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anuary 26, 2016

India Tour, Fatehpur Sikri 탐방 그리고 주위전경의 이모저모, 인도오길 참 했다.



On the way to Agra, as we've been on the road- Indian people call high way but to me it was local road- so many traffics and especially big trucks painted on not only front side but rear side too. Today I have seen the paintings of Taj Mahal which we will visit tomorrow morning.  Truck driver or owner would think that Taj Mahal painted on rear bring a fortune or safety more than trucks of no paintings.

When we are passing a town, as have been side walks of roads were filled with mixed of everything including food carts,bikes and cattle that not only cows and bulls, warthogs that makes me to much confused to understand Indian people's philosophy how live with .  I have tried to understand that they have lived with these circumstances for long time made for them do their daily life routine but me.

오늘은 1월 26일, 인도의 공화국 창설 기념일이다.  보이는 학교마다 축제 행사를 하는데, 그중의 한중학교에 들려봤다.  학부모들 특히 오색찬란한 인도식 옷으로 커버한 엄마들이 관중으로 참석했고, Podium에서는 선생님으로 보이는 어른들과 학생들이 교대로 댄싱과 노래를 부르고 있었고, 그주변에는 또 다른 부류의 어른들이 구경하고 있었다.
그러나 외부사람으로 보이는 우리 부부와 운전수가 그곳에 들어서자 열심히 노래와 춤을 추고 같이 즐겨하던 학생들의 시선이 우리쪽으로 몰려 오히려 주객이 전도된, 일종의 Show stealer가 돼버리고, 아이들은 나의 주위와 Lunar의 주위를 감싸고 "Hello"등등의 영어단어 아는것을 총동원하여 분위기를 완전히 망쳐버리고 말을것 같아 서서히 뒷걸음질 쳐서 나올려고 하는데, 인도식 옷을 입은 나이 지긋한 여성한분이 우리에게 와서, 나의 운전수를 통해 행사에 지장이 있다는식으로 얘기하는것 같아 " I'm sorry, I'm sorry" 그리고는 바로 학교밖으로 나와 버렸다.
외부인들의 접촉이 거의 없었던 이곳 어린 학생들에게는 우리가 Alien으로 보였었나 보다.

그들이 말하는 고속도로변에는 엄청난 양의 소똥을 마치 빈대떡 처럼 만들어 햇볕에 말리고 있는광경이 흔히 보인다. 이들을 건조기인 지금 수집해서 말려서 우기때에 땔감으로 사용하는 준비를 하고있는 것이다.  소가 God으로 모셔지는 사회에서 오직 그들이 혜택을 주는것은 그들이 배설한 찌꺼기가 훌륭한 땔감이 된다는것이다.  특히 Bull은 임자가 존재하지 않아 Belongs to nobody 신세인데, 배설물이 유일하게 인도인들에게 Bull이 제공하는 마지막 한가지 선물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Bullshit이라는 단어를 생각해 본다.  오죽했으면 그런 말을 사용했을까?
 Agra까지는 장거리 여행이라서 중간에 여행객들을 상대로 장사하는 곳에 들렸다. 해결해야할 문제를 처리하고 그옆에 있는 선물센터에 들렸는데 많은 관광객들이 눈에 띈다. 우린 사야겠다는 생각보다는 그냥 왔던김에 한번 들려본 것뿐이다. 물건들이 조잡하고 또 먼지가 앉아 있다. 그들이야 먼지를 털어 내겠지만, 포장된 도로를 제외하고는 온갖 먼지를 만들어 내는 주위환경이라서 어쩔수 없는것 같다.  바로 상점옆의 울타리 밖에서는 한엄마가 어린 아이와 어울려 놀아주고 있다.  이모자는 그대로 좀 형편이 낳은것같아 보이는데 역시 그녀를 중심으로한 주위환경은 어지럽도록 쓰레기들이 널려 있다.  그러나 개의치 않고 살아가는 그들이다.
이런 환경을 겪으면서 250년내지 300년을 식민지로 통치했던 영국을 생각지 않을수 없었다.  그리고 그들의 통치방식에 감탄을 하지 않을수 없었다.  그들은 10억명이 넘는 인도인들을 통치하는 극약처방으로 당시 토후국같은 인도의 여러소수왕정들의 왕과 고위관리들에게 각종 Favour를 주고 그들을 통해서 직접 인도주민을 통치했었던 것으로 이해를 하게된다.  영국이 요구하는데로 인민들을 통치한 왕들은 어찌보면 민족을 팔아먹은 역적들 일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해보게된다.  그결과로 문명이 앞섰다는 영국의 식민지통치를 받았으나 인도인들의 정신적 성장은 거의  Zero로 만들었던것 같다.  물론 기간산업인 철도 도로들은 그들의 필요에 따라 한것일뿐 인도인들의 문명과 발전을 위해서 건설했다는 생각은 좋은 각도에서 봤을때일뿐 오늘의 인도문화와 공공질서의식을 고찰해볼때, 그들이 겉으로는 신사인척 했지만, 교묘하게 권위를 좋아하는 왕들을 선동하여 지배해온결과 지금의 인도로 전락한것으로 이해된다.

