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April 24, 2015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여 달리기하는것은 왜 결론적으로 크게 나쁠것 없다는 것일까?

뛰는게 좋다고 무조건 죠깅하는것이 만병통치약이 아니다라는, 특히 Senior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같다.  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그렇게 온힘을 써서 달리기를 하는것은 몸을 움직이지 않고 하루종일 리빙룸의 소파에 앉아서 딩구는 사람과 똑같은 수명을 평균적으로 살아간다고 한다.  그만큼 무익하다는 뜻으로 이해된다.


http://www.bbc.com/news/magazine-32160231

최근 연구보고서에 의하면 힘들여서 뜀박질 하는 Joggers들은 운동을 거의 하지않은 사람들과 비교하여 수명이 더 길지 않고 같다는 내용이 발표됐다.  그러나 이보고서를 작성한 저자는 정말로 이보고서 내용을 증명할수 없음을 인정하고 있다.

'연습을 매우 고되게 하는것은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것 만큼 나쁜것이다'라고 BBC가 보도했다.  "빠르게 달리는것은, 리빙룸의 소파에 앉아지내는것이 치명적으로 나쁜것과 다를게 없다"라고 Daily Telegraph와 지구상의 수많은 신문들이, 열심히 달리기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심장에 문제를 더 일으킬수 있음을 설명하면서, BBC의 보도에 수긍하고 있다.

이런 뉴스의 헤드라인은 규모가 큰 네델란드의 한 연구기관에서 조사한 내용을 근거로 한것이다.   코펜하겐시의 심장 연구에 대한 연구의 일부로, 그내용은 1,000명 이상의 건강한 Jogger들과 4,000명의 건강하지만 죠깅하지 않는 사람들을 구룹으로 나누어 약 12년간 그들을 추적한 내용을 근거로 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이조사 내용은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에 발표 됐었다.
발표 내용은, 가볍게 죠깅하는 사람들은 전연 죠깅을 하지 않거나 아예 리빙룸의 소파에만 앉아 살아가는 생활습관을 갖인 사람들보다 더 평균적으로 더 오래 산다고 했지만, 온힘을 들여 죠깅하는 사람들은 이범주에 들지 않았다는것이 의외라고 결론 지었다.

여기서 격렬한 죠거(Jogger)에 대한 정의는 시간당 7마일의 빠른 속도로 달리거나,  일주에 4시간 이상 달리는사람, 또는 일주에 적어도 2시간반 이상을 3번 이상 달리는 사람들이라고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이번 연구에 응하긴 했어도 실제로 온힘을 쏟아 죠깅한 사람의 숫자는 생각보다 많지는 않았다고 한다.   36명만이 온힘을 쏟아 죠깅에 참여한것으로 조사 됐는데, 그중에서 2명은 목숨까지 잃었었다.

논평가들은 이숫자를 확실성이 있는 통계로 보기에는 너무나 규모가 적다는 생각이다.

이번 조사의 연구진들은 왜 2명의 죠커들이 목숨을 잃었는지의 이유를 알아내지 못하고 있다 - 그들이 심장의 핏줄에 문제가 있는 질병으로 병을 앓고 있다가 이게 원인이 되여 그런 사고가 났는지 또는 다른 사고가 있어서 목숨을 잃었는지등의 여부이다.  즉 그들이 혹시 뻐스에 치여 목숨을 잃었는지도 생각해 볼 일이다.

이번 연구를 지휘한 심장전문의사 Dr. Peter Schnohr씨는 이번 실험에서 많은 에너지를 요구하는 죠깅이 실제로 당사자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줄수 있는지의 확실한 증거를 찾지 못했음을 인정하고 있다.

"우리는 그런요인으로 이러한 사고가 일어났다고 얘기를 했어야 하나, 그렇게 확실히 얘기할수 있는 증거를 찾지 못했다. 누구든지 기록할때 사소한 실수를 할수 있는것 아닌가" 라고 설명한다.

그러나 Dr.Schnohr씨는 설명하기를 지금까지 연구결과에 대한 내용을 읽어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이런 설명을 인정할 것이다 - 온힘을 기울여 죠깅을 하는 사람이나 그냥 앉아서 시간만 죽이는 사람이나 수명은 거의 같다고 주장하는데 확실한 근거를 댈수 없는 내용을 분석한 통계는  분명히 있다고 그는 설명한다.

"그렇타고해서 절대로 오해 해서는 안된다.  만약에 당신이 연구보고서를 정상적으로 읽고 이해 했다면 '아 이보고서는 분명히 통계상으로 잘못된 것이다 - 이것은 내용이 너무나 약하다"라고 그는 설명한다. 왜냐면 만약에 통계를 계속 파고 든다면 연구내용에 한계가 있다는것을 확실히 알게된다.

그러나 전세계를 통해 대부분의 쟈날리스트들은 통계표속에 근거를 받아들이지 않을것이다 - 영국의 '국립건강써비스 웹싸이트'의 연구보고서를 분석한 Alicia White씨에 따르면 그들은 과학자들의 결론을 참고하여 생각을 그쪽으로 끌어가고 있다라는 것이다.

"지금의 세계는, 연구결과로 발견된 내용들이 전지구를 통해서 금방 전파된다는것이다 - 특히 그연구내용이 굉장히 쇼킹한 내용이라면 대중들의 심리를 금새 붙잡을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그녀는 설명한다.

"누구든지 이소식을 들으면 그연구자료를 찾아서 읽고 그들이 행동에 옮기거나 친구들과 서로 교환하기로 결정하기전에 비판적으로 평가해 버리는것으로 간주하는것은 진정성이 없다.
그래서 연구결과를 찾는것이 중요하다.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American College의 Cardiology의 학술지는 연구자료를 지지한다.

"가끔씩은 새로 실린 기사내용이 잘못 이해되여 실린 경우도 있고 또 너무나 과장된 경우도 있다. 잘못 알려주고 있다"라고 편집장 Valentin Fuster 씨는 설명한다.

그러나 온힘을 써서 죠깅하는것은 통계적으로실질적이지 않는 내용이 포함된채로, 결론을 내린 자료에 대한 문제점은 계속 남아 있는 셈이다.

Even so, he doesn't regret the shock-horror headlines, and isn't worried that they might have put people off jogging.
"I don't think so… you always have deaths in marathons and so on," he says - and suggests that with regular check-ups, cases of heart disease may have been detected and some of these fatalities "could have been prevented".
Schnohr remains convinced that although he hasn't proved it this time, strenuous jogging might be bad for you.
"We're not saying that you should not do the marathon, but we're saying that maybe every other year you should do an investigation - echocardiography, and so on - to look at your heart."
He says that his findings that light jogging is associated with significantly lower mortality rates is robust though, and that this important health message was picked up by a number of media outl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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