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아라비아는 왕정이다. 유독히도 별난 나라이다. 여자들은 밖에 나들이도 혼자서는 안되고 가족들중의 남자, Hubby, 아버지,오빠, 남동생 등등 친인척되는 남자가 동행해야 집밖의 외출이 가능한 나라.
이런 나라에서 여자들이 직장을 얻어 일을 한다는것은 꿈에도 생각못했었는데, 지난 몇년 사이에 지금은 서거한 압둘라 왕이 서서히 보수적인 사회 관념을 풀어주면서, 여성도 조금씩 사회생활을 하는 문호가 열렸다고 한다. 여성 장관도 나오고, 또 여성 변호사도 배출되여 법정에서 법리 공방도 할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아직도 문호가 개방되기에는 요지 부동인 사회적 통념이 있다. 바로 여성은 절대로 자동차 운전을 할수 없다. 하게되면 바로 영창행이라고 한다.
그대표적인 예가, Gulf War때 사우디에 주둔해 있던 미군병사들중, Woman soldier들이 자동차 운전을 못했었고, 군대병영안에서도 운전을 안하는 조건으로 미군 주둔을 허용 했었던 전례가 있었음을 기억하고 있다.
여성전용 일터
한국에서 같으면, 여권침해니, 인권유린이니, 지금 시대가 어느때인데..... 등등의 이유를 들어 광화문 광장 열개가 있어도 모자랄 정도로 연일 데모에, 어쩌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간판을 내렸을지도 모를, 천지 개벽같은 Agitation이이 있었을 법하다. 그래도 부자 나라로 잘 사고 있고, 사회적으로는 안정이 안되고 있었다는 뉴스는 없다.
같은 엄마 뱃속에서 나온 형제 자매들의 외모와 성격이 다르듯이, 그나라의 독특하고, 오랜세월 지켜져온 관습을 그대로 지켜온, 자기들만의 Identity를 고수하는 사회적 관념인것 같다. 무조건 왜 우리나라에서는 안되는가?라고, 외국의 예를 들어 모방하기 좋아하는 대한민국은 한번 생각해 볼일이다. 신사조만 쫓다보니, 지금은 부모님 세대에서만 해도 흔히 접할수 있었던, 전통과 무속신앙에 가까운 유산들은 거의 자취를 감추었음을 고국 방문시 마다 깊이 느낀다. 지난해 말 "버마"를 방문하면서, 가슴이 시려 오도록 안타까움을 절실히 느꼈었다.
http://lifemeansgo.blogspot.ca/2014/12/day-23myanmarold-bagan-ya-ung-1120.html
외국 문물을 받아 들였기 때문에, 그 결과로 경제적 부흥을 해서 잘 살고 있다고 한다면, 굳이 이에 대한 반대 의견을 낼 이유는 없다. 그렇타고 사우디라는 나라가 가난에서 허덕이는가? Infrastructure를 비롯한 모든면에서 세계 첨단을 걷는 나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나라다. 혹자는 "석유"생산국이니까 라고 이유를 댈지 모른다.
그나라의 왕정은 지혜가 많은 나라같다. 변화는 하되, 서서히 사우디라는 나라로서의 Identity는 유지 하면서 개혁을 하여 국가와 국민들이 국가 장래발전을 위한 공통점을 찾아 보조를 맞추어 나가는쪽으로 이해하고 싶다.
http://www.bbc.com/capital/story/20150408-slow-gains-for-saudi-women
사우디에 변화가 서서히 일어나고 있다.
오랜세월동안 가혹한 법과 보수적인 관습때문에 사우디 여성들은 감히 직장생활을 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지내왔다. 사우디에서 대학 졸업생의 60%는 여성이지만 현재 겨우 15% 만이 직장생활을 하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매우 더디지만 그러한 규제가 조금씩 풀리고 있다. 사우디 왕국의 노동장관이 밝힌 통계에 따르면 개인회사에서 여성 고용숫자는 2010년까지 겨우 55,000 명이었으나, 2013년도말에는 454,000으로 늘었다한다.
이러한 증가추세는, 지금은 고인이 된 "압둘라 빈 압둘라지"국왕이 사회개혁과 여성의 자유화를 주창한 캠페인의 결과라고 할수 있다. 왕은 말년에 국왕의 자문기구인 Shura Council에 여성을 기용하고, 행정부의 차관에 여성을 지명하고, 전체적으로 여성이 할수 있는 분야에 규제를 완화시킨 결과라고 할수 있다.