주유소가 있는 주변 도로의 Lane하나는 주차장으로 변하여 그렇치 않아도 좁은길을 막아 버린다.  그들 주차된 Truck들은 거의가 다 휴식을 취하거나 아니면 현장에서 고장난 추럭을 수리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교통경찰이나 운전자들의 불평은 전연없다.  앞서도 언급했듯이 그렇게 살아왔기 때문에 뭐가 옳고 그른지를 구별하지 않는것이다.  그리고 특이한 것은 추럭들은 전부 Tent 만들때 사용했던 천을 이용한 커버를 씌워 화물을 운송한다.  북미에서는 전부 Container Truck을 이용하고 있는데....
위의 사진에서 보는것 처럼 Motor cycle을 이용한 초과적재량은 얼마든지 본다. 이얼마나 위험한 수송인가?  어느면에서는 Crane을 이용하는것을 보면, 분명 현대문명의 이기를 그들의 생활에 활용하는것을 분명한데, 정신적 성숙은 전연 상관없는것 같다는 느낌이다.
많은 남자들은 고속도로에서 차를 세우고 방뇨하는것은 아무런 흉이나 체면유지와는 아무런 상관없다.  도심속의 재래시장에서는 가게밖의 건물벽이 변소로 이용되는것 또한 그들의 일상이다.  그들옆으로는 남자, 여자들이 수없이 많이 지나치고 있는데....
도심을 운행하는 뻐스가 아니고 고속도로를 달리는 뻐스인데, 아찔하기만 하다.  이런 식으로 사람들을 운송하는 뻐스회사의 잘못인가? 아니면 무조건 올라타고 목적지까지 가야만 한다는 일념때문일까?  만약에 앞에서나 옆에서 갑자기 뛰어드는 차량을 피하기위해 운전수가 핸들을 갑자기 돌려 버린다면?  아이고 맙소사.  더이상 생각하고 싶지 않다.  그저 무사히 그들이 바라는 목적지까지 잘 도달하기만을 바랄뿐이다.  탱크추럭이나 큰 추럭들이 Lane을 침범하여 주차해두고 볼일을 보는것은 또한 아무런 문제제기될 사건들이 아니다.  또한 그옆을 지나는 차량들 역시 피해서 잘도 달려간다.

수많은 차량들이 오가는 고속도로를 점령하는 또 한부류의 용감한 친구들은 바로 소떼나 양떼들이다. 특히 양떼들은 가정주부들의 담당이라고 한다.  이양떼들이 다 길을 건널때까지 차량들은 그냥 멈춰 서있다.  참으로 세상을 편하게(?)살아가는 사람들이라고 해야하나?

