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April 08, 2015

중국, 부패척결위해 해외까지 추적한다. 한국도 시작된 부패척결 캠패인 끝까지 밀고 나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신변의 위협을 느끼면서도, 시진핑 주석은 끝까지 부정부패 관련자들을 색출, 권좌에서 축출 시키고, 재산도 환원 시키는 역사적 과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그의 강력한 부패척결의지를 꺽고져 반대파들은 쿠테타 음모까지 여러번 시도 했었지만 모두 실패 했다고 한다.

경제적 후진국에서 벗어나 중진국 대열에 들어서기 까지는 부정부패가 판을 쳐도 서로 얽히고 설켜서 굴러가는데 국민들도 인내 하면서 참아낸다.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성장하면서 못살던 때의 경험을 헛되이 하지 않고, 그런 부정부패로 받았던 고통을 경험삼아, 이를 선진국으로 진입하기위한 스프링 보드로 응용한다면 중국으로서는 금상첨화일것이다. 

그렇치 못한 나라들은 그대로 주져 않았음을 역사가 말해준다.  그대표가 남아메카의 브라질, 아르젠티나를 포함한 남미의 여러 나라들이고,  이러한 추한 과거 경험을 반면교사로 삼아 이를 과감히 청산하고 혁신한 나라들은 세계일류 선진국들이 되여, 국민들은 풍족한 삶을 즐기고 있다. 싱가폴이 그대표국가들중의 하나라고 하겠다.

중국이 옳은 방향을 잡았다고 생각한다.  부정부패와의 싸움에서 현 지도자 '시진핑'이 퇴패하면 중국의 앞날은 남아메리카 보다 더 어려울 것이다.  두고 볼일이다.  

조국 대한민국도 지금 사정의 칼날을 휘두르기 시작 했다는 반가운 뉴스다.  반대하는 자들은 표적 사정이라고 불만을 토로하는데,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정부 당국자들은 여론에 귀기울이기보다는 앞으로도 수만년 이어질 깨끗하고 부강한 조국대한민국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기위해 당장에 힘들더라도 밀어 부쳐, 서로 믿고 의지하는,  그래서 부정부패, 권력이 야합하여 뒤에서  Control 하는 관행을 뿌리뽑고, Transparency한 사회적 Concept이 보편적으로 통하는 초석을 이번에 꼭 실현 시켜야 한다.  

기업하는 사람들이 왜 비자금을 조성해야 하는가를 대통령을 포함한 당국자들은 심각히 고민 해 보아야 할것이다.  뇌물먹은 정치꾼들은 거의 다 "정치자금"이라는 이유를 들어 미꾸라지처럼 법망을 빠져 나가는 관례가 지금도 통하고 있는 한국사회다.  법을 운영하는 사람들의 양심에 따라 이렇게 법망을 피해가는 자들은 충분히 막을수 있다고 이해하고 싶다.  이렇게 강하게 확신하는 근거는 고 '박태준' 전포철 회장의 기록에서 찾아볼수 있다하겠다.  정부가 요즘처럼 시류에 흔들리게 되면, 빼어든 칼자루는 호박을 자르고 마는 결과로 끝날것이다.

조국 대한민국의 뉴스를 인터넷 통해서 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사기, 부정부패, 정치적 야합으로 도배가 되여 있고,  국민적 공감을 일으키는 뉴스는 거의없다. 며칠전 밤새도록 화마와 싸운뒤 허기진 배를 채우기위해 혼자 쓸쓸히 라면을 먹는 소방관의 자세와 그의 표현에서 마음이 찡해옴을 많이 느꼈었다.  이런 사회가 모두가 바라는 참된 사회상 아닐까?


'용두사미'라는 단어가 새삼 뇌리를 떠나지 않는다.  
BBC의 뉴스를 옮겨 놓았다.  시사하는바가 매우 많다.

http://www.bbc.com/news/world-asia-china-32082137

중국정부는 부정부패를 해서 부를 축적하고 해외로 도피해서 살고 있는 자들을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하기위해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작전은 "Sky Net"불리며, 아직도 행해지고 있는 부정부패를 뿌리채 뽑기위해 '시진핑'대통령이 직접 돌파구를 찾아 다음달 부터 시작된다고 한다.

해외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회사들과 지하은행을 통해 자금을 해외로 도피 시키는 행위에 대해 동시에 조사를 하게 된다고 한다.

이번 작전의 성공을 위해 중국은 부패척결과 혐의자들을 추적하기위한 국제적 협력을 찾기위한 노력을 증가시킬것이라고 한다.

중국 국영방송, Xinhua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에 경제사범으로 추적을 받고 있는 용의자 680명이 중국으로 붙잡혀 왔다고 한다.

150명이 넘는 경제범죄자들이 중국의 사법조치를 피하여 미국에서 도망자 신세로 살고 있는것으로 여겨진다.

관계 당국자들의 견해로는 'Sky Net'작전이 의미하는것은, 지구상에서 중국의 이러한 법망을 피해 살아갈곳은 없다는것으로 이해하면 된다고 설명한다.

2012년 '시진핑'이 중국공산당의 수장이 되면서 반부패 척결 캠패인을 시작한이후 상당수의 고급관리들이 법의 심판을 받고, 현재 감옥 살이를 하고 있다.

그는 호랑이같은 거물이거나 파리같은 피래미일지라도, 즉 고급관리들이건 하급관리이건 상관없이 그의 부정을 퇴치하기위한 사정은 계속될것이라고 각오를 다지고 있다.


No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