사우디 여성들은 이제는 대중을 상대로 장사를 할수 있으며, 2013년도 말에는 첫번째 사우디 여성 변호사가 탄생하여 법률사무소를 개설하도록 허가했고, 외교분야에서도 사우디 여성들의 진출이 허용되여 일하고 있다. 또한 여성들이 이제는 신문사의 편집위원으로, 또 TV방송국의 앵커로도 일할수 있다.
"사우디 밖에서 볼때, 여성들이 상점같은데서 가벼운일을 할수 있도록 허용되는 광경을 볼수 있다. 사우디에서 여성에게 현실적으로 많은 문호가 개방됐다는 뜻이기도한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는 너무나 느리게 나타나고있지만, 분명히 변화하고 있고 지난 10년동안에 많은 변화를 보아왔다. 전에는 여성들이 일할수 있다는 꿈도 꾸지 못했었던 곳에 많은 일자리와 각분야에서 여성들에게 문호를 개방해준 것이다 " 라고 사우디인이 사주인 아랍어 신문 Asharqalawsat의 런던지국의 편집장 Abeer Mishkhas씨가 BBC 와의 회견에서 설명했다.
"모든 변혁은 조직적으로 서서히 이루어져야 한다. 오랫동안 우리 사회에 뿌리를 박고 내려져온 관습을 하루밤 사이에 변화 시킬수는 없다. 또한 사람들도 그런급속한 변화를 받아 들일수도 없다."라고 그는 설명한다. 결론적으로 여성의 운전은 아직도 멀다는 뜻으로 이해된다.
이런 나라에서 여자들이 직장을 얻어 일을 한다는것은 꿈에도 생각못했었는데, 지난 몇년 사이에 지금은 서거한 압둘라 왕이 서서히 보수적인 사회 관념을 풀어주면서, 여성도 조금씩 사회생활을 하는 문호가 열렸다고 한다. 여성 장관도 나오고, 또 여성 변호사도 배출되여 법정에서 법리 공방도 할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아직도 문호가 개방되기에는 요지 부동인 사회적 통념이 있다. 바로 여성은 절대로 자동차 운전을 할수 없다. 하게되면 바로 영창행이라고 한다.
그대표적인 예가, Gulf War때 사우디에 주둔해 있던 미군병사들중, Woman soldier들이 자동차 운전을 못했었고, 군대병영안에서도 운전을 안하는 조건으로 미군 주둔을 허용 했었던 전례가 있었음을 기억하고 있다.
여성전용 일터
한국에서 같으면, 여권침해니, 인권유린이니, 지금 시대가 어느때인데..... 등등의 이유를 들어 광화문 광장 열개가 있어도 모자랄 정도로 연일 데모에, 어쩌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간판을 내렸을지도 모를, 천지 개벽같은 Agitation이이 있었을 법하다. 그래도 부자 나라로 잘 사고 있고, 사회적으로는 안정이 안되고 있었다는 뉴스는 없다.
같은 엄마 뱃속에서 나온 형제 자매들의 외모와 성격이 다르듯이, 그나라의 독특하고, 오랜세월 지켜져온 관습을 그대로 지켜온, 자기들만의 Identity를 고수하는 사회적 관념인것 같다. 무조건 왜 우리나라에서는 안되는가?라고, 외국의 예를 들어 모방하기 좋아하는 대한민국은 한번 생각해 볼일이다. 신사조만 쫓다보니, 지금은 부모님 세대에서만 해도 흔히 접할수 있었던, 전통과 무속신앙에 가까운 유산들은 거의 자취를 감추었음을 고국 방문시 마다 깊이 느낀다. 지난해 말 "버마"를 방문하면서, 가슴이 시려 오도록 안타까움을 절실히 느꼈었다.
http://lifemeansgo.blogspot.ca/2014/12/day-23myanmarold-bagan-ya-ung-1120.html
외국 문물을 받아 들였기 때문에, 그 결과로 경제적 부흥을 해서 잘 살고 있다고 한다면, 굳이 이에 대한 반대 의견을 낼 이유는 없다. 그렇타고 사우디라는 나라가 가난에서 허덕이는가? Infrastructure를 비롯한 모든면에서 세계 첨단을 걷는 나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나라다. 혹자는 "석유"생산국이니까 라고 이유를 댈지 모른다.
