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 와서 확실히 알게된것중에 하나가 인도인들이 믿고 섬기는 신들이 약 33,000 여종류가 된다는것이다. 흔히들 많이 알고 Ganesh God은 항상 행운을 빌어주는 신으로 섬기고 있으며 그들이 만들어 놓은 신상의 얼굴은 코끼리코를 하고 있다. 또 Chrishina God은 여자들이 많이 좋아하는 신이라고 알려져 있다. 더 열성인 여자는 Gofi라고 불리는데 Chrishina신을 좋아하는도를 넘어 아예 평생을 그신을 위해 바친다고한다. City Palace에 거주했던 한 왕비는, 어려서 베란다에서 떨어져 불구자가 된 왕자와 결혼하여 사는동안에 3명의 자녀를 입양하여 키웠으나, 왕비 자신은 너무도 외로워 평생을 Gofi로 살았다는 설명이다.
인도에서는 소고기는 아예 먹을 생각은 버려야하고, 얘기도 꺼내서는 안된다. 한번은 Tour Guide에게 북미에서는 소고기가 가장 비싼 먹거리중의 하나라고 하자, 미간을 찌뿌리는것을 보았었다. 그렇게 신성한 소를 어떻게 입에 넣느냐라는 것이다. 그래서 가난하게 살아가는 인도를 경제적으로 부흥시키고 국민들의 경제상황을 높이기위해, 나혼자 생각해봤다. 즉 인도에 있는 전체소들을 다 잡아다 중국으로 수출하면 당장에 부자인도가 될텐데.... 라고. 이런 이런 나의 생각을 이행할 정치인이 출현한다면? 그는 당장에 살생을 금하는 인도에서 죽임을 당하거나 인도 밖으로 추방을 당할것이다.
인도에서는 힌두교를 포함한 모든 종교에서 Priest역을 하는 사람을 "사두"라고 하는데, 사두는 절대로 차량을 이용하여 움직이지 않고 걸어서만 왕래를 한다고 한다. 그래서 성직자들은 무척 가난하다고 하는데, 그들의 기행은 천태만상이라는것도 이해하게됐다. 시장에서 한조그만 방에 혼자서 살면서 살아가는 사두가 있는데 그는 완전 나체로 평생을 살아간다고 했다. 사진을 찰칵할려고 하는데, Tour Guide가 눈을 부릅뜨고 말린다. "사두"에 대한 불경으로 생각해서란다. 그말을 듣고보니 그의 피부는 마치 짐승들 처럼 거칠어져 보였었다. 그러나 그와 반대로 엉터리 사두들도 많다고 설명이다. 깨끗하게 차려입고 Donation만 받으러 바삐 돌아다니는게 업무이다시피 하는 자들이라고 한다.
좁아 보이는 도심안의 도로같지만 고속도로 주행료를 지불하고 달리는 고속도로인데, 이렇게 중간중간에 바리게이트같은 장애물을 세워 놓았는데, 속도를 줄이기위한 방편으로 한것까지는 좋았는데, 장애물을 뱀처럼 빠져 나가다 오히려 더많은 교통사고가 날것같다는 걱정이 들었고, 그증거를 내차에서도 느낄수 있었다. 운전수가 달리다 갑자기 Brake를 밟거나 아슬아슬하게 비켜갈때는 나도 모르게 자동적으로 내발이 Brake를 밟는 모션을 취하고 있었다.
인도 사람들은 변화를 극히 따르지 않는 민족으로 보였다. 여성들의 나풀거리는 전통의상은 색상의 곱고 진한색갈을 고집하는 것을 보면서, 식당에서 그들 고유의 향이 강한 음식을 굳이 서양 관광객들에게 안면몰수하고 제공하는 것등등을 보면서 그렇게 느꼈다.
도심지일수록 쉽게 구별되는 뻐스 보다는 조그만 Pick up Truck에 포장을 씌워 그안에 미어터질자리가 없을 정도로 빽빽히 싣고 달린다. 위험하게 보이지만, 그들에게는 꼭 가야할 곳이기에 감내하고 한다. 앞에 보이는차는 그래도 좀 깨끗하게 보여 다행이다. 또 Tuk Tuk은 원래 2-3인용인데 거의가 다 6-8명이 타고 달린다. 운전수가 좋아할까? 아니면 꼭가야만 하니 꾸역꾸역 궁둥이 밀어 부치는데 반대할 재간이 없어서 일까? 정부의 규정과는 별천지로 여겨진다.
