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April 30, 2015

Utah주 방위군본부, 비키니 모델 촬영으로 장교 4명 징계한 내용을 보니....

'군(Soldiers)'은 젊음의 상징이다.   주로 젊은, 혈기가 왕성한 집단이 모여서 공동생활을 하는한편, 젊음을 발산하기에는 많은 제약도 뒤따르는, 명령에 따라 목숨까지도 희생해야하는, 젊은이들의 공동체이다.  그들의 사기는 그눈빛만으로도 세상을 휘어잡을것 같은 젊음의 상징, 용기로 뭉쳐져 있어, 마음 먹기에 따라서는 세상도 뒤엎을수 있는 "젊음의 상징"이다.
보여지는 외모 그자체만으로도 든든해 보인다. 믿음이 있다. 혈기가 보인다. 멋있다.  젊음의 발산이 문제가 되여, 당사자들이 징계를 받았다는 기사를 읽었다.

http://www.torontosun.com/2014/11/02/utah-national-guard-disciplines-four-soldiers-over-bikini-model-video

미국 Utah주 방위군 본부는 비키니 모델들을 탱크에 싣고 비디오 촬영을 하게한 죄가로 이사건과 관련된 장교 한명을 조기 은퇴시키는 징벌을 내렸고, 동참했던 다른 3명의 장교들은 이보다 가벼운 징벌조치를 받았다고 방위군 대변인이 토요일 발표한것이다.

Non-commissioned장교는, Salt Lake에 있는 Camp Williams에서 제작될 비디오가 지난달 인터넷에 떳는데, 이부분은 촬영이 허용된 내용이라고, 국가방위군 사령부의 대변인 중령 Steve Fairboum은 발표한바있다.

칼렌다에 실릴 비디오의 한장면을 보면, 모델들은 위장된 비키니를 입고 한탱크에 오르는 장면이 나온다. 그중 한명의 모델은 영국영어의 악센트 "주저하지말고 빨리 내위위로 올라와" 라고 외치는게 관심을 끌었다.


Wednesday, April 29, 2015

Abe총리, 합동연설에서 미국에 대한 심심한 사죄는 영원이 지켜질것이라고 했지만, 성노리개,위안부에 대한 사죄는 없었다.

Abe 일본 총리의, 2차 대전중 일본군의 성노리개로 끌려 다녔던 위안부에 대한 사죄는 끝내 구렁이 담넘어가듯이 슬쩍 넘겨 버렸다.  너무나 허탈하다.  Fiction이 아니고 Non Fiction으로 지구상의 역사가들이 알고있고, 뜻있는 일본내의 일본일도 그렇게 바랬던 마지막 희망이었는데,  아베는 고개를 돌려 버렸다.  4월29일 미의회에서 있었던 Abe총리의 연설을 두고 하는 말이다.

그러나 2차대전중 일본군이 미국과 미국에 저지른 전쟁행위에 대해서는 언어로써, 말로써 표현 할수 있는 모든 미사여구를 동원하여 "마음속 깊은곳으로 부터, 일본인과 일본 정부를 대신해서 사과하고, 이러한 애통함은 영원히 지속될 것이다"라고 강조, 또 강조 했고,  이에 화답으로 미국의회의원들은 박수로 화답해 주었다.

 http://www.bbc.com/news/32522234

http://www.cnn.com/2015/04/28/opinions/honda-abe-comfort-women-issue/index.html

교황님의 위안부 위로 장면.

그의 상하원 합동연설은 전후 일본 총리로서는 처음 기회가 주어진 뜻깊은 기회였다.  2차 대전중 미국침략에 대한 이해와 일본인 특유의 치사하리만치 굽신거리는 내용의 양해를 구하는데 전력투구를 하는 비굴함은 섬사람들의 기질을 그대로 나타내는것 같아 보였었다.  2차대전 종전 70주년을 맞이한 이번 미국방문에서 그는 와싱턴에 있는 전쟁기념비를 방문했음을 강조 하면서, 전쟁중 희생된 400,000명의 미군병사들의 희생에 가슴깊숙한 곳으로 부터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강조했다.

"나와 일본의 진정한 친구여, 일본인과 일본정부를 대신하여 2차 대전중 목숨을 잃은 미군병사와 미국인들에게 진정한 사죄와 경의를 표함과 동시에 영원한 위로와 조의를 보내는 바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나서 마지못한듯이 "아시안 사람들에게 전쟁중 많은 고통을 준데 대해 잘 알고 있으며 우리 일본은 그런 고통으로 부터 결코 우리의 관심을 딴데로 돌릴 생각은 없다"라고 짤막한 언급을 하는것으로, 강제 동원된 '위안부'에 대한 진정한 사죄는 없었다.

논평가들은 그의 연설후, 그는 그것으로 전쟁중 일본 군대가 저지른 만행, 즉 성노리개의 위안부 운영에 대한 잘못을 인정하는 내용은 그이상의 언급이 없이 끝났다고 평했다.

갤러리에는 전쟁중 일본군에 끌려가 강압적으로 일본군의 성노리개인 위안부로 착취당한 수만명의 한국여인들중의 한명인  '이영수' 여사도  Abe총리의 진정어린 사과를 기대하면서 앉아있었다.

이영수 여사는, 일본인 후세로, 민주당의원인 Mike Honda씨의 초청으로 의회방문을 할수 있었다.  Honda의원은 Abe총리의 위안부에 대한 진정한 사과를 여러각도에서 강조했던 인물이며, Abe 일본 총리로서는 전세계에 일본군의 잔혹상을 사과할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라고 계속 주문 해왔던 분이다.  그와 몇몇 의원들이 주동이 되여, 위안부에 대한 진정한 사과를 촉구하는 탄원서를 Abe 총리의 미국 방문에 마추어 일본 정부에 보내기도 했었다.

BBC의 Gary O'Donohue, 와싱턴 특파원은 그의 연설후 논평하기를 이번 초청연설은 미,일 두나라의 관계가  더 돈독해졌음을 상징한데 그쳤다고 했다.

경제적으로 지금 일본은 중국에 밀렸다.  GNP를 뜻하는게 아니고 GDP를 뜻한다.
강한자에 빌붙어서 살아 날려고 하는 섬사람들의 근성을 그는 확실히 이번 연설을 통해서 보여줬다.  더이상 말로써 표현할수 없으리만치 미국에 비굴하게 엎드렸지만, 미국보다 힘이 약한 인근 아시아국가들에 대한 사죄표현은 "당한 고통에 미안"함 정도로 표현하고 말았다.

불과 지난달 독일 수상 "앵겔 메컬"여사가 일본을 방문 했을때, 독일이 2차대전중 인근 주변 국가에 준 피해와 고통에 대해 사죄하고 배상하고, 그러한 행동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이런 독일의 예를 받아들여 일본도 인근 국가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해야 한다고 우회적으로 많이 지적을 했었다.  특히 "위안부"문제는 한인생을 완전히 망가뜨린 엄청난 범죄행위였음을 앵갤 여사는 강조 했었다.  그때도 Abe 는 딴청을 부리기만 했었다.

일본수상의 비굴한 아첨에 가까운, 미국에 사죄한 내용이 Obama 대통령의 마음을 얼마나 만족 시켰는지는 알수 없지만, 한가지 분명한것은 많은 희생을 치르면서, 한국을 공산화로 부터 구해내고, 지금까지 깊은 동맹관계를 맺어온 맹방중의 맹방, 한국을 어떤낯으로 대할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이 머리속을 떠나지 않는다.

미,일 방위정책에 대해서 오바마 대통령은, 중국이 동중국해의 여러섬들을 중국 영토라고 주장한것을 포함하여, 현재 말썽이 되고 있는 여러섬들이 일본과 미국의 안보조약에 포함된다라고 공동 선언하기도 하는 제스처를 보였다.  중국이 이런 선언에 물러설까?

1944년16세의, 대구출신 이용수는 친구의 꼬임에 빠져 나이많은 일본인 남자를 만난다.
이남자는 이들 두명의 십대 여자아이들과 다른 3명 십대걸들을 기차에 태우고, 다시 배에 태워 타이완으로 보내졌다.  그곳에서 이들 여인들은  강압적으로 일본군을 상대로 섹스를 제공하는 위안부를 하도록 조치했다.

하루에 4-5명의 일본군을 상대해야 했으며, 음식은 겨우 굶어죽지 않을 정도만 공급해주어, 결론적으로 건강이 악화되여 몸속에 고열이 나고 추워서 꼼짝을 못할 정도로 악화됐으나 치료는 허용되지 않았고, 2차대전이 끝난후에야 이고통은 끝났었다고 한다.

