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5개월된 어린딸아이를 안고, 비가 내려 불어난 냇물속으로 들어간뒤, 급류에 여러번씩이나 쓰러질뻔 했던 엄마가 결국에는 안고 있던 딸아이를 급류에 휩쓸려 보내, 결국 죽게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엄마의 답변이 너무나 황당했다. 대답인즉 "실종된 하나님을 찾으러 급류에 들어갔었다"라고.
그녀의 과거를 보면 범죄를 저질러 여러번 경찰신세를 지고, 보석으로 또는 집행유예로 풀려난 화려한 경력으로 봤을때, 무척위험한 엄마였을 것으로 보이는데, 담당경찰의 그녀에 대한 기록에는 구속된적은 있어도, 감옥생활을 했다는 기록은 없었다고 한다.
이런 황당한 일들이 우리의 주변에서 너무나 많이 일어나서일까, 사람들이나 관련 담당자들의 신경이 무디어진것만은 부인할수 없을것 같다. 미국이라는 나라는 범죄의 형태도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다양한것같다. 그래도 미국이 좋은 나라로 많은 사람들이 동경을 하고 있다.
미국남부의 South Carolina주에서는, 5개월된 딸아이를, 비가내려 불어난 냇물에서 익사시킨 엄마가 경찰에 붙잡혀 진술하기를 "실종된 하나님(God)을 찾으러 냇물에 뛰어들었었다"라고 진술 했다는 것이다.
33세의 엄마인 Sarah Lane Toney에 대한 기소는,딸을 익사시킨죄가 살인죄에 포함되여 더 죄질이 무거워진 셈이다 라고 재판소의 기록에서 밝혀진 것이다. 엄마 Toney는, 지난주에, 어린아이를 잘 간수하지 못한 죄목으로 기소 됐었다.
그녀의 어린딸 Grace Carlson Santa Cruz의 시체는 Mytle Beach에서 가까운곳에 있는 South Carolina에 있는 그녀의 집옆을 흐르고 있는 냇물속에서 2일간의 수중수색끝에 인양됐다고 한다.
Horry County의 부책임자 Darris Fowler씨는 월요일 AP 통신과의 대담에서 설명하기를, 지난주 살인행위로 결정됐으며, 사인에 대한 정확한 내용은 질식사에 의한 것인지의 여부가 밝혀질때까지는 확실히 밝힐수 없다고 하는데 어쩌면 수주간의 더 걸릴수도 있다는 것이다.
경찰이 작성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1월3일, 한경찰관이 Toney의 옆집을 방문하여 옆집 사람들의 의견을 물었을때, 그들은 말하기를 Toney가 비에 흠뻑젖어 문앞에 나타나 '내가 우리딸 아이를 데리고 냇물속으로 들어갔었는데 나올때는 나혼자 였었다'라고 말했었다고 진술한 것이다.
Toney는 경찰에서 진술하기를 냇물은 세차게 흘러 몇번씩이나 넘어질뻔 했었고, 마지막에는 균형을 잃어버려 아이를 놓치고 말았었다고 진술했다한다.
왜 급류속으로 들어갔느냐고 물었을때, 엄마 Toney는 '딸아이가 울어서'라고 진술했다가 다시 몇분후에는 이를 번복하고 '하나님을 찾기위해서였다' 라고대답했다고한다. 경찰조서는 "이사건이 있은후 다시만나 물었을때 그녀는 횡설수설하면서 감정표현이 거의 없었다"라는 내용을 추가로 첨부했다.
엄마 Toney는 지난주 보석을 위한 조사를 받을때 딸아이를 일부러 위험에 빠트릴려고 한짖은 아니며, 물속에서 딸아이를 제대로 안전하게 껴안을수가 없었다 라고 진술했다한다.
그녀는 유아학대죄가 적용되면 최소 20년에서 종신형의 감옥살이를 해야만하는 범죄행위에 대한 청문회를 거쳐 보석여부를 결정하기위해 월요일 호후에 다시 출두하게 됐다. 이번 사건담당자들에 따르면 그녀는 아직까지 변호사를 선임하지 않았으며, 그녀를 변호할 국선변호사를 요청했다한다.
'Carlson'성을 사용하기도하는 엄마 Toney는, 주의 법집행부의 기록에 의하면 2008년도에도 S.C.에서 경찰에 붙잡힌 경력이 있다고 한다.
그녀는 집안에서 폭력을 휘둘은 범죄행위로 2번씩이나 경찰에 붙잡힌 기록이 있고, 2010년도에는 1년간 집행유예를 선고 받기도 했다는 기록이 있다.
그뿐만이 아니고 그녀는 자동차운전중 박치기도하고 달아날 사고와 관련된건과 쑈핑몰에서 물건을 훔친죄목으로 여러번 구속된 경력이 있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주경찰기록에는 이러한 죄목으로 감옥생활을 했다는 기록은 전연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엄마 Toney는 현재 물건훔친 죄와 담당경찰관에 거짖증언한 죄목으로 여러번 기소 됐었으나, 보석으로 풀려난 상태라고 주경찰기록은 밝히고 있다.
http://www.torontosun.com/2015/11/09/mom-who-said-she-lost-baby-in-creek-charged-with-homic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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