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광요 수상의 장례식에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 했다고 한다. 돌아가신 박정희 대통령과의 인연도 깊었었다고 한다. 돌아가신 박통, 이광요 수상 두분다 외형만을 따진다면, 철권을 휘두른 독재자라고 닉네임을 즐겨 부치는 사람들이 한국에는 너무나 많다.
박대통령 당시에 장발을 단속 했었다. 소위 말해서 경제건설에 매진해야할 시점에 젊은이들이 긴머리를 하고 빈둥거리는것은 퇴페풍조를 조성한다는 이유였다. 당시에는 과잉 단속이라고 두 김선상들을 비롯한, 입으로만 민주주의를 외치는 정치꾼들의 정치공세의 단골 메뉴가 되기도 했었다.
웬만하면 외국여행도 허용하지 않았었다. 종합무역상사 직원들이 물건을 팔기위해 외국 여행을 하고, 가끔씩 관련 공무원들이 해외 출장을 갈정도 였었는데, 여권 발행 심사를 하는데 꼭 국무총리가 최종 서명을 해야 여권이 발행되곤 했었다. 바로 경제건설에 필요한 외화를 절약하기위한 골육지책이었었다. 비난도 무척 많았었다.
그런 어려움을 겪으면서, 허리띠 졸라매고 절약한 하고, 경제건설에 매진한 덕택에, 반만년의 역사를 보내면서 훈장처럼 달고 다녔던 보릿고개를 없애고 오늘날의 풍요로운 삶과 해외여행을 마음데로 할수 있는 Foundation을 박대통령의 leadership속에서 만들었다는것을 국민들은 감사하고 기념해야 앞뒤가 공평하다고 생각된다.
이광요 수상역시 그의 통치 스타일은 크게 다르지 않았었다. 외국의 언론들이 거의 매일 그의 통치 스타일을 비난해댔으니, 아주 심각했던 것을 반증한다. 그래도 굽히지 않고 밀고 나가,오늘날에는 세계 모든 나라로 부터, 깨끗한 싱가폴, 잘사는 싱가폴의 명성을 얻는 자부심을 Singaporean들은 뿌듯하게 생각하며, 서거한 이광요 수상에게 감사해 하고 있다.
더 위대한 공적을 남기고 돌아가신 박통에 대한 대한민국 사람들의 생각은 그렇치 못하다. 선량한 국민들을 못되먹은 정치꾼들과 지식인이라고 자처하는 먹물들이, 역사에 길이 남을 애국적 행적은 뒷방에 처박아 두고, 국민들에게 부담을 줬던 점들만 부각하여 독재자로 몰아 부쳤기 때문에 이런 결과를 낳은 것이다.
정치꾼들이 신처럼 모셨던 한 김씨는 북한 김정일 Regime이 남한을 괴롭히지 말라고 수십억 달러의 조공을 바치고도 서해 연평해전에서 공격을 당했다. 그를 기리는 기념관은 연세대학교에도, 광주등 주요 도시에 여러개 있다고 들었다. 또 다른 김씨는 일제 강점기를 잘 표현하고 있는 역사적 교훈장인 중앙청 건물을 헐어 버렸다. 당시의 변명은 중앙청 건물을 헐어서 다른곳에 이전 복원하여 역사적 산교육 훈련장으로 하겠다고 공언 했었다. 그후 수십년이 흘렀지만, 들리는 소식은 헐린 건물에서 나온 돌조각 하나 보관되여 있지 않다고 한다. 그것도 모자라 한일 합방과 같은 치욕적인 IMF를 끌어들인 장본인이 되고 말았고, 그때부터 한국에는 40대 50대의 직장인들이 퇴직하지 않으면 않되는 이상한 풍조가 만연하고 있다.
지금이라도 "보약은 입에 쓰나, 독약은 달다"라는 옛말과, "배은망덕"의 뜻을 잘 음미 했으면 한다.
