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April 01, 2015

Winnipeg의 식당 주방장의 특별 메뉴는 담백질의 보고 곤충 튀김 이었다.


몇년전 중국의 남쪽, 버마와 가까운 지역을 관광하면서, 어린 꼬마가  Roasting한 하얀색의 굼뱅이를 마치 새우깡처럼 아삭아삭 씹어먹는것을 보면서, 신기해 했던 기억이 떠 오른다.  같이 여행했던 중국인 친구가 그소녀에게 사랑의 표시로 진정으로 먹고 싶은것 처럼 애걸을 했었다. "나도 하나만 먹어볼수 있게 좀 줄수 없겠니?"하고.  소녀는 계속 "노" 라고 하고, 옆에 있던 그녀의 아버지는 그냥 얼굴에 미소만 띄웠었던 기억이다.

결국에 소녀의 고집을 꺽지 못하고,  맛있게 씹어 먹는 귀여운 소녀는 의기 양양하게 시야에서 사라졌었다.  나의 경우는 주어도 먹지 못하고 말았을테지만, 그꼬마 소녀의 씹어먹는 모습이 그렇게도 암팡지고, 다르게 보이기도 했었다.  그애벌레 튀김은 담백질의 보고였었다.

오늘 Local신문 "24 hrs"에서 흥미로운 기사를 봤다. Winnipeg University의 영양학 교수이자, 여러 음식에 대한 전문요리 Chef가 실험적으로 귀뚜라미와 meal worm을 이용하여 만든 음식을 정식 메뉴에 삽입하여,사람들의 반응을 실험하기 시작했다는 기사다.

주방장(Chef),Ben Kramer씨는 우리가 흔하게 접할수 있으며, 또한 Protein이 많은 벌레들을 음식 만드는데 사용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 수개월 동안 헤메면서 연구했다고 한다.

"밀가루야 말로 우리가 쉽게 접할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왜냐면은 우리는 평상시에 너무나 혐오스러운 벌레들을 많이 접해왔기 때문이다." 라고 Kramer씨는 설명 하면서 귀뚜라미를 밀가루에 반죽하여 인도의 전통빵같은 모양으로 만들어 이용하면 별로 혐오스러움을 못느낀다고 설명을 한다.

여러 종류의 음식재료들은 오가닉이어야 하고,충분히 공급이 가능해야하고, 그지역에서 생산가능한것들이어야 한다.  그런의미에서 귀뚜라미는 훌륭한 담백질 공급원이 될수 있고,  우리가 오랫동안 담백질 공급원으로 선호했던 소를 기르기위한 넓은 농장같은 공간도 필요치 않을뿐 아니라 시간도 필요치 않다.

주방장 Kramer씨는 담백질이 많은 귀뚜라미를 이용하여 음식을 만드는 방법을 연구중에 있으며, 이번주에는 인도 전통음식인 Naan피자를 메뉴에 올렸는데, 그는 귀뚜라미 밀가루와 Mealworm을 피자위에 Topping으로 이용 했다.

"제가 이렇게 하는 이유는 담백질의 공급원을 사람들에게 알려주기 위함에서 이고, 또 사람들이 음식 만드는 재료를 구입하거나 먹는데서 어떤 결과가 일어나는지를 생각케 할려는 목적이이다" 라고 설명한다.  또 그는 설명 하기를 "곤충류를 사육하는것은, 다른 어떤 식재료를 재배하기위해 필요한 공간을, 거의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점을 강조하고져 함이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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