Agra에 가는 중간에 Fatehpur Sikri 에 들려 옛날 왕조의 하나인 Mogul Empire의 Akbar lll 대제가 건설한 old village를 탐방하기위해 고속도로를 내려와 주차장으로 달렸다.  주차장입구에선 틀림없이 또 주차료를 징수하는 요원이 창문을 두드린다.  여기서 오늘 탐방할 Fatehpur sikri를 탐방하기위해 Tour Guide 가 합류하는 것이다.  그와 운전수 Maenoj가 먼저 인사하고 다시 우리부부에게 인사를 한다. 이름은 Surge라고 소개했다.  가는데는 다시 Battery 로 구동되는 미니버스를 타야 한다고 한다.  공해가 없는 버스라고 자랑이 대단하다. 약 1.5킬로를 달려서 그곳에 간다고 하는데, 여기서 뻐스요금을 또 징수한단다.

주차장에 다른 Tourists뻐스가 정차 하는데 문앞에서 Cow가 마치 영접이라도 하듯이 어슬렁 거린다.  이것이 인도의 전형적인 풍경의 일부이다. 아무도 개의치 않는다.  그져 비껴갈 뿐이다.
Battery뻐스가 대기하고 있는 앞에서 한컷했다.  Tour Guide가 셔터를 눌렀다.  일종의 시험인 셈이다.  그에게 카메라를 건네면서 찰칵하라고 했는데, 간판이 보이는 뒷편에서 촬영하는게 더 좋다고 내의견을 밀어내면서 기선을 잡을려는 태도가 못마땅해, "내가 하라면 했지 왜 이유를 붙이나. 이리와서 셧터를 눌러라"라고 그의 기선을 꺽어버렸다. 그래야 내가 그가 안내하는 동안에 편하게 필요할때 그를 적절히 이용할수 있다는것을 이미 터득했기에 하는 제스처다.

뻐스에 오르는데 요금을 내라고 한다. 징수요원에게 "나는 안낸다. 내 Tour Guide와 협의해라"라고 퉁명스럽게 잘라 버렸다.  그들이 해결하는것을 봤다.  내가 만약에 Fare를 지급하면 그는 투어회사에 그만큼 비용 처리를 할것이다.
  Fatehpur Sikri(Old Village)는 Mogul 제국의 3대 왕이었던 Akbar The great가 건설했는데 그년대가 1570년에서 1586년으로 장장 16년에 걸쳐 완성했다고 하는데, 정작 건설하는데는 12년이 걸렸고, 그후 4년을 이곳에서 통치하다가 식수공급의 문제점이 들어나 이를 버리고 수도를 Agra로 옮겼다는 설명이다.  아들이 없었던 왕은 성자(Holy Man), Hazarat Shesk를 만나 그가 자손을 얻도록 열심히 기도 하겠다는 말을 들은후 Hindu 여인을 부인으로 맞아 들여 아들을 얻게되자, 그선물로 이성을 짖게 됐다는 설명이다.
 이왕궁은 전부 이지역에서 캐낸 붉은 돌을 이용하여 축조했다는 설명이다.  오히려 이런 왕궁을 차라리 Pink Palace라고 했으면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다. 어리석은 가상이긴 하지만.
조그맣지만 아름다운 이름모를 새가 왕궁안 뜰의 잔듸위를 여유있게 걸어간다. 마치 어렸을적에 많이 보았던 종달새(Lark)의 머리깃털이 뿔처럼 세워져 있었던 기억을 나게하는 새다.


 지붕에 망루처럼 양쪽에 있는 정사각형의 멋진 빌딩은 왕과 Prime Minister가 개인적인 회합을 했었던 집이라고 한다.   발길을 안으로 옮겼다.

중앙에는 하나의 돌기둥이 십자형으로 연결되여 있어 집의 중심을 잡고 있었다.  중앙의 기둥과 그주위를 장식하고 있는 문양은 걸작으로 보였다. 모두가 돌을 사용한 것이다. 바닥도 돌이고 벽과 천장 모든건축물이 전부 돌이다.  좋긴 한데 건물에 온기가 있을것 같지는 않다는 느낌이 강했다.