이영수씨는 한국, 중국, 필리핀으로 부터 위안부로 끌려온 위안부 200,000만명중의 한사람으로, 이제 생존해 있는 몇안되는 증인중 한명이다.  "위안부"로 불려진 이들은 상상이 안될 정도로 육체적, 정신적, 심리적 고통을 아직껏 안겨주고 있는 일본제국주의의 만행 일부라도, 수요일  Abe총리가 의회 초청 연설시, 진정으로 사죄하는 기회가 주어지는 셈인데, 그는 이를 외면하고 말았다.  이로써 미의회의원들 25명이 연서하여 일본 총리에 보낸, 일본군의 성노리개였던 위안부에 대한 사죄를 요구하는 탄원서는 이렇게 그막을 내리는게 아닐까?라는 안타까움이다.

한국의 정신적 어려움과 앞으로의 미국과 일본에 대한 외교는 철저히 실리를 염두에 두고, 한국의 처해진 현실을 똑바로 보고, 5천만 국민들의 후손들이 수만년 살아갈 대한민국의 방향을 잘 잡아야 할 절대 절명의 시기인것 같다.  그러기위해서는 국력, 즉 경제적 힘을 하루라도 빨리 더 키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국의 정치꾼들은 정말로 대오각성할때다.


4/29 재보선 선거, 국가의 장래를 걱정한 결과로 본다.

이곳 로칼 시간으로 아침 10시를 막 넘긴 시점에서, 고국의 재보선 결과는 거의 투표결과가 나타났는데,  새누리당 후보들이 거의 쾌거를 이룬점이(광주 서을에서 천정배 무소속 당선), 새누리당으로서는 환호를 부르짖어도 무방할것 같아 보이지만, 박근혜 정부 출범후 오늘 현재까지 어느것 하나 대통령의 의도데로 국정을 이끌어 가는 정치판이 이루어지지 않아, 이데로 계속된다면, 국가의 앞날이 쪽박을 차게되는 뒷걸음질을 치게 되는것 아닐까 하는 지역구민들과, 전 국민들의 때늦은 인식이 선거결과로 나타난것으로 이해하고 싶다.

0:4 참패… 문재인, 박근혜에 또 졌다 관련 이미지

지구상 어느나라를 봐도 한반도에서 처럼 같은 민족끼리 총칼을 겨누고 매일 같이 공갈 협박을 일삼은 적을 지척에 두고서도, 이를 가장 심각히 그리고 위협적으로 느끼면서 국가를 이끌어 가야할 정치꾼들이, 이를 무시하고, 국민들의 인기를 얻기위한  Populism에 젖어, 국가재정이 눈덩이처럼 커지는 적자를 아랑곳하지 않고, 이와 괘도를 같이한 일부 국민들과 손벽을 같이 치면서, 서울시를 비롯한 전국적으로 국가를 아사직전까지 몰고가는, 통치부재의 나라로 전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포퓰리즘에 젖어 있는 정치꾼들은 김정은  Regime을 동조하는 쪽으로 보일수 있는 망국적 행동을 봐오면서,오늘의 벼랑끝을 헤매는 아찔한 상태가 되고 만것을 더이상은 방치 할수 없다는 위기감을 오늘 선거로 국민들은 보여준것으로 이해된다.

민주주의, 공산주의, 사회주의 등등의 정치 체제는 나름데로 장점을 갖고 있지만,  그속의 핑크빛만 강조해서는 안된다.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Harmony가 그래서 강조되는 대목이다.

전지구가 지금 경제적 침체로 허우적 거리고, 몸부림 치고 있는데, 이를 극복해 보고져 대통령은 장사외교를 강행하고 있는데, 정치꾼들과 언론들은 이의 Encourage 를 포함한 격려는 고사하고, 이시점에 꼭 갔어야, 그것도 후진국으로 부정 부패가 만연하는 국가를 선정하여 외유를 했어야 했느냐라는식으로 비난만 퍼부었었다.  서구 잘사는 선진국들의 실업율과 한국의 실업율을 보면, 그래도 한국은 훨씬 좋은 편인데도, 마치 박정부의 무능으로 경제적 파탄에 이르렀다고 Slandering을 계속해 왔었다.  못나게도 국민들은 이에 맞장구를 쳤었고..... 이런 지구촌의 경제적 휘청거림에는 지구를 창조한 창조주도 어쩔수 없었을것이다.

내가 살고 있는 캐나다에서는 최근에 수만명의 실업자들이 양산되고 있다.  그래도 국민들은 현정부를 비난하는 뉴스는 거의 없다.  국민들이 지구촌이 경제적으로 몸살을 앓고 있음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고,  또 국민들은 이런 경제적 어려운 시기를 현명하게 대처하기위해, 주말이나 연휴에도 예년처럼 외국여행이나, 행락 여행은 스스로 자제하는 자세가 특히 감명깊다.
한국민들도 이런 모범적인 자제를 본받았어야 한다.  연휴와 주말의 한국실상을 보면, 공항과 고속도로는 몸살을 앓을 정도로 북적댄다.  한심하기 그지없다.  못살겠다고 매일같이 정부를 비난하면서도, 즐길것은 다 Enjoy하는 이기주의적 처신은 절대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도 Positive한 메세지를 주지 못한다.  대신에 소비를 통한 향락만을 추구하는 메세지를 줄것이다.

이런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기위한 '민생법안들'이  국회에 상정되여 있는게 천문학적으로 쌓여 있다고 들었는데, 정치꾼들은 이를 뒤로 내팽개치고, 거리로 나와서 아무도 동의하고 합의 할수 없는  Selfish한 부류들이 주축이된 '세월호참사'가  국가적 영웅처럼 받아들여 져야 하는데 사안인데도, 정부를 비롯한 여당이  이를 묵살하고 있다는, 국가적으로 봤을때는 마치 암적 존재인 세월호사건을 앞장서서, 국민들의 휴식공간인 광화문 광장을 불법점거하고, 호도한 정치꾼들에게, 이번 선거는 뚜렷한 메세지를 보냈다고 이해하고 싶다.

이번 선거를 정리 하면서, 어제 대통령이 발표한 정치꾼들의 부정부패를 철저히 파헤쳐, 국민들의 신임을 다시 얻을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고, 민초들의 생활과 직접적으로 관련돼 있는, 국회에 산적해 있는 법안들을 조속히 통과시켜, 대통령이 구상한 국가건설을 사업을 이룰수있도록 정치꾼들은 명심해야 한다는 메세지가 이번 선거에 담겨 있었다고 이해한다.

만약에, 그럴리는 없겠지만, 사기성이 농후한 정치꾼들의 확실치 않은 Grapevine성 악담으로, 대통령의 의지를 약하게 한다면, 그들의 책임을 대를 물려가면서 물을것이라는 점도 잊지 말라는 메세지가 이번 선거에 많이 포함되여 있었다라고 이해하고 싶다.

야당은, Populism을 앞장세워 선량한 국민들을 속이지 말고, 국가 장래, 즉 후손들에게 물려줄 국가을 건설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인가를 애써 외면하지 말고, 진실되게 국민들에게 알려주는, 그리고 반대를 위한 반대를 무조껀 하고 보는 지금까지의 정치패턴을 탈피하고, 잘했을때는 박수도 보내고, 잘못했을때는, 비난만 할게 아니라, 그에 대한 확실하고 정확한 대안을 현실적으로 제시하는 무게있는 정치꾼들이 되라는 메세지가 이번선거의 결과로 나타났음을 솔직히 인정하고 재정비 하기를 5천만 국민들을 바라고 있다는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이런 상황 인식에는 여야가 따로 없음을 각성하라.

Monday, April 27, 2015

미국 텍사스주, Dallas시에 '소프트볼'크기의 헤일 쏟아져. 일년내내 더운지역인데....

Huge tornado in Texas and hail the size of softballs


http://www.cnn.com/2015/04/27/weather/texas-tornadoes-softball-hail/index.html

토네이도 였지만, 괴물 토네이도였다.  다행히도 이런 토네이도에도 사상자나 부상자는 아직까지는 없다.
이번 일요일 텍사스주의 달라스시 근교에 토네이도가 덮친것이다.  Ryan Shepard씨는 토네이도의 검은 구름이 지표를 휩쓰는 장면을 스냅사진으로 촬영하는데 성공했다. 찍고보니 그것이 바로 토네이도 였었다.

토네이도의 넓이는 약 반마일 정도로 넓었다고 해도 과장된것은 아닌것으로 이해된다.
텍사사주의 Johnson 카운티의 비상상태를 관리하는 Jamie Moore과장은 설명하기를 약 일마일 정도가 더 된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이다.

