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으로 시달리는 사람에게 커피는 생명연장의 일등공신
A fancy cappuccino is shown in this file photo. (Nathan Denette/THE CANADIAN PRESS)
아침에 한잔 마시는 Java커피는 당신의 아침을 더 환하게 만드는데 일등공신이 되게 도와준다는것을 알고 계시나요? 새로 발표된 연구보고서의 내용중 일부다.
하루에 커피 3잔 또는 5잔정도 마시는 사람은 커피를 마시지 않거나 적게 마시는 사람보다 질병으로 사망하는 확률이 훨씬 적다는 연구보고서가 Harvard T.H. Chan School of Public Health에서 발표됐다.
온라인을 통해서 발표된 Journal "Circulation"의 연구보고서에 의하면, 커피를 적당히 마시는 사람은 심장질환, 파킨슨 질환같은 신경질환, 타입 2 당뇨, 그리고 자살로 인한 사망위험이 매우 낯다는 것이다.
카페인 또는 디카페 커피를 마신 사람들은 위에 열거한 질병에서 오는 위험으로 부터 많은 이익을 덤으로 얻는다는 것이다.
"이연구내용을 보면 커피를 적당양 마시는 사람은 여러가지 질병때문에 뜻하지 않게 죽음을 당하는 위험을 줄이는 효과와 튼튼한 건강을 지킬수 있다는 증거를 많이 제시하고 있다" 라고 이연구보고서의 저자 Frank Hu씨가 기자회견에서 밝힌 것이다.
그는 설명하기를 전에 발표된바 있는 다이어트를 위해 커피를 적당히 마시는것이 건강을 유지하는데 일조를 하고 있다는 연구보고서의 내용을 더 확실하게 뒷받침 해주고 있음을 발견한것뿐이라고 했다.
저자는 또 설명하기를 몸속의 오장육부의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데 커피를 마시면 인슐린 저항과 조직속의 부어오르는 부작용을 줄이는데 중요한 역활을 한다는 것이다.
"아직은 확실히 그렇게 영향을 미친다고 확언할수 있는 단계는 아니기에 앞으로 더 많은 연구가 있어야 할것이라는 전제가 있지만, 이런 영향을 발생시키는 몸속 장기의 작동기능에 더 많은 연구 또한 절실하다"라고 박사과정에 있는 Ming Ding씨의 설명이다.
이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는 과학자들은 200,000명이 넘는 남 녀들이 참가한 속에서 수집한 연구내용을 현재 연구중인 세가지 종류로 분류한 데이터에 많이 활용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적당량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은 그로인해 건강을 유지하는 경험을 했다고 밝히고 있지만, 그러나 연구보고서는 커피를 마시는것과 암으로 사망하는 것과는 어떤 연관이 있는지 아직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http://www.cp24.com/lifestyle/health/coffee-may-prevent-early-death-from-some-illnesses-harvard-study-1.2664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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