싱가폴을 여러번 방문했던 외국 기자의 싱가폴의 이광요 수상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그의 공적을 기리는 기사를 보면서, 고국의 박통에 대한 연민이 Overlap 되여 안타깝다. 그기사 내용을 여기에 옮겨 봤다.
http://www.bbc.com/news/magazine-32090420
91세로 지난 월요일에 세상을 떠난 싱가폴의 이광요 전수상은 조그만 항구도시였던 '싱가폴'을 지구상의 무역 중심지로 바꾸어 놓은 정치가로 유명하다. 한편으로는 사람들의 행동이 깨끗하고 좋은 성격을 갖기를 주장했었다. 즉 껌씹는것을 금지시킨것도 그의 성격을 말해주는것으로 이해된다. 껌을 그가 그토록 싫어한 까닭은 무엇이었을까?
1992년에 그가 껌씹는것을 금하면서 모든 외국기자들은 그것에 대해서 그와 대화를 나누고 싶어 했었는데, 후에 미국기자 Tom Plate씨와 회견중에 기자들의 주장을 못마땅해 했었다고 했다. 어긴 사람은 지팡이로 두둘겨 맞은 벌을 받았었다.
껌씹는것을 금한 명령은 싱가폴 사람들의 일상생활에 많은 영향을 끼친 유명한 것들중의 하나이기도 했다. 그러한 명령들중에는 휴지를 버리는죄, 낙서하는죄,길거리 불법으로 건너는죄, 침밷는죄, 길바닥에 코푸는죄, 변소가 아닌곳에서 소변보는죄(공중변소에서는 법적으로 꼭 Flushing을 해야 한다.)들이 포함되여 있다.
1965년도에 싱가폴이 독립국가로 독립했을때, 국가의 자원은 아무것도 없는 아주 조그만 나라였었다. 그때 싱가폴의 초대 수상은 살아남기위한 원대한 계획을 탄생시켰다. 그조치는 조그만 도시국가를 " 제3세계 지역에서 첫번째로 꼽히는 오아시스 국가"로 만드는데 주력했었다는 점이다.
얼마가지 않아서 싱가폴은 다른 개발국가들 보다 청결면에서, 잡풀을 깨끗하게 처리하는면, 효과적인 교통 정책을 펴는 면에서 훨씬 빠르게 진행 시켰었다. 영국의 캠브리지 대학에서 교육 받은 이광효 수상은 모든것을 완벽하게 만드는데 초점을 맞추었었던 것 같다.
"수년동안 싱가폴 방문기자로서, 나 역시 껌씹는 문제를 쉽게 버릴수 없는 퍼즐을 풀지 못한채 껌을 씹곤 했었다. 그러나 곧 어디서고 껌이 얇게 널려 붙어 있는것을 보는것은, 완벽을 기할려는 포부를 품고있는 싱가폴 주민들을 공격하는 것으로 정부관계자들에게 보여졌던것을 이해하기에 이르렀었다."라고 그의 저서 "위대한 아시아: 이광요 수상과 대담"에서 Plate씨는 언급하고 있다.
"그것은 유토피아에 반대하는 것이며 또한 적당히 얼버무리는것과 같은 것이다. 이광요 수상과 그의 팀들이 관심을 갖고 있었던것은, 못된습관, 옛날의 관습같은것들이 개선의 적이 되고 있다는점이었다. 유토피아를 향한 최상의 기본은 간단하다. 즉 껌씹는것을 불법화 시키는 것이다" 라고.
껌씹는것을 금지하는법을 도입하여 시행했을때는 이광요 수상은 이미 31년간 재직한 뒤였으며, 그후 그는 "Senior Minister"로 물러앉아 보이지 않게 큰 파워를 행사 했었다.