Tornado warning


국내 날씨 정보국에서, 이렇게 심한 번개천둥으로 온동네가 물바다가 됐음을 SNS tweet를 통해 알려 주었을 만도 한 사건이으로 미리 경고를 했었으면 더 좋았을법 했다.

"Rio Vista의 동쪽과 서쪽에서 토네이도가 반복되었던 것 처럼, Rio Vista의 동을 향한 처음것은 매우 컸고, 피해를 많이준 토네이도였다"라고  NWS는 트윗트했었다.



    Saturday, April 25, 2015

    DeCew Falls AreaTrail Walk in Niagara Area, 최적의 날씨, 윗분께 감사.

    숲속을 걷는 것은 마치 우주 공간을 유영하는것과 같은 기분일것 같다.  언젠가 우주 정거장에서 지구를 내려다 보면서 유영하는 기회가 주어 진다면, 확실하게 그기분은 숲속을 걷는것과 같다고 자신있게 얘기 할수 있을텐데.......

    계곡을 흐르는 물의 양은 너무나 적어 폭포의 위에서도 아래서도 물이 떨어지는 소리는 너무나 빈약하다.  마치 우리  TKPC Trail Member들이 다른 바쁜(?)일 때문에 참석하는게 작아지는것 처럼.  그러나 그속에서도 폭포를 만들고 있는 Sediment의 세세한 부분을 관찰하면서 지층의 암반 모양을 자세히 볼수 있었다는 다른 이점을 맘컷 호흣하면서 즐겼던 부분이 예상치 않은 소득이라고 할수 있을것 같다.


    Bruce Trail은 Niagara Queenton에서 약 800 킬로를 북쪽으로 달려 Tobemory 까지 이어지는 온타리오에서 가장 잘 Maintain되고 있는 Trail인데,  학자들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수만년 전에 화산이 북쪽에서 터져 그용암이 흘러 내려 지금의 Niagara 폭포까지 이러졌고, 그래서 지층이 전부 용암, 즉 바위층으로 구성 되였다는 이론인데, 오늘 우리는 그이론을 DeCew 폭포에서 확인한 셈이다.

    대원들이 지척에서 홀연히 나타난 한떼의 사슴무리들이 스쳐 지나가는 광경을 보면서 신기해 하고 있는 모습을 포착했다.  어떤 대원은 옛날 잘살지 못했을때의 고국 생각을 하면서,  이친구들이 그곳에 있었다면 아마도 배고파하는 사람들의 뱃속에서 마지막 여행을 마쳤을지도 모를 일이라고 한마디씩 감탄사와, 같이 있지 못하고 도망치는 그들을 원망스럽게 보고있다.





    폭포 아랫쪽에 위험을 무릅쓰고 내려간 대원들의 용기도 좋았지만, 밑에서 본 폭포를 이루고 있는 지층은 마치 잘 다듬어진 돌판을 쌓아올려놓은것 같은 꽉 짜여진 건물의 벽 같기도 하고,  일년 내내 한결같이 일초 동안에 수천톤의 물을 Ontario 호수로 흘러 보내는 Niagara Falls의 지층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추측을 해보는것은 어렵지 않았다.  다음에는 Niagara지역의 폭포 근방을  지나는 Trail을 걸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우리 대원들이 씨를 뿌려 가꾼것은 아닌, 야생의 달래들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이 또한 여러 등산객들을 즐겁게 해주는 자연경치의 한부분으로,  다음 등산객들을 위해 뒤로하고 다시 우리 대원들의 산행은 계속됐다.
    오늘은 약 14킬로쯤 숲속  Trail을 걸었다.  걷기에는 꼭 안성맞춤인 약 13도의 온도가 발걸음을 가볍게 해주어 대원들의 속도는 더 빨라지는것을 보았다.  위에 계시는 분이 우리 대원들을 위해 특별히(?) 만들어 주신 Trail Walk의 Route에 더 감사함을 느꼈다. 

    중국 도시 Heyuan에서 공룡알(Eggs)화석 발견 화제 - 이재저래 중국은 관광자원 또 생겼네.

    정말로 공룡의 알(Eggs)이 맞을까? 믿어지지 않는다.  그래도 전문가들이 많은 연구끝에 발표한것으로 보면 분명 수백만년전에 있었던 것이 화석으로 변해, 그모습을 들어낸 것이라고 하는데..... Egg shell은 물론이고 그속에 있던 Liquid 가 말라서 없어지지 않고 그모양을 유지 하고 있었다는점에서는 고개를 갸우뚱 할수밖에 없는 신비함이다.


    http://www.cnn.com/2015/04/21/asia/china-dinosaur-eggs-found/index.html

    공룡의 알(Eggs)로 보이는 화석이 최근 중국의 한 도시 건설현장에서 발견되여 공룡의 발자취를 탐험 하는데 많은 참고 자료가 될것이라고 화제다.

    지난 일요일 중국의 광동성 남쪽에 있는 Heyuan도시의 도로건설공사현장에서 현장에서 굴착 작업을 하던 인부들이 화석으로 변한 43개의 공룡알(dinosaur eggs)
    을 발견한 했다고 중국당국이 발표한 것이다.

    이도시당국은 일명 "공룡의 서식처"로도 알려져 있는데, 2004년도에 가장 많은 공룡의 알을 발견하여 박물관에 전시하고, 기네스북에 등재 되는 영광을 얻었던 것이다.

    이공룡알의 우연한 발견으로 도로공사는 즉시 중단되고, 인부들과 과학자들은 즉시 도로공사장 속으로 들어가 공룡알 화석들을 조심스럽게 파내기 시작한 것이다.  Heyun 박물관의 부관장인 Huang Zhiqing씨는 CNN과의 대화에서 한창 번성중인 도시의 중심지에서 이런 화석이 발견된 것이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Eggs as wide as 5 inches

      19개의 알들은 완전히 그모습을 보존하고 있었다. 가장큰 것은 직경이 13센티미터라고 한다. 과학자들은 설명하기를 발견된 알들이 어떤 종류의 공룡계통인지를 확인하기위해 연구를 계속할것이라고 한다.
      현재 박물관에 보관되여 있는 공룡알 화석은 Oviraptorid와 Duck-billed 공룡과에 속하는것으로 약 89백만년전에 번성했었던 것으로 추측 된다고 한다.  17,000개에 달하는 공룡알화석들은 이도시의 공사현장에서 동네 아이들이 1996년에 처음 발견하여 그들이 장난감으로 사용됐었다고, 중국의 관영통신 Xinhua사는 보도 했었다.

      우주 정거장에서 본 지구의 아름다운 광경들 - NASA발표.

      NASA가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우주를 돌고 있는 인공위성과 국제우주정거장에서 활동중인 우주인들이 지난해에 촬영한 환상적인 사진들을 공개 했다.  여기에 그중 몇장을 공개 한다고 하면서 보도했다.

      우리귀에 많이 들어본 Gulf of Aden, 툭튀어나온 아프리카의 최북단 일부의 모습인데, European Space Agency소속 우주인 Samanth Cristoforetti씨가 우주 정거장에서 촬영한 것이다.

      http://www.bbc.com/news/world-us-canada-32409217

      이사진을 보면서, 나도 언젠가는한번 우주를 날으면서 내손으로 카메라를 들고 촬영하고픈 간절함이 있었다.  Smart Phone, Galaxy S5로 촬영 한다면?  내가 갖고 있는 카메라는 그것이 유일 하기 때문이다.

      어떤 사진들은 설명과는 영 다르게 그모습을 보여 준다. 북극빙산 바다를 찍은 아래 사진은 얼른 보면 마치 지하 동굴을 보는것 같은 착각이 든다. 실상은 일식(Solar Eclipse)으로 나타난 형상이 구름위에 반사된 모습을 찍은 것이라고 하는데......

      북미 대륙의 중앙 부분과 멀리 사진 좌측 윗부분에 나타난 5대호수의 전경을 보여주는 사진 또한 신비롭다.

      이런 사진들이 우주의 신비를 다 풀어 주지는 못하겠지만, 광활한 천체속에서 한점으로 보여지는 지구에 사는 생명체인 우리 인류가 도전장을 내놓고 탐사를 계속하는 노력은 과히 놀랄만 한다.

