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November 19, 2015

ISIS, IS의 출생및 성장, 테러행위는 Iraq에서 조기철군시킨 Obama의 정책실패에서 찾아야 한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이번 파리(지난주 금요일일)테러범 총격및 폭탄투척 사건은, 신경써서 Iraq과 아프카니스탄에서 미지상군의 철군을 늦추고, 마지막 남아 활동하던 알카에다 반군단체의 뿌리를 뽑았었다면 막을수 있는, 현 미국대통령과 그의 행정부에서 시행한 정책판단의 오류에서 왔다고 생각된다.


벌써 오래전 얘기지만, Sadam Hussein이 Iraq 대통령군림하면서, 군비증강에 국력을 쏟아붓고,
국민들은 토탄과 후세인의 철권 통치로 어려움을 겪는것 까지는 그래도 서방세계에서 관망하는 상태였었다.

이웃나라 이란과 끝없는 10년 전쟁을 벌이고 그로인한 많은 국력손실은 어쩔수 없었다.  그러나 그의 미치광이 짖은 끝이지 않았었다.  드디어, Tank한대도 없는 이웃 사촌나라인  Kuwaitt 를 사전 전쟁선포도 없이 침략하여 쑥대밭을 만들어 버리는 살인마 노릇을 주져없이 했다.

Kuwaitt를 공격하여 승리감에 도취한 그는 군중집회에서 AK-47 Rifle을 공중에 발사하면서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계를 향하여, 감히 이락을 넘보지 말라는식의 조소를 보내는 바보짖을 하다가, 드디어 아버지 부시 대통령이 주도한 미군과 서방연합군의 침략을 받고,  전투기 한대 띄워보지 못하고, 처참하게 섬멸당하는 운명에, 그래도 살아보겠다고 도망쳐서 나중에는 지하땅굴속에서 두더지처럼 숨어 목숨을 연명하다가, 미군 탐색조에 의해 발견되여 결국 형장의 이슬로 살아져 버렸었던 그꼬락서니는 지금 한국의 민노총 위원장, 한상균이 그렇게도 서울 시민을 포함한 5천만 국민들을 담보삼아, 정부를 조롱하고,  쫒아내겠다고 으름장 놓는 불법폭거를 하다가, 조계사의 쥐구멍에 들어가 목숨을 부지하고 있는 치사한 모습과 교차된다.


사담후세인 정권이 막을 내리자 그자리를 미국과 서방 세계의 도움을 받은 이락의 민주 정권이 들어섰지만, 민주주의라는 미명하에 이슬람 과격분자들인, 알카에다조직이 세력을 키워 국토의 상당부분을 장악하여, 이락은 다시 내전의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이들 반군 세력을 타파하기위해 한국을 비롯한 서방세계에서 군대를 파견하여 다시 평정을 되찾는것 처럼 보였으나,  완전한 반군 세력인 알카에다 조직을 소탕하지는 못하고 있던터에, 당시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였던 Obama 가 당선되여, 선거공약이행 하겠다는 약속을 지키는 명분을 내세워 미지상군의 철수를 완전히 해 버렸다.  그순간부터 치안의 공백이 발생하면서 악의싹은 커져갔다.

명분이 그럴듯했다.  이제 이락은 자치적으로 국가안보와 치안을 할수 있도록 모든면에서 성숙됐기 때문에 더이상 미군을 비롯한 서방연합군의 주둔이 필요치 않다는 설명이었다.
그로부터 이락의 대도시 여러곳에서는 자살폭탄이 수없이 터져 많은 인명살상이 있었는데, 그세력은 뿌리는 같지만 알카에다보다 더 과격한 IS와 ISIS들이, 이슬람 국가를 건설한다는 명분을 내걸고, 전세계로 부터 젊은 청춘들을 대상으로  Recruiting 하여 세력을 키웠던 조직이었다.

그들이 세력을 쉽게 키울수 있었던 요인은 전세계로 부터 모집한 전사들에게 후한 임금을 준것과 세력을 이끄는 지도자들이 젊은이라는 점이 전세계의 젊은이들에게 매력적으로 어피되여, 많은 서방세계의 젊은 여성들도 합세하는 결과를 낳기도 했는데, 이들 세력이 이락의 주요 원유시설물들을 장악하여 쉽게 자금을 모을수 있는 이점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지금도 자금줄은 튼튼한것으로 보도되고 있고, 이런 자금줄을 끊어야 한다는 여론도 많이 일어나고 있다고 하겠다.

