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anuary 17, 2016

India Tour,Junagarth Fort, 거상들의 주거지 Havellis, Rat temple,사막속의 Bikaner city.(Jan.14,2016)

먼저 사진 Upload가 느려 다음에 올려야 함을 나도 잊지 않고 기억 했다가 여행끝난후 집에서 다시 편집해야 함을 적어 놓는다.

Mandawa소재 Each Havelis( 한채의 맨션)에는 평균 40여명이 함께 생활 했었는데, 한가족이 3대에 걸쳐 살면서 그렇게 숫자적으로 번생 했었다고 한다.  각 Havelis는 돌로 견고하게 건축되여 뼈대는 아직도 튼튼하게 보였으나, 관리소흘로 내부 장식이나 Decoration은 거의 다 페허가 돼다시피 되여 있어 안타까웠다.

   나와 Lunar가 묵은 방은 101, 지상층인데, 문고리의 열쇠가 웬만한 아이의 머리통만 하다. 중세기때 대상들이 이용했던 그자물쇠를 내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건물중앙에는 Atrium이 있어 주로 파티나 Conference court로 사용됐었다고 하는데, 이호텔에는 커다란 Swimming Pool이 깨끗한 물로 채워져 있었지만, 수영하는 투숙객들은 보질 못했다.                                    

                                   
이지역은 사막에 세워진 곳이라서 물이 귀하기에 비가오는 때에 한군데 물을 담아두는 Bauri Water reservoir 라는 저장탱크 형태를 만들어 사용했었다고 한다. 옛날 수도시설이 없었을때, 여름철에 이곳에 빗물을 받아 저장하는 저수조 역활, 겨울철 건기에 주민들이 식수를 비롯한 생활용수로 사용했던 유용한 시설, 지금은 수도시설과 다른 문명의 이기가 발달하여, 그자리에는 페허가 돼서, 각종 쓰레기들의 집산지처럼 버려져 있었다. 규모도 사진에서 처럼 크고, 저장소 각코너에는 정자같은 조그만 누각도 있었던 점으로 보아 생명줄을 이어주는 역활.
묶었던 호텔앞에서 Driver Maenoj와 함께 추억을 만들었다.
추럭에 소를 싣고 가는 추럭들이 보이는데, 항상 암소였다. 암소들은 주인들이 있다고 하는데 Milk를 공급해 주기 때문이고, 반대로 Bulls는 전연 주인이 없이 태어나서 생을 마감할때까지 하고싶은데로 하다가 끝마친다고 했다.
길가는 나그네들의 목을 추겨주기위해 동네주민들이 만들어 놓은 물마시는 곳이다. 질그릇항아리에 물을 채워두면 나그네들이 이용했었다고 하는데, 지금도 뜨거운 여름철에는 많이 이용되고 있다고 한다.
사막지역이어서 낙타들을 이용한 짐수례들이 많이 눈에 띈다.  콤파스가 길어 한발씩 움직일때마다 수레전체가 앞뒤가 출렁인다. 낙타짐수레는 여기서 처음 본다.

깃털이 아름다운 공작새들, 이새들역시 Ownership이 없는 야생의 새들인데, 이들도 소와 마찬가지로 길가에서나 아무데서고 흔히 보였다.  인도를 상징하는 새로 지정되여 있단다.




사막으로 이루어진 평야에는 나무들이 자라고 있었는데,
Tree 현재는 나무줄기만 보였는데, 사람들이 잎과 잔가지들을 채취해 갔기 때문이라고 한다.  화장품대용으로, 또는 마약성분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씹는다고 하며, 의약품원료로도 널리 사용된다고 했다.
현재 잎들이 그대로 달려있는 나무들은 주로 주민들이 음식재료로 사용하며, 특히 명절때는 많이 이용한다고 한다.


Drinking Water Jar(삐아우-인도말)- 길가의 많은 사람들이 통행하는곳에 조그만 질그릇 항아리 보관소를 설치해놓고, 특히 여름철 길가는 사람들이 목이마를때 한컵씩 마시라고 주민들중에 Volunteer들이 마실물을 준비해 두고 있는데 현재도 진행형이라고 한다. 지금은 겨울철이라서 먼지만 잔뜩 쌓여 있는 어설픈 형태로 남아 있었고, 어떤 곳에는 항아리들을 서로 파이프로 연결시켜고, 마지막 항아리에서는 저장소 밖으로 수도꼭지까지 설치해 놓은것도 보였다.
인도에는 이슬람과 힌두사람 그리고 Sikh사람들이 어울려 서로가 어울려 살지만 불편한면도 많이 내재해 있는것 같다.  그래서인지"도시"라는 단어도 서로 다르다.  예를 들면 이슬람사람들이 모여사는 도시는 단어 끝에 bad이 사용되고, 힌두사람들의 도시명치끝에는 Pur라는 접미사가 붙어있다. Islamabad, Jaipur등등

