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April 06, 2015

손발없이 태어난 젊은 친구의 당당한 세상살이. 요즘처럼 팍팍한 세상살이에 희망의 전도사. 박수를 칠수밖에...




사지가 멀쩡한 사람도 살아가기 힘든 인생살이를, 사지가 태어날때 부터 없는 이젊은 친구는 자랑스럽게, 또 사람들에게 희망을 오히려 불어넣어 주는 희망의 전도사의 삶을 살고 있어, 존경 스럽다.


외형이 정상적인 사람들도 하기 어려운 Parachuting을 하고, 수영을 하고 또 Disabled 의 모임에서 회장직을 맡아 용기를 불어 넣어주고 대중앞에서 오히려 대중들에게 격려하는 말을 해준다.  실패는 도전해 보지 않고 포기하는데서 비롯된다고 감히 선언하는 그의 패기, 존경 스럽다.  그의 앞날은 정상적인 사람들, Disabled, 용기없는 사람들에게 많은 교훈을 줄것으로, 용기를 심어 줄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또한 많은 격려가 요구되기도 할것 같다.



그에 대한 기사를 아래에 옮겨놨다.  Water surfing 하는 그의 당당하 모습, 나에게 도전 해보라고 메세지를 보내는것 같이 느껴온다.  그의 삶을 쳐다 보면서, 나는 너무나 많은 축복을 받고 살아가는 존재임을 새삼 감사해 하지 않을수 없었다.

http://www.bbc.com/capital/story/20150318-leading-without-limbs

운동장만큼 큰 실내광장을 꽉 메운 군중들이 그의 말에, 기침 하나없이, 경청하고 있다. 그는 연설은 유머를 섞어 가면서, Podium위를 이리 저리 옮겨 다니면서 거침없이 연설을 하는데, 그말이 모인 군중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간곡한 내용이어서 더 값이 있어 보인다.  그가 바로 사지가 태어날때 부터 없는 우리와 다른 사람이기 때문이다.

32세의 "우뚝서서 헤쳐나가라" 의 이유를 설명하는 연설가, Nick Vujicic씨는 팔과 다리가 없이 세상에 태어났다.   때로는 그는 일상생활에서 실질적으로 자신이 할수 없는 일(예를 들면 "양추질하기")을 극복하기위해 고생을 하기도 한다.  그는 지금 정신적 힘을 불어넣어주는 연설가로 변신해 있다.

의학적으로 왜 Nick Vujicic는 이렇게 손발없이 태어났는지를 의학적으로 설명할 길이 없는,
매우 드문 경우이긴 하지만 tetra-amelia라고 불리는 신체적 불구자인것이다.  그는 매우 작은 발이 그의 왼쪽 엉덩이에 붙어 있고데  이발이 그의 몸을 중심잡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그는 타이핑을 할수 있고, 그의 발가락을 이용하여 물건을 집을수 있고, 그뿐만 아니라 볼도 찰수 있다.  Adrenaline 중독자라고 고백하고 있는 그는 규칙적으로 수영과 스카이 다이빙을 즐기고 있다.

Vujicic에게 선천적으로, 자연적으로 자신감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오스트랄리아의 멜본에서 성장한 그는 Depression을 극복하기위해 고생을 많이 했으며, 학교에서는 왕따 당하기도 했었다.  그가 10세 였을때 자살을 시도 하기도 했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Vujicic씨는 긍정적인 생각을 갖기위해 노력을 무척 했으며, 17세 됐을때 고등학교의 수위한분을 우연히 만났는데, 그는 그에게 대중 연설을 해보도록 정신적으로 용기를 준분이었다.  카리스마가 강한 오스트랄리아인, Vujicic는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수많은 대중앞에서 연설을 계속하고 있다.  그의 강연을 경청하는 사람들 중에는 비즈니스 구룹도 있고, 개구쟁이 학생들도 있다.  그는 현재 약 50개국을 방문 했으며 수천번의 대중 연설을 했다.

"장벽없는 사랑"의 저자인 그는 현재 그의 아내와 2살된 아들과 함께 캘리포니아에서 거주하고 있다.  그들 부부는 금년도 말에 두번째 아이를 낳을 계획으로 있다.  Vujicic씨는 "손발없이 살아가는 삶"이라는 자선단체를 맡아 운영하고 있으며, 또한 학교에서 왕따 방지와 그가 연설하는 이유를 대변하는 "우뚝서서 헤쳐가라"라는 모임도 운영하고 있다.

Nick Vujicic씨가  그의 특별한 삶과 전세계를 상대로 성공할수 있는 방법을 BBC Capital과 함께 대중연설하는 모습을 볼려면, 위의 링크를 클릭한후 영상을 보면 실감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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