      Solar Eclipse shadows over clouds in the Arctic Ocean
      Shadows from the solar eclipse are reflected on clouds over the Arctic Ocean in images captured by Nasa's Terra satellite on 20 March 2015
      View from ISS of Great Lakes and Central US
      The Great Lakes and central United States at night - taken from the ISS by flight engineer Barry Wilmore on 7 December 2014
      Aurora
      Flying through an Aurora - European Space Agency astronaut Alexander Gerst posted this on 29 August 2014
      Windswept valleys in Northern Africa
      Windswept valleys in Northern Africa - another photo taken by Alexander Gerst, this time on 6 July 2014
      Melt Ponds in Greenland
      Warmer weather melts snow and ice on Greenland's glaciers which collect in depressions on the surface to produce these sapphire-coloured ponds
      Great Sandy Desert, Australia
      Active dune movements in the Great Sandy Desert in north-western Australia
      Iberian Peninsula
      Night time in Spain and Portugal - the entire Iberian Peninsula captured on 26 July 2014

      Friday, April 24, 2015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여 달리기하는것은 왜 결론적으로 크게 나쁠것 없다는 것일까?

      뛰는게 좋다고 무조건 죠깅하는것이 만병통치약이 아니다라는, 특히 Senior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같다.  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그렇게 온힘을 써서 달리기를 하는것은 몸을 움직이지 않고 하루종일 리빙룸의 소파에 앉아서 딩구는 사람과 똑같은 수명을 평균적으로 살아간다고 한다.  그만큼 무익하다는 뜻으로 이해된다.


      http://www.bbc.com/news/magazine-32160231

      최근 연구보고서에 의하면 힘들여서 뜀박질 하는 Joggers들은 운동을 거의 하지않은 사람들과 비교하여 수명이 더 길지 않고 같다는 내용이 발표됐다.  그러나 이보고서를 작성한 저자는 정말로 이보고서 내용을 증명할수 없음을 인정하고 있다.

      '연습을 매우 고되게 하는것은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것 만큼 나쁜것이다'라고 BBC가 보도했다.  "빠르게 달리는것은, 리빙룸의 소파에 앉아지내는것이 치명적으로 나쁜것과 다를게 없다"라고 Daily Telegraph와 지구상의 수많은 신문들이, 열심히 달리기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심장에 문제를 더 일으킬수 있음을 설명하면서, BBC의 보도에 수긍하고 있다.

      이런 뉴스의 헤드라인은 규모가 큰 네델란드의 한 연구기관에서 조사한 내용을 근거로 한것이다.   코펜하겐시의 심장 연구에 대한 연구의 일부로, 그내용은 1,000명 이상의 건강한 Jogger들과 4,000명의 건강하지만 죠깅하지 않는 사람들을 구룹으로 나누어 약 12년간 그들을 추적한 내용을 근거로 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이조사 내용은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에 발표 됐었다.
      발표 내용은, 가볍게 죠깅하는 사람들은 전연 죠깅을 하지 않거나 아예 리빙룸의 소파에만 앉아 살아가는 생활습관을 갖인 사람들보다 더 평균적으로 더 오래 산다고 했지만, 온힘을 들여 죠깅하는 사람들은 이범주에 들지 않았다는것이 의외라고 결론 지었다.

      여기서 격렬한 죠거(Jogger)에 대한 정의는 시간당 7마일의 빠른 속도로 달리거나,  일주에 4시간 이상 달리는사람, 또는 일주에 적어도 2시간반 이상을 3번 이상 달리는 사람들이라고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이번 연구에 응하긴 했어도 실제로 온힘을 쏟아 죠깅한 사람의 숫자는 생각보다 많지는 않았다고 한다.   36명만이 온힘을 쏟아 죠깅에 참여한것으로 조사 됐는데, 그중에서 2명은 목숨까지 잃었었다.

      논평가들은 이숫자를 확실성이 있는 통계로 보기에는 너무나 규모가 적다는 생각이다.

      이번 조사의 연구진들은 왜 2명의 죠커들이 목숨을 잃었는지의 이유를 알아내지 못하고 있다 - 그들이 심장의 핏줄에 문제가 있는 질병으로 병을 앓고 있다가 이게 원인이 되여 그런 사고가 났는지 또는 다른 사고가 있어서 목숨을 잃었는지등의 여부이다.  즉 그들이 혹시 뻐스에 치여 목숨을 잃었는지도 생각해 볼 일이다.

      이번 연구를 지휘한 심장전문의사 Dr. Peter Schnohr씨는 이번 실험에서 많은 에너지를 요구하는 죠깅이 실제로 당사자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줄수 있는지의 확실한 증거를 찾지 못했음을 인정하고 있다.

      "우리는 그런요인으로 이러한 사고가 일어났다고 얘기를 했어야 하나, 그렇게 확실히 얘기할수 있는 증거를 찾지 못했다. 누구든지 기록할때 사소한 실수를 할수 있는것 아닌가" 라고 설명한다.

      그러나 Dr.Schnohr씨는 설명하기를 지금까지 연구결과에 대한 내용을 읽어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이런 설명을 인정할 것이다 - 온힘을 기울여 죠깅을 하는 사람이나 그냥 앉아서 시간만 죽이는 사람이나 수명은 거의 같다고 주장하는데 확실한 근거를 댈수 없는 내용을 분석한 통계는  분명히 있다고 그는 설명한다.

      "그렇타고해서 절대로 오해 해서는 안된다.  만약에 당신이 연구보고서를 정상적으로 읽고 이해 했다면 '아 이보고서는 분명히 통계상으로 잘못된 것이다 - 이것은 내용이 너무나 약하다"라고 그는 설명한다. 왜냐면 만약에 통계를 계속 파고 든다면 연구내용에 한계가 있다는것을 확실히 알게된다.

      그러나 전세계를 통해 대부분의 쟈날리스트들은 통계표속에 근거를 받아들이지 않을것이다 - 영국의 '국립건강써비스 웹싸이트'의 연구보고서를 분석한 Alicia White씨에 따르면 그들은 과학자들의 결론을 참고하여 생각을 그쪽으로 끌어가고 있다라는 것이다.

      "지금의 세계는, 연구결과로 발견된 내용들이 전지구를 통해서 금방 전파된다는것이다 - 특히 그연구내용이 굉장히 쇼킹한 내용이라면 대중들의 심리를 금새 붙잡을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그녀는 설명한다.

      "누구든지 이소식을 들으면 그연구자료를 찾아서 읽고 그들이 행동에 옮기거나 친구들과 서로 교환하기로 결정하기전에 비판적으로 평가해 버리는것으로 간주하는것은 진정성이 없다.
      그래서 연구결과를 찾는것이 중요하다.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American College의 Cardiology의 학술지는 연구자료를 지지한다.

      "가끔씩은 새로 실린 기사내용이 잘못 이해되여 실린 경우도 있고 또 너무나 과장된 경우도 있다. 잘못 알려주고 있다"라고 편집장 Valentin Fuster 씨는 설명한다.

      그러나 온힘을 써서 죠깅하는것은 통계적으로실질적이지 않는 내용이 포함된채로, 결론을 내린 자료에 대한 문제점은 계속 남아 있는 셈이다.

      Even so, he doesn't regret the shock-horror headlines, and isn't worried that they might have put people off jogging.
      "I don't think so… you always have deaths in marathons and so on," he says - and suggests that with regular check-ups, cases of heart disease may have been detected and some of these fatalities "could have been prevented".
      Schnohr remains convinced that although he hasn't proved it this time, strenuous jogging might be bad for you.
      "We're not saying that you should not do the marathon, but we're saying that maybe every other year you should do an investigation - echocardiography, and so on - to look at your heart."
      He says that his findings that light jogging is associated with significantly lower mortality rates is robust though, and that this important health message was picked up by a number of media outlets.

      매춘 - 성(Sex)을 파는게 뭐가 잘못된 것인가?- 신만이 판단할일?

      젊은이들에게는 끝없는 상상의 세계를 여행하는것과 같은 달콤한것.
      나이든 사람들에게는 육체적이라기 보다는 정신적으로, 상상하는것으로, 그래서 흔히들
      양기가 입으로 다 올랐다는 화제의 주인공 : 성(Sex)

      http://www.bbc.co.uk/guides/ztkpcdm

      많은 사람들은 자기몸둥이를 팔겠다고 하면 어떻게 그런일을 한단말인가?라고 하면서 그런일은 할수 없을것 같다고 상상하면서 끔찍해 한다. 더욱히 늙은이 옆에 괴롭게 길게 누워서 그런일을 한다는것은 괴로운 일이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의 생각은 이런것도 일종의 직업으로 생각하고, 그에 대한 전문적 기술을 제공하는것이 뭐가 잘못된 것이냐?라고 반문도 한다.

      뉴스 보도의 대부분은, 개인들이 인신매매범들이나 펨푸들의 강압에 못이겨 몸을 팔기도 하고 마약중독자들 또는 너무도 가난하기 때문이라고 전한다.  그러나 Brooke Magnanti같은  사람들의 이야기도 있다.  연구를 하는 과학자이기도한 그녀는 필명을  Belle de Jour을 사용하면서 콜걸을 했던 경험을 긍정적으로 그녀의 블로그에 올리기도 한다.

