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찡한 내용이다. 가난을 물리치기위해 언어도 통하지 않고, 문화도 완전히 다른 만리 타국으로 돈벌러가서 고생하여 벌어들인 외화로 조국 근화의 기초를 다지게한 그공로를 잊지않고 대통령께서 감사의 편지를 수십년후 보냈다는 가슴 뭉클한 뉴스는, 당시의 살기 어려웠던, 매년 춘궁기가 닥치면 배고픔을 이겨내기위해 산으로 들로 나물을 채취하러,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나자신도 주말이면, 동네 형들을 따라 다녔던 기억을 되살리게 했다.
나보다 몇년 앞서 태어났었거나 동년배로, 아직 사회 초년생이었던, 광부와 간호원들은 가족들의 배고픔을 덜어주기위해, 물설고 낯설은, 미지의 세계 독일로 돈벌기위해 정든 고향산천과 부모 형제 친척을 뒤로 하고 생전 처음으로 비행기 트랩에 올랐었다.
그들이 힘들게 벌은 외화는, 거의 다 고국의 부모님 형제들에게 보내서, 배고픔을 해결하는데 일조를 한것은 물론이고, 이돈이 조국의 근대화를 위해서 국민들 모두가 건설현장에 뛰어들어 일을 할수 있게 하는 밑거름이 되였었다. 피땀흘려 벌어들인 그외화로 오늘의 잘사는 조국이 되게한 감사함을 잊지않고 대통령이 직접 편지를 써서, 지금은 은퇴하여, 한국과 독일 그리고 세계 여러곳에 거주하고 있는 초기의 광부와 간호원들에게 보낸것이라고 한다.
이시간 현재 박대통령은 500 여명의 기업인들과 함께남미 4개국을 방문하여 Sales 정상외교를 힘들게 하고 있다.
어느누가 대통령님 수고한다고 응원하는 뉴스를 본 적이 없다. 대신에 정치꾼들, 특히 야당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들은 응원은 고사하고 외국에 나가있는 대통령의 뒷통수를 치는 정치적 공격을 연일 해대고 있다. 이런 면에서 여당 정치꾼들도 별로 다를게 없다. 한심한 후한무치한 자들. 이들을 동지로 삼고 일하는 대통령 정말로 힘들것 같다. '똥묻은개가 겨묻은개를 나무란다'라는 옛말이 뇌리에서 떠나지 않고 빙빙돌고 있다.
광화문광장에서, 청와대 입구에서 대통령과 5천만 국민들을 괴롭히는 세월호 유가족들과 이에 동조하는 정치꾼들에게 감히 한마디 한다. 파독 광부및 간호원들처럼 조국을 위해 피땀 흘려본일 있느냐 ?라고. 관광하러 배타고 가다 침몰 당한게, 대통령과 5천만 국민들을 불모로 잡고 유세떨 일인가? 이보다 더한 비행기 사고, 천안함 폭침으로 전사한 역전의 용사들, 그리고 앞서 일어났던 여러건의 연안 여객선 침몰 사고등등 많았지만, 세월호 유족들 처럼 주야로 온나라를 들 쑤시지는 않았었다. 당신네들 스스로가 국민들의 위로와 동정받을 기회를 다 차버리는 악행임을 알라. 배타고 관광하러가다 침몰하여 죽은사람을 위해 국회에서 특별법까지 제정한 나라는 지구상에 대한민국밖에 없다. 그렇게 위로해주고 있는데....
며칠후면 야당 정치꾼들의 이름도 '성완종' 메모사건에서 튀어나올 것이다. 아니 분명히 나올수밖에 없다. 어리석은 자들같으니라구, 당신네들이 입에 개거품을 품고 '나는 정치자금 받은적 없다'라고 목소리를 높인들 믿을 사람은 한명도 없다라고 확언한다.
대한민국은 갖고 있는 기술을 이용하여 만든 물건을 세계 각국에 팔아서 먹고 살아야 하는 나라이다. 우선 땅이 좁고, 또 지하자원도 없기 때문이다. 기업인들이 편하게 세계무대를 상대로 장사를 잘 하도록 해주는 여건을 정치꾼들이 만들어 주어야 하는데, 맨날 정치자금만 달라고 하니, 성완종 같은 엉터리 기업인이 나올수 밖에 없었음을 통감해야 할텐데...
대통령은 장사하러 외국에 나가 각국정상들 상대로 Plant수출과 기술협약을 협상하고 있는 사이, 고국의 정치꾼들은 자기네들 살아남기위해, 뱃속에는 '하이에나' 같은 아무것이나 먹이감이 되면 뱃속에 처넣을 기회만 노리면서,가장 청렴결백한척 연일 "나는 청렴결백합니다"라고 북과 꾕과리들 쳐 대고 있는 그들의 심장에는 분명히 털이 잔뜩 나 있을 것이다. 답답하다.