이곳은 3명의 왕비들이, 그중에서 Hindu 왕비가 주로 사용했다는 재화 보관소였단다.  Tour Guide바로 뒷쪽벽에 깊이 공간을 만들어 그곳에 보물및 장신구를 보관 했었다고 한다.  Hindu왕비는 그토록 바랐던 아들을 낳았기 때문이었다. Akbar 3세왕은 3명의 왕비를 두었다고 한다.  다른 두왕비는 후손이 없었다고 한다.
 Lunar 가 서있는곳은 빌딩의 중앙부분으로 중앙의 가장큰 방은 왕이 가장 사랑했다는 Hindu왕비가 사용했고,  이방을 중심으로 왼쪽방은 모슬림 왕비가, 오른쪽 방은 Jewish 왕비가 사용했었다고 한다.  모슬림 왕비는 멀리 Turkey에서 모셔왔고, Jewish 왕비는 Rajasthan의 제부에서 모셔 왔다는 설명이다.
이조그만 정사각형의 정자는 Hindu왕비가 왕의 안녕,건강을 위해 천문지리를 관측했었던 곳이라고 한다.  이곳에서 관측을 어떻게 했는지는 잘 이해가 돼지 않았지만, 각기둥 사이에 돌을 이용하여  Carving한것은 그내용을 보면서 감탄이 절로 나올뿐이었다.  조각가는 이란에서 데려왔었다고 한다.  기념사진 한컷 했다.

 이곳은 Medical Corridor인데, 지금은 페허가 되여 지붕은 거의 없고 바닥만 그대로 남아 있었다.  이왕궁 전체는 현재 인도 연방정부가 관리한다고 하는데....

" Punch Mahal Tower"는 5층건물로 맨윗층은 왕과 왕비가 아름다운 도시전경을 감상하던 곳이라고 하며,  저녁에 1층에서는 Hindu왕비의 시중드는 여인들이 숨바꼭질같은 놀이를 여왕을위해 즐기던 곳이고, 2층은 아침 일출시 Hindu 여왕이 기도했던 곳이라고 한다. 3층은 모슬림 왕비가 매달 초생달이 떠오를때 이곳에서 Worship하던 곳이라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 4층은 왕의 시중을 들던 Haram 여인들이 왕을 위해 노래와 춤을 추었던 곳이라고 설명한다.

 이빌딩은 "Mariam House"인데 일명 Golden Palace라고도 불린다.  이곳은 Portugal에서 데려온 Jewish왕비를 위해 특별히 건축했다고 한다.
 벽에는 싸움을 하고 있는 코끼리의 벽화가 희미하게 남아 있었지만 설명을 듣기전까지는 정말로 코끼리의 형상이라는것을 알길이 없을 정도로 훼손되여 있었다.  여왕의 초상화가 그옆의 벽에 새겨져 있었다.  모양이 뚜렷하다.

 이곳은 Hindu 왕비를 위해 특별히 건축한 Kitchen이라고 한다.  Hindu왕비는 철저한 Vegetarian이었다고 하는데, 오늘날에도 대부분의 힌두교 사람들은 철저한 Vegetarian임을 알고 있다. 그래서 Hindu여왕이 철저한 채식주의자라는것을 이해하는것은 어렵지 않게 이해됐다.  Guide가 건물안으로 들어가 크게 뚫려있는 창문으로 얼굴을 내밀고 사진을 촬영하면 좋은 장면을 볼수 있게 될것이라는 의견을 내어 받아 들였다.  마치 Chef 같은 기분이 약간 들기도 했다.

 이빌딩역시 또 Hindu왕비를 위해 건설된 것이라고 한다. 중앙에 큰 Court Yard가 있고 그중앙에는 왕비가 시녀들과 함께 바닥에 여러모양의 게임틀을 만들어 놓고 즐겼었다고 한다.
 이빌딩들은 Court Yard 양쪽에 똑같은 구조로 건설되여 있었고,  왼쪽의 빌딩은 겨울용 거실이고 바른쪽 건물은 여름용 거실로 사용됐다고 하며, 겨울용 거실에는 온수를 이용하여 방안을 따뜻하게 하는 시설까지 갖추었었다는 설명이다.


 이빌딩의 내부구조 역시 조각된 장식물이 걸작이었다. 돌기둥에 새겨진 문양은 당시 장인들의 솜씨를 충분히 볼수 있는 증거로 뚜렷히 그모습을 간직하고 있었다.