앞으로 자라서 어떤 인물들이 될지 모르는(Precious Children)어린 학생들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조그만 궁둥이를 움직일 공간없이 조그만 자에 꽉들어차 있다.
인도 사람들은 그들이 믿는 신의 대상이 무척 많다. 그래서인지 그들이 운전하고 다니는 추럭의 앞부분은 온갖 신들을 상징하는 그림들이 잔뜩 그려져 있다. 그리고 온갖 장식용 헝겊쪼가리들이 덩달아 매달여 펄럭거린다. 어느면에서는 깨끗하게 보여서 좋기도 하지만, 추럭에 이런식으로 많은 돈을 들여서 장식하는 나라역시 지구상에는 인도뿐인것으로 보인다.
인도에서는 모든 Truck 뒷쪽에는 " Blow Horn" 또는 "Slow Horn"의 구호를 다 빨간글씨로 새기고 다닌다. 차량들은 아예 Lane을 지키지 않는다. 서로 앞질러 갈려고 Horn을 계속 울리고 다닌다. 내가 타고 다니는 조그만 승용차도 계속해서 경적을 울려대고 차량사이를 비집고 달리고, 반대편 차선에서 차가 달려와도 곡예를 하듯이 운전을 하기에 아예 추럭뒷쪽에는 그러한 구호를 써부치고 다니는것으로 이해됐다. 또 추럭의 앞쪽에는 화려한 그림과 색채를 별도로 그려넣어 선뜻 이해가 되질 않았으나 며칠 지나면서, 운전자들이 신에게 무사안녕을 비는 뜻으로 화려하게 그림을 그려넣은 것으로 이해했다.
특히 모든 추럭의 뒷면에는 꼭 "Blow Horn" 또는 "Horn Please"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생각을 바꾸어 보면, 나는 내갈길을 갈테니 경적을 울리면 비껴 달라는 경고로 이해됐다. 내가 살고 있는 북미에서는 상상도 안되는 장면들이다. 여기서 처럼 경적을 울려대면, 아마도 무슨 큰 대형 사고가 난것쯤으로 오인되여 Fire Truck과 경찰차들이 길을 막어 버릴지도 모를 일이다.이 추럭의 용도는 뭘까? 분명히 추럭인데 짐싣는데는 Flat Bed이고, 앞의 운전석만 높이 솟아있다. 법을 어긴 차량인지? 아니면 특수목적이 있어서 제작된 추럭인지? 암튼 처음목격했다.
고속도로의 역활을 할수 있는 수준의 도로가 아닌데 군데군데 Toll Fee를 징수하는곳이 참 많았다. 차가 속도를 내어 달리는 고속도로에 소떼들은 아랑곳 하지 않고 길을 건너고... Petrol 경찰은 아예 있는것 같지도 않고.... 그러니까 소떼들까지 고속도로를 활개치고 다니는것 아닐까?라는 걱정을 괜히 내가 하기도 했다.
여행을 하고 있는 Rajasthan지역은 거의 사막지역이고, 또 주위에는 전부 돌산이라서, 돌을 깍아 파는 상가들이 많이 보였었다. 운전수 Maenoj의 집도 전부 돌로 지은것을 며칠전 보았었는데, 집울타리를 하는데, 경계선에 세우는 Post로 돌을 사용한것을 많이 보았는데, 대개 집짖는데 사용돼는것으로 보였다. 사막에서 나오는 유일한 생산품이 아닐까? 나무가 없기에....
도심지나 민가지역에서나 이들의 개념은 민간집이나 특히 상가건물들을 건축해놓는것으로 할일은 다한것으로 생각하고 부대시설이나 환경미화는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자연적으로 해결하는, 전혀 관심을 두지 않기에 소떼들로 부터 멧돼지, 개새끼들, 자동차, Motor cycle 도 모자라 개처럼 아무데서나 남자들은 볼일을 보는, 그래서 거리를 더 어지럽히는 민족인것을 이해할수 있었다. 이들의 주거환경이나 Market환경이 바뀔것이라는 생각은 아예 하지 않는게 건강상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끝없이, 여행 끝날때까지 뇌리에서 떠나지 않을것 같다.