조선일보의 기사를 옮겨 놓았다.
대통령님의 편지 서두가 더욱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조국 위해 흘린 여러분의 눈물, 영원히 기억할 겁니다"
51년 만에 받은 대통령 감사 편지에 派獨 광부·간호사·조무사들 눈물
"파독(派獨) 광부, 그리고 간호사와 간호조무사들이 흘린 땀과 눈물이 조국 희망의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2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1963년 12월 한국을 떠나 독일의 탄광과 병원에서 고된 젊은 시절을 보낸 파독 광부·간호사·조무사를 위한 송년회에 박근혜 대통령이 감사 편지를 보냈기 때문이다. 편지는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이 대신 읽었다.
박 대통령은 편지에서 "지하 갱도(坑道)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근면하게 일했던 광부들과 병원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했던 간호사들에게 대한민국은 큰 빚을 지고 있다"며 "조국의 번영과 가족의 미래를 위해 이역만리 낯선 독일 땅에서 보여준 헌신과 열정은 국민의 마음에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했다.
2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1963년 12월 한국을 떠나 독일의 탄광과 병원에서 고된 젊은 시절을 보낸 파독 광부·간호사·조무사를 위한 송년회에 박근혜 대통령이 감사 편지를 보냈기 때문이다. 편지는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이 대신 읽었다.
박 대통령은 편지에서 "지하 갱도(坑道)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근면하게 일했던 광부들과 병원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했던 간호사들에게 대한민국은 큰 빚을 지고 있다"며 "조국의 번영과 가족의 미래를 위해 이역만리 낯선 독일 땅에서 보여준 헌신과 열정은 국민의 마음에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했다.
편지가 낭독되자 행사장에 온 노년의 파독 광부·간호사들이 눈물을 훔치기 시작했다. 51년 만에 대통령으로부터 감사 편지를 전해 받은 이들은 낭독이 끝나자 박수로 화답했다. 파독 광부·간호사·조무사 모임인 파독협회 하대경 회장은 "우리가 어렵고 위험한 작업 환경에서 피땀 흘려 외화를 벌었고, 이것이 나라 경제발전의 마중물 역할을 한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반세기가 지났는데 대통령이 이렇게 감사의 글을 보내주니 고맙고, 먼저 세상을 떠난 동료들도 하늘에서 기뻐할 것"이라며 울먹였다.
파독 이듬해인 1964년 박정희 대통령은 육영수 여사와 독일 탄광을 방문, 800여명의 광부·간호사를 만나 격려했다. 박 대통령은 "우리 생전에는 이루지 못하더라도 후손을 위해 번영의 터전만이라도…"라고 말하다가 눈물 때문에 연설을 중단하면서 온통 눈물바다가 됐었다. 박근혜 대통령도 지난 3월 독일을 방문했을 때 프랑크푸르트에서 파독 광부·간호사 출신 교포 20여명을 만나 " 오늘날 조국 발전의 토대를 만들어 주어 고맙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날 참석한 나경원 국회의원도 "1964년 독일이 우리나라에 차관(借款)을 준 것은 여러분이 현장에서 보여주신 성실함, 그리고 여러분을 통해 발견한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한 달 550마르크(당시 한화 17만원)를 벌어 조국에 보내기 위해 땅속 1200m 아래로 내려가 뜨거운 갱도에서 보리빵 한 개로 끼니를 때우며 일해준 노고와 헌신에 가슴이 뭉클하다"고 했다.
파독 이듬해인 1964년 박정희 대통령은 육영수 여사와 독일 탄광을 방문, 800여명의 광부·간호사를 만나 격려했다. 박 대통령은 "우리 생전에는 이루지 못하더라도 후손을 위해 번영의 터전만이라도…"라고 말하다가 눈물 때문에 연설을 중단하면서 온통 눈물바다가 됐었다. 박근혜 대통령도 지난 3월 독일을 방문했을 때 프랑크푸르트에서 파독 광부·간호사 출신 교포 20여명을 만나 " 오늘날 조국 발전의 토대를 만들어 주어 고맙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날 참석한 나경원 국회의원도 "1964년 독일이 우리나라에 차관(借款)을 준 것은 여러분이 현장에서 보여주신 성실함, 그리고 여러분을 통해 발견한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한 달 550마르크(당시 한화 17만원)를 벌어 조국에 보내기 위해 땅속 1200m 아래로 내려가 뜨거운 갱도에서 보리빵 한 개로 끼니를 때우며 일해준 노고와 헌신에 가슴이 뭉클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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