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April 20, 2015

세월호 사건을 핑계삼아 국기를 흔드는 자들을 척결할분이 너무나 그립다.

5.16 - 53주년... 朴正熙와 그의 시대 요약

세월호를 빙자한 망국적 행위를 서울의 심장부 광화문 광장에서 매일같이 일과삼아, 5천만 국민들을 괴롭히는 이런자들을, 국가 공권력을 일선에서 담당하는 사람들에게 불평을 하지 않을수 없다.  법이 없어서 이들의 만행을 막지 못한다는 것은 핑계일 뿐이다.

요즘의 한국 사회를 멀리서 들여다 보면, 마치 일제 강점기가 끝난후 반탁, 찬탁으로 나뉘어 이념 싸움으로 하루 해가 뜨고, 지는 그런 역사의 한면을 보는것 같다.

어렵게 참고 견디면서, "우리도 할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한손에는 총을, 다른손에는 휏불을 들고 세워놓은 대한민국이 어쩌다 이렇게 이념적으로 골병들었는가?   보릿고개를 없애고, 근대화의 초석을 만들어 오늘의 조국 대한민국을 일구어낸 돌아가신 '박통'께서 벌떡 일어나 한탄할일이다.

이제 마지막 수단으로 '이념'을 접어두고 '현실'을 직시하여, 5천만 국민들의 생업을 방해하는 자들은 '인권' 또는 '민주주의'라는 접두사를 부쳐 망국적 행패를 부리기 전에 모두 붙잡아 '삼청교육대' 같은 인간 재생창을 만들어 그곳으로 보내서  Rehabilitation 을 시키던가, 아니면 휴전선 넘어로  Deportation 시켜서, 조국대한민국이 정상괴도로 돌아갈수 있는 마지막 아찔한 순간에 서 있음을 5천만 모두가 통탄하면서, 일어서야 한다.


그첫번째 대상자들이 '정치꾼' 아닐까?  '성완종' 리스트가 그렇게도 목숨을 죽이고 살리고 하는 면죄부인가?  언론들은 앞장서서 부채질이나 하고 있으니....

캐나다의 전임 수상 Trudeau는 FLQ의 난동을 경찰의 힘으로 막기에는 어렵게 되고 코너에 몰리자 군대를 투입하여 폭동을 진압했었다.  그때 많은 정치꾼들과 일부 국민들은 군대 투입에 반대하고, Trudeau수상을 비난하고 물러나라는 압박을 받았었지만, 수상은 이들의 요구에 귀기울이기 보다는 캐나다 전체 국민들의 안녕질서와 생업이 우선이라는 신념을 갖고, 더이상 지장을 주어서는 안된다는 수상으로서의 직무를 이행하여 결국 평온을 찾고, 폭도들을 진압시키고, 죄질이 악한자들은 감옥에 쳐넣어 죄값을 치르게 했었다.

조국 대한민국이 바로 지금 군대투입이라도 해서 5천만 국민들의 안녕질서를 위협하는 무리와 폭도들은 거리에서 광장에서 끌어내야 한다.  순간적으로 비난을 받는다 해도 먼 훗날을 염두에 두고 밀어부친, 돌아가신 박통같은 민족의 앞날을 걱정하는 국가 지도자와 Advisor들이 절실히 요구되는 때이다.

다시 아침해가 떠오르는 시간이 됐으니, 광화문은 또 몸살을 앓겠구나.

아래 조갑제씨의 글을 옮겨 놓았다.

http://pub.chosun.com/client/news/viw.asp?cate=C03&mcate=M1003&nNewsNumb=20140514780&nidx=14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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