인도의 거리는 좀 과장하면 Motor Cycle과 Scooter들이, 도심지는 물론이고 고속도로를 점령하고 다닌다. 거기에 소떼들까지도 동참하니, 길은 좁고 더 짜증나게 한다. 가끔씩은 최근에 완성된 고속도로는 한국이나 북미에서 보는 고속도로의 형태를 갖추고 있지만....차창을 통해 보이는 Motor Cycle의 묘기, 그것도 혼자가 아니고 예쁜 가운을 입은 여인이 대가 동승하고 있는데, 다만 내눈에만 그렇게 위험스럽게 보이는지도 모르겠다.
조그만 도심을 지나면서 보는 광경이다. 먹거리를 쌓아놓고 손님을 기다리지만, 바로 한치건너에는 쓰레기와 헝클어진, 관심밖의 페허로 보이는 도심이 항상공존하고 있다. 지금은 그들의 말에 의하면 겨울이라서 다행이지만, 45도가 넘는 여름철 더위때는 코를 막고 다녀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다.
지금이 이곳 인도에서는 결혼 시즌이라고 한다. 그래서 인지 앞에 보이는것 처럼 꽃단장을 한 차들이 많이 보인다. 결혼식에서 흥행을 돋구는 Performer들도 한몫챙기는 계절이라고 하는데, 그들은 Tuk Tuk차같은 지붕에 커다란 은빛나는 스피커 여러개를 달고 공연부탁을 받으면 달려가곤한단다. 이런 결혼식풍경은 보통정도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서 많이 본다고 한다.유감스럽게도 사진을 여기에 담지는 못했다.
시내의 공터에 수많은 텐트가 설치되여 있고, Guide에 의하면 주민들이 상주하는 일종의 가옥이라고 한다. 그나마 여기서사는 사람들은 좀 형편이 나은쪽에 든다는 설명이다. 극과 극을 보여주는 인도의 한증거로 보인다. 그러나 Guide의 설명에 의하면 사람들은, 운명으로 받아 들이고 정부나 있는자들에게 Complaint는 거의 없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재벌들이 비난의 대상인데... 비교가 참 많이 된다. 같은 이치로 캐나다나 미국에서도 재벌에 대한 비난은 거의 없다. 한국만 유난하다. 사촌이 논을 사면 배아파한다는 옛속담이 맞는말 같다.
Pushkar Town에 가까워오는 도심을 지날때에는 또 똑같은 장애물이 피해가기를 기다려야만 했다. 소들이 길을 막고 먹이감을 찾느라 요지부동이었기 때문이다. 길건너에는 부질서한
거리의 상점들과 쓰레기더미가 괜히 나의 마음을 무겁게 한다. 33,000개 이상의 Gods의 눈에는 이들을 계몽할 의지가 안보이시는것일까? 마침 Marble로 건축된 Sikh교도들의 사원이 위용을 자랑하여 들어가 보기로 했다. 하늘을 찌를듯이 대단한 위용이다. Sikh사원 방문은 인도방문에서 처음인것 같다. Pushkar에서는 유일한 Sikh사원이라고 한다.
사원앞이 정돈되고 깨끗했어야 하나, 도대체 시민들, Sikh교도들이고간에 모두가 강건너 등불격이다. 좁아터진 도로에는 길좌우로 노점상들과 짐승들과 보행자들로 헝크러져 널려있다.
특히 소는 태어날때, 선택할수만 있다면 인도에서 태어나길 가장 원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실상은 지금 내가 여행하는 지역중인 Rajasthan의 광할한 지역은 거의 다 사막지역이라서, 소가 먹을 풀이 거의 자라지 못해, 그들은 쓰레기가 모여있는곳을 뒤져서 그곳에서 나오는 신문지들을 씹어 먹는것을 보면서, 굶주림에 허덕이는 북한동포들의 생활이 이런 상황이 아닐까?라는 대입을 해 보기도 했다.
사원정문을 통해 들어가는데, 사진촬영은 철저히 금지 시켜서 무척 아쉬웠다. 사원안 중앙뒷쪽에는 Altar가 세워져 있고 그곳에는 침대처럼 생긴 곳에 불륵, 마치 사람이 누워있는것 처럼 보인다. 설명에 따르면, Sikh교도의 경전이 그침대이불속에 모셔져 있다는 설명이다. 이경전은 해가지면, 이사원을 맡고 있는 Priest에 의해 뒷쪽편에 별도로 조성된 방에있는 또 다른 침대로 옮겨져 그곳에서 밤을 지새게, 즉 취침을 취하게 하고, 다음날 다시 일출이 되면 중앙 침대로 옮겨와 하루종일 전시된다는 것이다. 경전 자체가 바로 살아있는 생명체로 여겨진다는 것이다.