      인간이 몸을 판다는 생각은 도덕적으로 문제가 많을수 있다.  어쨋던 몸파는 여성들은 말하기를 자기네는 자기몸을 팔지 않는다고 주장하지만, 다른 노동자들 처럼 자기네들의 능력과 기술을 간단히 가격을 매기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그들은 주장하기를 만약에 성매매를 범죄 또는 사회적으로 불편한 사회적 문제로 보는 시각이 바뀐다면, 이와 관련된 문제점들은 대부분 우리 사회에서 사라질 것이다.  그러나 매춘행위가 과연 옳은짖이냐 나쁜짖이냐를 놓고 논쟁을 벌일때 생각해야할 점들이 많이 있음을 지적 하지 않을수 없다.

      영국의 성매매법은 매춘은 도덕적으로 옳지 않다는 견해를 반영한다.  그러나 법은 두성인 남녀가 합의하여 성교를 하는것이  대중들에게 매시꺼운 문제 제기가 되지 않는한,  간섭하지 않는다.  두성인 남녀가 돈을 주고 받고나서 섹스를 하기로 합의하는것은 합법인 것이다.  그러나 법은 공개된 장소가 아니라 둘만의 은밀한 장소에서만 허용하고 있다.  많은 매춘부들역시, 매춘행위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주장하는것 처럼, 이러한 중재안을 비난하고 있다.

      대개의 토론회에서 매춘행위는 사람들이 반대 또는 찬성할수 있는 범위가 아주 좁은쪽으로 몰아간다.  그러나 이런이슈는 흑이냐 백이냐의 문제가 아니다.

      어떤이들은 정치적문제로 또는 도덕상의 문제로 반대할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성인들이 서로 합의하에 섹스의 선택을 하는데 간섭을 하게되는 법이 도덕적으로 옳고 그른지에 대해 걱정을 하지 않을수 없다.  어떤 사람들은 매춘을 마음데로 선택하는 이들을 강압적으로 못하게 할수 있다는점에서 긍정적으로 볼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매춘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위험성을 어떻게 보호할것인가에 대한 염려는 여전히 고려대상의 관심거리다.

      또 어떤 사람들은 성을 사고 파는 행위가 보편적인 사회관념으로 정착 시키자는 구상에 대해 매우 불쾌감을 나타낼수도 있다는 점이며,  아직도 폭력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사창가속에서 몸을 파는 사람들에 대한 불쾌감이 계속되고 있다는 점을 또한 인식해야 한다.  이문제는 도덕적인 선택에서 간단하게 처리될 사안이 아닌것은 틀림없다.

      아래의 나라들은 매우 특이하게 법적용을 하고 있다.

      영국: 조건이 붙은 합법.
      독일: 완전히 법규에 따른 합법.
      북구유럽: 성(Sex)를 사는 사람 비난.
      미국: 완전 불법으로 명시.

      섹스에 대한 장소로 여겨지는 곳은? 아래 3개의 경우.

      Where next?


        

      Thursday, April 23, 2015

      온타리오주 예산안, 주로 교통수단 건설에 집중 투자, 건강에는 너무나 인색한 내용. 또 적자 예산편성,

       연방 정부가 예산안 발표한지 2일만에 온타리오 자유당 정부는 오늘 오후 4시경에 Queens' Park에서 2015-2016년도 예산안을 발표 했다.

      이번 예산안 발표후, 토론토 시장 John Tory는 자기의 선거 공약인 Smart Track 건설을 위한 예산이 포함되여 있어, 아주 잘된 예산안이라고 기자회견까지 했지만,  그를 제외한 아무도 이번예산안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하지 않았다.

      한인들이 주로 종사하는 Convenience Store에 대한 배려는 고사하고, 더 목을 조이는 예산안으로 보여, 자유당 정부에 대한 실망이 갈수록 커질것 같다.  그나마 450개의 Super Market에서  Alcohol을 판매 하게 되여 있으나, 경쟁 사회의 특징인 가격 경쟁은 허용하지않고, 정부에서 정해준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하니, 따지고보면 온주민들을 기만 하는 눈가리고 아웅하는 예산안으로, 큰 변화는 없는것 같다.  이번 일부 가게에 대한 알코홀 판매 허용으로, 당장에 판매를 시작한 가게는 On-line 판매를 주로하는  "Grocery gateway"가 오늘부터  Minimun $45달러의Grocery Order를 할때, 곁들여서 알코홀 배달이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아래에 오늘 예산안의 주요 내용에 대한 내용을 옮겨 놓았다.
      http://www.theglobeandmail.com/news/national/budget-main/article24081195/

      온타리오 자유당 정부는 오늘 예산안 발표에서 앞으로 10년간 약 1,300억 달러를 들여 사회간접시설에 투자 할것이라고 자랑스럽게 선언했지만, 온주민 건강관리와 교육 그리고 공공기관에 대해서는 무자비 하게 규제를 한다고 했다.

      온타리오 자유당 정부의 간접시설 투자 내용은 통근열차로선 건설, LRT 건설, 그외 고속도로의 개량사업에 집중 투자하고, 2년안에 균형예산을 세울수 있도록 노력할것이라고 했다.

      2017년도에 균형예산을 만들때까지 늘어나는 적자 총액은 약 3,000억 달러가 된다고 한다.
      이돈은 고스란히 납세자들이 부담하고, 이에 지출되는 이자만 년간 15억 달러가 된다고 한다.

              이번회계연도의 적자폭은 약 85억 달러.

              온주정부는 1,300억 달러를 사회간접 시설투자한다고 했는데, 그속에는 Go Transit
               Service와 고속도로 개량 사업이 포함되여 있다.

               이렇게 되면 결론적으로 약 1.4%의 세금을 더 Spending하게 되는데, 인플레와 인구증가
               에 소요되는 예산을 삭감하는것과 같은 액수이다.

      The deficit
      2년안에 균형예산을 세운다는 계획의 첫해에 85억 달러의 적자예산을 세운것이다. 재무장관 Sousa의 계획에 의하면 내년에는 48억 달러의 적자가 발생하며 그다음해인 2017년 예산부터는 균형예산이 될것이라는 내용이다.  그러한 목적을 달성하기위해서는 Sepending 에 대해 허리띠를 졸라매야 한다.  
      "온타리오는 이제 저축목표를 여러면에서 달성할수 있도록 소비를 줄일수 있는 여력을 갖게됐다."라고 재무장관은 기자들에게 설명.
      Health care
      Spending을 줄여 이번 예산안에 건강 관리 예산을 1.2%만을 증액할것이라고 한다. 문제는 경비와 인구증가는 증액된 예산안보다 훨씬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게 문제다. 정부는 이를 해소하기위해 병원의 운영 예산증가를 동결시키고, 소비를 줄일것을 종용할 것이다.
      정부는 또한 Medical Dr.들과의 재계약을 통해 예산을 절약 하게 되기를 희망하고있다. 금년초부터 이미 시작되고 있다.
      이런 건강관리 예산을 꽉 조이면서, Home care비용은 조금 증가 했다. 정부의 장기 플랜을 효과적으로 운용하기위해 병원에서 장기간 치료받고 있는 환자들을 Home care 시스템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예산이 증액된것이다.
      Education
      온주정부는 각도시의 교육청에 잘 이용되지 않는 학교 폐쇄를 종용하고 있다. 그대가로 2%의 예산증액을 해준다고 했다.
      이러한 주정부의 압력은  Teacher's union에게는 반갑지 않은 뉴스로, 교원조합은 벌써 주정부에 이의 시정을위한 로비를 하고 있다. 토론토 동쪽에 있는 Durham지역의 고등학교 선생들은 이번주초에 이미 Strike에 돌입했으며, 다른 교육청에 속한 2곳에서는 다음달까지 시한을 정해놓고 해결 안되면  Strike에 돌입한다고 발표했다.

      Transit for the suburbs, Toronto pushed off

      사회 간접시설 건설에 $1,300억 달러를 투입한다고한 발표는 새로운 내용이 아니고 다시 울궈먹는 프로젝트이다.  그내용을 보면 전철화, Lakeshore라인과 Barrie라인에 Go Train 운영횟수 증설, 미시사가와 브람튼을 이어주는 LRT 신설, 온주전반에 걸친 고속도로 시설 개량사업등이 포함되여 있다.  그러나 그중에서 교통시설 증설은 아직도 확실한 내용이 발표된게 없다.
      토론토 시장 John Tory의 선거공약인 통근열차 라인, 즉 Smart Track은 연방정부와 시정부에서 매칭펀드가 편성될때까지 기다리겠다는 주정부의 계획이다.  피어슨 공항까지 연결될 두번째 Eglinton LRT라인은 건설중에 있지만, 이또한 관련 정부에서 재원 조달이 있을 때까지 보류하게 된다.  또한 Hamilton시에 약속한 "Rapid Transit"건설에 대한 자세한 내역은 알려진게 없다.

