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November 22, 2015

역대 미국대통령들의 재산규모 분석 - 옛날 대통령들이 더 능력있어 보인다. 한국에는...

대통령이라는 직책이 외부에서 볼때는,세계를 호령하는 화려하고 여유있어 보이는 직업으로보이는데, 실상은 그렇치 않은 모양이다.  예를 들면 얼른 기억나는게 Bill Clinton과 George Bush대통령, 그리고 Obama 대통령을 보면, 그책임의 무거움을 알것 같기도하다.  백악관에 입성할때는 머리털이 그래도 백발은 아니었는데, 나갈때쯤되면 완전 백발이 된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생존해 있는 미국의 역대 대통령들. 미국대통령직을 수행하는것은 가끔씩은 감사함을 받지 못하는 직업이다. 리차드 닉슨 대통령은 "마루바닥을 긁어내는 청소,  더러운 곳을 치우는것과 하나도 다를게 없는게 대통령직이다" 라고 한말이 많이 회자되고 있다.


그러나 대통령으로써 누리는 특권도 있다. Air Force One을 타고 하늘을 날으는것은 부러움의 대상이다.  대부분의 대통령들은 재정적인 면에서 풍부한 편이다. 역대 대통령들의 평균 재산은 약 6천2백만 달러로 미국의 보통 성인시민들이 평균적으로 소유하고 있는 재산 $ 301,000보다 약 200배 많은 부자인 셈이다. 대통령이 되기위해서는 그정도는 있어야 되는 모양이다.
24/7 Wall St.로 부터 입수한 자료를 인용해 볼때, 가장 가난한 대통령으로 부터 첫번째 부자 대통령순으로  보여주고 있다. 24/7Wall St.의 자료는 기본적으로 역사적 기록에 근거하여 재산가치를 책정했으며 여기에 인플레율을 적용한 계산법을 적용한 것이다.  통계자료는 토지와 재산 그리고 수입, 상속재산, 그외 책을 저술하여 얻은 수입을 포함 시켰다고 한다.
미국의 첫번째 대통령, George Washington은 부자 대통령으로 기록되고 있다. 그의 버지니아 농장, Mount Vernon에 있는 5개 농장을 합한 8,000 에이커의 노른자위 농장을 소유하고 있었다. 대통령으로써 그는 그의 뒤를 이은 어느 대통령보다 많은 수입을 올렸는데, 당시 그의 월급은 1789년도 미국 전체 국가예산의 2% 였었다.
대통령들이 모은 재산은 여러가지 주목할 만한 과정이 있었는데, 백악관에 들어오기전에 이미 많은 토지를 소유했었다고 한다.  이와는 반대로 최근에 백악관에 들어온 대통령들역시 이미 많은 재산을 소유하고 있었지만, 그외에 책을 저술하여 얻은 인세와 대중연설에서 얻은 수입이 더 부자로 만들었던 요인이라고 한다.   
대통령들의 재산 소유 랭킹은 1대부터 43대까지로만 했는데, Grover Clevland대통령은 두번했기 때문이다.  모든 재산가치는 2010년도의 달러 가치로 계산됐으며 인플레율을 또한 적용시킨것이다.

43-35번까지 가난한 대통령들


그들의 재산은 $ 백만 달러 또는 그이하였다.  9명의 대통령이 이범주에 속한다.
  • James Buchanan
  • Abraham Lincoln
  • Andrew Johnson
  • Ulysses S. Grant
  • James Garfield
  • Chester A. Arthur
  • Woodrow Wilson
  • Calvin Coolidge
  • Harry S. Truman
  • 트루먼 대통령은 6/25 동란당시, 유엔군 사령관이었던 MacArthur 장군의 만주 폭격주장을 묵살하고, 대신에 사령관직에서 해임시킨것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대통령이다.

두번째로 부자 대통령은 역시 건국의 아버지였던 George Washington 이었다.

첫번째로 가장 많은 재산을 소유한 대통령은 John Kennedy 였으며, 그의 재산 형성과정중에는 불법으로 술장사를 한 기록도 포함된다.  그가 한국에서 대통령을 했다고 가정한다면 부정축재했다는 모함과 욕설로 쥐구멍이라도 찾았어야 했을 것이다.  그러나 미국인들은 그의 단점 보다는 큐바 미사일 위기를 해상봉쇄라는  뚝심을 발휘하여, 당시 쏘련의 후르시쵸프의 야망을 물리친점을 점을 높이 사서, 미국의 영웅으로 추앙하고 있으며, 그증표로 뉴욕의 공항중 하나를 그의 이름을 인용하여 " Kennedy International Airport"로 개명하여 미국인들을 비롯한 전세계인들이 그를 기억하게 하고 있다.

이야기가 좀 빗나가는것 같지만 덧붙혀 한국의 전직 대통령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내본다.
미국의 수도 와싱턴에는 "레이건 국제공항" 있다.
마닐라 공항은 "아퀴노 국제공항"이다.  터키 이스탄불 공항은 "Artaturk International Airport"로 불린다. 

나의 조국 대한민국은 언제쯤 영웅 반열에 있는 대통령의 이름을 딴 국제공항이 탄생할것인가?  당장에라도 의지만 있다면 그반열에 오를수 있는 전직대통령이 계시는데.....
그리고 전직 대통령들에 대한 재산형성과정과 재임중 업적이 공정하게 평가 받고, 발표될수 있을까?

대한민국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 대통령, 반만년동안 이어져온 춘궁기 보릿고개를 없애고, 현대 산업의 기틀을 마련하여 세계적으로 경제 10대 대국에 들어서게한 박정희 대통령.   이 두대통령에 대한 평가는 공도있고, 과도 있는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냉정히 따져서 공이 더 많으면 과는 덮어지게 마련이다.  그러나 우리 민족은 공은 다 빼버리고 항상 과만 부각시켜 인물의 참된면을 애써 외면하고 무시해 버린 역사로 점철돼 있다.  그래서 반만년 역사동안에 영웅한명 탄생 못시킨 나라, 대한민국의 불쌍한 현실이다.

레이건대통령은 재혼에 3류영화배우출신이다. 한국인의 잣대로 본다면 도덕적으로 비난의 대상 1호다.  터키공화국 창시자는 아타턱은 "Ottoman"제국의 군사령관으로 1차 대전에서 연합군과 갈리폴리 반도에서 싸워 수하 장병 십만명 이상의 생명을 잃게한 장본인이다. 그결과 Ottoman제국은 지구상에서 없어져 버렸다.  남아 있는 현재의 터키영토를 재빨리 장악하여 터키공화국을 창설한 공로를 높이 인정하고, Ottoman제국의 패장의 이미지는 덮어 버린 것이다.  
http://us-presidents.insidegov.com/stories/5025/richest-us-presidents?utm_medium=cm&utm_source=outbrain&utm_campaign=i1.cm.ob.dt.5025&utm_term=dt&utm_content=185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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