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November 07, 2015

한 대학생의 처녀성을 담보로한 취업이력서. 대담하다고 해야하나? 타락한 사회의 일면이라고 해야하나.

중국의 남쪽 지방, Chengdu시에 거주하는 이여학생은 똑똑한 것인지? 당돌한 것인지? 아니면 남자가 그리워서인지?학생이면 그본분이 있는데, Job을 잡기위해 SNS에 광고를 하면서, 지금까지 간직해온 처녀성을,취업의 대가로, 바치겠다고 했다.  그녀의 부모님을 비롯한 주위의 친지분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허리띠를 졸라매면서, 자식을 고등교육 시켰는데, 직장을 잡겠다고 이런 이력서를 제출한 내용을 SNS를 통해서 봤을 허탈한 부모의 기분을 느낄수 있을것 같다.


중국의 한 대학교 학생이 직장을 제공해 주면 그대가로 지금까지 지녀온 처녀성을 바치겠다는 제의를 SNS에 올려 세상이 시끄럽다고 한다.

현재 중국에서는 직장 찿기가 무척 어려워져,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데, 회사의 사장이 자기에게 직장을 제공해 주면 그대가로 하룻밤을 같이 지낼수 있다고 그녀의 의지를 밝힌 것이다.

20세의 이대학생은 그녀의 이력서 타이틀을 "일자리를 찾고있는한처녀 이야기"라고 정하고 이내용을 On line싸이트에 올린 것이다.

그녀의 이력서는 그내용이 다른 또래의 이력서에서 볼수 있는것 처럼
특별한것은 아니고, Sichuan 대학에 재학중이며, Chengdu시에서 IT 프로그램머로 일하고 싶은 학생이라고 밝히고 있다.

그리고 자신을 "첫번째 일자리가 될것이며, 이성과 데이트해본 경험도 없으며, 지금까지 그어떤 누구도 내몸을 건드리지 않았다"라고 그녀의 이력서 맨 밑에 설명을 곁들이고 있다.

"앞으로 내 직장의 보스가 좋은 직책에서 일할수 있는 기회를 준다면 기꺼이 그와 잠자리를 같이 할수 있으며, 보스가 설령 늙었다해도 나는 상관치 않을 것이다" 라고 설명을 하고 있다.

그녀가 응시한 회사에서는 그녀의 이력서를 곧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On line상에서 이력서를 본 사람들의 반응은 천태만상이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나타냈다고 한다.

어떤 사람은 "직장을 찾고있는 그녀는 분명히 문제가 있으나,  이런 일까지 발생하도록 높은 실업율이 발생한 원인에 대해 우리 사회가 그일부를 책임져야만 한다고 개탄하고있다."

또 어떤 사람은 "그여학생은 이유야 어쨋던 그렇게 자신을 표현 하므로써 고용주의 눈에 들었을지 모르지만, 모든개인은 자기자신을 나타내는 독특한 표현 방법이 있음을 잘 표현한 것일 뿐이다"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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