12:30PM. Hotel Lallgarth Palace도착.  흔히 생각해 오던 개념의 호텔이 아니고, 이름 그대로 옛왕실의 궁전같다는 느낌이었다. 규모가 엄청나게 크다.  전부 빨간사암들로 축성되여 있다.
Travelogy India 직원이 우릴 맞이한다. Bhawani Singh으로 소개, 처음에는 그가 Tour Guide 착각했었다.  그의 설명에서 Tour Guide Mr. Anand 오후 스케쥴을 담당할 것이라 한다.
상주직원까지 이곳에 이유는 뭘까

2PM부터 관광시작.
옛날 외부 침략자들을 막아내기위한 전략적 요충지로 건설되기 시작한 Junagarth Fort.
1589년에 건설시작하여 1937년에 완성으로 356년이 걸렸다는 설명이다.  현재는 박물관으로 개조되여 관람객들에게 Open되여 있었다.

입구는 좁고 구불구불하게 건축되였는데, 그이유는 외부침략자들이, 그리고 당시에 많았던 코끼리떼들의 침략을 막거나, 그들을 막는데 시간을 끌기위해서라고 했다.
처음 Mogul왕조에 시작하여 영국군대가 마지막 완성을 했다고 설명인데, 그내용이 쉽게 수긍이 안됐다.

많은 관광객들이 우리보다 앞섰거나 뒤따라 들어온다.  주로 유럽쪽 사람들로 보였다.
좁은 입구를 통해 약간 경사된 언덕을 따라 걸어가는 바닥은 역시 빨간 블록으로 덮혀 있었는데 당시의 병기로 사용됐던 Horse들이 걸으면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턱을 말발걸음 거리만큼씩 떨어져 만들어 놓은 세심함도 보였고, 놀란것은 혹시 물이라도 흐르면 그턱에 고여 있지 않도록 일직선으로  Groove 파놓는 지혜가 돋보였다.

언덕을 오르니 확트린 광장이 보이고 그중앙에 Swimming Pool 보인다. 매년 3월에는 Festival 열리곤 했었다고 한다. 특히 여성들이 수영을 하도록 하기위해 주위에서 사람들, 특히 남자들이 보지 못하도록 특별 텐트까지 놓고 수영을 즐겼다고 한다.  Maraja 왕들은 수영을 하면서 색갈이 들어있는 물총을, 같이 수영하던 친구들과, 쏘아대는 그래서 온몸이 색칠로 범벅이 되는 놀이를 즐겼었다고 한다.  텐트를 치기위한 Hook까지 적당한 거리를 두고 건물벽과 바닥에 영구적으로 만들어 놓은것도 특이했다.

Maranja왕이 conference room으로 사용했던, 광장왼쪽의 건물방으로 들어가는 복도의 천장에는 전부 금으로 색칠되여 있었다. 25킬로 그람의 금이 사용됐다고 하는데, 이천장 벽화는 이란에서 데려온 장인에 의해만들어 졌다한다.
Conference Room에는 24킬로 그람을 들여 제작한 Throne 아직도 그대로 보존돼여 있었다. 이곳 conference Room 1631년에 Maraja 9대왕 Karen Singh 완성했고,  현재는 Coronation Hall 명칭이 바뀌어 이용돼고 있다고했다.
현재의 25 Maranja왕은 선친왕이 자손이 없어, 그의 동생으로 부터 양자로 입양된 조카가 왕위를 계승하고 있다.

1589년부터 1615년까지는 Maraja Hall 빨간 사암을 이용 완성돼 사용돼여 왔는데, 1669년에 모든게 흰색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어떤 연유에서 였는지는 이해를 못했는데, 사용된 흰색의 페인트는  Sea shell이라고 불리는 흰소라껍질같은것을 사용하여 만들었고, 그위에 코코넛 기름을 칠했다고 한다.  그후에 다시 Floor 이태리에서 수입해온 꽃무니가 들어있는 세라믹 타일로 바뀌었다고 한다.
한쪽 벽에는 7개의 코를 가진 코끼리의 벽화가 보였는데, 당시의 왕들은 7색의 코끼리코는 무지개를 의미했었고,  무지개는 비를 내리고, 걷어가는 능력을 갖고 있는것으로 여겼었단다.

앞서 언급했듯이 이군사요충치(Fort) 외부로 부터의 적침략과 코끼리들의 침입을 막기위함이 주요 목적이었었다고 한다.
옛날 인도에서의 Maraja 왕족은 563 나뉘어 서로 싸우고, 일종의 부족국가 형태였었다고 한다.

1589년도에 6 Maraja Singh 수영장으로 부터 가까운 코너에 방어용 진지를 구축했는데, 그는 거구로 키가6피트5인치가 넘었고,  그가 재임시 지녔던 지팡이도 진열되여있었는데 옆에 서서 길이를 재보니 나의 목까지 닿을 정도로 길었다.