Main Temple 옆에는 커다란 숙소가 있는데, 그곳은 하룻밤 무료로 지낼수 있는 사람들을 위한 시설이라고 한다. 교리에 따른 선행이라는데... 입구에서 Donation받은 성금이 이런곳에 쓰인다는 설명이다.
Guide와 함께 방문한 곳은 Jain( '젠') Temple 역시 Pushkar에서는 유일한 성전이란다. Pushkar Town에는 힌두교성전을 제외한 다른 종교사원은 단 하나씩만 존재한다고 했다. 이스람사원, Jewish사원, 그외 내가 알지 못하는 사원역시 하나씩이라는점이 특히한 이곳 Pushkar의 전통이며, 힌두교사원은 무한정으로 있다고 설명한다.
Guide Mashtash가 내 Celphone을 빼앗더니 Self-photo를 했다. 역시 젊은 친구라 재빠르다.
시내의 상가는 비교적 다른도시에 비해 깨끗해 보였다. 이곳은 많은 외국관광객들이 찾는곳이라고 한다. 많은 Jewish들이 장시간 거주하는 곳이기도 하다. 마치 여름철이면 많은 북미의 사람들이 Cottage를 찾는것 처럼, 이곳으로 와서 여가를 즐기며 또 물건값이 훨씬 싸기 때문이기도 하단다. 그래서인지 쉽게 구별되는 Jewish 여인들이 꼬마들을 Cart에 태우고 다니는 광경이 눈에 많이 띄었다. 좀 특이한 이곳만의 현상인것 같다.
매년 11월이면, 이곳에서는 낙타축제가 열린단다. 인도전국에서 참가하는 낙타가 자그만치 25,000마리란다. 시즌이 지나 좀 안타까웠다. 위의 그림은 축제 당시의 분위기를 촬영한 것이라고 한다. 좁은 골목의 상가는 끝없이 이어진다. 이친구는 그들 특유의 튀김을 만들고 있다. 맨발의 두다리를 쭉뻗고 걸터앉아 계속 튀겨 내는데 손님은 한명도 보질 못했다.상가 중앙지역에 125년이된 Havelis가 자리하고 있다. 원래의 주인은 사업을 위해 큰도시로 빠져 나갔고, 지금은 Temple로, 그리고 일부는 호텔로 이용돼고 있다고 한다. 그옛날부터 장사꾼은 돈의 위력으로 관리들을 뒤에서 조정했었다는 것을 연계해서 그림을 그리는것은 어렵지 않았다. 사원이 아닌 개인건축으로서는 가장 크고 아름답다.
파란집은 Pushkar시장에서 가장 Espresso 커피를 잘 만드는 커피숖이라는 설명이다. 호기심이 발동해서, Gudie를 앞장세워 맨꼭대기층에 있는 숖으로 올랐다. 커피값도 만만치 않았다. 비교적 깨끗했고, 커피맛도 듣던데로 좋았고, 뜻밖에 Wi-Fi까지 제공해준다. 한모금 목을 추기면서 주위 경관을 가장 편안한 마음으로, 그것도 이곳 Pushkar에서 가장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는 모습은 그림 그대로다. Wi-Fi를 연결하여 세상돌아가는 소식을 잠깐 둘러본다. 참 좋은 세상이다. 이곳 구석에서 세상을 들여다 볼수 있다니.... 한국의 정치판은 여전히 국회의장이 국민들을 상대로 갑질을 하고 있고, Trump는 몇년전 알라스카 주수상을 했던 Palin여사의 지지를 받아 냈다는 소식이고, Iran은 경제동결이 해제 되면서 수십억 달러를 보너스처럼 챙기고.....
성지로 여겨지는 Pushkar의 단하나 호수의 물은 아름다운 Blue, 코발트 그자체로 보인다. 그위로 좀체로 보기쉽지 않은 대낯의 거의 보름달에 가까운 둥근 달이 Kite처럼 하늘을 날고있다. 왜 이호수를 Holy Lake라고 숭배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알아보아야 겠다.