"우리는 돌봄이 필요한 국가이다"라고 그는 BBC의 Peter Day와 2000년도에 이루어진 회견에서 설명한바 있다. "그러나 그정책 때문에 우리는 더 좋은 처신을 배워 실행하고 있으며 또한 우리 모두는 30년전 보다 더 모두가 합의 하는 사회에서 살고 있읍니다"
그때 수상 이광요씨는 그런식으로 싱가폴의 Business에서 새로운 창조적 기치를 강도높게 밀어 부쳐었다. Day씨는 어렵게 조언 하기를, 포장된 도로에 붙어있는 씹다 버린껌은, 바람직한 새로운 창조적 정신이 마침내 현실속에 안주하기 시작했다는 신호로 볼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씹던 껌을 지하철 차량의 출입문에 붙여 놓으면 문을 열수 없다. 그런것은 창조활동이라고 말할수 없다. 나는 그런 행동을 문제를 만드는 짖 이라고 부른다. 만약에 당신이 껌을 씹을수 없기 때문에 상상을 할수 없다고 한다면 차라리 바나나를 먹어보라"라고 수상은 대답 했었다.
이광요 수상은 국민들 모두가 수용할수있는 정책은, 포장된 도로위의 껌이나 대중을 실어 나르는 열차의 문을 포함한 모든것들에 적용할수 있다고 느꼈다. "나는 그를 "실용적인 유토피아"라고 부르며, 그는 아침에 기상하면서 말하기를 '오늘은 어떤 방법으로 더 좋은 싱가폴을 만들지?' 라고 늘상 생각을 멈추지 않았었다" 라고 Plate씨는 설명한다.
어쨋던, 오늘날에는 껌은 "합법적으로 씹을수 있다" 라고 Plate씨는 설명한다.
2004 이후로 - 미국과 싱가폴간에 맺어진 FTA 협정 결과 때문 - 약사들과 치과의사들은 "치료용 껌"을 치료용 처방전을 소지한 손님들에게 팔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물론 이속에는 Sugar-free 씹는껌도 포함되여 있다. 또한 개인적으로 사용하기위한 소량의 껌을 소지하는것은 항상 허용되여 왔었다.
만약에 당신이 씹던껌을 내뱉는다거나 쓰레기처럼 버릴경우 굉장히 높은 벌금을 내야 한다.
"우리들은 가끔씩 이러한 정책을 놓고 농담을 하곤 한다. 우리들 싱가폴 사람들은 싱가폴을 아주 깨끗한 도시라고 표현한다. 볼따귀와 입과의 관계같이, 사회적으로 잘못된 인식의 유형에 따라 여러가지로 많은 벌금을 강제 적용하기 때문이다." 라고 '싱가폴의 법대 부교수,유진 탄' 씨는 설명한다.
2004년에 법이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싱가폴에서 "누군가 껌을 씹는것을 발견하면 대단한 눈총을 받게 될것은 뻔하다." 라고 Tan씨는 설명한다. 그는 개인적으로 그것을 절대로 실수하지 않는다.
"길거리는 버린 껌으로 얼룩진 마크가 전연없어 아주 깨끗해 보인다."라고 그는 또 설명이다.
영국 런던에서 공부하고 있는 싱가폴 사람, Pei-yi Yu씨 역시 껌이 전연없는 이점을 많이 본다.
"나는 가끔씩 영국 전체를 통털어 강의실과 교실등지에서 Chewing Gum이 내옷에 붙게되는 경험을 하는데, 별로 기분이 좋치 않았었다. 싱가폴에서는 이와는 반대로 주위가 매우 청결하여 기분이 좋다. 이점에 대해서 '이광요'전수상에게 고맙게 생각한다" 라고 그는 경험을 털어 놓는다.
싱가폴을 최소한 12번 이상 방문한 경험이 있는 Plate씨는 말하기를, 싱가폴이 반사회적 행동을 금하는 법을 적용 시키는데 전연 문제가 없었다 라고 설명한다. 다만 버클리 대학에서 교육받은 아내가 가끔씩 잔듸위를 걸을려고 시도하는 경우가 있긴 했었다.
싱가폴은 "너무나 깨끗하고, 물가는 천정부지로 비싸고, 경찰의 간섭이 너무많긴 하다"라고 그는 설명한다. 그러면서 그가 살고 있는 캘리포니아의 Beverly Hills동네에서도 별로 다르지는 않다 라고 상황설명도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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