이 성곽(Fortification) 규모는 무척 웅장했다. 정사각형의 외곽 성벽은 정확히 1킬로미터라고 하며 중앙에 있는 왕족 행사용, 수영장을 포함한 각종 행사장을 둘러싸고, 성벽 곳곳에는 37개의 Pavillion 건축되여 그곳에선 병사들, 시중드는 사람들, 그리고 말을 비롯한 Animal들이 거주했었다고 한다.  성으로 출입하는 Main gate 4개라고 한다.  3층으로 맨윗층에서 정원을 두러볼고 있는데 멀리서 한마리의 고양이가 아스라히 보인다. 현재 유일하게 이곳 성안에 남아있는 4발달린 짐승이라고 설명해준다.




한곳의 Hall에서는 '힌두교 '으로 섬기는 Baby Chrisina God 즐겼다는 그네 모양의 흔들 의자가 보관되여 있었다. 그네들 받들고 있는 기둥에는 여러개의 조그만 인형들이 부착되여 있었는데, 그네가 앞뒤로 움직일때마다 인형들도 같이 몸을 움직였다는 설명인데 그원리는 설명이 없었다.  지금도 매면 커다란 축제가 열리는데, 절기에 따른것이기에 정확한 날자는 없고, 8 또는 9월에 열린다는 설명이다.

Burabar Hall 또다른 Conference Room으로 이용됐었는데, 1923년에 건축을 시작하여1937년에 완성시켰다고 한다. 그해가 Maranja Ganga Singh 즉위 50주년이 돼는 해로, Golden Jublie 경축을 했고, 그후 그는 7년을 더살다가 1943년에 사망했다고 한다
그는 또한 영국군의 4성장군으로 세계제 1차대전 종전 조인식에 대영제국을 대표하여 참석했는데, 당시 미국에서는 윌슨 대통령이 참석했었다고 한다.  그사진도 진열되여 있었다.  이분이 오늘저녁 우리가 묶고있는 Lallgarth Palace 건축했다는 설명이다.  그의 후손인 두딸은 현재 인도를 떠나 외국에 살고 있으며, 현재의 Maraja Singh 입양된 조카된 손자가 이호텔의 뒷쪽에 있는 안채에서 살고 있으며, 선조로 물려받은 많은 재산과 부동산으로 품위를 유지하면서,
사회에 많은 Donation 하는 기부행위를 하고, 주민들의 칭송이 높다는 설명이다.


두번째 방문한곳은 Bikaner시내에서 45 거리에 있는 Rat 성전을 탐방했다. 15세기경에 Lady Karnie Marta라고 불리는 여성이 신의 경지에 도달했는데, 모든 인간은 죽어서 다시 쥐로 환생한다는 논리를 펴서, 그때부터 현재의 이곳에서 쥐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그논리를 설파 하여 후세인도사람들이 이곳 성전을 찾는다고 한다.  성전의 이름은 Deshnoke Temple이다.








이곳에는 현재 2만마리정도의 현재 쥐가 서식하고 있는데, 생쥐가 아니고 큰쥐들이다.  많은 관광객들과 Local 사람들이 방문하는 장관을 이루고, 이성전의 건물은 처음에는 조그만 했으나 해가 지나면서 후세사람들이 Expension해서 지금은 규모가 무척컸다

더욱놀란것은 이성전에서 평생을 거주하면서 쥐를 신봉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방문했을때는 식사시간이 아니어서 직접 목격은 못했는데, 식사때는 밥상에 쥐들이 올라와 같이 먹는다는 것이었다.  혐오스러운 쥐가 (God)으로 섬겨지고 있다니.... 성전안은 온통 쥐들로 뒤범벅이고, 쥐들도 사람들이 자기네들을 섬기는것을 알고 있어서인지 도망가지를 않고 사람들에 오히려 엉켜붙을 정도로 가깝게 지내고 있었고,  냄새가 너무나 고약해서 참기 힘들을 정도다.

성전안의 Altar에서는 주로 Local 사람들이 가운데 올라와 있는 쥐들을 향해 절도하고 Donation도하고..... 오히려 그사람들 보는게 구경거리였었다.  그곳으로 비집고 들어가 사진 촬영을 할려고 하는순간 한사내가 냅다 소리를 지른다. "사진촬영엄금"이라고, 결국 그순간을 놓치고 말았다.  더욱 기가 막힌것은 이곳도 성전이라고 입구에서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는 고역이었는데, 외국관광객들을 위한 슬리퍼를 제공해 주면서 손을 벌리는것을 그냥 지나치지는 못했다.


쥐들중에는 가끔씩 흰쥐가 눈에 띄었는데(나는 한마리만 보았다) 그쥐는 Lady Karnie Marta 환생한 뜻이고, 다른 갈색의 쥐들은 우리의 선조들이 죽어서 환생한 것들이라는 설명이다. 성전바닥은 발디딜틈도 없이 쥐똥과 사람들이 던져준 먹이들과 뒤범벅이었다.

Guide에게 물었다.  이쥐들이 이곳 성전 밖에서도 이곳에서 처럼 대접을 받는가?라고

대답은 한마디로 'No'였다. 우리들의 생각처럼 혐오하고 할수만 있다면 제거해 버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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