이들 IS 이슬람 세력은, 시리아의 아사드 정권이 독재를 하면서 국민들을 상대로 철권을 휘두르는 폭거에 대항하기위해 이락본거지로 부터 시리아로 침투하여, 반정부 시위를 벌이는 민중속으로 파고 들어가 테러행위를 자행하면서, 정부군과 게릴라전을 벌이고, 선량한 시민들은 그중간에서 이유도 모르는 희생을 치러야만 했다.  결국은 이런 혼란속에서 살아남기위해 시민들은 정들었던 고향과 재산을 버리고 유랑민으로 전락하여 유럽여러나라로 몰려 가기 시작하면서, 때로는 목숨까지도 걸어야만 하는 험난한 난민생활을 하고, 때로는 입국이 거절되여, 좌절에빠진 부모가 3살된 아이를 바닷물속에 버려, 그시체가 터키의 지중해 연안에서 발견되면서 서방세계에 더큰 경종을 울리게 된다.

Obama대통령이 이락과 아프가니스탄에서 미지상군을 조기 철군시키지 않았다면, 이락에서 활동중이던 알카에다와, 같은 뿌리를 갖고 있는 IS, ISIS 과격분자들을 완전소탕했거나, 아니면 지금처럼 이락과 시리아 뿐만 아니라 전유럽나라에 위협을 주고 있는 세력으로 성장하지는 못했을 것이라고 나는 굳게 믿는다.

미국을 포함한 서방세계의 여론은 이제 공습만으로는 뿌리깊은 IS, ISIS 악마조직을 소탕할수 없어, 지상군의 배치가 필연적이라고 아우성 치고 있는데도,  오바마 대통령은 지상군 파견은 미국의 이미지가 외부에 굉장히 거만하고 터푸하다는 인상을 줄수있고, 또한 이문제는 정치적으로 풀어야 하는 과제라는 이유를 들어 반대의사를 표하고 있다.

미공화당 대통령후보 지명전에 나선 대부분은 오바마 행정부의 실책으로 지금 전세계가 테러분자들의 위협속에서 전전긍긍하고 있다고 비난을 쏟아붓고 있다.  정치적으로 해결할수 있는 이락문제를 부쉬행정부가 과잉반응으로 군대를 투입했던 정책이, 지금 시리아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다시 부상하고 있는데도, 그는 정치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눈을 아예 감고 있다는 비난이 연일 쏟아진다.

그예로 리비아에서 미국영사관이 테러범들의 공격을 받았을때도, Iraq에서 진행중인 테러조직을 소탕중에 있는데 미지상군 조기철수, 러시아가 Ukraine을 공격하여 영토를 빼앗아 가는데도 뒷짐만 쥐고 있었고,  최근에는 중국이 남지나해에서 세력팽창을 불법으로 하고 있는데도 정책타령만 하고 있는 오바마에 대한 비난은 계속 거세지고 있다.

Jeb Bush는 "이번 테러사건으로 희생된 모든분들에게 심심한 조의를 표한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 미국을 지켜야할 의무가 있다는점을 명심해야한다.  이것이 이번 파리테러범들이 주는 교훈이다"라고.

터키에서 G20정상회담, 바로 이어 대부분 같은 얼굴들이 참석하여 필리핀에서 APEC정상회담이 열리고 있지만, 말하기 쉬운 경제정책, 지역간 균형발전 등등 그림자같은 소리들만 내뿜어대고, 정작 전세계의 자유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안전을 해치는 테러 조직의 발본 색원에 대해서는 원론적인 소리만 치고 있다.   특히 캐나다 수상 Trudeau는 테러조직을 소탕하기위해 캐나다가 할수있는 모든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천명하면서도, 그러나 시리아 공습에 나서고 있는 캐나다 공군 전투기를 철수시키겠다는, 소도 웃을, 소리로 미국을 비롯한 서방연합국들의 가슴을 조이게 하고 있다.

이러한 Trudeau의 발언은, 정확히 Obama대통령의 정책과 맥을 같이 하고 있는 증거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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