 Hindu왕비의 Court Yard중앙에는 또 한그루의 나무가 자라고 있었다. "베젤"이라는 나무였는데 여왕은 매일 아침이곳에서 왕실의 안녕을 위해 기도를 드렸었다고 한다.

 왕의 침실이 있는 빌딩의 중앙 광장에는 조그만 Pond가 있고 그Pond중앙에는 무대가 설치되여 있었고,  왕이 그의 침실밖의 베란다에서 무희들이 춤추고 노래하는 광경을 즐겨 보았었다고 한다.  왕은 이들 무희들이 부르는 Classic Music을 즐겨듣는 Fan이었다고 한다.


 Turkey에서 모셔온 모슬림 왕비의 침실에는 Jewish 사람들이 즐겨 사용하는 David Star형상이 조각되여 있고, 조각의 새밀함 또한 경탄해 마지 않을수 없었다.

 넓은  Court Yard의 한쪽에 잔듸밭속에 별로 크지않은 돌로된 Ring이 절반은 흙속에 묻혀 있는 모습이다.  당시에 범행을 저지른 자는 직접 사람이 죄값을 물어 처리한게 아니고  훈련이 잘된 코끼리를 이용하여 처벌했는데, 죄인을 그곳에 끈으로 묶어 두면 코끼리가 발로 밟아서 목숨을 끊었다는 것이다.  왕의 말이 법이었을테니까....

Fatehpur sikri 탐방을 마치고 이제 오늘의 일정을 마치고 호텔로 가는 길에서 이상한 차량을 보았다. 다름아닌 아까 언급했었던 소똥을 재료로 만들어진 개떡같은 모양의 땔감을 실은 마차가 곡예를 하듯 하면서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이다.  누군가 이땔감을 구입하는자는 여름철 장마에 불을 지펴서 음식 하는데는 문제가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다.


https://youtu.be/QWVuG2IMsCE

 자동차에 대달려 있는 스피커는 여러번 보아 왔었는데, 여기서도 또 보게 됐다.  이스피커들은 결혼식이 있는 곳에서 초청을 해오면 차에 설치되여 있는 그대로 달려가서 노래를 불러주고 수고료를 받는다고 하는데, 이들을 초청하는 결혼식 집안은 보통 서민들이 많이 애용한다고 한다.  인도에서는 결혼식에 이런 흥행 프로그램이 필수라고 한다.  이들의 생활 패턴은 쉽게 바뀔수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다.

 이 Tuk Tuk차는 인도와 네팔 그리고 일부 동남아시아 에서만 있는것도 특이 하지만,  오늘은 진기한 풍경을 보았다. 앞서가는 차가 고장이 났는데 뒷차에 탄 사람이 발로 고장난 앞차의 뒷쪽에 발을 대고 밀고 가는것이었다. 이들은 두개의 Lane을 점령하고 시내길을 달린 셈이다.  우리 생각으로는 밧줄을 연결하던가 아니면 Tow Truck을 이용했을텐데.... 발상의 차이는 너무나 크다.

 호텔 "Four Point's Hotel"은 세계적으로 사업을 하고 있는 Sheraton호텔의 branch이다. 아주 호화롭게 새로 지은 건물이었다.  Check-in을 하는데  Receptionist가 꼭대기 전망대에 오르면 멀리 Taj Mahal 건물이 보인다고 설명해주어 올라왔는데 정작 Taj Mahal은 안개와 공해에 뒤덮혀 희미하게 보이는데, 바로 호텔앞의 전경은 골치가 아플 정도로 어지럽다. 황량한 빈터에 호텔과 마주하고 있는 조그만 집은 호텔과는 격이 맞지 않은 조금만 선물가게였고, 그뒤쪽으로는 소들이 어슬렁거리는 모습이다.  바람이 불면 먼지가 일어 호텔로 들어올것만 같은 느낌이다.
 Agra 도시는 보기 드물게 모슬림인구가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유일한 도시라고 한다.
그림에서 보면 그렇게도 멋있어 보였기에 내일 탐방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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