      Hydro One and asset sales

      교통시설 건설에 대한 재원은 Hydro One과 정부소유 부지를 매각해서 조달하게 된다. 교통시설 건설을 위해 주정부는 위에 언급한 자산을 매각해서 약 57억 달러를 확보할것으로 보인다. 온주 정부소유 Hydro One 지분 약 60%를 매각할 계획이다.  또한 온주 정부는 LCBO의 본부와 그주변에 있는 토론토 Waterfront부근의 대지, 또 온타리오 발전소 시설들을 매각할 계획이다.
      Alcohol
      온주 정부는 맥주 판매세에서 약 1억 달러의 재원확보를 희망하고 있다. 또한 450개의  Grocery Store에 맥주 판매허가증을 발행해서 약 45백만 달러를 확보할 계산인것 같다.  이러한 계획은 지난주에 발표 했었다.  그러나 온주정부는 오늘 예산안 발표에서 다시 써먹은 것이다.  Hydro One의 지분매각은 많은 반발이 예상된다.
      More corporate welfare
      이번 예산안은 2억달러를 기업에 나누어 주는 대신에 주정부의 "Jobs and Prosperity Fund"에 10년에 걸쳐 27억 달러를 갖어오게 된다. 이재원은 기업들이- 즉 자동차 제조업자 또는 양조기술 - 온주에서 그들의 사업을 확장하거나 새로운 가게를 새로 Open하는데 지불하게 된다. 
      Two new agencies

      온주 재무장관 Mr. Sousa 씨는 온주정부의 예산낭비를 줄이고, 공공써비스 분야에 소요되는 돈을 줄이기위해 2개의 새로운 전담부서를(Two Agencies) 창설하고 있다.

      첫번째로, "Centre of Excellence for Evidence-Based Decision Making Support" 불리는 Agency는 프로그람의 진행사항과 써비스의 변화에 대한 평가를 하는 구룹이고, 두번째 프로그람은 "Behavioural Insights Unit"의 이름으로 영국으로 부터 도입된것이며, 민간인들의 과학에 대한  이해를 돕는데 주안점을 둔 내용이지만, 이러한 프로그람을 운영하는데 소요되는 예산은 얼마나 될지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발표는 없다.

      Wednesday, April 22, 2015

      연방정부, 8년만에 처음으로 흑자예산 편성, 영세자영업자,노인복지등에 배려

      2015-16회계년도의 새예산안이 어제 오후 4시경 오타와 의사당에서 재무장관에 의해 발표 됐다.  내년에 총선거가 있기 때문에 이번 예산안 작성은 많은 고뇌의 흔적이 곳곳에서 보인다.
      또한 2008년이후 처음으로 흑자예산이 편성된점을 강조하겠지만, 야당은 선거를 겨냥한 선심성 예산안이라고 자유당의 Justin Trudeau와  NDP의 Mulcair 당수들은 의회 토론에서 총공격을 퍼부울 준비를 하는것 같다.  이런 비난은 야당으로서는 당연한 정치적 공격이다.

      오늘은 재무장관 Oliver씨는 만약에 어제 발표된 예산안 내용보다 더 국민들을 위한 내용의 예산 정책을 야당에서 제시하면 검토해서 삽입여부를 심도있게 검토 할수도 있다는 여운을 남겨두기도 했다.


      적자예산을 벗어나 흑자예산을 달성하기위한 재원조달 방안으로, 연방정부는 General Motors지분을 매각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지난해 일어난 오일가격의 폭락과 캐나다의 수출이 어려움에 처했을때와 같은 경제적 여러움에 처했을때 사용 할려고 비축해 두었던 자금을 꺼내서 사용할 계획과 한편으로 야당에서 증세를 요구하는 것과는 반대로 세금을 삭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이번 예산안에서 눈여겨 볼점은 노인 복지와 영세 자영업자, 안보에 많은 보조를 하게 된다고 재무장관은 설명하고 있다.

      이번 예산안은 의회에서 토론을 하겠지만,  현정부인 보수당 다수 의석을 차지하고 있기에 무난히 통과 될것으로 보인다.

      토론토 시장, John Tory는  이번 연방 예산안 발표를 보고, 잘 짜여진 예산안이라고 칭찬 하면서 이번 예산안에, 그가 추진 하고 있는 Smart Track같은 사업을 추진하기위해 연방 정부의 재정 지원이 많이 포함되여 있다고 분석한 것이다.

      아래의 기사 내용을 참조 해 보면 좋을것 같다.

      http://www.torontosun.com/2015/04/21/feds-balance-budget-with-asset-sales

      http://www.theglobeandmail.com/news/politics/budget-balanced-on-backs-of-contingency-fund-ei-and-oil/article24057148/


      OTTAWA - The Conservative government, seeking re-election this year, delivered a budget on Tuesday that promised a slim surplus despite the oil price crash, while offering goodies to seniors and small businesses and boosting security spending.
      The surplus will be the government's first in eight years, accomplished with the help of the sale of assets including General Motors shares. To balance the books, the government also took a large chunk out of the cushion set aside for economic shocks such as last year's plunge in the price of oil, a major Canadian export.
      "This budget is written in black ink," Finance Minister Joe Oliver told Parliament. The 2015-16 budget is certain to pass because of the Conservatives' parliamentary majority.
      The Conservatives, seeking a fourth straight election win in October, portray themselves as strong economic managers.
      But polls show they lack enough support to win another majority, which they might need to ensure they are not brought down by Justin Trudeau's Liberals and Thomas Mulcair's New Democrats.
      The budget, however, includes tax cuts and could bind the opposition parties' hands by leaving only small surpluses with which to fund new programs they may promise. The budget forecasts surpluses ranging from $1.4 billion for the fiscal year that started on April 1 to $2.6 billion for 2018-19.
      In creating their election platforms, therefore, opposition parties might have to look at increasing taxes, reallocating spending or returning to deficit, leaving them open to attack from the Conservatives on these issues in the upcoming campaign.
      To combat the 2008 financial crisis, the Conservatives ran massive deficits, ending a string of surpluses started by previous Liberal governments. They have gradually reduced those deficits.
      But to bring Tuesday's budget to surplus, Oliver cut a $3 billion annual contingency fund for unexpected problems to $1 billion.
      "From a financial market perspective, ideally you want a higher cushion than that, but I like the fact that they used it," said Laurentian Bank Securities assistant chief economist Sebastien Lavoie.
      A $2.2 billion boost from asset sales also helped achieve the surplus.
      The budget entrenched major family tax cuts announced last year, including one allowing parents to lower their taxes by sharing their income. It also increased tax-free savings account contribution limits.
      Trudeau said he would reverse the tax-free savings increase and the income-splitting measure, saying they disproportionately help the wealthiest Canadians. He pledged balanced budgets if the Liberals win the election.
      Mulcair accused the Conservatives of giving billions to the richest "while giving bread crumbs to the middle class".
      The budget also reduced the small business tax rate to 9% in 2019 from 11%, and cut the amount seniors must withdraw annually from Registered Retirement Income Funds, lowering their taxes.
      Oliver pledged more for the military and security agencies, including the Royal Canadian Mounted Police, to help combat terror threats. But much of the planned spending will be deferred.
      "When there's a limit imposed by a spectacular fall in the price of oil, you can't do everything. That's the reality. You have to make choices," Oliver said.

      여자가 변호사 직업을 할수는 있어도, 운전은 금지된 나라 - 전통을 지키는 결과는 어떤 것일까?

      사우디 아라비아는 왕정이다.  유독히도 별난 나라이다.  여자들은 밖에 나들이도 혼자서는 안되고 가족들중의 남자, Hubby, 아버지,오빠, 남동생 등등 친인척되는 남자가 동행해야  집밖의 외출이 가능한 나라.

      이런 나라에서 여자들이 직장을 얻어 일을 한다는것은 꿈에도 생각못했었는데, 지난 몇년 사이에 지금은 서거한 압둘라 왕이 서서히 보수적인 사회 관념을 풀어주면서, 여성도 조금씩 사회생활을 하는 문호가 열렸다고 한다.  여성 장관도 나오고, 또 여성 변호사도 배출되여 법정에서 법리 공방도 할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아직도 문호가 개방되기에는 요지 부동인 사회적 통념이 있다.  바로 여성은 절대로 자동차 운전을 할수 없다.  하게되면 바로 영창행이라고 한다.

