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April 24, 2015

매춘 - 성(Sex)을 파는게 뭐가 잘못된 것인가?- 신만이 판단할일?

젊은이들에게는 끝없는 상상의 세계를 여행하는것과 같은 달콤한것.
나이든 사람들에게는 육체적이라기 보다는 정신적으로, 상상하는것으로, 그래서 흔히들
양기가 입으로 다 올랐다는 화제의 주인공 : 성(Sex)

http://www.bbc.co.uk/guides/ztkpcdm

많은 사람들은 자기몸둥이를 팔겠다고 하면 어떻게 그런일을 한단말인가?라고 하면서 그런일은 할수 없을것 같다고 상상하면서 끔찍해 한다. 더욱히 늙은이 옆에 괴롭게 길게 누워서 그런일을 한다는것은 괴로운 일이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의 생각은 이런것도 일종의 직업으로 생각하고, 그에 대한 전문적 기술을 제공하는것이 뭐가 잘못된 것이냐?라고 반문도 한다.

뉴스 보도의 대부분은, 개인들이 인신매매범들이나 펨푸들의 강압에 못이겨 몸을 팔기도 하고 마약중독자들 또는 너무도 가난하기 때문이라고 전한다.  그러나 Brooke Magnanti같은  사람들의 이야기도 있다.  연구를 하는 과학자이기도한 그녀는 필명을  Belle de Jour을 사용하면서 콜걸을 했던 경험을 긍정적으로 그녀의 블로그에 올리기도 한다.

인간이 몸을 판다는 생각은 도덕적으로 문제가 많을수 있다.  어쨋던 몸파는 여성들은 말하기를 자기네는 자기몸을 팔지 않는다고 주장하지만, 다른 노동자들 처럼 자기네들의 능력과 기술을 간단히 가격을 매기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그들은 주장하기를 만약에 성매매를 범죄 또는 사회적으로 불편한 사회적 문제로 보는 시각이 바뀐다면, 이와 관련된 문제점들은 대부분 우리 사회에서 사라질 것이다.  그러나 매춘행위가 과연 옳은짖이냐 나쁜짖이냐를 놓고 논쟁을 벌일때 생각해야할 점들이 많이 있음을 지적 하지 않을수 없다.

영국의 성매매법은 매춘은 도덕적으로 옳지 않다는 견해를 반영한다.  그러나 법은 두성인 남녀가 합의하여 성교를 하는것이  대중들에게 매시꺼운 문제 제기가 되지 않는한,  간섭하지 않는다.  두성인 남녀가 돈을 주고 받고나서 섹스를 하기로 합의하는것은 합법인 것이다.  그러나 법은 공개된 장소가 아니라 둘만의 은밀한 장소에서만 허용하고 있다.  많은 매춘부들역시, 매춘행위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주장하는것 처럼, 이러한 중재안을 비난하고 있다.

대개의 토론회에서 매춘행위는 사람들이 반대 또는 찬성할수 있는 범위가 아주 좁은쪽으로 몰아간다.  그러나 이런이슈는 흑이냐 백이냐의 문제가 아니다.

어떤이들은 정치적문제로 또는 도덕상의 문제로 반대할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성인들이 서로 합의하에 섹스의 선택을 하는데 간섭을 하게되는 법이 도덕적으로 옳고 그른지에 대해 걱정을 하지 않을수 없다.  어떤 사람들은 매춘을 마음데로 선택하는 이들을 강압적으로 못하게 할수 있다는점에서 긍정적으로 볼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매춘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위험성을 어떻게 보호할것인가에 대한 염려는 여전히 고려대상의 관심거리다.

또 어떤 사람들은 성을 사고 파는 행위가 보편적인 사회관념으로 정착 시키자는 구상에 대해 매우 불쾌감을 나타낼수도 있다는 점이며,  아직도 폭력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사창가속에서 몸을 파는 사람들에 대한 불쾌감이 계속되고 있다는 점을 또한 인식해야 한다.  이문제는 도덕적인 선택에서 간단하게 처리될 사안이 아닌것은 틀림없다.

아래의 나라들은 매우 특이하게 법적용을 하고 있다.

영국: 조건이 붙은 합법.
독일: 완전히 법규에 따른 합법.
북구유럽: 성(Sex)를 사는 사람 비난.
미국: 완전 불법으로 명시.

섹스에 대한 장소로 여겨지는 곳은? 아래 3개의 경우.

Where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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