그나라의 왕정은 지혜가 많은 나라같다. 변화는 하되, 서서히 사우디라는 나라로서의 Identity는 유지 하면서 개혁을 하여 국가와 국민들이 국가 장래발전을 위한 공통점을 찾아 보조를 맞추어 나가는쪽으로 이해하고 싶다.
http://www.bbc.com/capital/story/20150408-slow-gains-for-saudi-women
사우디에 변화가 서서히 일어나고 있다.
오랜세월동안 가혹한 법과 보수적인 관습때문에 사우디 여성들은 감히 직장생활을 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지내왔다. 사우디에서 대학 졸업생의 60%는 여성이지만 현재 겨우 15% 만이 직장생활을 하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매우 더디지만 그러한 규제가 조금씩 풀리고 있다. 사우디 왕국의 노동장관이 밝힌 통계에 따르면 개인회사에서 여성 고용숫자는 2010년까지 겨우 55,000 명이었으나, 2013년도말에는 454,000으로 늘었다한다.
이러한 증가추세는, 지금은 고인이 된 "압둘라 빈 압둘라지"국왕이 사회개혁과 여성의 자유화를 주창한 캠페인의 결과라고 할수 있다. 왕은 말년에 국왕의 자문기구인 Shura Council에 여성을 기용하고, 행정부의 차관에 여성을 지명하고, 전체적으로 여성이 할수 있는 분야에 규제를 완화시킨 결과라고 할수 있다.
사우디 여성들은 이제는 대중을 상대로 장사를 할수 있으며, 2013년도 말에는 첫번째 사우디 여성 변호사가 탄생하여 법률사무소를 개설하도록 허가했고, 외교분야에서도 사우디 여성들의 진출이 허용되여 일하고 있다. 또한 여성들이 이제는 신문사의 편집위원으로, 또 TV방송국의 앵커로도 일할수 있다.
"사우디 밖에서 볼때, 여성들이 상점같은데서 가벼운일을 할수 있도록 허용되는 광경을 볼수 있다. 사우디에서 여성에게 현실적으로 많은 문호가 개방됐다는 뜻이기도한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는 너무나 느리게 나타나고있지만, 분명히 변화하고 있고 지난 10년동안에 많은 변화를 보아왔다. 전에는 여성들이 일할수 있다는 꿈도 꾸지 못했었던 곳에 많은 일자리와 각분야에서 여성들에게 문호를 개방해준 것이다 " 라고 사우디인이 사주인 아랍어 신문 Asharqalawsat의 런던지국의 편집장 Abeer Mishkhas씨가 BBC 와의 회견에서 설명했다.
Bridging the gap
"고등교육을 받은 여성들은 충분한 자격이 있고, 또 직장잡아 일하기를 원하지만, 그들은 직장 분위기에 익숙치 않다는 점이 지적된다. 인원충원 하는데 있어서 여성들은 가족이 아닌 밖의 남자들과 생활해 본 경험이 전연 없어 걸림돌이 되고 있다"라고 여성만 모집하는 기관인 Glowork의 책임자, Khalid Alkhudari씨는 고충을 토로하기도 한다.
교육과 고용 사이의 간격을 좁히고져 2013년도에 Glowork사는 'StepAhead' 라는 직장 적응 프로그람을 적용 시키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매년 열리는 고용행사로 성장하여, 직장구하는 기회와 취업인터뷰시 근무지의 분위기를 연결시켜 관계를 확립시키는 역활을 하고 있다.
45개 회사의 고용주들이 2013년 Riyadh에서 회합을 시작으로 금년에는 같은 목적을 갖고 4월중에 Riyadh, Jeddah, Damman등 3개 시에서 열리는데 약 300개의 회사들이 참가할것으로 기대 된다라고 Alkhudair씨는 설명한다.
Riyadh소재 KingSaud대학에서 지난 1월달에 영어통역을 전공하고 졸업한 23세의 Hafsa Algead양은 Glowork사를 통해 영어와 아랍어 통역원으로 Riyadh소재 Dutch 대사관에 취직하여 근무를 시작했다.