Pushkar의 말뜻을 풀어보면, Push는 Flower이고, Kar는 Hand라고한다. 그전설이 신기하다.
Brahman, 생명의 창조자이면서 우주를 운행하는 Power 소유한 그는 당시 우주의 운전자였던 Vishinu God에게 부탁하기를 지구상에 Holy Palace는 오직 하나만 존재하게 해달라고 부탁을 하고 그의 첫번째 부인 Sabetree를 만나러 약속한 장소에 갔었는데 부인이 늦어 약속장소에 지정된 시간에 나타나지 않은 것이다.
전설에 따르면 Pushkar Lake가 있는 곳은 원래 운동장 같은 농장 아니면 공터였었단다. Vishinu God은 Brahman에게 한송이의 연꽃을 주었는데, Brahman이 이를 하늘에 높이 던지자 이연꽃이 전지구상에 퍼져나갔는데, 그중의 한송이 연꽃이 공터에 떨어져, Pushkar Lake 로 변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겨울이면 많은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그것뿐만이 아니고 사람들이 신성시하여 Holy Lake로도 부르고 있으며 호숫가에 접근하기위해서는 정해진 장소만을 이용하고, 신발또한 꼭 벗어야 한다고 했다. 인도에서도, 지난번 버마여행시 불교사원 방문때 신발 벗느라 곤욕을 치른 기억이 아직도 남아 있어, 아예 Skip하고 말았다.
그래서 그는 바로 더 이상 기다리지 못하고 두번째 Wife, Gaytree를 맞이하게 됐다. 이에 첫번째 부인이 그의 남편 Brahman을 저주하여 지구상에 있는 모든 사원들을 없애 버리고 오직 하나만 남겨 놓게 했는데 그성전이 바로 Pushkar의 지붕역활을 하고 있는 산정상에 그녀가 지었다는 Holy Palace만 남겼다는 전설이다. 지금은 아래에 있는 사진에서 보는것 처럼, 성전이 산정상에 있고, Cable Car까지 운행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육안으로는 보였는데, 사진에서는 산정상을 연결하는 Cable Car들이 잘 안보인다.
우리가 흔히 호칭하는 GOD은 힌두교에서는 첫번째 글자를 색인해서 그뜻을 나타내고 있었다. 즉 G는 우주를 운영하는 힘을 소유한 Generator, O는 operator로 온우주를 질서정연하게 다스리는 운영자를 뜻하고, D는 Destoryoer 즉 세상에서 악한 일을 행하는 모든것을 다 쳐 부신다는 일종의 의적을 지칭한다는 것이다.
늦은 Check in을 하기위해 호텔로 달려가는 길에 어린 꼬마가 우리차를 유심히 쳐다 보고있었다. 그의 식구와 집은 멀이 뒤에 보이는 천막들주의 하나라고 귀뜸해준다. 눈망울이 초롱초롱한 아이인데, 이아이가 교육을 받은 기회가 있을까?싶다. 인도에서는 초등학교부터 전부 월사금을 내야한다. 내운전수는 4명의 아이가 중학교부터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데, 한달에 평균 1,500 Rupee를 납부하는데, 4명이면 6,000 Rupee로 엄청난 부담이다.
사막의 한 끝자락에 있는 호텔 Green House는 야경이 멋져 보였다. Bell boy의 뒤를 따라 정해진 방으로 가는 도중에 한컷했다.저녁식사는 그럴듯하게 보이지만, 우리입맛에 맞는게 거의 없다. 그래도 이제는 많이 익숙해져서 먹긴 하는데 먹기편한 음식만 손대게 되여 편식을 하는데, 여기서도 우선 Serving하는 Waiter들의 얼굴에 핏기가 없고 웃음은 전연없다. 그들언어로 "난"이 제일 무난한 음식중의
하나다. 내일을 위해서 먹어둬야 한다.
텐트속의 방은 넓고 모든 시설이 되여 있으나, 밤에는 추워 Extra Heater가 작동돼고 있었다. 그래도 샤워 하고픈 생각은 없어 생략하고, 고단한 몸을 침대에 던져야만 했다. 이번 여행은 여러면에서 생소한 경우를 많이 겪는다. 아주 좋은 경험을 얻게 해주신 그분께서 인생을 더 많이 공부하라는 뜻으로 이해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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