, 새로 영입된 철새 3명을 가입취소 했단다.  그변명이 그럴듯하다.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추진중인 신당인 '국민의당'은 8일 도덕적 논란이 제기된 3명의 영입을 취소했다. 

앞서 한상진 창당준비위원장은 이날 오후 김동신 전 국방장관, 허신행 전 농림수산부 장관, 한승철 전 검사장 등을 포함한 군사·농업·검찰·경찰 분야 고위직 출신 인사 5명을 영입했다. 

그러나 이들 중 김 전 장관, 허 전 장관, 한 전 검사장 등이 부정부패 혐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간 '부정부패 무관용' 원칙을 밝혀온 안 의원의 입장과 배치되는 게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됐다. 

김 전 장관은 뇌물공여 혐의로 고발돼 2004년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고, 허신행 전 장관은 지난 2003년 청탁을 받고 신입사원을 부정 채용하는 데 연루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바 있다. 한 전 검사장은 지난 2009년 경남지역 건설업자 정모 씨로부터 240만원 상당의 금품(100만원) 및 향응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뒤 대법원의 무죄 판결을 받았다.  

여러개의 댓글이 줄줄이 이들 철새 정치 사기꾼들을 비난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하나를 여기에 옮겨 본다.

아니 철수야.
쓰레기 종말 처리장에서 쓰레기를 거부하면 어떻게 하니.
이건 상도의에 어긋난다.
쓰레기 받기 위해 "새 정치"도 없앤 마당에.......


http://news.donga.com/Main/3/all/20160108/758058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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