Algead양은 설명하기를 그녀가 유럽여러나라의 Riyadh주재 대사관에서 근무하는 첫번째 여성으로 생각된다면서, 이렇게 하기까지는 그녀의 부모님들의 응원이 컸으며, 여기서 일하는게 큰 자부심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나는 항상 직장에서 일하기를 원했으며, 그래서 졸업후 직장잡는게 우선순위 일위였었다. 또 항상 자립하여 혼자 나자신을 개척해 나가기를 원했었다. 내주위에서 결혼한 여성들이 이혼을 하게될경우 살아나갈 방법이 없어 쩔쩔매는 경우를 많이 보아왔었다."라고 그녀는 설명한다.
Algead 양은 자신에 대해 설명 하기를, 대학생활하면서 학생들의 모임등에서 봉사활동을 했으며, 그봉사활동 경력으로 Part time Job를 얻을수 있는 기회로 이어졌었고, 그속에서 일하면서 그녀의 가족들이 아닌 남성들과 어울려 근무할수 있다는 기회를 얻게됐었다고 설명한다.
"많은 여성들이 그들의 가족이 아닌, 남성들과 함께 일하는것을 좋아하지 않는것을 보았는데, 내경우는 아무런 불편을 느끼지 않았었다. 왜냐면 단순히 같이 일하는 동료로 보았으며 남성들은 개성이 다른것 뿐이다"라고 이해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AlKhudair씨는 정부의 개혁정책을 높이 평가한다. 사우디의 여러회사들 간부들이 여러분야에서 사우디여성들에게 개인기업에서 일할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하는 조치는 여성들이 자립할수 있는 도움과 실업율도 감소시키는 효과를 가져왔기 때문이다.
"여러 새로운 법률들과 이니셔티브들이 있어왔는데, 때마침 국제적 협력으로 이어지는 모멘트가 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업면에서도 또한 여성인력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No men allowed
사우디의 많은 가족들은 집안의 여성들이 가족이외의 남성들과 어울려 일하는것을 원치 않는, 보수적인 사회적 가치관에 속에서 여성들에게 직업을 갖게하는것을 원치 않으며, 상당수의 회사들은 여성들만을 고용하는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예를 들면, Riyadh의 Akaria에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프로세싱 센터에서는 500명의 사우디 여성을 고용하여 많은 회사들중에서, 글로벌 엔지니어링 자이언트, General Electric사, 오일 및 개스 전문회사인 사우디 Aramco사, 사우디 텔리콤사 등에게 재정및 인력자원에 대한 써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Tata Consultancy Services사가 운영하는 센터는 2014년 9월에 영업을 시작했는데, 약 3,000여명의 여성직원을 고용할계획으로 운영되고 있다.
LSE의 Hertog씨는 설명하기를 많은 여성들은 여성들만이 일할수 있는 환경을 선호하고 있다는 설문조사를 보여주면서, 그이유는 성적학대를 염두에 둔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더욱 큰 이유는 가족들이 외간 남자들과 함께 어울려 근무하는것을 원치 않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나 그는 경제적 측면에서 과연 정당한지 의문을 하고 있다.
"여성 전용 일터를 고집하는것은 회사에 많은 경제적 부담을 안겨줄수 있다. 왜냐면 별도의 출입구를 준비해야하고, 별도의 화장실, 별도의 시설들을 구비해야하기 때문이다. 고로 나는 넓은 의미에서 그러한 여성전용일터를 고집하는것은 실질적인 선택이 될수 없다"라고 그는 설명을 한다.
직장에서 여성들을 일부러 남성들로 부터 분리 시키는것은 사우디의 사회를 더 깊이 남성, 여성으로 분리 하는 단초를 초래하게 될뿐이며, 장래 사우디 사회의 발전에 전연 도움이 안된다 라는 비난들이 쏟아진다.
그러나 남,녀 구별의 일터를 시험적으로 해본 회사들은 이러한 의견에 반대를 한다.
"이런것은 남,녀간의 일터의 분리를 용인해주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고용의 기회를 여자들에게도 주기위한 좋은 작업 환경속에서 일할수 있는 기회를 여성들에게 공급해 주기위한 방법일 뿐이다." 라고 Saudi Arabia에 있는 GE사의 사장,Hisham Al Bahkali씨는 주장한다.
Alkhudair씨는 직장에서 남성과 여성이 똑같은 처우를 받기 전에는 가야할길이 너무나 멀다는것을 잘 알고 있다. 변화가 일어나고는 있지만, 너무나 많은 변화를 기대하는 것은 금물이라는것도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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