      그대표적인 예가, Gulf War때 사우디에 주둔해 있던 미군병사들중, Woman soldier들이 자동차 운전을 못했었고, 군대병영안에서도 운전을 안하는 조건으로 미군 주둔을 허용 했었던 전례가 있었음을 기억하고 있다.
                                                                       여성전용 일터

      한국에서 같으면, 여권침해니, 인권유린이니, 지금 시대가 어느때인데..... 등등의 이유를 들어 광화문 광장 열개가 있어도 모자랄 정도로 연일 데모에, 어쩌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간판을 내렸을지도 모를, 천지 개벽같은 Agitation이이 있었을 법하다.  그래도 부자 나라로 잘 사고 있고, 사회적으로는 안정이 안되고 있었다는 뉴스는 없다.  

      같은 엄마 뱃속에서 나온 형제 자매들의 외모와 성격이 다르듯이, 그나라의 독특하고, 오랜세월 지켜져온 관습을 그대로 지켜온, 자기들만의 Identity를 고수하는 사회적 관념인것 같다.  무조건 왜 우리나라에서는 안되는가?라고, 외국의 예를 들어 모방하기 좋아하는 대한민국은 한번 생각해 볼일이다.  신사조만 쫓다보니, 지금은 부모님 세대에서만 해도 흔히 접할수 있었던, 전통과 무속신앙에 가까운 유산들은 거의 자취를 감추었음을 고국 방문시 마다 깊이 느낀다.  지난해 말 "버마"를 방문하면서, 가슴이 시려 오도록 안타까움을 절실히 느꼈었다.

      http://lifemeansgo.blogspot.ca/2014/12/day-23myanmarold-bagan-ya-ung-1120.html

      외국 문물을 받아 들였기 때문에, 그 결과로 경제적 부흥을 해서 잘 살고 있다고 한다면, 굳이 이에 대한 반대 의견을 낼 이유는 없다.  그렇타고 사우디라는 나라가 가난에서 허덕이는가? Infrastructure를 비롯한 모든면에서 세계 첨단을 걷는 나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나라다.  혹자는 "석유"생산국이니까 라고 이유를 댈지 모른다.

      그나라의 왕정은 지혜가 많은 나라같다.  변화는 하되, 서서히 사우디라는 나라로서의 Identity는 유지 하면서 개혁을 하여 국가와 국민들이 국가 장래발전을 위한 공통점을 찾아 보조를 맞추어 나가는쪽으로 이해하고 싶다.

      http://www.bbc.com/capital/story/20150408-slow-gains-for-saudi-women

      사우디에 변화가 서서히 일어나고 있다.

      오랜세월동안 가혹한 법과 보수적인 관습때문에 사우디 여성들은 감히 직장생활을 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지내왔다.  사우디에서 대학 졸업생의 60%는 여성이지만 현재 겨우 15% 만이 직장생활을 하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매우 더디지만 그러한 규제가 조금씩 풀리고 있다.  사우디 왕국의 노동장관이 밝힌 통계에 따르면 개인회사에서 여성 고용숫자는 2010년까지 겨우 55,000 명이었으나, 2013년도말에는 454,000으로 늘었다한다.

      이러한 증가추세는, 지금은 고인이 된 "압둘라 빈 압둘라지"국왕이 사회개혁과 여성의 자유화를 주창한 캠페인의 결과라고 할수 있다. 왕은 말년에 국왕의 자문기구인 Shura Council에 여성을 기용하고, 행정부의 차관에 여성을 지명하고, 전체적으로 여성이 할수 있는 분야에 규제를 완화시킨 결과라고 할수 있다.

      사우디 여성들은 이제는 대중을 상대로 장사를 할수 있으며, 2013년도 말에는 첫번째 사우디 여성 변호사가 탄생하여 법률사무소를 개설하도록 허가했고, 외교분야에서도 사우디 여성들의 진출이 허용되여 일하고 있다.  또한 여성들이 이제는 신문사의 편집위원으로, 또 TV방송국의 앵커로도 일할수 있다.

      "사우디 밖에서 볼때, 여성들이 상점같은데서 가벼운일을 할수 있도록 허용되는 광경을 볼수 있다.  사우디에서 여성에게 현실적으로 많은 문호가 개방됐다는 뜻이기도한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는 너무나 느리게 나타나고있지만, 분명히 변화하고 있고 지난 10년동안에 많은 변화를 보아왔다.  전에는 여성들이 일할수 있다는 꿈도 꾸지 못했었던 곳에 많은 일자리와 각분야에서 여성들에게 문호를 개방해준 것이다 " 라고 사우디인이 사주인 아랍어 신문 Asharqalawsat의 런던지국의 편집장 Abeer Mishkhas씨가 BBC 와의 회견에서 설명했다.

      Bridging the gap

      "고등교육을 받은 여성들은 충분한 자격이 있고, 또 직장잡아 일하기를 원하지만, 그들은 직장 분위기에 익숙치 않다는 점이 지적된다. 인원충원 하는데 있어서 여성들은 가족이 아닌 밖의 남자들과 생활해 본 경험이 전연 없어 걸림돌이 되고 있다"라고  여성만 모집하는 기관인 Glowork의 책임자, Khalid Alkhudari씨는 고충을 토로하기도 한다.

      교육과 고용 사이의 간격을 좁히고져 2013년도에 Glowork사는 'StepAhead' 라는 직장 적응 프로그람을 적용 시키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매년 열리는 고용행사로 성장하여, 직장구하는 기회와 취업인터뷰시 근무지의 분위기를 연결시켜 관계를 확립시키는 역활을 하고 있다.

      45개 회사의 고용주들이 2013년 Riyadh에서 회합을 시작으로 금년에는 같은 목적을 갖고 4월중에 Riyadh, Jeddah, Damman등 3개 시에서 열리는데 약 300개의 회사들이 참가할것으로 기대 된다라고 Alkhudair씨는 설명한다.

      Riyadh소재 KingSaud대학에서 지난 1월달에 영어통역을 전공하고 졸업한 23세의 Hafsa Algead양은 Glowork사를 통해 영어와 아랍어 통역원으로 Riyadh소재 Dutch 대사관에 취직하여 근무를 시작했다.
      Algead양은 설명하기를 그녀가 유럽여러나라의  Riyadh주재 대사관에서 근무하는 첫번째 여성으로 생각된다면서, 이렇게 하기까지는 그녀의 부모님들의 응원이 컸으며, 여기서 일하는게 큰 자부심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나는 항상 직장에서 일하기를 원했으며, 그래서 졸업후 직장잡는게 우선순위 일위였었다. 또 항상 자립하여 혼자 나자신을 개척해 나가기를 원했었다.  내주위에서 결혼한 여성들이 이혼을 하게될경우 살아나갈 방법이 없어 쩔쩔매는 경우를 많이 보아왔었다."라고 그녀는 설명한다.

      Algead 양은 자신에 대해 설명 하기를, 대학생활하면서 학생들의 모임등에서 봉사활동을 했으며, 그봉사활동 경력으로 Part time Job를 얻을수 있는 기회로 이어졌었고, 그속에서 일하면서 그녀의 가족들이 아닌 남성들과 어울려 근무할수 있다는 기회를 얻게됐었다고 설명한다.

      "많은 여성들이 그들의 가족이 아닌, 남성들과 함께 일하는것을 좋아하지 않는것을 보았는데, 내경우는 아무런 불편을 느끼지 않았었다. 왜냐면 단순히 같이 일하는 동료로 보았으며 남성들은 개성이 다른것 뿐이다"라고 이해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AlKhudair씨는 정부의 개혁정책을 높이 평가한다. 사우디의 여러회사들 간부들이 여러분야에서 사우디여성들에게 개인기업에서 일할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하는 조치는 여성들이 자립할수 있는 도움과 실업율도 감소시키는 효과를 가져왔기 때문이다.

      "여러 새로운 법률들과 이니셔티브들이 있어왔는데,  때마침 국제적 협력으로 이어지는 모멘트가 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업면에서도 또한 여성인력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No men allowed
      사우디의 많은 가족들은  집안의 여성들이 가족이외의 남성들과 어울려 일하는것을 원치 않는, 보수적인 사회적 가치관에 속에서 여성들에게 직업을 갖게하는것을 원치 않으며, 상당수의 회사들은 여성들만을 고용하는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예를 들면, Riyadh의 Akaria에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프로세싱 센터에서는 500명의 사우디 여성을 고용하여 많은 회사들중에서, 글로벌 엔지니어링 자이언트, General Electric사, 오일 및 개스 전문회사인 사우디 Aramco사, 사우디 텔리콤사 등에게 재정및 인력자원에 대한 써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Tata Consultancy Services사가 운영하는 센터는 2014년 9월에 영업을 시작했는데, 약 3,000여명의 여성직원을 고용할계획으로 운영되고 있다.

      LSE의 Hertog씨는 설명하기를 많은 여성들은 여성들만이 일할수 있는 환경을 선호하고 있다는 설문조사를 보여주면서, 그이유는 성적학대를 염두에 둔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더욱 큰 이유는 가족들이 외간 남자들과 함께 어울려 근무하는것을 원치 않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나 그는 경제적 측면에서 과연 정당한지 의문을 하고 있다.
      "여성 전용 일터를 고집하는것은 회사에 많은 경제적 부담을 안겨줄수 있다. 왜냐면 별도의 출입구를 준비해야하고, 별도의 화장실, 별도의 시설들을 구비해야하기 때문이다.  고로 나는 넓은 의미에서 그러한 여성전용일터를 고집하는것은 실질적인 선택이 될수 없다"라고 그는 설명을 한다.

      직장에서 여성들을 일부러 남성들로 부터 분리 시키는것은 사우디의 사회를 더 깊이 남성, 여성으로 분리 하는 단초를 초래하게 될뿐이며, 장래 사우디 사회의 발전에 전연 도움이 안된다 라는 비난들이 쏟아진다.
      그러나 남,녀 구별의 일터를 시험적으로 해본 회사들은 이러한 의견에 반대를 한다.

      "이런것은 남,녀간의 일터의 분리를 용인해주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고용의 기회를 여자들에게도 주기위한 좋은 작업 환경속에서 일할수 있는 기회를 여성들에게 공급해 주기위한 방법일 뿐이다." 라고 Saudi Arabia에 있는 GE사의 사장,Hisham Al Bahkali씨는 주장한다.

      Alkhudair씨는 직장에서 남성과 여성이 똑같은 처우를 받기 전에는 가야할길이 너무나 멀다는것을 잘 알고 있다.  변화가 일어나고는 있지만, 너무나 많은 변화를 기대하는 것은 금물이라는것도 알고 있다.

      "모든 변혁은 조직적으로 서서히 이루어져야 한다.  오랫동안 우리 사회에 뿌리를 박고 내려져온 관습을 하루밤 사이에 변화 시킬수는 없다. 또한 사람들도 그런급속한 변화를 받아 들일수도 없다."라고 그는 설명한다.  결론적으로 여성의 운전은 아직도 멀다는 뜻으로 이해된다.

      Monday, April 20, 2015

      세월호 사건을 핑계삼아 국기를 흔드는 자들을 척결할분이 너무나 그립다.

      5.16 - 53주년... 朴正熙와 그의 시대 요약

      세월호를 빙자한 망국적 행위를 서울의 심장부 광화문 광장에서 매일같이 일과삼아, 5천만 국민들을 괴롭히는 이런자들을, 국가 공권력을 일선에서 담당하는 사람들에게 불평을 하지 않을수 없다.  법이 없어서 이들의 만행을 막지 못한다는 것은 핑계일 뿐이다.

      요즘의 한국 사회를 멀리서 들여다 보면, 마치 일제 강점기가 끝난후 반탁, 찬탁으로 나뉘어 이념 싸움으로 하루 해가 뜨고, 지는 그런 역사의 한면을 보는것 같다.

      어렵게 참고 견디면서, "우리도 할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한손에는 총을, 다른손에는 휏불을 들고 세워놓은 대한민국이 어쩌다 이렇게 이념적으로 골병들었는가?   보릿고개를 없애고, 근대화의 초석을 만들어 오늘의 조국 대한민국을 일구어낸 돌아가신 '박통'께서 벌떡 일어나 한탄할일이다.

      이제 마지막 수단으로 '이념'을 접어두고 '현실'을 직시하여, 5천만 국민들의 생업을 방해하는 자들은 '인권' 또는 '민주주의'라는 접두사를 부쳐 망국적 행패를 부리기 전에 모두 붙잡아 '삼청교육대' 같은 인간 재생창을 만들어 그곳으로 보내서  Rehabilitation 을 시키던가, 아니면 휴전선 넘어로  Deportation 시켜서, 조국대한민국이 정상괴도로 돌아갈수 있는 마지막 아찔한 순간에 서 있음을 5천만 모두가 통탄하면서, 일어서야 한다.


      그첫번째 대상자들이 '정치꾼' 아닐까?  '성완종' 리스트가 그렇게도 목숨을 죽이고 살리고 하는 면죄부인가?  언론들은 앞장서서 부채질이나 하고 있으니....

      캐나다의 전임 수상 Trudeau는 FLQ의 난동을 경찰의 힘으로 막기에는 어렵게 되고 코너에 몰리자 군대를 투입하여 폭동을 진압했었다.  그때 많은 정치꾼들과 일부 국민들은 군대 투입에 반대하고, Trudeau수상을 비난하고 물러나라는 압박을 받았었지만, 수상은 이들의 요구에 귀기울이기 보다는 캐나다 전체 국민들의 안녕질서와 생업이 우선이라는 신념을 갖고, 더이상 지장을 주어서는 안된다는 수상으로서의 직무를 이행하여 결국 평온을 찾고, 폭도들을 진압시키고, 죄질이 악한자들은 감옥에 쳐넣어 죄값을 치르게 했었다.

      조국 대한민국이 바로 지금 군대투입이라도 해서 5천만 국민들의 안녕질서를 위협하는 무리와 폭도들은 거리에서 광장에서 끌어내야 한다.  순간적으로 비난을 받는다 해도 먼 훗날을 염두에 두고 밀어부친, 돌아가신 박통같은 민족의 앞날을 걱정하는 국가 지도자와 Advisor들이 절실히 요구되는 때이다.

      다시 아침해가 떠오르는 시간이 됐으니, 광화문은 또 몸살을 앓겠구나.

      아래 조갑제씨의 글을 옮겨 놓았다.

      http://pub.chosun.com/client/news/viw.asp?cate=C03&mcate=M1003&nNewsNumb=20140514780&nidx=14781


      Tycoon's Ex. 9억7천5백만 달러가 이혼보상금으로는 적다고 거절...맙소사. 요즘같은 전세계적 불경기에...

      전아내, Sue Ann Arnall는 이혼한 전남편과 26년간 결혼생활했고, 슬하에는 2 아이가 있다고 한다.  이혼 위자료로  9억7천 5백만 달러를 제의 받았으나, 이를 거절하고 더 많은 액수를 요구했다고한다.  자그만치 1년에 $37,500,000달러씩 계산됐다. 이를 다시 월별로 계산하면....그리고 다시 하루씩 계산해보면, 하루에 약 $102,740 달러의 위자료를 받게되는 셈이다.

      보통사람들의 직장 연봉이 약 5만달러라고 치면 두사람 연봉에 해당하는 금액을 그녀는 하루에 벌어들인 셈이 되는데..... 분명한것은 소설속의 얘기가 아니고 현실세계의 실존인물들의
      이혼사건이 이라는 점이다.  우스개 소리로 참 비싼 여자같다.  카사노바같은 호색한들은 군침을 많이 흘릴것 같다는 생각이다.  도대체 어떻게 생겼길래....하면서.

      http://money.cnn.com/2015/01/06/luxury/billionaire-divorce-check/index.html

      전남편은 미국, Dakoda주의 Bakken Oil Field 관련 회사를 차려 돈을 벌었고, 전아내는 변호사로,경제전문가로 그의 회사에서 중역으로 근무 했었다고 한다.

      지난해 11월달까지는,  약 10억달러의 위자료를 지불하기로 합의 했었으나 오일값이 폭락하여, 위자료가 적어졌는데,  거절 통보를 받은 전 남편도 이에 불복하여, 이혼재심 청구를 법원에 제출하여 이혼 수속은 더 복잡하고 치사하게 법정 싸움을 하게 될것 같다고 한다.

      지금까지 이혼청구 이자료 액수를 보면 10억달러 이상을 요구한, 또는 지불한 기록이 없다고 한다.  역사의 한페이지를 장식하는 장면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다.

      소설같은 이야기다.  보통사람으로 한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보는 눈높이에서는, 뭐가 뭔지 믿겨지지 않은 소설속의 한구절을 읽는 기분이다.

      요즘은 국제 원유가격이 많이 저렴해졌다.  아랍나라들의 테러전쟁과의 싸움이 끝나고 평온을 되찾게되면 국제유가는 다시 오를것은 자명한 일이다.  전남편의 위자료액수에 대한 이유가 설득력을 잃게 될수도 있을것 같다.  지켜볼일이다.  그리고 분개도 하고 웃어도 보자.